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608
2020.11.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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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신고 방법, 발견했다면 이렇게!

안녕하세요. 주인 없이 길에서 혼자 떠도는 개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뒤에 주인이 따라오는 건가? 잠깐 집 주위를 혼자 나온 건가? 혹시 버려진 것은 아닌지 아니면 주인을 잃어버려서 애타게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실 텐데요. 하지만 유기견 발견 시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모른 척을 하고 그냥 가는 게 답인 건지 고민이 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고 어디로 유기견 신고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기견이 맞나요? 유기견 신고 방법 첫 번째로는 우선 정말 주인이 없는 게 맞는지 확인을 해야 됩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데 혼자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조금 한적한 시골같은 동네에서는 목줄을 풀어놓고 생활을 하면서 혼자 동네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홀로 돌아다닌다며 다급하게 신고를 하기 보다는 시간을 가지면서 주변 상황을 지켜보신 후에 행동을 하시는것이 확실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더 멀리 가지 못하게, 한시라도 더 빨리 잡고 신고를 해야 된다는 생각 하나로 섣불리 다가간다면 강아지를 놓치거나 공격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급하게 다가가지 마시고 나는 너를 구해줄 사람이야, 공격을 하지 않아 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나 개들이 좋아하는 간식같은걸로 경계심과 긴장을 풀어준 뒤 마음을 열 수 있는 시간을 주시길 바랍니다....

2019.07.16
2020.11.12참여 콘텐츠 1
5
고양이 침흘림 증상 심각한 문제일까요?

개들의 경우 간혹 헥헥 거리면서 침을 질질 흘리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이러한 고양이 침흘림 행동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워낙 깔끔한 동물인데 예상치 못하였던 이 모습들을 보인다면 보호자분께서는 '왜 그러지?' 하고 당황하실 것 같습니다. 반려묘의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이거나 좋아하는 냄새를 맡았을 때 입 주변을 보시게 되면 몇 방울 정도가 맺혀 있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에 잘 흘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질질 걸린다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일 수 있다고 하니 오늘 하나동물병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질환 < 치주염 >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습니다. 매일매일 먹는 사료나 간식을 먹고 치아관리를 하지 않게 된다면 치석이 점점 쌓일 뿐만 아니라 잇몸이 빨갛게 붓는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을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느끼는 통증으로 밥도 잘 먹지 못하고 고양이가 침을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 구내염 > 침 흘리는 원인으로 잇몸이나 치주염 등으로 인한 입안에 생긴 염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느껴지는 통증으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입 냄새와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밥을 오랫동안 먹지 못하면 지방간이 생길 수 있고 생명까지도 위험해질 수 있으니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게 조기에 빠른 치료와 평소 구강관리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2020.11.12
2021.04.21참여 콘텐츠 2
5
강아지 재채기 기침을 해요, 어디가 아파서 그럴까?

꽃가루가 정말 심하게 날리죠? 지난주 비가 내려서 날리는 게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알러지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알레르기 때문에 재채기와 기침을 자주 하고 주룩주룩 콧물이 많이 나곤 하는데요. 간혹 우리 강아지 재채기 기침을 하진 않나요? 한두 번 그러는 것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반복적으로 보인다면 어디가 아파서 그런걸꺼라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포하나동물병원에서는 에취~ 하거나 콜록콜록 거리는 증상으로 보는 여러 가지 질환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마른 기침을 해요 기관지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공기가 지나가는 기도 중 마지막 부분인 기관지 쪽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원래는 뻥 뚫려 있어야 되는 기관지가 염증에 의해서 좁아지기 때문에 공기 흐름의 저항으로 인해 켁켁거리며 강아지 재채기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나 담배연기, 향수 등의 냄새가 자극이 되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가래가 낀 것 같아요 일반적인 소리와는 다르다는 거 알고 계시죠? 목에 뭐가 걸려있는 듯 걸걸한 기침을 한다면 전염성 기관지염이나 켄넬코프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건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인데요. 콧물과 발열 등의 증상도 동반되면서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개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조심해야 되긴 하지만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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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복수 김포동물병원 진료 케이스 : 노령견의 복합질환

안녕하세요. 김포동물병원 하나 입니다. 오늘은 몸이 부어있으면서 강아지 배 빵빵 증상과 함께 배변을 잘하지 못한다며 내원한 환자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아이는 타원에서 진료를 본 후 저희 하나동물병원으로 재방문을 해주었습니다. 보호자분께서 말씀하시길 미용을 하였는데 그전에는 이런 증상을 모르고 있다가 미용 후에 처음 인지를 하셨다고 합니다. 신체검사를 하였습니다. 1> 복부팽만과 배가 매우 부른 상태였고 2> 전신피하부종 : 몸의 피부밑 조직에 수분이 차 몸이 부어있는 것으로 특히나 얼굴 주변과 턱 밑, 사지 말단이 퉁퉁 부어있었습니다. 3> 청진기로 심장의 잡음이 들렸으며 4> 이전에 유선종양 부분 적출 흔적이 확인되었습니다. 김포동물병원에 내원한 이 환자처럼 복부팽만은 배가 빵빵해진 상태인데 거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 단순히 밥을 많이 먹었거나 비만 등 살이 찐 경우 - 소화기관에 가스가 찼을 때 - 소화관 이물이나 종양 등으로 장이 폐색된 경우 - 요도의 폐색으로 방광 내 소변이 배출되지 못해 방광이 매우 확장된 상태일 때 - 복강 내 장기에서 종양이 생겨 매우 커진 경우 - 간이나 비장 등의 장기에 울혈이 생겨 커졌을 때 - 여아의 경우에는 자궁축농증 - 강아지 복수가 찼을 때 등의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복부의 x-ray 촬영과 ...

2020.03.31
2021.05.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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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변실수 보일 때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이유

고양이는 개들과 달리 배변 훈련을 따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볼일을 보고 나서 혼자 뒤처리까지 아주 깔끔하게 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죠. 이러한 큰 장점 덕분일까요? 이런 매력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개보다 냥이를 더 선호하시고 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평소와는 달리 엉뚱한 곳에 고양이 배변 실수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많이 당황하실 텐데요. 아무 이유 없이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원인을 파악해 주시고 해결을 해주셔야 된답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동물병원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을 한 번 살펴봐주세요 1. 화장실이 더러워서 그래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화장실 청소가 가장 어렵기도 하지만 항상 깨끗하게 있어야 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만큼 제대로 청소가 되어 있지 않아서 너무 지저분하다면 사람도 불쾌할 수 있죠? 우리 반려묘들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깔끔한 동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하루에 아침, 저녁 2번 정도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갈아주시고 감자를 치워주시는 등 청소를 해주셔야 된답니다. 모래 양이 적은 것도 싫어한다고 하니 충분히 쌓아 주시는 것이 좋겠죠? 2. 위치나 형태가 싫어요 조용한 곳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길목에 위치하여 있거나 밥그릇과 물그릇과 화장실이 가까이 있다면 이...

2021.04.27
2020.07.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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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고양이 종류 Best 10 어떤 품종일까요?

안녕하세요. 김포 사우동에 위치한 하나동물병원 입니다. 여러분들의 반려동물들은 어떤 아이들인가요? 아직도 1순위는 강아지라 하지만 고양이도 여전히 인기가 많으며 요즘은 희귀동물들을 많이 키우시기도 합니다. 다양한 품종의 아이들! 오늘은 냥이들 중에서 몸값이 아주 고가를 자랑하는 애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비싼 고양이 종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브리티쉬 숏헤어 각종 캣 쇼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은 아이들이면서 19세기부터 기록이 되어 있는 만큼 아주 오래된 묘종이라고 합니다. 특히 영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 통통한 몸에 동글동글하고 큰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면서도 점잖기 때문에 다른 반려동물과 함께 키워도 별 탈이 없이 잘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2. 스핑크스 털이 없는 야옹이로 유명하죠! 태어날때부터 몸에 털이 없는 상태이기에 털날림 같은 것에 민감하신 분들이 아주 선호하는 종 입니다. 흔하지는 않은 희귀종이라 하며 털이 없고 주름이 많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3. 사바나 너무 멋있는 아이이죠. 아프리카 살쾡이 서벌과 뱅갈고양이의 혼혈종으로 그 혈통에 따라서 분양가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외모와는 달리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지낸다고 합니다. 이런 매력때문인가요? 인기가 워낙 많아 입양을 위해서 1년 이상 기다려야 ...

2019.06.13
2021.06.30참여 콘텐츠 1
6
고양이 소고기 급여할 때 생으로 익혀서?

여러분들은 고기 좋아하시나요? 오리고기부터 해서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등 정말 여러 가지 종류들이 있죠. 그리고 조리법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맛의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 싫어하시는 분들 없으시겠죠. 육식동물로 알려져 있는 우리 반려묘에게도 고기를 급여해도 될까요? 그래서 오늘 하나동물병원에서는 고양이 소고기 급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소고기 안전할까요? 혹시 육식동물들의 특징을 알고 계시나요? 초식 동물에 비해 장관이 짧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인지 야채보다는 육류 섭취가 소화가 더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고기에는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비타민A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들은 동물의 몸을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나요? 영양가가 아주 높은 식재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도 보양식의 메뉴로 챙겨드시곤 하죠. 소고기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게 면역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빈혈을 예방해 주고 피로회복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더불어 피모에 영양을 공급해 주기도 하며 푸석푸석해진 털에 윤기를 주는 역할을 해준다고도 하네요. 이렇게, 야옹이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급여하기 전 주의사항을 꼭 알고 계셔야겠죠? 주의사항...

2021.06.10
2022.04.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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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항문낭 파열 수술 및 항문낭짜기 :) 일산동물병원 김포하나

항문낭염에 의한 파열 안녕하세요. 일산동물병원 김포 하나 입니다. 저희 병원에 중성화 수술이 된 11살 여자아이가 내원하였습니다. 상담을 통하여 알게 된 이야기는 대변을 못 본 지 1~2일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엉덩이 쪽을 만져보니 뭔가가 생겼고 약간 뜨거운 거 같아서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그러시면서 어제저녁에는 엉덩이 쪽에 만져지기만 한거 같았는데 병원에 오기 직전에 만져보니 무언가가 튀어나온 거 같았으며 어제저녁부터는 그렇게 좋아하던 츄루도 잘 먹지 않고 컨디션도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보호자분과 상담을 한 후 신체검사를 하였습니다. 항문의 왼쪽 아래쪽에 구멍이 뚫려있었고 고름이 흘러나오는 꽤 넓은 부위의 피부조직의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항문낭 이란? 냄새를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항문낭액을 저장하는 주머니의 형태로 양쪽에 각각 1개씩 위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도관이 항문쪽으로 뚫려 있어서 항문에 힘을 주거나 대변을 볼 때에 자연스럽게 조금씩 항문낭액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이건 각자 고유의 냄새가 있긴 하지만 좋지 않은 냄새이며 생각하였던 것보다 역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몸집이 작은 아이들에게서는 항문낭액 배설이 원활치 않기 때문에 이 액체가 굳어서 항문낭 내에 찌꺼기로 될 수 있는데요. 그러면서 배설이 더 잘되지 않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초기에 확인이 된다면 가득 찬 항문낭 내용물을 ...

2022.04.05
2020.06.17참여 콘텐츠 1
2
강아지 계란, 흰자 & 노른자 다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포하나동물병원입니다. 어느 냉장고에나 들어있는 식재료는 어떤 게 있을까요? 간식으로도 좋고 계란 프라이, 장조림, 달걀찜 등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도 정말 다 맛있고 다른 거 하나 없이 달걀 1개만 있어도 밥 한 끼 후딱이죠. 하나 손색이 없는 '계란'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식품 중 하나로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나트륨이 적어 영양만점인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흰자의 경우 알러지 유발 물질이기에 아기의 경우 돌전까지 먹이지 않는 금기 음식 중 하나죠.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 계란, 흰자 & 노른자 다 먹어도 될까요? 강아지 계란 먹어도 될까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에게도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익혔을 경우에는 흰자와 노른자 모두 급여해도 되지만 날 것이라면 소화를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됩니다. 건강에 좋은 이유 비타민 B2는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고 비타민 A의 경우 지방을 에너지로 바꿔서 눈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슘과 비타민 D는 나이가 어리거나 노견이 먹게 된다면 튼튼한 뼈를 유지시켜 주는데에 큰 도움을 주며 신체 조직을 보호하고 건강한 적혈구 형성을 촉진시켜 줍니다.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철분은 장기와 근육에 산소를 분배해 전반적인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계란이 반려견에게 주는 ...

2019.03.07
2021.06.07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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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박수 호흡수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하나동물병원입니다. 벌써 5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언제쯤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항상 방역지침 준수하시어 나와 가족들의 건강은 물론. 사랑하는 반려동물들의 안전도 지켜주시기 바라요. 노령견 또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계시는 보호자분들께서는 아이의 정확한 심박수와 호흡수에 대해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해요. 건강한 반려견이더라도 사전에 정확히 알고 계셔야 건강상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변화로 조금이라도 빨리 알아차리셔서 신속하게 대처를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심박수와 호흡수 그리고 집에서 체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심박수 정상적인 맥박이나 심박수는 나이와 체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갓 태어난 당시에는 분당 160~200회의 맥박수를 나타내며 생후 2주에는 분당 22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1살까지는 분당 최대 180회 정도가 정상적인 맥박수라고 합니다. 대형견의 경우 1분에 60~100회 소형견은 1분에 100~140회의 휴식 심박수를 가질 수 있습니다. 변화가 생겼다면?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심박수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어요. 1. 평소에 즐겨 하는 놀이나 운동을 하고 난 후 2. 스트레스를 많이 받...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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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병과 피부병 치료 : 김포하나동물병원

이첨판폐쇄부전증 MVI; Mitral valve insufficiency 퇴행성판막변성증에 의한 폐쇄부전증 MMVD; myxomatous mitral valve degeneration 벌써 4월이네요. 살랑살랑 봄바람과 길거리에 피어 있는 개나리와 벚꽃들이 괜히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것만 같은데요. 1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예전만큼 일상생활을 즐기기는 어려우시겠지만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방역 수치를 잘 지키신 후 집 근처에 잠깐 산책을 나갔다 오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김포하나동물병원 어떤 아이가 내원했을까요~ 12살 말티즈 여자아이 지난 2016년에 하나동물병원에서 유선종양으로 전적출 수술을 하고 완치되었던 환자입니다. 이번에는 피부가 좋지 않아 또다시 내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몸 측면에 멍이 든 것 같이 검붉게 보이는 반점이 보이시나요? 간단히 진행한 검사에서는 특이 소견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아주 심각해 보이지 않는 강아지 피부병을 치료할 때에는 매번 조직 검사가 진행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통 증상과 병력상 확률이 높은 질환에 대해 우선 치료를 한 후 반응이 없으면 다음 단계의 검사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환자는 귀와 다른 피부에 강아지 아토피 피부염 증세가 보였기에 가려움증에 의해 긁어...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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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병 파주동물병원 하나 치료했어요

안녕하세요. 파주동물병원 하나 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심장병 중 하나인 심실중격 결손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이라는 건 사람이나 반려동물 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엔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혈액을 몸 전체에 공급을 해주면서 몸의 각 부분에 있어서 각자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인데요. 크게 좌측 / 우측 심장으로 나뉘게 됩니다. 좌측은 산소를 포함한 혈액을 전신에 공급해주고 우측은 간에서 영양분을 받아 심장에 도달한 혈액을 허파(폐)로 보내 산소를 다시 공급받도록 해주는 역할로 허파에서 산소를 받은 혈액은 다시 좌측으로 이동하여 좌심은 이를 또 다시 전신으로 순환을 시켜 줍니다. 즉, 좌심과 우심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안에 함께 위치하고 있지만 명확하게 구획이 나눠져 있고 혈액의 흐름도 완전히 구분돼 있습니다. 좌심과 우심의 혈액이 섞이게 되면 전신으로서의 산소 공급 장애가 발생됩니다. 좌/우는 다시 심방과 심실로 나뉘는데 심방은 정맥에서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을 받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공간이며 정맥에서 돌아온 혈액은 심방에 일시적으로 모였다가 바로 심실로 이동하게 되고 혈액이 어느 정도 충만되면 강하게 수축하여 동맥을 통해 심장 밖으로 방출되며 좌심실은 전신으로 혈액을 공급하고 우심실은 폐로 혈액을 이동시킵니다.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에는 심실중격이라는 벽이 하나 있는데 이 심실중격에 조그만 구멍이 뚫려 ...

2019.11.21
2021.06.07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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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박수 호흡수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하나동물병원입니다. 벌써 5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언제쯤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항상 방역지침 준수하시어 나와 가족들의 건강은 물론. 사랑하는 반려동물들의 안전도 지켜주시기 바라요. 노령견 또는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계시는 보호자분들께서는 아이의 정확한 심박수와 호흡수에 대해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해요. 건강한 반려견이더라도 사전에 정확히 알고 계셔야 건강상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변화로 조금이라도 빨리 알아차리셔서 신속하게 대처를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심박수와 호흡수 그리고 집에서 체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심박수 정상적인 맥박이나 심박수는 나이와 체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갓 태어난 당시에는 분당 160~200회의 맥박수를 나타내며 생후 2주에는 분당 22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1살까지는 분당 최대 180회 정도가 정상적인 맥박수라고 합니다. 대형견의 경우 1분에 60~100회 소형견은 1분에 100~140회의 휴식 심박수를 가질 수 있습니다. 변화가 생겼다면?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심박수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어요. 1. 평소에 즐겨 하는 놀이나 운동을 하고 난 후 2. 스트레스를 많이 받...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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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호흡곤란 김포동물병원에서 폐수종 응급처치

Cardiogenic Pulmonary Edema, induced by MMVD 오늘은 중성화한 16살의 말티즈 남자아이가 심각한 강아지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김포동물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처음 내원 후 응급조치를 직후의 모습인데요. 호흡곤란으로 정상 자세를 유지할 수 없어서 일어나지도 앉지도 못하고 옆으로 누운 채 숨을 헐떡이면서 몸을 가누지도 못한 상태였습니다. 청진을 하였더니 폐잡음(수포음)이 확인되었는데요, 폐수종, 폐출혈, 심각한 폐렴이 있을 것을 의심하였습니다. 하나동물병원에 다니던 이 아이는 이전부터 심장잡음이 계속 들려서 검사 권고를 드렸던 환자입니다. 하지만 따로 검사를 받지는 않고 있었으며 정황상 심장병에 의한 폐수종으로 추정하고 산소 공급과 응급치료제 등을 포함한 응급처치를 우선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심장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병 개에서 심잡음이 들리면 심장병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특히 크기가 작은 품종이라면 심장판막질환이 다발하는 편이고 이 질병이 발생한다면 대부분 심장잡음이 들린다 볼 수 있습니다. 이 소리를 유발하는 다른 요인들이 있을 수 있지만 거의 드문 편에 속하기도 하고 개한테 있어서는 더욱 드문 편입니다. < 심장잡음이 있다. = 심장병이 있다. > 정로도 판단할 수는 있으나 < 심장잡음이 있다. = 심장병이 있고, 그것 때문에 현재 바로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 또는...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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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숨 헐떡 숨가쁨 원인이 더위가 아니라면?

안녕하세요. 김포동물병원 하나입니다.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애견의 경우 정상적인 호흡수는 1분당 18 ~ 25회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외인 경우도 있죠. 열심히 운동을 하거나 이리저리 뛰어놀았을 때 또는 어떠한 일로 흥분을 했을 경우 호흡수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 말고도 다양한 원인으로 강아지 숨 헐떡 거리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 그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더위로 인하여 7~8월 같이 무더운 여름철에 강아지 숨 헐떡이며 숨가쁨 증상을 보이는 것을 자주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땀샘이 발달되지 않아서 열을 외부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기에 본능적으로 혀를 내밀고 헥헥거림으로 열기를 내보낸다고 합니다. 주로 이러한 모습은 털이 긴 견종이나 비만인 애 그리고 코가 짧거나 납작한 머리를 가진 단두종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자주 이런 행동을 한다며는 실내 온도를 낮춰주시어 시원하게 해주시고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흥분을 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어떠한 일로 인해 흥분을 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 숨을 거칠게 몰아쉬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시는 게 좋으며 충분한 휴식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건강에 문제가 생겼어요. 호흡기의 이상 또는 폐쪽의 문제가 생겼을 경우 강아지 숨 헐...

2019.05.07
2021.05.1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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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토하게 하는법 정말 안전한 방법일까요?

호기심도 아주 왕성한 반려견들. 처음 보는 물건이나 재미있게 생긴 것들, 그리고 맛있는 냄새가 나는 음식을 보면 제일 먼저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 순식간에 입으로 덥석 물어 버리는 모습 자주 목격하신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만약 아이들이 먹어서는 안되는 이물질 또는 음식들을 삼켰을 경우 그 상황을 보호자분께서 바로 보셨다면 365일 24시간 진료하는 가까운 동물 병원에 빨리 데려가 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죠. 소화를 하지 못하여 문제가 생기거나 이물질로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급박한 상황에서는 보호자분께서 응급처치를 해주셔야 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 토하게 하는법 과연 안전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강아지 토하게 하는법 이런 긴박한 상황에 가장 먼저 찾아보게 되는 것은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어떻게 적혀 있을까요? 독성물질을 섭취한지 60분이 지나지 않은 상태이며 아직 의식이 있으면서 구토를 하지 않았다면 강아지 구토를 시도해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단,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이미 토를 하였다면 이 방법은 적용을 해도 해결이 안 될 수 있으니 즉시 동물 병원으로 내원을 해주셔야 됩니다.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건 과산화수소와 소금물 방법이라고 합니다. 3%의 과산화수소를 반려견의 몸무게 1kg당 과산화수소 : 물 = 10:1의 비율에 맞춰서 5cc 정도 주사기에 ...

2021.05.06
2021.10.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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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요실금 보이는 증상과 원인들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하나동물병원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외출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외투를 꼭 챙겨나가시고 항상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반려견과 생활을 하면서 응? 왜 물 같은 게 흘러있지? 라고 생각을 하신 적 있으신가요? 한두 번은 내가 잘못했을 수도 있고 한두 번은 그냥 넘어가게 될 수도 있지만 이게 반려동물에게서 보이는 게 맞는다면 강아지 요실금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동물병원과 이 이야기에 대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1. 보금자리가 젖어 있습니다. 2. 직접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든 것 같으면서 방광을 눌러보면 소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3. 강아지 배변 실수 횟수가 늘어납니다. 4. 걸어 다닐 때 소변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였던 모습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조금씩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한 번씩 아이들의 생활 모습을 보시면서 체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왜 이런 모습이? 1. 질병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 아이가 많이 아픈가? 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강아지 요실금의 경우 세균이 감염이 되었을 경우, 자궁축농증을 앓고 있을 때, 요로결석이 생겼을 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하나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

2021.10.14
2021.12.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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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충치 이빨 썩음이 보이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포하나동물병원 입니다.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시면 어떤 걸 가장 먼저 하시나요? 전 물을 한잔 마시고 양치질을 하러 가는 거 같습니다. 양치를 하는 것은 살아가면서 빼먹으면 안 되고 꼭 해야 되는 필수인데요. 동물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음식물을 먹게 되면서 그리고 호기심에 이것저것 입에 물게 되면서 세균들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서 이를 방치하게 된다면 강아지 이빨 썩음이 발생하게 되고 충치가 찾아오면서 지금보다 더 불편함이 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충치는 왜 생길까요? 원인은 사람들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빨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음식물을 먹고 남은 찌꺼기들이 제대로 제거가 되지 않게 되고 계속해서 이게 쌓이고 쌓인다면 부패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충치가 생기게 되고 이빨이 썩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이 계속 남아있게 되면 쌓이고 쌓여 서로 뭉쳐지고 합해지면서 단단한 치석으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석은 그냥 놔둬도 괜찮을까요? 단단한 이빨 근처에 있는 거니깐 괜찮지 않아? 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에도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증을 발생시킬 수도 있고요. 강아지 이빨 썩음이 보이게 되면서 구취가 날 뿐만 아니라 통증을 보이고 치아의 색이 착색되는 등 다양한 증상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단단해진 치석은 일반 양치질로는 제...

2021.11.04
2020.08.20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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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고양이 특징 무늬가 정말 다양하네요

오늘은 하나동물병원과 코숏고양이 특징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토종 고양이를 '코숏'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하지만 공식적으로 코리안 숏헤어라는 품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냥이들과 함께 있었을 때 외모 등 특징에 대한 명확한 표준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돌아다니면서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냥이들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이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역사도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알아볼까요? 역사, 유래를 한번 살펴볼까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자리 잡은 '외래종'에 속합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과거 삼국시대에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건너온 아주 값비싼 보물인 불교 경전이 있었는데요. 이걸 쥐가 자꾸 갉아먹어서 망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 중국 사막 지역에 살던 야옹이 한 마리를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적혀있다고 하니 우리나라에 온 코숏고양이는 중요한 여러 문화재와 보물, 우리들의 곡식을 지켜주며 많은 이익을 준 고마운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징은 아주 다양해요 모색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고 합니다. 흔혈이 잦기 때문에 정확한 코숏고양이 무늬는 없지만 대표적으로 치즈 태비와 삼색이, 고등어 태비가 있다고 해요. 다른 순종들의 냥이들과 달리 여러 유전자가 섞여 있기 아이들. 활발하고 애교가 넘치기도 하고 살가운 성격을 가진 ...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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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숏헤어 다양한 무늬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포하나동물병원입니다. 애완묘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선호하는 품종도 있으실 겁니다. 그중 코리안 숏헤어도 인기가 많은데요. 이 아이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냥이, 도둑고양이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털의 종류와 무늬도 있습니다. 이 아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치즈 태비 몸 전체가 치즈 무늬로 되어 있으며 간혹 흰색도 섞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아가들을 제일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애교만점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기 때문에 인기가 가장 많은 종이기도 하죠. 살랑살랑 저한테 걸어오는 모습, 생각만 해도 귀엽죠? 고등어 태비 무슨 색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요. 등색이 우리가 먹는 생선인 푸른 고등어가 가지고 있는 무늬와 비슷한 모양을 가진 경우도 있으며 전체가 아닌 부분적인 아이는 반고등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이름 너무 귀엽죠? 호기심이 굉장히 많으면서도 장난감 하나만 주어도 혼자서도 잘 놀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삼색이 일본에서 행운은 불러온다는 의미를 가진 코리안 숏헤어입니다. 검정, 하양, 고동색이 섞여 있어서 삼색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 신기하게도 유전적으로 암컷만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이 아이와 함께 하신다면 여자아이라는 거 기억해주세요. 약간 예민하고 도도한 성격 때문에 날카로워 보...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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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고양이 종류 Best 10 어떤 품종일까요?

안녕하세요. 김포 사우동에 위치한 하나동물병원 입니다. 여러분들의 반려동물들은 어떤 아이들인가요? 아직도 1순위는 강아지라 하지만 고양이도 여전히 인기가 많으며 요즘은 희귀동물들을 많이 키우시기도 합니다. 다양한 품종의 아이들! 오늘은 냥이들 중에서 몸값이 아주 고가를 자랑하는 애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비싼 고양이 종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브리티쉬 숏헤어 각종 캣 쇼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은 아이들이면서 19세기부터 기록이 되어 있는 만큼 아주 오래된 묘종이라고 합니다. 특히 영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 통통한 몸에 동글동글하고 큰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면서도 점잖기 때문에 다른 반려동물과 함께 키워도 별 탈이 없이 잘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2. 스핑크스 털이 없는 야옹이로 유명하죠! 태어날때부터 몸에 털이 없는 상태이기에 털날림 같은 것에 민감하신 분들이 아주 선호하는 종 입니다. 흔하지는 않은 희귀종이라 하며 털이 없고 주름이 많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3. 사바나 너무 멋있는 아이이죠. 아프리카 살쾡이 서벌과 뱅갈고양이의 혼혈종으로 그 혈통에 따라서 분양가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외모와는 달리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어린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지낸다고 합니다. 이런 매력때문인가요? 인기가 워낙 많아 입양을 위해서 1년 이상 기다려야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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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양이 키우기 : 대형묘 종류 5가지 알아봐요

대형견들은 동네에서도 종종 볼 수 있죠. 그런데 대형묘도 우리주변에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많은 분들은 냥이라고 하면 그저 조그마하면서 통통한 외모를 가지고 저 멀리서 기다란 눈으로 쳐다보는 차가운 이미지만 생각하실 텐데요. 하지만 큰 고양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몸집이 크면서 눈빛을 보내면서 날카로운 이빨을 보이며 하악질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너무 무섭지 않을까요? 그런데 덩치만 클 뿐 아주 순하고 애교도 흘러넘친다 합니다. 그래서 오늘 김포하나동물병원에서는 큰 고양이 키우기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대형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쿤 세상에서 가장 큰 고양이 누구일까요? 가장 먼저 '메이쿤'이 가장 먼저 떠오를 거예요.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거대 크기의 아이들이 모두 이 품종이 차지할 만큼이라고 해요. 미국 메인주에서 발생한 품종으로 최근 들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합니다. 가장 거대한 냥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개들과 비교해보면 사실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야옹이들은 30 ~ 50cm의 몸길이에 체중이 3 ~ 4kg 정도라 할 수 있는데 이와 비교하면 2배 정도 되는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고양이 메이쿤 성묘의 기준으로 수컷은 6 ~ 9kg / 암컷은 3 ~ 6kg이며 살쾡이처럼 단단한 근육질의 몸이 특징이며 털색이나 무늬, 꼬리의 모양이 마치...

2020.06.09
2021.02.22참여 콘텐츠 1
6
강아지 코 색깔 왜 변할까? 이유를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김포하나동물병원 입니다. 개! 하면 딱 떠오르는 모습 어떤 게 있으실까요? 하얀색의 털이 나 얼굴과 몸 똘망똘망한 눈망울 거기에 검은색의 코 저는 이런 얼굴이 떠오르네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강아지 코 근데 색깔 변화에 따라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거 혹시 아셨나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변하기도 하나요? 그냥 태어날때부터의 색상이기에 강아지 코 색깔 변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어떠한 이유때문에 변화가 생길까요? 1. 상처가 생겼어요 개들의 코는 항상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냄새를 맡기도 하고 그러는 와중에 상처가 생기기도 하죠. 그리고 식기에 밥을 먹는 동안 코의 피부 부분이 계속 맞닿으면서 피부염이 생겨 색상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상처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 주시고 그리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만큼 세균이나 상처가 잘 생기는 플라스틱 그릇보다는 유리그릇을 사용해 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노화가 찾아왔어요. 사람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하나하나 노화가 찾아옵니다. 피부도 윤기가 없어지고 푸석푸석해지거나 건조해지도 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그리고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듯이 검정색을 보였던 코가 갈색이나 핑크색으로 보이기도 한다네요. 이런 건 어디가 아픈 게 아니라 색소가 변한 것이니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3. 백반현상 이름만 들으시면 아시겠나요? 색상이 빠져서 하얗...

2021.02.18
2021.01.2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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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리대 기저귀 왜 해야 되는 걸까요? : 김포동물병원

안녕하세요. 김포동물병원 입니다. 암컷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께서는 수컷 아이들보다 몇 가지 더 신경을 써주셔야 되는 게 있죠? 바로 '생리'라 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시작하고 어느 기간 정도 하는지 또한 어떠한 증상을 보이는지에 대해서 알고 계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거기에 보호자분께서 어떻게 도움을 줘야 되는지에 대해 알고 계신다면 서로가 불편함 없이 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생리대 기저귀 꼭 착용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생리 시기와 주기 첫 시작은 보통 생후 6 ~ 10개월령 정도이긴 하나 각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걸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늦는다면 1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난 후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소형견은 5 ~ 7개월 대형견은 8 ~ 12개월 간격으로 1년에 한두 차례 정도 2주 정도 기간 동안 생리를 하게 됩니다. 강아지 생리대, 기저귀 착용 필수인가요? 꼭 해줘야 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안 하게 된다면 산책을 할 때나 집안에서 놀 때, 곳곳에 핏자국을 남기고 다닐 수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식기를 자꾸 핥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강아지 생리대는 채워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보호자분들께서는 아이들이 답답해할 수도 있고 배변을 볼 때도 불편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암컷 전용 제품에는 ...

2020.01.30
2023.06.2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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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숨소리 거친다면 천식을 의심

안녕하세요. 하나동물병원 입니다. 고양이 숨소리가 거칠다고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예전에는 그런 거 같지 않았는데 뭔가 이물질이 껴있는 거 같으면서도 호흡하는데 불편하게 들릴 정도로 느껴지는 거친 숨소리는 보호자를 걱정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왜 이런 소리가 나는지 알아보려 하려는데요. 다양한 원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로 힘들어할 수 있어요 여러 가지 알레르기들은 동물들을 힘들어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별거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두개의 알레르기들도 냥이들의 삶의 퀄리티를 떨어뜨리게 만들 수 있는데요. 호흡을 하는 것이 힘들어하기도 하고 하더라도 거칠게 숨을 쉬고 있다면 다양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고양이도 천식으로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천식은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앓고 있다고 합니다. 기침의 횟수만 늘어나는 증상을 보일까요? 아닙니다. 기침뿐만 아니라 심각하다면 호흡곤란의 상황까지 보일 수도 있습니다. 천식의 증상들은 어떠할까요? 기침을 하기 시작할 때 일반적으로 재채기를 하는 모습하고는 조금 달리 목을 길게 뺀 상태에서 엎드려서 합니다. 그러면서 소리는 캑캑 거리는 듯하면서 쌕쌕거리면서 숨을 쉬는 거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기도 하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다면 입 주변이 초록색으로 변하는 청색증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완치는 힘들다고 합니다. 고양이 ...

2023.06.15
6
고양이 코골이 코막힘 소리일까? 원인을 찾아봐요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우리들처럼 잠을 자면서 코를 골 수 있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새근새근 조용히 숨을 쉬면서 잘 잔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긴 하지만 숨을 쉬는 그 소리가 생각보다 너무 크거나 호흡이 거칠다는 게 느껴질 때 그리고 간혹가다 무호흡 증상을 보인다면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신 후 좀 더 빠른 대처를 해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동물병원에서는 냥이와 멍멍이 중 고양이 코골이 원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를 고는 이유는 사람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잠을 자고 있는 수면 중에 나타나게 되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호흡을 할 때 공기가 기도를 거쳐 폐까지 전달이 되는데요, 이때 기도의 넓이가 좁은 경우에는 공기가 지나가면서 부딪혀 진동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고양이도 이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은 수면 시 움푹 들어간 인두로 인해서 또 야옹이는 위를 향해 자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비강 안이 좁아지는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원인을 알아봐요 1. 비만 살이 쪄 있는 아이라면 코를 쉽게 골 수 있습니다. 냥이 목 주위에 피하지방이 점점 많아지면서 기관이 압박되고 좁아질 수 있는데 이때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되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비만은 고양이 코골이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에도 해를 끼칠 수 있으니 꼭 초반에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0.09.22
2023.08.2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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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부르르 떠는 이유 - 좌우로 흔드는것과 달라요

안녕하세요. 김포동물병원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꼬리 부르르 떠는 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도도하게만 있는 줄 알았던 냥이들. 하지만 꼬리를 움직임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이 움직임을 잘 봐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여러 가지 꼬리의 모양으로 언어를 표현하는 것 중 오늘은 고양이 꼬리 부르르 떠는 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리 언어란? 사람들은 말을 통하여서 이야기를 하고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여러 가지 마음과 감정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아이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동물들에게 있어서 꼬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별거 아닌 신체의 일부분 같을 수 있지만 꼬리를 가지고 있고 움직이면서 몸의 균형을 잡기도 하는데요. 또한 하늘로 곧게 솟아있는 모습, 아니면 좌우로 살랑살랑 흔드는 경우 또는 고양이 꼬리 부르르 떠는 모습 등 여러 가지 행동들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르르 거리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어요 만약, 소변을 보면서 고양이 꼬리 부르르 떨고 있을까요? 이건 여기가 내 영역이다~라고 마킹 표현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중성화 수술이 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더 자주, 많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배가 고파요~ 새끼 냥이들도 꼬리를 부르르 떠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는데요. 어린아이가 그러는 것은 배가 고파서 그런 거라 할 수 있습...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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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흔들기 그 뜻을 사우동동물병원과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사우동 동물병원 김포 하나동물병원 입니다. 내 옆에 있는 반려묘 보호자와의 의사소통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그 아이들도 우리에게 바라는 것도 있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 할 텐데 우리는 그걸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의사소통 방식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고양이 꼬리 흔들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천천히 흔들거나 빨리 흔들기 냥이들의 표현방식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고양이 꼬리 흔들기를 천천히 하거나 또는 빨리하는 거에 대해서입니다. 천천히 살랑살랑 꼬리 흔들 때에는 지금 기분이 매우 나른하면서도 나를 건들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혼자 있게 내버려 두는 것도 좋은데요. 이 모습이 귀엽다고 가까이 가거나 스킨십을 하려고 하면 싫어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빠르게 흔드는 것은 지금 초조한 심리상태를 보일 수 있는데요. 이때에도 가까이 가주시는 것보다는 곁에서 지켜봐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적 의미에 고양이 꼬리 세우기 고양이 꼬리 흔들지 않고 뻣뻣하게 세우고 있다며는 뭔가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의외로 꼬리를 세우고 있는 것은 반갑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라고 합니다. 반가우면서도 긍정의 의미를 보이고 있기에 가까이 다가가 같이 놀아주시기도 하고 스킨십을 하는 것도 소통의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 의미에 몸...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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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언어 지금 내 기분은 이렇답니다

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고양이 꼬리언어 안녕하세요. 김포하나동물병원입니다. 냥이들의 매력 포인트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입 옆에 기다랗게 있는 수염? 낮과 밤에 형태가 달라지는 눈동자? 우아해 보이는 걸음걸이? 다양한 것들 중 전 꼬리도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고양이 꼬리언어 라 하여 감정이나 기분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집사님들께서 꼭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살랑살랑 흔들어요 아주 편안한 상태라고 볼 수 있으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응시하면서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며 사냥감이나 장난감이 눈앞에 있어 그것을 덮치려고 기회를 찾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수직으로 세웠어요 개가 꼬리를 수직으로 바짝 세우고 있다면 공격을 할 거라는 신호라 하지만 반대로 고양이들은 지금 이 상황을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나 나만의 영역에서 이렇게 한다면 자신감을 의미하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물음표처럼 구부러졌어요 곧게 수직으로 세운 것처럼 보이지만 여기서 끝부분만 살짝 구부려서 물음표와 비슷한 모양을 만들었다는 것은 이들만의 인사라 할 수 있는 고양이 꼬리언어 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친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몸을 감싸고 있어요 무언가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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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흔들기 내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사람은 말과 행동 그리고 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 내 바로 옆에 있는 동물들의 경우에는 말을 하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의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언어와 글을 알지 못하기에 아예 소통을 할 수 없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작은 몸짓 하나와 울음소리 그리고 고양이 꼬리 흔들기로 지금의 감정 상태 표현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꼬리언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누워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요. 딱 봐도 편안한 상태라는 느낌이 오죠? 현재 모든 상황이 맘에 들며 나른한 기분 상태로 대부분 잠에 들기 전에 이런 모습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 이뻐 보인다고 아님 스킨십을 하고 싶어 다가가서 쓰다듬으면 매우 귀찮아하고 싫어할 수 있어요. 2. 천천히 또는 빠르게 흔들어요. 고양이 꼬리 흔들기 세기에 따라 두 가지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흔들다면 첫 번째처럼 편안하고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와 반대로 빠르게 흔드는 것은 긴장감과 초조함, 불안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때 섣불리 다가가시면 공격성을 나타낼 수 있으니 조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3. 끝부분을 말았어요. 예민한 아이이기입니다. 어떠한 변화에 적응하는 데 조금 오래 걸릴 수도 있는데요. 새로운 환경, 또는 낯선 사람에게 적응하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행동입니다. 어떠한 대상, 물체에 흥미...

2020.01.02
2020.06.1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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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기 물리면 심장사상충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김포하나동물병원입니다. 윙윙~ 거리는 모기. 한 여름에는 정말 귀찮기만 한 존재이기도 하죠. 요즘에는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해서 속 시원하게 잡는 게 좋긴 하지만 숨기도 잘해서 찾기가 어렵기도 하죠. 자칫하다 물리게 된다면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면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이 나타납니다. 우리 반려동물 그중 고양이 모기 물리면 같은 증상이 나타날까요? 개를 키우시는 보호자분들께서는 이 매개체로 걸릴 수 있는 심장사상충 때문에 주기적인 예방접종을 꼭 하실 텐데요. 야옹이는 어떨까요? 강아지 심장사상충 걸릴 위험이 적기도 하고 모기에도 잘 물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사실일까요? 고양이 모기 물리기도 할까요? 물론 냥이들도 물린다고 합니다. 사람과 똑같다고 하는데요. 간지럽기도 하고 빨갛게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합니다. 하지만 너무 가려워하면서 발을 사용하여 심하게 긁는다면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 상처로 인하여 2차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 꼭 빨리 대처를 해주셔야 되는 것이 좋습니다. 사상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기생충, 모기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고양이 심장사상충의 경우에는 개와는 달리 감염률이 좀 더 약하다고 하며 몸속으로 유입이 되더라도 유충이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19.12.10
2021.06.07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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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자기 탈모 증상을 보인다면?

오늘 하나동물병원과 함께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에게도 자주 발병하는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우리 동물들에게도 위험이 될 수 있는 병 일 수 있는데요. 만약 특정 질환을 앓고 있거나 노령견을 키우시는 보호자분들께서는 다양한 질병의 정보를 미리 알고 계시는 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야만 의심 증상이 보이신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 주시어 대처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어떤 병일까요? 강아지 갑상선은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요? 바로 후두 근처라 할 수 있는 목 중간에 있으며 나비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몸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역할은 체내 신진대사율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신체 대사과정을 촉진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신진대사가 증가합니다. 반대로 활동이 저하되어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게 된다면 신체 대사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후자인 경우인 갑상선 활동이 저하될 경우 나타나는 것이 갑상선기능저하증입니다. 주로 노령견에게 자주 발병한다고 하니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는 것이 좋겠죠? 증상을 의심해 볼까요?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으로는 털이 푸석해지는 것부터 시작하여 털의 굵기가 가늘어지는게 보이기 시작한다 합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탈모가 나타나면서 피부에 검은 색소침착 현상이 보이...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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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양배추 다이어트에 좋지만 갑상선 기능저하 유발 가능

안녕하세요. 김포하나동물병원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고민,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365일 살을 언제 빼지, 어떻게 빼지 고민하십니다. 고구마나 방울토마토 같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드시거나 열심히 운동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매일같이 삶은 계란과 양배추를 드시기도 합니다. 우리 반려견들도 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강아지 계란 흰자 노른자 링크에서 달걀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강아지 양배추 급여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양배추 급여해도 안전하답니다. 야채의 달달한 맛이 느껴지고 생이나 쪄서 먹는 걸로 개들에게 줘도 좋다고 합니다. 1. 비타민U 성분은 요즘같이 추운 겨울 걸리기 쉬운 감기를 예방해주거나 치료에 있어서 도움을 준다 합니다. 특히 위에 좋은 재료로 알려져 있기에 위점막을 수복하고 손상된 위 표면에 있어서 회복과 보호를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식이섬유가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A, C도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3. 비타민K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합니다. 개들이 쑥쑥 자라는 시기인 성장기 때와 나이가 많은 노령견, 새로운 생명을 출산을 하였거나 아가들에게 모유를 주는 수유견에게 있어서 중요한 성분이며 성장 발육에도 좋고 좋은 영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4. 이 채소안에는 셀라늄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고...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