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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보감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양도세를 계산할 때 꼭 미리 알아두면 절세를 할 수 있는 필요경비에 대해서 말해봅니다. 우리가 집을 팔 때 받은 금액에서 이 집을 팔기 위해서 처음에 취득했던 집의 금액과 취득 이후의 기간에 따라 많은 수리와 보수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 금액과 마지막 세금적 처리를 위해 처분할 때 들었던 법무사나 세무사, 중개보수료등을 포함해서 필요경비라는 것을 빼는 것을 시작으로 양도세 계산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이 필요경비에 대해서 알아보고 필요경비 중에서 양도세를 절감할 수 있는 목록과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양도가액에서 필요경비를 빼면 내가 이 집을 팔기 위해서 매수부터 매도까지 들었던 비용을 모두 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여기서 자본적지출을 공제받게 됩니다. 자본적 지출이 무엇인가 꼭 필요한 것과 업그레이드 비용 자본적지출이란 이 집의 본래 용도를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좀 더 나은 생활여건을 위한 수리 및 보수 비용을 총괄해서 말할 수 있겠어요 이 자본적 지출의 목록에 있는 것들은 필요경비에 인정받을 수 있는 것들로써 양도세 계산을 할 때 미리 준비해 주셔야 할 목록이에요 늘 논쟁의 화두에 오르는 보일러나 화장실 부분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양도세필요경비 중에 자본적 지출의 목록은 대부분 가치 상승 또는 꼭 필요한 부분의 수선으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