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하제입니다ෆ 여러분 혹시 세이셸이라는 섬을 들어보셨나요? 이번에 우연하게 티비를 보다 알게 된 곳인데요. 이름부터 너무 아름다운 섬나라더라고요! 세이셸의 정식 명칭은 세이셸 공화국으로,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곳으로 아프리카 인도양에서도 가장 작은 섬나라랍니다. 그래서인지 아직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신혼여행지 순위에는 잘 안보이는데요. 유명해지기 전에 가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법!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신혼여행지로 딱이랍니다. 실제로 드림 허니문 장소로 점찍어두고 신혼여행으로도 가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아프리카 인도양을 대표하는 섬 중 하나인 세이셸은 앞서 말헀듯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요. 지역적으로는 아프리카에 속해있지만, 역사나 문화적으로는 아프리카와는 다르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에요. 대항해 시대 이후 유럽 쪽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이주하며 만든 인도양 섬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세이셸 여행으로 많이 가는 섬은 수도 빅토리아인데요. 영국의 빅벤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세이셸의 빅벤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 시계탑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 내 향신료 정원에서는 세이셸의 특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여러 식물을 구경할 수 있어요. 사실, 빅토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라고 할 만큼 1시간이면 다 보는 곳이라 휘리릭 둘러보고 끝내도 될 만한 크기랍니다. 해외 휴양지로 딱인 곳이랄까요?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