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요즘 거울 볼 때마다 뒤통수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 계시죠? 특히 머리 스타일 잡으려고 해도 뒤통수가 납작하면 옆모습이 영 밋밋하게 보이고,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 때가 많잖아요. 그렇다고 타고난 두상을 바꿀 수는 없으니, 법은 하나! 헤어스타일 바꾸기! 오늘은 납작한 뒤통수 때문에 고민하시는 남자분들을 위해 소프트 투블럭 상고 스타일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소프트 투블럭 상고 우선 소프트 투블럭 상고가 어떤 스타일인지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투블럭은 옆머리를 짧게 깎고 윗머리를 살려서 깔끔하게 분리되는 느낌을 주는 헤어스타일이에요. 여기에 상고 스타일이 더해지면, 뒷머리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주면서 둥근 모양을 만들어줘요. 쉽게 말해, 옆은 깔끔하고, 뒤는 풍성하게 보이는 헤어스타일이죠. 이 스타일이 뒤통수가 납작한 분들에게 특히 좋은 이유는 바로 뒷머리에 층을 줘서 볼륨이 자연스럽게 살아나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하면 옆모습이나 뒷모습이 훨씬 입체적으로 보이게 돼요. 게다가 너무 과하게 스타일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머리가 정돈된 느낌이 들죠. 소프트 투블럭 상고는 두상 모양을 커버하기 좋은 게, 층을 넣어서 볼륨감을 살리기 때문에 뒤통수가 볼륨 있어 보여요. 물론 둥근 얼굴형도 잘 어울려요. 옆머리를 짧게 정리하면서 윗머리와 뒷머리 쪽 볼륨을 살리니까 얼굴이 더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얼굴형 때문에 고민이셨던 ...

직모 모발은 찰랑 거리는 머리가 매력이지만, 짧게 자르면 고슴도치처럼 뻗치는 게 단점이에요. 특히 남학생 때에는 자주 잘라야 되는데, 매번 다운펌을 하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하잖아요. 그럴 때에는 좀 번거롭긴 하지만, 소프트투블럭 상고컷을 한 후에 셀프 다운펌을 하면 저렴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남학생 소프트투블럭 상고 추천 남자 짧은 머리하기에 좋은 모질은 반곱슬 머리나 곱슬머리에요. 그냥 커트만 해줘도 깔끔하고 머리모양이 깔끔하게 나온달까. 다양한 헤어스타일 중 남학생 헤어스타일로 추천하는 건 바로 투블럭 상고컷이나 소프트투블럭상고컷이에요. 투블럭컷은 옆과 뒷모습을 보면 아는데, 아래쪽은 짧게 자르고 위쪽은 조금 길게 잘라서 살짝 덮어주는 게 특징이에요. 곱슬은 자르기만 해도 원하는 스타일이 바로 나오죠. 하지만 직모 모발은 뻗치는 게 특징이라 꼭 다운펌을 해야만 고슴도치에서 면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다운펌이 5만원 내외인데, 매달 하기 참 부담스럽죠. 그리고 사실 두피 건강을 위해서도 안 하는 게 좋기는 해요. 하지만 스타일링이 안 나고, 펌을 하기에도 부담스러울 때에는 셀프 다운펌을 하는 게 가장 가성비 좋아요 셀프 다운펌 약제 뜨는 머리를 일시적으로 눌러주는 것보다는 펌으로 눌러주는 게 편하죠. 스트레이트도 할 수 있고 붕 뜬 머리를 가라앉힐 수도 있는 다운펌 약제를 하나 구매해두면 여러 번에 나눠서 사용할 수 있어요. 곱슬머리...

남자 가르마펌은 이마가 적당히 잘 보여서 훤칠한 느낌이 든달까. 답답함 없이 밝아 보이기도 하고 펌을 했기 때문에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40대 남자 헤어스타일로 가르마펌을 많이 하는데, 이때 소프트투블럭컷을 한 후 가르마펌을 하게 돼요. 드라마 내남편과 결혼해줘에서 7:3 가르마펌을 한 유지혁님. 때로는 5:5가르마펌이기도 하고, 때로는 6:4 가르마펌이기도 했었죠. 가르마펌 길이는 콧등까지는 와야 앞머리 펌을 해서 볼륨감을 줬을 때 눈까지 오는 길이가 돼요. 눈을 찌르는 길이라고 해도, 사이드 쪽으로 넘기기 때문에 조금 긴 것도 이쁘더라고요. 곱슬거리는 웨이브가 약하고 앞머리가 긴 편이기 때문에, 뒷머리도 함께 긴 편이에요. 앞머리는 긴데 뒷머리가 짧다면 인상이 강해 보였을 텐데, 앞머리와 연결해서 기장을 맞췄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이기도 하더라고요. 손질하지 않고 머리를 감으면 아마도 이런 가르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머리만 말린다고 해서 가르마펌이 예쁘게 되는 게 아니라서, 가르마가 컬이 생기도록 손질을 해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옆머리가 뜨는 분이라면 커트는 소프트투블럭컷이 좋아요. 만약 옆부분을 숱을 내지 않으면 옆머리가 붕 뜨게 되거든요.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시 다운펌을 해야 돼서 밸런스가 안 맞아보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가르마펌을 할 때에는 소프트투블럭컷 추천해요. 가르마펌의 한...

남자 투블럭 상고나 소프트투블럭 상고머리라고 하면 안보현 님이 가장 먼저 생각나요. 깔끔하면서 지적인 이미지라서 헤어스타일 하기 전 참고 하기 좋아요. 전에는 소프트투블럭 상고컷이였는데, 이번에 보니 투블럭 상고컷으로 변신하셨더라고요. 어떤 이미지인지 함께 봐요~ :0 투블럭 상고컷은 짧은 부분과 긴 부분이 구분이 되어있고 주로 귀 위쪽 부분부터 목 위쪽까지 5mm 내외로 밀어주고 나머지 모발은 길게 덮어주는 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옆에서 봤을 때 짧은 부분은 무척 짧죠. 정수리부터는 길게 내려오기 때문에 넘김 머리로 해서 고정시켜두면 더욱 멋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투블럭 상고컷이 남성미가 강한 헤어스타일인데, 넘김 머리로 하면 정장 패션과 넘 잘 어울리기도 하죠. 귀 위쪽 부분은 짧게 밀어두고 정수리부터 길게 내려오는 머리는 짧게 밀어둔 부분을 살짝 덮어뒀어요. 머리를 자르고 났을 때 옆으로 뚱뚱해 보이는 머리라면, 투블럭 상고컷으로 귀위쪽 머리를 짧게 자르면 덥수룩한 느낌을 줄일 수 있어요. 투블럭 상고컷을 많이 하는 이유가 특별히 손질할 것 없고, 자주 자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가장 짧은 모발이 주로 5mm 정도라서 한 달이 지난다고 해도 일반 원블럭컷이나 소프트투블럭컷에 비해 그리 지저분한 편이 아니거든요. 앞머리가 광대까지 올 수도 있어서 강한 남성 느낌이면서도 긴머리를 유지할 수 있기도 해요. 부드러운 ...

10대 남학생들을 키우고 있는 옥이입니다.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자기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고집해요. 일단 머리 자르는것 자체를 싫어하다가 중2 극심한 사춘기가 지나면 뭔가 조금은 헤어스타일에 눈이 뜬달까.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중고등 남학생들을 위해서 다른 친구들도 많이 하는 원블럭 댄디컷과, 소프트 투블럭 상고컷 헤어스타일을 추천해볼께요. 긴걸 좋아해? 원블럭 댄디컷 옆머리가 많은 편이 아니거나 전체적으로 긴듯한 헤어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원블럭 댄디컷을 추천해요. 주로 앞머리길이에 맞춰서 옆머리와 뒷머리까지 길게 이어지는데, 두상이 긴 편이라면 원블럭컷 이뻐요. 원블럭컷의 특징은 옆머리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옆머리가 층이 거의 없이 길게 늘어져있어요. 거의 귀옆부분까지 층 거의 없이 덮어있어서 앞머리만큼 옆머리가 긴편이에요. 두상이 옆으로 넓거나 옆머리가 많은 편이라면 옆으로 넓게 펼쳐질 가능성은 있어요. 그런 분들에게는 비추. 옆머리가 넓어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어서 두상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어요. 머리가 조금만 길러도 귀 위쪽 모발이 풍성해보인다면 안 어울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자주 자주 잘라줘야해요. 조금만 길러도 귀를 덮어버리기도 하고, 덮수룩해보일 수 있어서 자주 잘라줘야해요. 댄디컷은 뒤쪽도 조금 긴편이에요. 전체적으로 댄디컷으로 자르게 되면 차은우 머리처럼 옆도 길고 뒤도 연결지어서 길다고 보...

연예인들도 많이 하는 소프트 투블럭컷은 누구나 많이 하기 때문에 무난한듯 하지만, 바꿔서 말하면 누구나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머리자르기전 소프트 투블럭 상고컷과 소프트 투블럭 댄디컷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안보현 안보현 님의 소프트투블럭 상고컷입니다. 무척 잘 어울리죠. 옆머리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짧은 모발과 긴 모발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지은게 특징이에요. 뒤쪽에는 위쪽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 아래는 짧고 위는 길도록 위로 올리듯이 친 머리스타일이에요. 뒤통수가 볼록하게 보여서 뒤가 납작한 분이 하기 좋아요. 조금 길러도 그리 지저분하지않죠. 귀 위쪽부분은 짧게 자르기때문에 자르는 시기를 조금 초과해도 지저분하지 않더라구요. 차은우 상고컷은 뒤쪽 모발이 위쪽은 길지만 아래쪽은 짧게 미는게 특징이에요. 반면 댄디컷은 뒤통수의 아랫쪽 모발도 머리길이가 약간 있는 편이에요. 주로 차은후 님이 댄디컷을 많이 하는데요. 옆머리를 자르지 않으면 옆으로 너무 풍성해질 수가 있어요 그럴때 투블럭컷을 선택하게 되는데, 투블럭컷은 귀쪽은 3~5m 내외이고 나머지 모발은 길게 내려오기 때문에 경계가 뚜렷해요. 이 부분의 경계를 줄여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게 소프트투블럭컷입니다. 긴머리와 짧은 머리 사이에 중간 머리들이 다리를 연결해주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투블럭컷은 쎈느낌이 강하고, 소프트투블럭컷은 부드...

남자 분이 많이 하시는 머리 스타일 중, 원블럭컷과 소프트투블럭컷은 무난하고 깔끔하게 하기 좋은 스타일이에요. 원블럭이나 소프트투블럭으로 하되 상고컷이나 댄디컷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는데요. 이 스타일의 특징과 차이점을 정리해봤어요. 원블럭컷 원블럭컷이란? 하나의 블럭의 머리카락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앞머리를 길게 남기지만 귀는 덮지 않는 길이에요. 원블럭 댄디컷은 뒷머리를 짧게 자르기도 하지만, 미디엄 길이를 유지해서 앞머리와 옆머리를 강조하는 편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이 나서, 정장을 자주 입거나 대외행사가 많은 환경에서 하기 좋은 스타일이기도 해요. 원블럭 상고컷은 측면과 뒷부분을 짧게 자르기 위해서 이발기가 필수적으로 사용돼요. 그래서 뒷부분이 매끈하게 잘라지는데, 윗부분 모발을 긴머리로 덮는게 특징이기도 해요. 뒷부분의 머리를 볼륨을 줄수도 있어서 앞머리를 뒤로 넘겨서 올백 스타일로 연출하기도 괜찮은 기장이에요. 원블럭컷은 조금만 길어도 귀를 덮을 수가 있어서 규칙적으로 커트를 해줘야해요. 항상 깔끔하고 정돈된 듯한 스타일이 원블럭컷의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거든요. 소프트투블럭 & 투블럭컷 인기 많은 남자 헤어스타일로, 상단과 옆면의 모발이 두 부부으로 나눠지는게 투블럭컷이에요. 주로 옆머리와 뒷머리는 짧게 자르기 위해 이발기를 이용하고, 주로 3~5mm 내외로 짧게 자르는 편이에요. 특히 뒷부분을 길게 기르고,...

현재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남학생은 불과 일 년 전 만에도 산발머리를 유지했었는요. 남학생 헤어스타일, 바가지 머리 & 눈썹 가리기가 관건! 얼마 전 아이의 머리를 잘라주다가 짧게 잘라서 난리가 났어요. 바가지 머리, 일명 버섯돌이 헤어스타일을 ... blog.naver.com 무서운 중2병이 지나고 나니 다시 정상적인 사람으로서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스스로 유지하고 있답니다.ㅋㅋ 그러니 혹시 중2병 걸린 자녀가 있다면 너무 걱정 마세요. ㅋㅋㅋ 남학생 헤어스타일로 무난하게 하기 좋은 게 바로 투블럭 상고컷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1년 전까지만 해도 제가 집에서 커트를 해줬었다가, 이제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기 때문에 '투블럭 상고컷으로 해달라고 해'라는 지령을 내렸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안보현님이 생각이 나서, 안보현 님 머리스타일 사진을 주며 비슷하게 해달라고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사진은 안 보여주고 "투블럭 상고컷 해주세요"라는 말은 해서 깔끔하게 커트를 하곤 합니다. 머리 자른 지 약 2주 정도 되었는데, 앞머리는 늘 눈썹을 가려야 되는 길이로 자르다 보니 금방 눈을 찌르는 길이까지 되더라고요. 조금만 더 짧게 자른다면 한 달 이상 불편하기 않게 유지하기 좋은 머리 스타일이기도 해요. 상고 컷은 옆 커트머리 라인을 따라 뒤통수까지 동일한 라인으로 잘라주는데요. 아래쪽은 더욱 짧게 해서 뒤통수의 볼륨감이 있어 보이도...

앞머리와 윗머리는 남기고 옆과 뒷머리를 짧게 치는 머리가 투블럭컷이라고 해요. 옆쪽과 뒤쪽은 짧고, 나머지는 길다 보니 2개의 블럭으로 나눠졌다고 해서 투블럭컷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이 경계가 자연스러운 게 소프트 투블럭컷이라고 합니다. 댄디컷이란 앞머리는 눈썹까지, 윗머리는 아래로 내려서 귀를 덮지 않고 뒷머리는 짧게 한 컷을 이야기하는데요. 이 둘을 잘 섞은게 소프트 투블럭 댄디컷입니다. 소프트 투블럭 댄디컷이 넘나 잘 어울리는 남자 차은우. 차은우 님이야 뭐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잘 어울리겠지만, 유독 댄디컷이 잘 어울리죠. 주로 앞머리는 앞으로 내려 이마를 모두 덮지만 좀 더 다른 스타일링도 가능해서 쉐이도우펌이나 가일컷, 포마드 등으로 스타일링 내기도 좋은 머리에요. 대신 직모라면 버섯 송이 같은 바가지 모양이 되기 쉽고 모발이 조금만 길어도 버섯돌이가 될 수는 있어요 ^^ 이마를 가리면 어려 보이는 느낌이 나는데, 이때 시스루 뱅을 하면 답답한 느낌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시스루 뱅을 하면 어린 느낌이 없고, 이마가 살짝씩 보이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이 없죠.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기기도 편해서 무난하게 좋은 컷이기도 해요. 이렇게 이마가 많이 드러나 보이면 어린 느낌에서 벗어날 수도 있고 직장 생활하는 장년층에서도 하기 좋은 머리기도 합니다. 저는 중학생 아들의 헤어스타일도 이렇게 소프트투블럭컷으로 하라고 ...

남자 커트 종류가 다양하게 있지만, 저는 소프트투블럭 커트가 가장 깔끔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학생 머리 스타일로 추천하는데, 그중에서도 뒤통수가 볼록 튀어나온 듯한 입체감을 주는 상고 컷을 하면 납작한 뒤통수를 보완할 수 있어요. 그래서 깔끔하게 하기 괜찮은 남자 소프트투블럭 상고 컷에 관해서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안보현 머리 스타일이 이뻐서 소프트투블럭 커트와 투블럭 커트에 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1층과 2층으로 구분 짓듯이 귀 위쪽은 짧게 밀고 위 부분은 좀 더 길게 내려서 2단계로 구분되는 게 투블럭컷이에요. 귀 바로 위쪽 부분은 거의 3미리 내외로 밀어버리고, 그 윗머리는 훨씬 길게 자르면 명확하게 구분이 되겠죠! 그럼 투블럭컷이 됩니다. 소프트투블럭은 1층과 2층 그 경계 부분이 훨씬 자연스러워요. 블록이 2가지로 나누어지지만, 그 격차를 줄여서 자연스럽게 잘라준 게 소프트투블럭인데, 투블럭컷은 인상이 좀 더 강해보일 수도 있어요. 한때는 투블럭컷이 유행이라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많이 한 머리 스타일인데요. 지금은 경계 차이를 줄여서 자연스럽게 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더라고요. 상고 컷이란 뒤통수 부분을 단계별로 잘라서 볼록하게 입체감 있게 만들어주는 거에요. 뒤통수가 납작한 게 단점이란 보완하는 커트를 할 수 있답니다. 안보현 머리 스타일을 보면 옆머리를 짧게 자르기도 하고 더 길게 자르기도 했어요. 원블럭으...

남자들의 헤어스타일도 다양하지만, 소프트 투블럭컷은 호불호 없이 하기 좋은 머리랄까. 깔끔하면서도 꽤나 매력적인 헤어스타일이에요. 그 대표적인 예로 안보현 머리스타일인데요. 안보현 님은 소프트 투블럭컷 상고로 뒤 모습이 볼륨감 있어 보여서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이에요. 옆머리 깔끔한 거 보이시죠. 뒷부분도 볼록하게 풍성해서 전체적으로 두상이 이뻐 보이기도 해요. 뒤통수 부분이 납작하면 헤어스타일이 좀 안 살잖아요. 이때 상고컷을 하면 뒤통수 부분이 볼록하면서 풍성해 보여요. 옆머리가 뜨는 직모 모발이라면 소프트 투블럭컷으로 자르고 다운펌으로 눌러줄 수 있긴 해요. 소프트 투블럭컷이란 옆부분을 봤을때 투블럭처럼 층은 있어 보이지만, 층 구분이 잘 안간다고 할까. 분명 1단과 2단으로 되어있는 듯하지만, 그 경계가 약해 보여서 티가 잘 안 나는 게 바로 소프트 투블럭컷이에요. 여기에 뒤 모발을 위로 치듯이 올려서 자르고, 뒤쪽 아래 모발도 살짝 남겨두면 상고컷! 자세히 보면, 2단으로 되어있는데, 그 경계라인이 그댈 뒤로 연결이 돼요. 그래서 목에 있는 모발은 짧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길어지게 되는데요. 이 길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달라질 수 있어요. 관리하기 편한 모발이라 남자아이에게도 추천하는 스타일! 투블럭컷에 비해서 머리 자르는 시기를 좀 더 늦출 수 있어요. 살짝 길어도 괜찮음. 머리숱이 적은 분이나 뿌리가 약해...

졸업 시즌이 다가왔고 이제 취업 준비를 하거나 면접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럴 때면 꼭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곤 하는데요. 남자 원블럭과 소프트투블럭 상고나 댄디컷이 점잖은 면접머리로 좋아서 모아봤어요. 깔끔하면서 지적인 이미지의 대표주자 차은우 님입니다. 워낙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면접 머리 스타일로도 너무나 좋은대요. 모발의 길이는 눈을 찌르지 않을 정도의 길이로 원블럭 컷 혹은 소프트투블럭컷 한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위쪽에는 상고머리가 많이 보였는데요. 상고머리와 댄디컷의 차이점도 함께 설명해 볼게요. 상고란? 스무스하게 전체적으로 올라가면서 라인을 맞춰줍니다. 뚜껑 부분의 뒤쪽 모발의 길이에 따라서 높은 상고와 낮은 상고가 있기도 해요. 댄디컷은 밑부분 라인 정리를 깔끔하게 하면서 네이프 부분을 클리퍼로 밀지 않고 약간의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다듬은 모습이에요. 사실 원블럭컷은 좌우 중 한 곳을 이발기로 밀어버리거나, 뒷머리는 그대로 둔 채 양쪽을 밀어버리는 게 바로 원블럭컷이에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투블럭처럼 층이 나는 게 아니라, 층이 나지 않고 자르는 걸 원블럭 컷이라고도 부르더라고요. 소프트 투블럭컷은 위쪽 머리와 아래쪽을 나눠서 길이를 다르게 자르되, 층이 거의 구분이 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층을 낸 스타일이에요. 깔끔한 느낌은 가지고 있으면서 헤어컷 하는 시기를 늘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면...

안녕하세요. 옥이입니다: ^^ 요즘 BJ 김인호 님이 잘 생긴 외모 때문인지 여전히 인기가 많아요. 아프리카 TV와 유튜브에서도 활동 중으로 물론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물론 전 몰랐지만요 -_-; 미남 BJ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헤어스타일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영상 보면서 음. 이 컬러 이쁘네. 라고 생각하고 또 보면, 다른 컬러도 잘 어울리는. 그래서 김인호 머리 사진 가져와봤어요. 김인호 머리 스타일은 소프트투블럭에 앞머리는 뱅헤어를 했더라고요. 약간 귀여운 느낌? 특히 우리 중딩 아들이 좋아하는 눈썹 가리기 스타일. 눈썹을 가리는 긴 앞머리지만 옆머리를 단정하게 해서 깔끔해요. 조금 더 기른 건가? 앞머리를 길러서 다듬은 듯한 느낌이 있는데요. 소프트투블럭컷으로 옆라인을 깔끔하게 정리 잘 했어요. 전체적으로 두상이 좀 길어 보이는 느낌은 들지만, 외모와 넘 잘 어울리네요. 이 정도면 탈색을 했을 것 같은데, 와. 왜 이렇게 잘 어울리니. 블랙 컬러와는 사뭇 다른 이 느낌. 약간 꽃미남인가. 피부 스킨과도 잘 어울리는데 부드러운 감성을 가진 아이돌 갔어요. 나이가 89년생이던가? 33세쯤 되었는데,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모습은 20대 중반 밖에 안 보이네요. 가르마를 해서 옆으로 넘김 스타일인데, 헤어 컬러가 이쁘네요. 앞머리를 내렸을 때가 더 귀여운 느낌이 있고, 이렇게 옆으로 넘기게 되면 ...

여자 헤어스타일에 비하면 한정적인 머리스타일 같지만, 은근히 남자 헤어스타일도 다양한 것 같아요. 특히 헤어컷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주로 원블럭이나 투블럭 머리를 많이 해요. 여기에서 길이나 펌 여부에 따라서 다시 다른 이름이 정해지겠지만, 가장 무난하게 많이 하는 남자컷이 바로 원블럭 or 투블럭입니다. 2022년 유행 헤어스타일은 과연 어떤 컷인지 함께 살펴볼께요. 원블럭 헤어컷에서 원블럭, 투블럭이 정해지는 건 말그대로 블럭이 1개이냐 2개이냐 차이에요. 원블럭은 주로 가위로 자르고 투블럭은 가위롸 바리깡을 함께 사용하는데요. 요즘에는 그 중간쯤 되는 소프트투블럭도 많이 하고 있어요. 귀쪽 라인에서의 차이를 보면 머리 스타일을 알 수 있는데 정해인님은 주로 원블럭 머리를 많이 해요. 머리를 길게 해서 귀까지 내려올 수도 있지만 깔끔하게 옆 라인을 밀고 그라인 그대로 위쪽까지 연결되어서 마감을 했어요. 층이 지지 않는게 특징인 스타일로 깔끔해보여요. 황인엽님은 좀 더 긴 머리인데요 정수리부분부터 귀 라인까지 그대로 덮는 머리로 수시로 잘라줘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2주만 지나도 귀를 덮기 시작해서 지저분해지기 시작해서, 자주 잘라줄 수 있는 분만이 황인엽님과 비슷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어요. 남주혁님도 역할에 따라서 옆라인을 더 길게 더 짧게도 했었는데요. 주로 원블럭이에요. 귀 위쪽을 자세히 보면 층이 없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