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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방아섬#진교방아섬#삼시세끼1박3식방아섬#진교술상마을힐링여행#추억의하동방아치유의섬여행#술상항 버스가 다니는 구간도 많고 무엇보다 환승을 하지 않아도되어서 참 좋았답니다. 하동 술상리(술상마을) 선착장 술상항에서 오후 3시,4시,5시에 출발하는 방아섬배타는시간에 맞추어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런 배를 타고 구경해 보면 기분이 상쾌해질 것 같네요~ 볼게 뭐 있다고 섬을 가니?라고 하시면 착각 자연 그대로 보존된 멋과 맛이 존재한다 여행코스는 대략 관매도 방아섬 독립문바위 하늘다리 꽁돌과 돌묘를 돌아보는 코스로 향한다 작은 섬 치고 많은 민박집이 잇어서 놀랐다 전어의 계절인지 전어회 구이를 선보이고 있었다..우리가 묵었던 민박집 여사장님이 하시는 말이 다시마가 비싸서 안써요 그냥 생선대가리 국물빼서 씁니다 둥둥 역시 신토불이 심지어 민박집에 삼시세끼는 뻑이 갈 수준에 한정식이며 하루에 점심 -저녁-다음날 조식먹고 퇴실 3끼가 차려진다 가격은 대랙 1인당 십만원정도입니다 하동 진교 사이에 바다를 끼고 중간에 위치한 방아섬 힐링치유를 하려는 연세드신 분들이 찾는다 무엇보다 낮 시간이 정말 짧았거든요~ 낮 4시 30분 정도면 해가 지기 시작하고,6시면 밤 10시처럼 깜깜해져 버리는 마법... 그래서 도심 한복판에서 봐야하는 빠르게, 그리고 많이 보는 전략을 활용하고,밤에는 민박집 앞 맥주타임 야경 투어 위주로 하기로 했거든요. 다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