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매니큐어
5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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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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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컬러를 입혀주는 헤어매니큐어 코팅제 A to Z

안녕하세요, 여러분! 옥이에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주제로 찾아왔는데요. 바로 모발에 컬러를 입혀주는 헤어매니큐어 코팅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헤어매니큐어란 헤어매니큐어를 마치 염색처럼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머리카락에 일시적으로 색을 입히는 코팅제에요. 일반적인 염색과는 달리, 머리카락 내부에 침투하지 않고 표면에만 코팅을 하는 거죠. 이로 인해 한~두 달 정도 컬러는 유지되지만 서서히 벗겨지긴 해요. 손톱을 생각해 보면,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게 되면 서서히 벗겨지게 되잖아요. 간혹 스스로 뜯을 때에는 손톱 표면이 함께 떨어져서 손톱이 손상되기도 해요. 헤어매니큐어도 동일해요. 손톱 표면이 아니라 모발의 큐티클층이 떨어져 나갈 수 있어요. 비비드 한 컬러도 가능하고 형광색이다 다양한 변신이 가능해요. 처음 했을 때에는 윤기 있어 보이면서 화려한 변신도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대신 새치커버를 해야 된다면 톤 다운된 진한 컬러만 가능해요. 주로 패션이나 기분 전환을 위해 사용되며, 결혼식, 파티, 휴가 등 특별한 이벤트를 할 때 주로 하죠. 특징 장점으로는 화려한 컬러로 변신할 수 있고 일반적인 염색보다 빠르게 시술이 끝나며, 모발이 부드러워 보이는데요. 단점으로는 영구적인 염색이 아니므로 주기적으로 다시 시술해야 하며, 코팅이 벗겨질 때쯤이면 모발이 손상이 되면서 더 부스스해 보일 수 있어...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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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매니큐어 코팅제, 새치 염색이 가능할까?

약 20년 전에 만 해도 헤어매니큐어가 나름 인기가 많았어요. 그 당시 저는 지금의 헤어 클리닉처럼 생각했던 것 같아요. 헤어매니큐어는 손톱에 바르는 매니큐어처럼 표면을 코팅해 주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머릿결이 찰랑거려서 단기간 급할 때 이용할 수 있기는 해요. 그런데 새치 염색으로도 가능할까요? 이런 점을 확인하기 위해 헤어매니큐어, 헤어 코팅제에 대해서 정리해 봤어요. 헤어매니큐어란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은 손톱의 건강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예쁘게 꾸며주기 위해서 바르는 거잖아요. 간혹 손톱이 너무 얇아서 잘 부러질 경우에도 매니큐어를 바르곤 해요. 그러다가 일부 벗겨지는 부분이 생기면, 손톱의 표면도 얇게 벗겨져요. 그래서 리무버로 지워야만 표면이 떨어져 나가지 않게 되는 거죠. 헤어매니큐어도 동일해요. 모발에 다양한 컬러로 매니큐어를 발라서 벗겨지기 전까지는 부드러우면서도 머릿결에 윤기도 나곤 해요. 손톱과 동일하게 시간이 지나서 벗겨지게 되면, 그때 모발의 표면인 큐티클층이 함께 떨어져 나가요. 일부러 뜯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떨어져 나갈 때 큐티클층도 일부 떨어져 나가게 되는 거죠. 마치 손톱 표면이 벗겨지는 것처럼요. 하지만 코팅하는 순간 원하는 컬러가 나오면서 머릿결은 좋아 보이게 되는 특징이 있어요. 염색은 농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코팅은 농도 조절이 안돼요. 대신 진하면서 화려한 원 컬러는 잘 표현이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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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커버 고민, 염색과 헤어매니큐어 중 고민이라면? 특징 차이점 부작용

새치커버를 위해서 오랫동안 셀프 염색을 해주고 있는 옥이입니다. 매번 염색을 하다 보면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탈모도 빠르게 진행이 되어서 헤어매니큐어로 대신할 수 있을지 고민하실 수 있어요. 염색과 헤어매니큐어 차이점과 특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고 새치커버 염색약을 대체할 수 있을지 정리해 볼게요. 염색 특징과 부작용 염색은 모발에 물을 들이듯 컬러를 입히는 거예요. 오래전에는 매니큐어가 없어서 손톱에 예쁜 컬러를 입힐 때 봉숭아 꽃을 이용했잖아요. 봉숭아 꽃으로 손톱에 물을 들이면 손톱을 자르기 전까지는 색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연해질 순 있어도 벗겨지지 않는다는 거죠. 염색은 모발에 물을 들이는 거라 자외선에 의해 색이 변하긴 해도 자르기 전까지는 변한 색이 유지돼요. 여기에 다시 염색을 하면 색이 덮어져서 다른 색이 될 순 있어요. 염색약은 두피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오래 사용할 경우 탈모를 유발할 수 있고, 모발이 점점 가늘어질 수 있어요. 특히 새치커버 염색은 매달 해야 되는데, 이때 뿌리 염색만 하는 게 아니라 전체 염색을 하게 되면 손상된 모발에 또 손상을 줘서 더 빨리 손상이 됩니다. 헤어매니큐어 특징 헤어매니큐어는 봉숭아 꽃으로 손톱 물들이는 것과는 달리 일반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과 같아요. 일반 매니큐어를 바르게 되면 한 겹 코팅이 입혀져서 반짝거리면서 예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벗겨지게 되고...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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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매니큐어 염색, 셀프 헤어코팅제로 할 수 있나?

매끈하면서 컬러를 입힐 수 있는 헤어매니큐어는 염색과는 좀 다르지만, 헤어매니큐어 염색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매니큐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면, 봉숭아 물들이는 것 vs 매니큐어! 이걸 생각하시면 돼요. 매니큐어는 손톱의 표면에 한 겹 액상을 입히는 거잖아요. 봉숭아 물을 드리는 건 손톱에 색이 더해지는 거라, 일반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과 달라요. 헤어에 컬러를 코팅하는 걸 헤어매니큐어라고 하고, 헤어 코팅 또한 같은 의미예요. 마치 색상을 입히는 것 같아서, 헤어매니큐어 염색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결국 헤어 코팅이라는 거죠! 모발에 색을 입히는 게 아니라, 모발에 코팅을 하는 방법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점점 바래져요. 하고 나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져요. 코팅제가 입혀졌으니까! 하지만 유지력이 짧아서 거의 매달 해줘야 되더라고요. 제품을 구매해서 셀프로도 할 수 있는데요. 안토시아닌 헤어매니큐어 사용 방법이 영상으로 있어서 찾아봤어요. 일단 머리를 감고 물기를 50% 정도 말려줘요. 뿌리 모근에서 1~2mm 정도 띄운 후 골고루 도포해요. 골고루 도포한 후에는 랩을 감싸주는 게 컬러가 더 잘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냉타월로 머리를 감싸면 색상이 좀 더 오래 지속이 된다고 해요. 샴푸로 씻어내주고 나서, 린스를 잘 도포해 준 후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돼요. 린스 대신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안 되더라고요. 셀프라고 해서 혼자서 도포하기...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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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매니큐어 & 헤어코팅제, 염색과의 차이점과 특징 정리

염색을 할까? 헤어매니큐어를 할까 고민 중이신가요? 얼마 전 지인분이 헤어매니큐어나 헤어 코팅제는 염색과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결국 다 비슷비슷한 게 아니냐고 하셔서! 헤어매니큐어와 헤어코팅제, 염색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정리해 봤어요.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은 봉숭아 물들이는 것과는 달리, 벗겨내면 다시 내 손톱이 그대로 드러나 보여요. 헤어매니큐어는 모발에 코팅을 하기 때문에, 결국 헤어 코팅제와 같은 의미입니다. 두 단어를 따로 생각 필요가 없는 거죠! 같은 거임! 하지만 염색과는 다르답니다. 손톱으로 예를 들자면, 봉숭아 물 들이는 것과 일반 매니큐어를 바르는 것의 차이랄까! 봉숭아 물을 들이는 건 손톱의 컬러가 바뀌는 거예요. 점점 옅어지기도 하지만 잘라야만 없어지는 거죠. 하지만 메니큐어는 벗겨낼 수 있어요. 일반 메니큐어는 손을 자주 씻거나 손을 많이 쓰게 되면 벗겨지잖아요. 하지만 봉숭아로 물을 들이는 것은 벗겨지진 않아요. 말 그대로 물들어버리는 거라서! 염색은 모발 속으로 색소를 넣어서 모발에 색을 입혀주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바래지기도 하죠. 헤어매니큐어나 코팅제는 말 그대로 모발에 코팅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발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이걸로 선택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리 손상도를 줄이진 못해요. 대신 코팅을 했기 때문에 머릿결이 일시적으로 좋아질 수는 있어요. 하지만 유지력이 짧...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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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매니큐어 장단점, 유지력 시간 체크

헤어 매니큐어는 모발의 표면에 색소층을 씌우는 거예요. 손톱 매니큐어처럼 모발에 매니큐어를 바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모발 속 까지 컬러가 입혀지는 게 아니라 모발의 표면에만 코팅하듯이 컬러가 입혀지게 돼요. 그래서 모발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고 표면에 코팅을 하기 때문에 머릿결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해요. 염색은 모피질에 착색을 줘서 모발 속까지 컬러를 바꿔준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헤어 매니큐어는 염색에 비해서는 손상이 낮긴 하지만, 전혀 상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표면에 막을 씌우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찰랑 거려 보이지만, 장시간 유지하게 되면 모발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하지만 유지력에서는 아쉬움이 있어요. 표면에 코팅을 한 거라 샴푸나 린스에 의해서 쉽게 벗겨지거든요. 모발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한 달 전후로 벗겨지게 돼요. 특히나 드라이를 자주 한다면 그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거. 어찌 보면, 일시적이다고나 할까. 급하게 찰랑거리는 염색 모발로 변신을 해야 된다면 단기간 임시로 하기에는 괜춘. 단 컬러가 블랙에 코팅이 되는 방법이라 톤을 높이기는 힘들어요. 대신 빛이 있다면 반짝이면서 컬러가 나타나서 이쁘죠. 코팅이 벗겨지게 되면 큐티클층도 함께 떨어져 나올 수가 있는데요. 큐티클이 함께 떨어지게 되면 머릿결 손상이 심해져서 요즘에는 헤어 매니큐어를 잘 안 하는 추세에요. 중요한 일 때문에 머...

202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