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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욕조가 있는 욕실인테리어 감성적인 박공지붕 천장 창문인테리어 집을 지은 지 8년차가 되다 보니 확실히 요즘 새로 지은 집들을 보면 트렌디하면서 새로운 시스템들을 적용한 인테리어가 더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집을 철거하고 새로 짓고 싶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 보니 혹시나 있을 그날을 위해 나름대로의 설계를 미리 구상해 보고 있다. 박공지붕 천장인테리어 평지붕 보다는 박공지붕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몇 가지를 추리자면 1. 높은 천장고 2층 집인 경우 1층 거실 높이가 4미터 이상이기 때문에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확장감을 준다. 2. 안정감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여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3. 채광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으로만 창을 배치하기 때문에 빛이 골고루 들어와 밝고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4. 단열효과 벽난로나 난로 등을 설치해서 난방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환기 공기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6. 미적감각 외관상으로는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내부 공간은 아늑하며 편안함을 주며 천장인테리어를 개성 있고 특별하게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 효율성 사각형 구조보다는 면적대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넓은 평수라면 더더욱 실용적이고 경제적이다. 이동식욕조가 있는 욕실인테리어 꼭대기층을 박공지붕이 시작되는 점을 활용해서 색다른 인...

욕실인테리어 포인트가 된 스프링 샤워호스 욕실 샤워기호스교체 방법 8천원의 행복~ 샤워기호스 교체만으로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진 욕실인테리어를 경험하고 나니까 욕실용품 하나를 사더라도 잘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태까지 샤워호스를 길게 사용하면서 편한 점도 있었지만 바닥에 닿는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치렁치렁 늘어진 게 보기 싫어서 짧은 호스로 바꿀까 하다가 스프링 욕실 샤워기호스교체를 했는데 세상에 너무 이쁜 거 있죠~ 욕실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게 늘어져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내내 신경 쓰였었는데 샤워기호스교체를 하고 나니까 정말 심플해졌어요. 여태 스프링 샤워호스는 청소 전용으로만 쓰이는 줄 알았는데 수압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너무 좋더라고요. 일단 실제로 예쁠 건가를 몰라서 위층 욕실만 먼저 바꾸려고 두 개를 샀어요. 2만 원대가 대부분인데 저는 8천 원대 두 개를 샀는데 매우 만족해요. 그래서 아래층 욕실도 스프링 샤워호스로 바꾸려고 주문했어요^^ 양쪽 끝은 보호 캡이 덮여져 있고 부속품은 고무바킹만 들어 있어요. 다소 아쉬운 점은 DIY 용 몽키스패너가 들어 있었다면 공구 없이 가능할 텐데 스패너 찾느라 한참 걸렸네요. 그전에 구매했던 제품에는 있어서 당연히 있는 줄 알았지만 없.. ㅋ 그래서 다른 것보다 더 저렴했던 거~ 캡은 보호하기 위해 있는 거니까 벗겨 주시면 됩니다. 설명서도 있는데 황동 T 밸브...

모루유리 샤워파티션 세련된 욕실인테리어 모루유리시트지 며칠전에 욕실에 샤워커튼을 달면서 느낀게 있는데요~ 욕실인테리어를 준비할 때 부터 샤워파티션을 모루로 했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새로 교체를 하면 되지만 그것 보다는 요즘은 모루유리시트지가 워낙 실제와도 비슷한 느낌이라서 시트지를 붙여볼까 고민을 잠깐 했었어요. 그런데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니까 쉽게 떨어질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모루유리란? 무늬 유리의 종류 중 하나이며 줄무늬가 특징인데 줄의 간격과 두께에 따라 명칭도 다르며 시선차단의 효과가 있어서 파티션이나 중문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일반모루와 백유리모루가 있는데 모양이나 줄간격은 같지만 투명도가 높은 게 백유리 모루라고 합니다. 유리의 투명도에 미치는 요소가 철분인데 함량이 적을수록 투명하게 보입니다. 슬라이딩 타입으로 된 샤워파티션도 굉장히 심플하면서 유용해 보입니다. 지금 우리집 욕실은 하부 가벽 위에 블랙 프레임을 설치하고 투명한 글라스로 마감을 했는데 안개시트지라도 붙여야되나 고민이 될때가 조금 있긴 했거든요. 투명한 글라스 보다는 확실히 더 세련된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왜들 그렇게 선호도가 높은지는 여러 욕실인테리어에 적용된 것을 보다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욕실인테리어의 트렌드가 바뀜에 따라 타일 디자인이나 샤워파티션의 소재도 바뀌게 되는데 너무 유행을 따라가다 보면 아무래도 금세...

왜 집꾸미기는 끝이 없는걸까요? 분명히 인테리어를 할 때는 마음에 들게 한것 같은데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트렌드라는 게 있으니 멀쩡해도 예뻐보이지 않고 그렇더라고요. 목조주택으로 지은 우리집은 6년째 살면서 만족을 느끼고 있지만 변화에 있어서는 콘크리트구조보다는 리모델링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국내에서도 목조주택에 대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요. 얼마전에 안그래도 위층과 아래층의 욕실을 둘러 보면서 실리콘과 줄눈이 탈락된것들을 보면서 보수를 해야할지 아니면 새로운 #욕실인테리어 를 진행해야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더구나 1층 세면대는 물도 안내려감ㅜ 탑볼스타일인데 셀프로 교체해보려고 봤더니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데 실리콘 양이 워낙 많은것 같아서 제거하기도 쉽지 않아 보여서 전문가를 불러야될것 같네요 ㅠ 예전부터 제가 설치해보고 싶었던 와이드 버전으로 된 세면대가 있는데 설치할 방법을 찾다보니 결론은 욕실리모델링을 하는 것 밖에 없더라고요 ㅠ 새로운 욕실인테리어가 하고 싶은 분들께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시공사례들을 올려 보면서 저도 대리만족해봅니다. 이 제품은 특수 페인트로 도장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외관이 노출되는 스타일이라서 칠의 퀄리티도 중요하겠어요. 카페가면 가끔 보이는 범랑 법랑세면대가 참 예뻐 보였는데 이렇게 가정에서도 두개로 나란히 시공해두니 너무 예쁘네요. 테두리와 수전이 블랙...

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나면 따뜻하게 샤워를 하거나 반신욕을 하고 나면 피로가 싹 풀리기도 하는데요. 욕실이 좁아서 혹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욕조 없이 샤워파티션만 세워둔 집들이 많지만 아이나 어르신들이 함께 사는 집이라면 이동식욕조라도 있으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오늘 보여드릴 예쁜 욕실인테리어는 심플한 이동식욕조가 있는 건식욕실 혹은 우리가 흔히 쓰는 습식타입으로 꾸민 인테리어를 준비해봤는데요~ 감성적인 led 간접조명의 아늑함까지 더해준 영감을 참고해보세요.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하기 전에 여러 구상을 하게 되지만 led 간접조명은 어떻게 연출이 될지 명확하게 알 순 없지만 조도에 따라서 느낌이 각각 다른 아늑함을 연출해줍니다. 파티션으로 샤워공간과 세면대를 분리하면서 그 중간쯤 코너에 위치한 이동식욕조는 동선을 방해하지 않아요. 보통은 공간의 끝에 두는편이지만 이런 배치도 독특하면서 끝쪽에 있어야 된다는 선입견을 깨주고 있는것 같네요. 건식욕실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이동식욕조는 가능한 가장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르는 게 좋아요. 제가 예전에 살던 집에서 사용했던 작은 사이즈의 욕조는 다리가 달린 반신욕 타입이였는데 유용하긴 했지만 욕실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진 않았어요. 좀 화려한 스타일이라서 ^^ 저는 개인적으로 심플모던 스타일이라~ 물을 쓰지 않는 바닥이기 때문에 욕조에서 나올 때 딛을 수 있게 욕실매트를 깔아둡니다. 라탄종류도 있지만...

안녕하세요~? 명랑라임입니다. 요즘 계속 증축공사 때문에 바빠서 인테리어 자료들도 못 보고 살았네요. 오랜만에 여유가 찾아와서 잠시 휴식을 즐기면서 위층 욕실인테리어를 재구성해 볼까 싶어서 보다가 작은 화장실인테리어가 너무 깔끔한 게 많이 보이길래 공유해 보려고 준비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넓은 욕실을 갖고 싶잖아요~? 그런데 사실 화장실 청소를 하는 것도 일이다 보니 너무 넓은 것보다는 작은 크기가 아무래도 관리하기도 쉽고 모던하게 꾸미면 그렇게 좁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담한 크기라면 욕실인테리어를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오래전에 세면대를 직접 만들어 보려고 구상해 봤던 적이 있어요. 탑볼타입이 예뻐 보여서 원목으로 직접 제작해 보려고 했지만 물을 많이 사용하는 욕실에서는 관리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서 쉽게 접긴 했지만 수종을 잘 선택하고 방수가 되는 오일 마감을 견고하게 하면 꽤 멋진 세면대를 완성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색감으로 구성되어 있는 작은 화장실인테리어라서 시각적으로도 군더더기가 없네요. 보통은 흰색 타일에는 그레이 혹은 블랙 줄눈을 많이들 하는데 화이트 메지도 너무 깔끔한 것 같아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디테일한 컬러 매치도 정말 중요합니다. 소품을 올려둘만한 선반이 있다면 키우기 쉽고 물주는 시기가 길어도 되는 선인장 종류를 두어도 좋아요. 공기 정...

얼마 전까지 썬룸 벽에 #타일시공 을 꽤 시간이 걸렸지만 마무리를 했어요. 저희 집은 다들 아시겠지만 #모자이크타일 세상이죠~ㅋ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보이는 벽부터 계단 벽, 그리고 안방 침실도 컴퓨터방에도 모두 모자이크타일로 #타일 작업을 셀프로 했죠~ 덕분에 어깨가 아파서 한참을 고생했지만 지금 보면 너무 뿌듯해요. 시공할 땐 힘들었지만 예뻐지기도 했고 오염관리하기도 너무 편해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더 재미있는 건 앞으로 또 타일시공을 진행할 예정이거든요. 물론 모자이크타일로 말이죠. 곧 진행할 타일인테리어를 구상하다가 #욕실타일시공 이미지들을 보다 보니 혼자만 알고 있기엔 아쉬워서 정말 #예쁜욕실 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욕실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하실 계획이 있다면 곳곳을 참고해 보시면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일 욕조가 벽타일과 통일된 스타일을 꼭 적용해 보고 싶어서 몇 번이고 저장해두고 있거든요~ 저처럼 자료들을 모으고 계신다면 꼭 살펴보세요~ 가장 일반적인 사각 타일인데요~ 사이즈에 따라 연출되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욕실타일시공 전에 전체적인 느낌을 꼭 미리 체크해 보시는 게 추후에 후회가 되지 않을 거예요. 저도 몇 번을 셀프시공을 해보면서 알게 된 건데 너무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가 가장 좋긴 하더라고요. 70*70각짜리인데 딱 좋더라고요. 한 알 한 알 크기는 취향에 맞...

오늘은 규조토 세라믹 #발매트 #욕실인테리어소품리뷰 를 해보려고 해요. 요즘 핫한 소재가 규조토제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나 물기가 많은 욕실에서 쓰기에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써보면서 계속 만족감을 느끼고 있어요. 게다가 국내 제조개발한 제품이라 안심이 되더라고요. 차분하고 내추럴한 욕실인테리어 분위기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몰라요~ 저는 5가지 풀세트로 사용 중인데요~ 칫솔꽂이, 사각 트레이, 비누받침, 다양하게 꽂아둘 수 있는 큰 사이즈의 사각 스탠드예요. 그리고 바닥에 깔려 있는 모자이크 모양의 규조토 발매트는 좀 특이했어요. 지금까지 모자이크로 된 것을 본 적이 없었거든요. 물론 패턴만 그려서 혹은 홈을 파이게 음각으로는 무늬를 보았었는데 리프홈 발매트는 하나씩 낱개로 되어서 붙어 있는 타입이라서 좀 신기했어요. 우리가 흔히 보는 모자이크 타일 같은 느낌이 들면서 약간의 곡선 형태라서 밟으면 부드러우면서 발바닥 아치를 편안하게 해주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기존에는 화강석으로 된 선반 위에 욕실 인테리어 소품들을 그냥 두고 썼었는데 규조토 소재로 된 것을 베이스로 깔고 사용해 보니 정말 물때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물기를 바로 흡수하니까 뽀송해요. 사각트레이는 양쪽으로 돌려서 사용해도 되더라고요. 물을 살짝 뿌리면 이렇게 바로 흡수를 해버리니까 따로 닦아줄 필요 없어요. 지금 욕실에 이렇게 놓고 쓰고 있답니다~ 욕실인테리어 소품 리...

시원스럽게 물 청소로 하는 것도 좋지만 뽀송한 #건식욕실 인테리어도 해보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저희 집 아래층 욕실은 건식으로 쓰고 싶어도 못쓰는 이유가 우리 집 댕댕이들 전용이다 보니^^ 그래서 더 그 로망이 커졌나 보다. 오늘은 #샤워부스파티션 과 #샤워부스 #유리파티션 으로 완성된 #욕실인테리어 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물기가 없으려면 그만큼 밀실 하게 차단해 주는 장치가 필요한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샤워부스파티션이 아닐까 싶다. 문을 닫고 사용하면 변기나 세면대가 있는 쪽으로는 물이 튀지 않으니 러그나 발판을 깔아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해지는 환경이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유리파티션~ 한쪽만 막아주면 파티션이 되지만 욕실 내벽 외에 모두 설치해서 하나의 샤워실을 형성해 주는 타입은 보통 샤워부스라고 말한다. 이 부스 안에서는 마음 놓고 물을 사용해도 된다는 의미기도 하다. 공간만 여유가 있다면 욕조와 부스 두 가지를 다 하면 좋겠지만 대체적으로 욕조를 두거나 아니면 샤워하는 공간을 두거나 한다.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되는 상황인 것이다. 보통 아파트 설계도를 보면 욕실이 두 개 정도가 평균인데 대부분 면적이 조금 더 넓은 곳에 붙박이 욕조를 시공한다고 보면 된다. 욕조샤워부스를 시공하는 사례들도 점점 늘어나는 이유가 좁지만 건식욕실 인테리어를 꾸미고 싶어 하는 분들 또한 많아졌기 때문이다. 외...

요즘 조카의 신혼집 인테리어로 다소 신경을 쓰는 일들이 많아졌다. 지은지 10년이 된 아파트를 전체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다. 평면도부터 확인하고 예산에 맞춰 더할 건 더하고 뺄 건 빼면서 하나씩 진행하고 있다. 그래도 이젠 가족이 되어서 새 출발을 하는 신혼집이니 만큼 한 번 할 때 제대로 꾸미는 게 합리적일 거라 생각이 되어서 꽤나 신중하게 하고 있다. 그중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주방과 바로 욕실꾸미기다. 오늘 보여드릴 작은 욕실 인테리어는 가장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최소한의 매치로 연출된 시공사례들을 공유하면서 참고해보려고 한다. 간접조명이 없는 욕실 인테리어는 사실 아늑한 느낌은 확실히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트렌드가 간접 조명이 필수로 적용되는 게 아닐까 싶다. 보통 욕실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비용이 다양하겠지만 적게는 150만 원부터 많게는 500만 원까지 천차만별이지만 어떤 소재로 마감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액세서리들의 퀄리티에 따른 비용은 정말 많이 차이가 난다.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상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발품도 필요하겠지만 불필요한 부분을 빼는 것도 적당히 필요한 것 같다. 수전이나 선반 같은 경우에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맞아야 된다. 수납장이 있는 경우에는 벽 수납이 선반으로 만으로도 해결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욕실용품들을 보관하려면 꽤 여유 있는 공간이 있어야겠다는 걸 사용해보면서 느꼈다. 수...

요즘 아파트 설계도에 다용도실 겸 세탁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빌라나 일반 주택에서는 욕실안에 세탁기를 두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어릴 적 살던 단독주택에서도 욕실 안에 세탁기를 두고 사용했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세탁실인테리어로 꾸민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규칙이 있었죠. 선반을 설치해서 그 위에 세제들과 욕실용품들을 진열해두었어요. 오늘 보여드릴 세탁실인테리어 겸 바로 작은 욕실인테리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어수선하기보다는 오히려 깔끔하고 심플하면서 활용도가 높은 인테리어이기 때문에 좁은 집이라면 잘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한 쪽 벽을 문짝이 있는 수납장으로 사용하면서 도어를 열면 이렇게 쓰기 편리하게 수납이 되어 있어요. 바닥에 그대로 두는 것보다는 가구 안에 빌트인 타입으로 쓰면 물기가 닿지 않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게 쓸 수 있답니다. 건조기와 함께 직렬 타입으로 두면 바로 모든 빨래를 말려서 꺼내기만 하면 되니까 훨씬 떠 효율적이겠죠? 씻으면서 입었던 옷은 빨래를 하면서 건조까지 되니까 욕실에서 모두 해결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습식 욕실인테리어 보다는 건식 타입으로 쓰는 경우에 훨씬 더 쾌적하게 쓸 수 있답니다. 양개문으로 되어 있지 않고 접이식으로 만들었는데 이 점이 상당히 장점이 많습니다. 오른쪽은 샤워부스 유리가 있기 때문에 문을 열었을 때 부딪힐 수 있지만 한쪽 방향으로 폴딩 식으...

저희 집 욕실은 두 개지만 사실상 하나만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1층 욕실은 댕댕이들의 전용 욕실로 쓰고 있다 보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하나 더 만들 걸 그랬어요. 요즘 들어 예쁜 욕실인테리어로 다시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 리모델링을 구상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 보여드릴 욕실인테리어는 타일과 수전 그리고 세면대까지 사실 액세서리를 중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분위기를 전혀 다르게 바꿔주는 아이템들을 어떻게 선택하고 연출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답니다. 테라조 타일은 참 희한한 게 어떤 날은 참 세련돼 보이지만 또 다른 각도로 볼 땐 전혀 내 스타일이 아닌 것 같을 때도 많거든요. 아무래도 레트로 인테리어의 잔상이 남아 오래전 학교 교실 바닥에 깔렸던 테라조마감 생각이 나서 그런가 봐요. 하지만 유행은 돌도 돌듯이 복고풍이 다시 돌아온 듯 테라조 타일도 현재 굉장한 인기가 많은 소재가 되었어요. 어떤 색감과 소재로 조합을 하느냐에 따라 풍기는 분위기가 전혀 달라지기도 해요. 그래서 더 매력적인 게 아닌가 싶네요. 모던한 욕실 타일과 함께 조합하면 더 세련된 욕실인테리어가 완성됩니다. 거기에 블랙 세면대 수전은 시크하면서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욕조와 세면대의 사이에는 유리 파티션을 설치해서 서로 물이 튀면서 간섭...

너무 유행을 따르다 보면 쉽게 질리기도 한 디자인이나 소재들이 의외로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실패 없는 인테리어를 하려면 무난하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트랜디한 게 예쁘다는 걸 모든 분들이 다 알지만 그렇게 전부 따라 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시간이 지나면서 유행은 변하니까 금세 올드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인 것도 있을 거예요. 저희 집 욕실인테리어를 디자인할 때 가장 무난하고 단순한 타일로 하자고 생각해왔었고 그렇게 시공하고 보니 지금 몇 년이 흘러도 모던한 느낌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거든요~ 처음엔 너무 예뻐 보여서 원하던 대로 꾸몄다가도 또 다른 콘셉트들을 보면 바꾸고 싶은 마음도 생기게 되죠. 직접 단독주택을 건축해보고 살아보니 장단점에 대해서 많은 걸 알게 되는데 그중에 하나가 욕실 인테리어에도 있었던 게 샤워공간이나 세면대의 위치 그리고 수건장 등등 실제로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느끼게 되어서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 새로 지을 집에서의 욕실타일은 만족도가 높았으면 하는 맘에 템바보드 타일과 테라조타일을 조화롭게 연출한 욕실인테리어를 소개하면서 참고해 보려고 해요. 저는 무채색이나 파스텔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선명하고 밝은 원색보다는 차분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늑한 색상을 좋아해요. 요즘은 핑크나 민트 톤이 왜 이렇게 눈에 많이 들어오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저희집 침실 벽 컬러...

저희집 거실 바닥에 깔려있는 대리석 타일이 비앙코 계열의 화이트 컬러인데요~ 아무 패턴이 없는 것보다 무늬가 있는 것은 약간의 장점이 있다는 걸 제가 직접 사용해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음에 욕실인테리어를 할 때도 이 마블링으로 해봤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유행을 타지 않고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기에 적절한 소재가 아닌가 싶어요. 천연 대리석으로 해도 좋지만 흡수력이나 강도를 생각하면 같은 무늬의 타일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고로 마감 자체로 보면 이 소재가 대리석인지 타일인지 바로 알아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긴 해요~ 왜냐면 천연석도 보기 좋게 규격 사이즈로 커팅을 해서 많이들 하거든요.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욕실 사이즈에 맞춰 균일한 사이즈로 나누어서 붙일 수 있다는 거죠. 끝에 가서 폭이 좁은 패턴으로 되지 않으니 훨씬 더 심미적으로 깔끔하답니다. 오늘은 대리석으로 꾸민 화이트 욕실인테리어를 몇 가지 보여드릴 건데요~ 분위기에 맞게 컬러 배합이나 소품들을 잘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거기에 더 추가해서 조명까지~ 사실 그동안은 욕실에 대한 개념이 단순하게 볼일 보고 씻는 곳이라고 단순하게 여겼다면 요즘 들어서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피곤함을 달래는 공간이기도 하고 마치 호텔 욕실처럼 쾌적하고 고급스럽게 꾸미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동안은 가장 보여주기 싫은 곳이기도 했답니다~ 노란...

집에만 있다 보니 자꾸 쳐다보게 되는 욕실~ 자꾸 사용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주로 쓰이는 수납장에 대해서도 다른 것으로 바꾸면 더 좋겠다 싶은 것도 자꾸 보이더라고요. 맘 같아선 싹 다시 고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니까 약간의 변화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오늘은 이동식욕조가 있어서 더 세련된 욕실인테리어를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미 욕실 공사를 했는데 욕조를 두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다면 참고하고 세팅을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동식욕조의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미세한 차이의 라인들이 다양해서 각도에 따라서도 달라 보입니다. 일단은 평면과 면적에 따라서 어떤 디자인으로 선택해야 될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소재인지도 주목해야 됩니다. 컬러도 물론 다채롭게 나오긴 하는데 대체적으로 화이트가 가장 무난합니다. 어떤 컨셉에도 잘 어울리니까요~ 샤워수전의 위치에 맞춰서 알맞게 자리를 잡아주면 특별한 시공 없이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세면대나 변기의 거리가 가깝다면 샤워커튼을 설치해서 사용할 때는 가려주면서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천장에 레일 커튼을 달면 딱이겠죠? 햇살이 이렇게 비춰준다면 습기가 머물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될 테니 언제나 뽀송한 느낌이 유지될 거예요~ 이런 조건이라면 건식 욕실인테리어의 최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련된 현대적인 감각과 내추럴한 스툴의 조화도 선호도의 폭이 넓어지게 되는 세심한 데코가 ...

요즘은 워낙 인테리어 소재들이 급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맘에 드는데 유행을 타는 거라면 쉽게 선택하기가 고민스러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땐 심플하고 모던한 것으로만 고르면 되겠더라고요~ 화려하고 복잡한 패턴이 있는 거라면 유행만 지나고 나면 금방 질리지만 특별하지 않고 심플한 건 확실히 볼 때마다 깔끔해 보인답니다. 지금 우리 집에 곳곳에 타일시공을 했지만 거의 다 같은 타입이라서 통일성도 있고 질리는 것도 덜한 것 같거든요~ 이전에 살던 집에서는 무늬가 독특해서 좀 올드해 보였던 이유가 그런 거였나 봐요. 오늘 보여드릴 예쁜 욕실인테리어는 테라조 타일이라던가 조금 차분하고 무채색으로 타일시공 된 마감 위에 간접조명의 은은하고 차분함이 마치 침실을 연상하게 만들 만큼 아늑함이 느껴지는 공간이랍니다. 아치형으로 된 세면대 벽 부분인데요~ 타일 패턴이 참 예쁘죠? 테라조 문양이 또 요즘 선호하는 디자인이라서 자꾸만 눈길이 가더라고요. 거울 뒤와 세면대 아래 간접조명이 뭔가 더 우아하면서 아늑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베이지 톤과 채도가 낮은 핑크의 조합이 호텔 욕실인테리어 처럼 고급스럽게 마감된 것 같아요. 감각적인 건 타고 나야 된다고 하지만 워낙 센스 있는 분들이 많다 보니 전문가 못지않게 셀프인테리어를 하는 분들도 너무 많잖아요~? 그만큼 직접 시공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방대하게 많아서 직접 따라 해볼 만한 것 같아요...

요즘 샤위기 필터는 많이들 바꿔 주시죠? 워낙 물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다보니 제품들은 점점 진화하고 있는것 같아요. 물론 저희집 욕실인테리어 차원에서 샤워기에 필터를 주기적으로 바꿔 주고 있는데 갑자기 세면대수전을 보니까 양치질도 하는 물인데 이건 2년 넘게 그냥 썼는데 과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임~ㅋ 그래서 알아보기 시작했죠~ 매일 세수하고 양치를 하는 물인데 과연 정말 깨끗하고 안심해 될까?싶고 막.. 세면대 수전을 LED 바디퓨 필터 뷰티 워터탭으로 바꾸다! 이렇게 포장도 굉장히 예쁘게 나오길래 깜짝 놀랬네요^^ 버리기가 아까워서 일단 보관중이예요~ 혹시나 리폼을 해줄만한게 생길까 하고ㅋ 물에 아름다움을 더한다는 컨셉으로 나온 뷰티 워터탭이예요~ 물론 제 돈 주고 산거죠ㅋ 뚜껑을 열어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오른쪽이 뚜껑이고 왼쪽은 본체인데요. 맨위에 영문으로 동그랗게 쓰여져 있는게 테프론 테이프라고 해서 연결부위의 틈새를 메꿔주고 마모도 방지하고 기밀성을 높여주죠~!! 테이프 형태로 생겼는데 접착력이 있는게 아니고 결속력을 강화시켜서 물이 새는것을 방지해줍니다~ 안에 내용물을 꺼내보면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동봉된 스패너가 있어서 별다른 공구는 필요하지 않음~ 필터가 3가지가 있는데 설명서를 보고 순서대로 끼워주면됨~ 이때 꼼꼼하게 잘 눌러서 넣어주셈~ 순서대로 말씀드리자면 흰색-검정색-스테인레스망을 순서대로 결합하시...

집 지은지 3년이 넘어가면서 그렇게 심플하게 보이던 우리집 욕실이 자꾸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뭔가 변화를 주고 싶기도 하지만 열심히 욕실청소하다가 줄눈에 찌든 누런색은 잘 안 없어지네요. 그러다가 타일 줄눈셀프시공 할 마카를 샀는데 헐~ 뭐가 이렇게 쉽지 싶더라고요^^ 덕분에 바닥 줄눈셀프시공 한 게 새하얗게 깔끔!! 후기들 보니까 한번 해서 흐릿하면 한 번 더 그어주면 된다고 하던데 저는 한 번 만에 깨끗해졌어요. 기분전환은 되었는데 자꾸만 수납장도 그렇고 몇 가지가 걸리더라고요. 거울이랑 세면대랑 수건장 등등 모조리 싹 바꿔서 욕실인테리어 분위기가 바뀌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예쁘고 세련된 욕실 분위기를 몇 가지 보여드릴 건데요~ 그동안 꾸며 보고 싶었던 영감들을 얻어 가시길 바라봅니다^^ 타일 시공하시는 분들께서도 컬러 줄눈은 일반적인 것보다는 훨씬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더 신경을 써야 될 만큼 더 섬세하게 마무리해야 된다는 거겠죠? 알록달록한 색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은데 이걸 보니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신혼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하겠지만 저는 그래도 무난한 게 좋은 편이라ㅋ 저보다 더 영하신 분들 보시라고 활기차고 명랑한 스타일로 올려보아요~ 파스텔톤의 색감이 그레이와도 매치가 잘 되네요~ 벽 전체를 타일로 마감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식으로 세면대 부분만 포인트로 붙이는 것도 매력 있지 않나...

민트 컬러는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색인 것 같아요~ 저희 집 침 벽지에 페인팅한 것도 톤이 다운된 그린 색인데요~ 블루와 그린을 섞은 들한 색이 한때 정말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땐 옷장도 방문도 모두 통일시킬 정도로 트렌드였었는데 요즘은 같은 색이지만 채도가 좀 낮은 차분한 게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보여드릴 건 욕실 인테리어인데요~ 민트 컬러로 세련되고 청량한 느낌의 아이디어를 참고하기에 좋을 거예요. 포인트를 어디에 둬야 될지 가끔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땐 많은 시공사례들을 보시다 보면 번뜩하고 뭔가 아이디어가 떠오를 거예요~^^ 타일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줄눈도 어떤 색으로 할지 계획을 잘 세워서 스케치를 미리 해본다면 훨씬 더 디테일하게 원하는 콘셉트를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욕실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3D 도면으로 미리 완성된 모습을 본다면 진행하는 데 있어서 아무래도 훨씬 더 빠른 공정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요~ 클라이언트가 플랜하고 있는 것을 고스란히 담아줄 수 있는 업체를 만나는 것도 어쩌면 큰 행운일 거예요~ 그만큼 피드백이 중요해요~ 구두상으로 주고받은 디자인은 현장에 고스란히 시공을 진행하고 있을 때 예상했던 것과 많이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중간 점검은 필요한 과정이랍니다. 휴지걸이와 휴지통이 포인트가 된듯하죠? 요즘은 벽에 걸어두는 형태로 나오는 쓰레기통이 많아졌...

오랜만에 뜨거울 만큼 태양이 높이 떠서 정말 전형적인 여름 날씨네요. 오랜 장마 끝에 늦더위가 온 것 같은데 이마저도 반갑다는 기분이 들어요. 그동안 뽀송한 빨래가 그리웠던 주부들은 아마도 빨래 너느라 바쁠 테고~^^ 저도 오랜만에 햇살로 환해진 거실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물놀이가 다시 시작된 우리 집은~ 하루에도 몇 번이고 씻는 아들 덕분에 욕실에 물기가 마를 날이 없네요ㅋ 얼마 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었던 걸로 인해 저도 요즘 물을 끓여 마시고 있어요. 그만큼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양치하고 샤워하는 물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죠! 얼마 전에 미리 비타민 필터 샤워기 헤드 추천을 받고 쓰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쓰던 것들 보다 맘에 들어요ㅋ 일단 컬러가 상큼해서 욕실이 더 환해진 느낌이랄까?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왔어요. 잔류염소를 거의 제거를 해준다는 수치가 눈길이 갔어요. 헤드 캡을 돌리면 열립니다. 그 안에 비타민 필터가 들어있죠~ 그리고 손잡이 안에는 미세 불순물과 녹물들을 여과해 주는 세디먼트필터가 있어요~ 노후된 배관에서 생길 수 있는 입자성 물질을 효율적으로 걸러주는 역할을 하죠~ 2개월 정도 쓰고 교체해 주는 걸 권장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수질 환경에 따라 변색이 심하면 그전에라도 바꿔줘야 되죠~ 사실 제가 이전에 쓰던 건 잡는 부분이 투명해서 오염된 게 다 보였었는데 이건 MIRI 글씨에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