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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플루언서 옥이입니다. 제가 헤어샵을 가면 주로 빌드펌을 추천받아요. 빌드펌 뜻은 Build (쌓다)에 펌이 더해져서 컬을 쌓아 올린다는 의미인데요. s컬과 c컬을 적당히 쌓아서 여성스러움이 강한 스타일이에요. 주로 긴머리 보다는 중단발 빌드펌을 많이 하죠. 빌드펌을 잘 살리려면 뿌리 볼륨도 잘 살아야해서 뿌리볼륨펌까지 하고 빌드펌을 했었죠. 차홍룸에서 한 빌드펌 완성! 굵은 컬이 무척 이쁘죠. 손질하는 방법도 잘 배워왔는데요. 돌돌 감아주면서 말려주면 되어서 빌드펌 손질은 무척 쉽다고 많이 알려져있어요. 그런데 저는 빌드펌 손질이 어려워요. 헤어샵에서는 가는 모발에 굵은 웨이브가 이렇게 잘 나왔죠. 따로 고데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예쁜 컬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헤어샵을 다녀온 다음날 부터 이 빌드펌을 한번도 해보질 못했어요. ㅠㅠ 남자 아이들 커트와 펌, 염색 등 나름 똥손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왜 빌드펌 손질은 어려울까요 . 일단 헤어샵에서 배운 것처럼 밖으로 돌돌 말아주면서 말려줬고, 뿌리 볼륨이 가라앉지 않도록 살짝 위로 들어서 돌돌 말아줬어요. 그런데 제가 하면 s컬펌으로 완성되는 거 있죠. 빌드펌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s컬펌 한 것 같죠. 열심히 빌드펌으로 손질을 하긴 했지만, 결국 저는 손질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돌돌 말아서 말려주고 나서 레이어드컷한 모발 중 겉부분의 모발을 롤빗으로 감아서 겉 모발을 손질...

생머리를 유지하고 싶지만, 헤어 볼륨이 좀 부족해서 잘 안 어울린다면 저는 레이어드 컷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레이어드컷은 머리카락의 층을 내서 그냥 길게 기른 생머리보다는 좀 더 볼륨감이 살거든요. 물론 펌을 하면 더 볼륨이 살지만 펌을 해서 부스스한 스타일이 싫다면 레이어드컷만 하는 것도 좋죠. 그리고 펌을 할 거라면 레이어드컷을 한 후 빌드펌을 하는 것도 우아한 느낌이 들어서 40대의 2024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추천하고 싶어요. 이번에 엄정화 님도 중단발 레이어드컷을 했는데요. 늘 긴 생머리를 유지했었는데 이번에 중단발로 커트하신 거 있죠!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면서 긴 머리보다는 좀 더 볼륨감이 있어 보여서 전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중단발 레이어드컷은 손질하지 않아도 되는 편이라 손질을 잘 못하는 분도 하기 좋은 헤어스타일이에요. 머리 감고 말릴 때 볼륨이 살도록만 머리를 숙여서 뒤통수부터 말려주면 조금은 볼륨을 살릴 수 있어서 딱히 손질할 필요도 없다는 게 좋아요. 모발 끝을 층을 냈기 때문에 모발 끝부분이 가벼운 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그냥 생머리를 기르는 것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있죠. 어깨에 닿는 거지존 구역이라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편이라, 어깨에 닿아서 앞뒤로 뒤집어져도 괜찮은 거 있죠! 물론 c컬 정도만 해주면 더 손질하기는 쉽긴 하지만요. 거지존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게 레이어드컷을 장점이 아닐까 ...

s컬과 c컬이 섞인 펌 종류를 빌드펌이라고 합니다. 빌드펌 뜻은 "쌓다"라는 뜻이 있는데요. 레이어드컷을 해서 다양한 컬을 쌓아 올린 스타일이 바로 빌드펌이랍니다. 우아한 헤어스타일 중 하나인 빌드펌! 중단발 빌드펌을 많이 하는데요. 빌드펌이란 앞쪽이나 옆쪽은 s컬펌 뒤쪽은 c컬을 주기도 하고 레이어드 컷을 하면 안쪽 모발은 s컬펌, 겉몸 발은 c컬펌을 하기도 해요. 저는 주로 빌드펌을 많이 추천받았어요. 볼살이 없는 편이고 이마가 넓은 편이라 앞머리는 내려주고 빌드펌을 했었죠. 빌드펌은 뒷모습이 이쁜 펌으로 우아한 느낌이 있어서 많은 여성분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저는 은근히 손질이 좀 어렵더라고요. 헤어샵에서 했던 스타일을 단 한 번도 만들어보지 못해서 늘 저에게는 어려운 펌 종류였어요 ^^ 머리를 감고 나서 돌돌 말아서 잘 말렸는데, 전혀 다른 스타일이 되는 거 있죠! ㅠㅠ 헤어 에센스도 잘 발랐는데... 빌드펌은 어디 가고 걍 s컬펌이 되어버린 것 같더라고요. 저는 분명 들은 대로 손질했는데 아무래도 겉 부분의 모발을 드라이기로 c컬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걸 못해줘서 그런 것 같아요. 조금 신경 써서 손질을 해주면 그나마 조금은 괜찮은 펌을 만들 수 있긴 하더라고요. 돌돌 말려주는 것도 필요하고 뿌리 부분을 잘 살려야만 이뻐요. 하지만 바쁜 아침 적당히 머리 말리고 나서 외출하면 이렇게 된다는.. ㅠㅠ 드라이기를 ...

어중간한 머리 길이라면 자르거나 펌을 하는 등 뭔가를 해야만 깔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중간 머리 길이가 되면 자꾸만 변화를 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 하죠! 애매한 거지존 길이일 때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면 좋을지 여자 긴머리펌과 중단발펌 스타일을 알아볼게요. 레이어드 c컬 펌 레이어드컷은 머리 층을 낸 것을 말하는데, 이 층이 거칠면 허쉬컷이라고 하고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층을 내면 레이어드컷이라고 해요. 중간 머리는 어깨에 닿아서 쉽사리 뒤집어지잖아요. 모발에 따라서는 한 방향으로 뒤집어지기도 하고, 양쪽 모두 바깥으로 뒤집어지기도 해요. 전체가 뒤집어지기도 하고 모발의 일부만 뒤집어지기도 해서, 이럴 때 레이어드컷을 하고 c컬펌을 하면 손질하기 넘 편해요. 층을 낸 레이어드컷에 안으로 컬이 생기는 c컬펌을 하면, 차분한 여성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매일 아침 드라이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c컬펌을 하면 아침이 넘 편해요. 따로 드라이를 하지 않아도 컬이 생기니까요. c컬의 굵기에 따라서 손질에 따라서 컬이 조금씩 다르게 손질할 수 있어요. 짧은 단발 c컬펌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중단발이나 긴단발 레이어드c컬펌은 훨씬 자연스럽더라고요. 긴단발 레이어드c컬펌은 여성스러움이 무척 강한 헤어스타일이에요. 이 정도의 긴 단발이라면 모발 끝이 삐죽빼죽하게 반대로 컬이 생기진 않지만, 부드러운 인상을 주죠. 중단발 빌드펌 중단발 빌드펌은 여...

우아한 느낌의 빌드펌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우리 일반인들도 많이 하는 헤어스타일이에요. 빌드펌 뜻을 알아보면, c컬 베이스에 겉부분은 s컬 웨이브가 들어간 펌이에요. c컬에 비해서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애매모한 거지존 긴단발이나 중단발에서 하기 좋아요. 저도 서너번 정도는 빌드펌을 했봐서 유지기간과 관리방법과 함께 연예인 스타일도 알아볼께요. 장 단발S컬 C컬이 합쳐진 빌드펌은 C컬보다는 풍성해보여요. 우아한 여성미를 뿜어낼 수 있는 스타일로, 볼살이 없는 분들이 소화하기에도 좋은대요. 연예인처럼 컬이 굵고 예쁘게 표현이 되려면 고데기를 사용해야만 요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정수리부터 턱까지는 풍성하게 볼륨감이 있는게 특징인데 요런 느낌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롤빗과 드라이로 만들어줘야만 풍성하면서 예쁜 웨이브펌이 나오더라구요 ^^ 모발이 가늘면 컬이 잘 안나와서 모발이 건강해지도록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게 관리방법인 것 같아요. 특히 정수리가 납작한 저는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릴때 최대한 풍성하게 만들어줬는데요. 앞머리부터 말리는 게 아니라 엎드린 상태에서 뒤통수쪽 부터 말려주면 뿌리를 살려주는게 도움이 되덜구요. 그리고 나서 웨이브가 들어가야되는 부분은 돌돌말아서 말려주고, 겉부분만 롤빗으로 컬을 살려주면 풍성하면서도 예쁜 웨이브펌을 완성할 수 있어요. 빌드펌은 아래쪽만 펌을 해서는 좀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

그리 짧지도, 그리 길지도 않는 중간 길이의 중단발 헤어스타일은 편안하게 하기 좋은 길이인데요. 어떤 펌을 하느냐에 따라서 스타일링이 완전히 다르다 보니 매번 커트나 펌을 할 때마다 고민이 되죠. 그래서 여자 연예인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보며 다양한 머리 스타일 종류를 정리해 봤어요. 중단발 빌드펌 우아한 헤어스타일의 대명사 중단발 빌드펌입니다. 물론! 누구나 다 우아해지는 건 아니지만, 우아한 느낌이 있는 스타일이기는 해요. C컬을 베이스로 하여 S컬이 살짝 들어갔는데, 굴곡이 큰 웨이브가 펌을 한 직후에도 자연스러워요. 손질하기 쉬운 펌 중 하나이지만, 저처럼 모발이 가는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늘어지기 때문에 약간 풀린듯한 느낌을 줄 수는 있어요. 탱글탱글한 느낌은 적지만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으시다면 중단발 빌드펌 추천해요. 중단발 S컬펌, 웨이브펌 웨이브펌은 말 그대로 웨이브가 들어간 펌을 이야기하는데요. S 컬이 들어갔기 때문에 느낌은 귀엽고, 모발은 풍성해요. S 컬의 사이즈에 따라서 웨이브의 굵기 달라지기 때문에, 여신 느낌을 내고 싶다면 컬이 굵게 들어가야겠죠. 만약 S컬이 작게 들어간다면 히피펌 느낌이 나기도 해요. 딱히 손질법이라고 할 건 없지만, 컬크림을 발라서 컬이 탱탱하게 만들어주면 좋아요. 중단발 C컬펌 레이어드컷 C컬펌 펌을 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 바로 C컬펌이에요. 모발 끝...

깔끔한 단발 컷도 이쁘지만, 단발펌을 해서 스타일링을 변신할 수 있는데요~ 여자 중 단발펌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대표적인 헤어스타일을 몇 개 골라봤어요. s컬펌 일자 컷에 비해 s 컬이 들어가면 부드러운 이미지와 함께 단점을 보완할 수가 있는데요. 그냥 싹둑 자르기 보다 s컬펌을 하면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어요. 중단발 길이의 애매모호한 길이라고 해도 s컬펌을 하면 길이가 살짝 짧아지기도 하고, 거지 존을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c컬펌 펌 느낌이 나기보단 약간의 볼륨감을 주면서 단아한 느낌을 연출할 때 중 단발 c컬 펌을 하기 좋아요. 귀여운 느낌도 들지만 모발의 끝부분만 컬이 들어가서 찰랑 거리는 머릿결을 원하는 분이라면 하기 좋아요. 아무래도 전체 펌이 아니다 보니 손상도가 적은 편이니까요. 중단발 길이에서는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기 가장 좋은 헤어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손질하기도 편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줘서 좋은 모발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할 때 추천해요. 레이어드 컷 c컬펌 레이어드 컷은 층을 줘서 모발의 끝부분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커트에요. 단순히 커트만 할 수도 있지만, 모발의 끝부분에 펌을 해서 입체감을 줄 수 있는데, 이때 c컬을 하면 밋밋하지 않아서 이뻐요. 레이어드 c컬 펌은 손질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쁘고 컷이나 펌을 자주 하지 않아도 이뻐요. 자주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돼서 편하기도 ...

연예인들도 많이 하는 빌드펌! 빌드펌 뜻 아시나요? 기본 베이스는 c컬인데, 겉 부분만 s컬 웨이브가 들어간 파마에요. c컬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중 단발 길이에서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도 해요. 저도 이미 여러 번 해본 경험이 있는 펌이기도 해요. s컬 c컬펌이 합쳐진 웨이브펌으로 연예인 빌드펌부터 차홍룸에서 직접 해본 후기도 남겨볼게요. 중 단발s컬 c컬펌이 합쳐진 웨이브 펌으로 확실히 c컬보다 풍성한 느낌이 들죠. 그래서 고급스럽긴 하쥬~ 그런데 저는 이렇게 손질하기는 좀 힘들더라고요. 이런 느낌은 고데기를 사용해야 됨 ㅋ 얼굴라인까지는 풍성 느낌이 있는데, 이렇게 풍성하게 만들려면 드라이를 잘 해야만 손질이 되더라고요. 저는 빌드펌의 특성을 살리는 드라이가 늘 힘들었거든요. 특히나 이렇게 예쁜 컬이 들어간 건 헤어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아야만 가능했거든요. 말리는 과정에서 뿌리 쪽을 잘 살리면서 건조하면 비슷한 느낌은 연출할 수 있긴 해요. 돌돌 말리면서 말려주고 겉 부분은 다시 롤빗으로 드라이 해주면서 살려주면 됩니다. 저는 빌드펌을 약 3회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그중에서 차홍룸에서 했던 스타일이 가장 마음에 들긴 했죠. 뿌리 볼륨이 잘 살아야 이쁘기 때문에 뿌리 볼륨 펌도 하면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했으니까요. 차홍룸에서 했을 때에는 이렇게 빌드펌의 느낌이 잘 살아난 스타일이었답니다. ㅋㅋ 제가 손질하면 요런 ...

무난하게 하기 좋은 머리 길이가 중단발이에요. 중단발 혹은 긴단발, 중간머리라고도 하는데요. 애매한 길이라고는 하지만 레이어드컷을 하고 나서 펌을 해주면 손질하기 쉬운 헤어스타일이 완성돼요. 대표적으로 c컬펌과 s컬펌, 빌드펌만 알면 마음에 드는 중단발펌 할 수 있으니 이쁜 여자 연예인 사진을 보며 스타일 정해보세요. c컬펌 레이어드컷이란 층을 내는 커트를 의미해요. 일자로 자르는 게 아니라 층을 내는 건데, 이 층간격이 단발과 긴 머리의 차이 정도로 많이 난다면 허쉬컷이라고 하죠. 레이어드 컷을 하면 모발이 볼륨감이 있어 보여서 저도 좋아하는 컷인데요. 여기에 c컬을 넣으면 손질하기도 좋아요. 이 정도면 허쉬컷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층을 많이 냈죠. 손질하기 힘들다면 c컬펌을 하면 머리를 말리는 과정에서 손질이 돼요. 펌을 하지 않는다면 매번 드라이로 스타일링을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c컬펌 하면 컬을 살리기 좋아요. 따로 스타일링 내지 않아도 되어서 손질이 넘나 편하죠. 수시로 자르지 않아도 지저분해 보이지가 않기도 해서 헤어샵에 잘 안 가는 분이 하기에도 좋아요. 중기도 애매한 중단발 길이라면 어깨에 닿는 부분이 이리저리 뒤집어지잖아요. 이럴 때 레이어드 c컬 펌을 하면 자연스럽게 연출이 된답니다. 손질하기에 따라서는 얼굴에 볼륨감을 줄 수도 있고, 얼굴이 가름해 보이기도 할 수 있어요. 특히 긴 단발펌을 하면 아래쪽이 무거워 ...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어중간한 거지존 관리하기 좋은 헤어스타일이 바로 중단발 빌드펌이에요. 저도 세번 정도 빌드펌을 해봤는데요. 레이어드컷을 하고 빌드펌을 하면, 좀 더 손질하기도 쉬우면서 얼굴의 자연스러운 볼륨감도 줄 수 있어요. 얼굴이 큰 분은 레이어드컷을 많이 하면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얼굴살이 적은 분들은 볼륨감을 살리도록 펌을 하면 이쁘거든요. 자연스러운 중단발 빌드펌은 s 컬과 c컬을 적절하게 섞어서 만든 스타일이에요. 컬이 과하지 않고 어중간한 길이에도 하기에 좋아요. 어깨에 닿는 길이는 뒤집어지기도 하고 안으로 말리기도 하고 뭔가 어중간한 길이잖아요. 그럴 때 하기 좋은 게 바로 빌드펌이에요. 무거운 느낌 없고, 가벼운 느낌도 없다 보니 많은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펌이기도 해요. 볼살이 있으신 분이라면, 레이어드 컷을 많이 넣으면 턱 아래 라인이 가벼워서 얼굴이 더 작아 보이기도 합니다. 레이어드 컷을 해서 c컬과 s 컬을 잘 섞으면 볼륨감이 살아난기도 해요. 밋밋한 느낌 없이 입체감이 있으면서 매력적인 디자인이 나올 수 있어서 레이어드 컷과 함께 빌드 펌 하면 더욱 이뻐요. 특히나 모발이 가늘거나 곱슬머리라면, 펌을 하고 났을 때 지저분하잖아요. 빌드 펌은 그렇게 지저분해 보이는 게 싫은 분이 하기에 좋은 펌이기도 해요. 특히나 제가 더 좋은 건 층층마다 컬을 넣다 보니 볼륨감이 살아 보이는 게 좋더라고요. 층층이 컬...

왜 긴머리를 유지하면 단발머리를 하고 싶을까요 ㅋㅋ 병이야 병. 관리하기가 쉬울 것 같지만 또 은근히 어렵기도 하고, 귀여운 느낌이 들겠지만 반대로 밋밋해 보일까 봐 걱정인 단발. 이럴 때에는 펌으로 볼륨 팍! 주고 귀여움까지 더할 수 있어서 단발은 펌이지! 대표적인 여자 단발펌 종류인 히피펌, 단발s컬펌, 단발c컬펌을 알아보고 단발병 잠재워볼게요. 단발 히피펌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만 굴뚝인 단발 히피펌은 뿌리 부분부터 모발 끝까지 s컬이 얇게 들어간 펌이에요. 마치 라면 머리처럼 꼬불꼬불해서 귀엽기도 하고 부스스한 느낌도 가지고 있는데요. 컬의 두께를 조절할 수 있는데, 두께에 따라서 느낌은 달라지긴 해요. 하지만 전체 모발에 컬이 들어가는 거라 부스스한 건 어쩔 수 없음. 손질이 쉽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사실 전 비슷한 나이아가라 펌을 했었거든요. 근데 전 꽤나 손질이 어려웠었음 ㅋㅋ 아침에 바빠서 헤어드라이기로 바짝 말리면 모발이 어찌나 사자처럼 커지던지 ㅎㅎ 촉촉한 헤어 에센스는 필수이고, 머리 말릴 때 너무 매트하게 건조하면 모발이 부풀어서 감당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머리 감고 드라이할 때 손질 주의 헤어스타일이에요 ^^ 피부가 하얗고 깨끗한 분에게 어울리는데, 아무래도 머리가 깔끔한 스타일은 아니라서 피부 깨끗한 분이 하면 더 이쁜 것 같아요. 얼굴이 작거나 볼살이 적어서 헤어에 볼륨을 주고 싶을 때도 하는데,...

중단발 빌드펌을 잘 유지하고 있는 옥이입니다. 그냥 건조해도 웨이브는 생기지만 그래도 손질을 해줘야 뭔가 빌드펌 느낌이 나는대요. 빌드펌은 뿌리부분에도 볼륨이 살아야 이쁜데, 저는 정수리가 납작한 편이에요 ㅠㅠ 정수리와 뒤통수가 납작하다 보니 뭔가 볼륨감이 부족해보입니다.ㄷㄷ 그래서 뿌리 볼륨 살리기 좋은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서 중단발 빌드펌 손질해볼께요. 중단발 빌드펌 손질! 모발 건조 집중 노즐로 장착한 후 1단계 풍속으로 사용해 봤어요. 1단계로 건조하기에는 조금 답답하다면, 2단계로 강하게 건조시켜주면 돼요. 따뜻한 열로 스타일링 내기에는 괜춘. 앞머리 말릴 때에는 1단계 좋아요. 2단계 찬 바람으로 말려봤어요. 주로 따뜻한 바람으로 건조하다가 PUSH LOCK 원치로 냉풍으로 조절해서 냉풍과 온풍을 조절해서 건조했어요. 펌을 한 머리라면 손상도를 체크해서 가급적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는게 좋겠죠. 물기가 뚝뚝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건조시켜줘야해요. 머리카락이 길다보니 시간이 꽤나 오래걸리는데 라샤 헤어드라이기는 2200W의 초강력 바람으로 긴 머리도 잘 건조할 수 있어서 편하네요. 아무래도 머리가 길다 보면 짧은 남자 머리에 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때 초경량이다 보니 팔도 안 아프고 그립감도 편해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중단발 빌드펌은 머리카락에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끝을 바깥으로 돌돌 말아서 건조해 주는데요. 쥐어...

3개월전쯤 빌드펌을 했어요. 기존에 긴머리 레이어드컷 상태였는데, 중단발로 잘라서 살짝 레이어드컷을 했지요. 몇년전에 단발상태에서 빌드펌을 한적이 있는데, 스타일링 내기가 넘나 힘들더라구요. 디자이너분들은 손질하기 쉬운머리라고 하지만, 직접 해보면 생각만큼 만만치는 않는답니다 ㅎㅎ 그래서 현재 중단발에서 긴머리로 넘어가는 상태에서 빌드펌 손질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볼께요. 머리를 감은 후 앞머리를 제외하곤 드라이기로 잘 말려주어요. 가능하다면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면 좋은대요. 조금 차갑다고 느껴진다면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바람으로 말려주면 머릿결 손상을 방지할 수 있겠죠. 뿌리쪽에 처지지 않도록 안쪽도 꼼꼼하게 해줘요. 손가락을 머리카락 사이로 넣어서 따뜻한 바람을 넣어주면 뿌리볼륨을 살리는데 도움이 돼요. 완전히 건조를 시키면 머리카락이 부시시해져요. 그래서 뚝뚝 떨어지지 않을 정도까지만 건조시켜줍니다. 손으로 만졌을때 물기가 느껴질 정도랄까? 젖어있는 상태에서 손질을 하면서 말려주면 되는대요. 아시는 것처럼 빌드펌은 바깥쪽으로 웨이브를 주면 돼요. 머리카락을 가로로 반, 세로로 반으로 나눈다고 생각해요. 가로로 반에서 다시 반으로 나눈 걸 움겨잡고, 드라이로 말려주기 시작. 말려줄때에는 잡고 있는 머리카락을 바깥쪽으로 동글동글 말아줍니다. 이때 주로 하는 방법은 턱쪽에서 뱅글뱅글 돌려주잖아요. 그럼 머리의 옆쪽이 더 아래로 쳐...

흉곽까지 내려오는 긴머리. 이제 좀 지겨워지도 했고, 웨이브도 거의 풀려서 손질도 잘안되는 때가 왔어요. 무엇보다 단점을 좀 보안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고 싶은데 사실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특별히 긴머리나 짧은 머리를 고수하지는 않고, 굳이 꼭 펌을 해야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단지 저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추천받아서 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젤 힘들다는 건 잘 알죠 ㅋㅋ 그래서 제가 찾아간 곳은 바로 차홍룸. 차홍룸 용산센트럴점에 주세희 디자이너에게 추천받아서 저에게 잘 어울릴만한 헤어스타일을 찾아보려구요. 펌으로 미리 예약을 했지만, 자세한 건 상담후에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오전 10시에 방문을 했는데 손님이 좀 계시더라구요. 월요일 아침임을 감안했을때 손님이 여러분 계셔서 매장 전체를 못찍었네요. 위부가 보이는 통유리가 넘나 예쁜 매장이에요. 자리에 앉게 되면, 입을 가운을 가져다주시는데요. 이렇게 새하얀 천에 쌓여서 온답니다. 모두 세탁을 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품목도 있는데요. 무엇보다 새하얀 천에 쌓여져서 오는 모습이 참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나름 유명한 대형 헤어샵을 다녀봤는데, 이렇게까지 깔끔하게 운영하면서 대접해주는 곳은 처음! 새하얀 천에 쌓여있는 네이비 컬러의 가운을 입고 머리를 먼저 감아요. 이렇게 머리를 감고 와서 머릿결 상태를 점검하시네요. 약간 애매한 길이, 중단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