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카맣게 탄냄비 닦는법 스텐냄비얼룩 세척 우리집은 일주일에 한 번씩 고구마, 당근, 양배추 등을 삶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형 스텐 냄비와 찜채반은 늘 일채형으로 쓰고 있는데요. 인덕션에 알람을 설정해놓긴 하는데 이따금씩 잊어버리고 새카맣게 태우는 일들이 빈번하게 생기고 있어요 ㅠ 자주 태우는 편인데 매번 포스팅을 하게 되면 부끄럽잖아요? ㅋ 그래서 잊을만하면 한 번씩 심하게 탄냄비 닦는법 과정을 올리고 있었죠. 적당히 탔을 땐 베이킹소다를 쓰고 심하게 탔을 땐 과탄산소다를 쓰는데 오늘은 많이 탄냄비를 닦는 과정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탄 냄비 닦은 전후 모습인데요. 스텐냄비 세척 한 후에는 늘 느끼지만 새것 같은 느낌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오래 쓰고 있어서 애정하고 있어요. 각종 채소를 삶은 후 깜빡 잊고 이렇게 새카맣게 타버렸어요 ㅠ 심지어 물이 너무 졸아서 거의 없더라고요ㅋ 주걱으로 긁어봤는데 팔만 아프고 잘 안 긁혀서 일단 늘 하던 쉬운 방식으로 탄냄비 닦는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긁어 보고 안되면 힘들여서 더 긁지 마시고 물로 헹궈주신 후 탄 부분이 잠길 정도로 물을 받아서 끓여줄 건데요~ 필요한 재료는 딱 한 가지인데요~ 바로 과탄산소다만 있으면 됩니다! 힘들여서 닦지 마시고 이것만 넣고 끓이면 너무 쉽게 스텐냄비 얼룩까지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냄비에 물을 받아서 끓이기 전에 미리 과탄산소다를 넣어줍니다. 물의 양에 ...

" 탄냄비닦는법 스텐냄비세척 얼룩까지 깨끗하게 " 얼마전 낮잠이 들었다가 퀘케한 탄 냄새 때문에 너무 놀래서 깬 적이 있었어요.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음식은 김치찌개인데 한 냄비를 끓여놨던 게 세상에나 정말 심하게 타버린거예요ㅠ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웃긴데요ㅋ 우리집 늦둥이는 하교 후에도 간식이 아니라 거의 식사 수준으로 밥을 먹곤 하는데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는 것 같아서 하루 4끼는 안된다고 간단한 간식으로 먹으라고 했죠. 그러던 어느날 언니가 와 있었는데 제가 깜빡하고 잠시 잠이 든 사이에 이모한테 엄마가 잠들었으니 엄마몰래 김치찌개를 끓여달라고 했나봐요. 언니는 잘 먹는 조카가 이쁘니 또 끓여주고 챙겨주고 간거예요ㅋ 문제는....ㅠ 찌개를 덜어내고 인덕션 전원을 끄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가셨음 ㅋ 덕분에 새카맣고 두툼하게 탔죠~ 반 이상 있던 양이 이렇게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쫄고 타바렸어요. 탄 냄비 닦는 법을 다양하게 알고 있지만 저는 집에 있는 재료로 대부분 해결해요. 오늘은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새것같은 스텐냄비세척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제 목표는 새로 산 것처럼 스텐냄비얼룩 조차도 남기지 않는거죠. ① 건더기들을 모두 걷어 냈어요. 그리고 물로 한 번 헹궈주고 탄 부분이 잠기도록 물을 부어줘요. ② 구연산을 스푼으로 따지면 3스푼 정도 넣어주고 불을 켜서 팔팔 끓여줍니다. 자, 여기서 우리가 자...

과하게 태운 탄 냄비 닦는 법 스텐냄비 얼룩 세척 일주일이 한 번은 큰 스텐냄비에 각종 채소를 넣어서 댕댕이들 먹거리를 만들곤 하는데 며칠전 그만... 인덕션에 올리고 타이머를 맞췄는데 위층에 올라가 있는 동안 어디서 달달한 달고나 냄새가 나는거예요ㅋ 아차 싶어서 내려가봤더니 지금까지 역대급으로 과하게 냄비가 타버린 거 있죠 ㅋㅋ 하아....이를 어째~ 평소 같으면 물에 담가뒀다가 다음날 하는 편인데 너무 심하게 타서 바로 새카맣게 탄 스텐냄비 세척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태운 탄 냄비 닦는 법을 여러번 올렸지만 심하게 태운 스텐냄비 세척하는 게 이날 처럼 자신있던적이 없었어요ㅋ 보통은 당근, 고구마, 양배추, 브로콜리 등 색깔별로 삶았었는데 이날은 당근과 고구마 두가지만 쪘어요. 큰 스텐냄비에 물을 넣고 삼발이 찜채를 펼쳐서 타이머를 분명히 맞춰 놓았는데 끓는 소리에 아들이 뭔가를 건드렸는지 타임설정이 사라짐 ㅠ 불행중 다행이 물을 넣고 찜채를 펼쳐놓은 덕분에 채소는 멀쩡했고 대신 물이 하나도 없고 새카맣게 탔어요 ㅠ 찜기까지 심하게 된 상태인데 지금까지 태운 것 중 최강이네요 ㅋ 필요한 준비물은 식초와 과탄산소다만 있으면 됩니다. 베이킹소다로도 가능한데 너무 심하게 타버려서 과탄산소다로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① 탄 부분까지 물을 받아 줍니다. ② 삼발이 찜기에 눌러 붙은 것들을 불려주기 위해서 물에 담가 둡니다. ③ 식초를 적당...

새카맣게 태운 탄 냄비 닦는 법 얼마전에 정말 무슨 정신이였는지 찌개를 끓이다가 냄비를 새카맣게 태워버린 적이 있었어요. 너무 심하게 타서 이걸 어쩌나 하다가 탄냄비 닦는 법을 알아보고는 따라하면서 사진을 찍어뒀는데 메모리가 날아가는 바람에 ㅠ 흑 그래서 제가 보고 그대로 따라서 했던 걸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설거지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심하게 태운 냄비는 식기세척기도 해결 해줄 수 없습니다. 두꺼운 층으로 되어 딱딱해지면 주걱으로 긁고 두들겨봐도 암반인줄 ㅋ 똑같은 상황이 저에게도 벌어졌어요. 새카맣게 태운 냄비 닦는 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오늘은 레몬으로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Step 1. 레몬 2개 자르기 레몬을 8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냄비의 크기에 따라 혹은 탄 부분의 높이나 면적에 따라 개수와 등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잘라주면 됩니다. 조각을 내준 레몬을 탄 냄비 에 담아줍니다. 탄 부위가 모두 가려질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답니다. Step 2. 물 붓기 탄 부분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불을 켜서 끓여줍니다. 물이 채워지면 레몬이 뜨는데 끓으면서 레몬이 냄비 벽을 스치면서 제 역할을 해줄거예요. 태운 탄 냄비 닦는 법 중에서 레몬으로 한 건 처음인데 이게 될까 싶었지만 되더라고요^^ Step 3. 끓이기 팔팔 끓기 시작하면 나무 주걱이나 실리콘 주걱으로 바닥을 긁으면서 저어줍니다. 이때 ...

며칠전에 아들이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니 없어서 기존에 냉동보관했던 떡갈비를 꺼내서 맛있게 요리해주려고 익혔죠. 댕댕이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바쁠 때가 정말 많거든요. 그날도 마당에 있던 애들을 보고 있다가 아 글쎄 인덕션에 올려뒀던 떡갈비를 잊고 있다가 스텐팬이 새카맣게 타버렸어요 ㅠ 양념으로 인해서 더 타버려서 어찌나 새카맣게 심하게 탔는지 ㅠ 탄냄비닦는법을 늘 활용하고 있지만 매번 이것도 일이다 싶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태우지 않은건데 나이를 먹다 보면 자꾸만 깜빡하고 잊어버리게 되니 난감합니다. 오늘은 탄 냄비 닦는법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면서 스텐냄비, 스텐팬은 닦는법이 같으니까 참고하시면 매우 유용하실거예요. 그 중에 제가 가장 오래 해왔던 팁은 베이킹소다와 식초랍니다. 몇가지 닦는 법 중에서 재료가 있는것으로 우선적으로 해보세요. 결과가 다 똑같진 않으며 평점을 매겨뒀으니 참고하세요. 1. 레몬으로 탄 냄비 닦는 법 ★★☆☆☆ 이 방법은 독한 화학물질이 아닌 천연재료로 청소하는 방법인데요. ① 레몬 2~3개를 썰어서 탄 부분이 모두 가려지도록 펼쳐서 배열해서 딱 잠길만큼 정도의 물을 채웁니다. ② 5~8분동안 끓인 다음 불을 끄고 탄 부분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모두 비워주고 문질러 줍니다. ※ 일부 탄 물질들이 일어나긴 했지만 모두 제거되진 않았습니다. 2. 베이킹소다+식초로 탄...

해변가 예쁜 전원주택 인테리어 테라스 파고라 수영장이 있는 단독주택 여름이 되면서 느끼는 게 있는데 조립식 수영장이 아니라 집을 지을 때 아예 풀장을 시공할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그건 다름 아닌 배수나 청소 관리부터 시즌이 지나면 치워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풀장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다시 짓고 싶다는 로망이 생기더라고요. 오늘은 해변가에 위치한 예쁜 전원주택 인테리어를 함께 보실 텐데 풀장과 연동되는 파고라를 설치한 테라스인테리어도 예쁘지만 옥상 테라스도 뷰가 너무 멋집니다. 보통 집을 지을 계획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하는 게 실제 시공된 단독주택 설계도면도 찾아보게 되지만 실내 공간을 소개해 주는 것들 위주로 많이 찾아보시는데요. 이때 원하는 컨셉들의 자료들을 차곡차곡 모아서 설계하는 과정에서 접목시킬 수 있도록 인테리어 미팅 때 꼼꼼하게 체크를 해주면 됩니다.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게 집 짓는 과정을 즐기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집을 짓는 동안 10년이 늙는다는 말은 그만큼 신경 쓸 게 많다는 의미죠^^ 수영장이 있는 파고라 테라스인테리어 저의 로망이 거실에서 야외로 자연스럽게 연장되어 테라스와 수영장이 있는 단독주택인데요. 여기에서 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에는 풀장을 덮을 수 있는 커버만 추가하면 딱 제가 원하는 컨셉입니다. 폴딩도어를 열어 두면 실내에서 탁 트인 야외로 걸어 나갈 수 있...

용인 단독주택 중정 타입의 감성적인 45평 전원주택 커브하우스 동탄 2지구 연접근거리 위치 안녕하세요? 명랑라임입니다. 제가 이곳에 집을 짓기 전에 유심히 관심을 가졌던 도시가 바로 용인인데요. 조용하고 쾌적해서 살고 싶은 도시로 꼽히는 지역 용인 기흥 단독주택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정말 예쁜 단독주택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유연한 동선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집 하나를 지을 때 마다 작품을 완성하듯 정성을 다해 건축한 O.ARCHI(오아키)의 45평대 커브하우스를 소개해볼게요. 이 집을 설계한 분이 아는 분이거든요^^ 이렇게 예쁜 단독주택 인테리어를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저도 집을 지어 본 사람으로서 40평대에서는 나오기 힘든 구조의 마당을 중앙에 두고 있는 중정주택이며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전원주택이라서 머물고 싶은 곳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매매가를 들었는데 예상하고 있던 것보다 훨씬 낮아서 솔직히 조금 놀라긴 했어요. 제가 세종시에 집을 짓기 전에 이 집이 있었더라면 아마도 여길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단독 중정주택 '커브하우스' 시공개요 및 특장점 ■ 중정형 주택 개방감, 프라이버시 'ㄷ'자 중정주택으로 개방감과 프라이버시 두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아늑한 안마당은 가족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됩니다. ■ 넓은 창 개방감의 극대화 채광이 잘...

전원주택 테라스 썬룸에 설치된 썬베스트 스카이어닝 시스템파고라 안녕하세요? 명랑라임입니다. 제가 가끔 저희집 썬룸을 보여드릴 때 썬룸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집을 짓고 사시는데도 잘 몰라서 데크나 테라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집들이 꽤 많은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스카이 어닝이나 시스템 파고라를 잘 모르니까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썬베스트에서 실제 시공한 사례들을 보여드리면서 보다 쉽게 정보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주택 가정집부터 루프탑 카페, 사무실 등 상업공간의 테라스 혹은 데크 같은 야외공간을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오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공간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테라스썬룸을 제작해보세요! 내구성이 우수한 썬베스트의 스카이어닝과 폴딩도어를 함께 설치해 멋진 전원주택썬룸을 만들 수 있어요. 어닝 바의 LED조명은 밤에는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또 다른 연출이 됩니다. 안성 전원주택썬룸 Ⅰ 무빙시스템파고라 E-SYSTEM +무빙글라스도어 썬룸 천정의 블레이드 날이 전체적으로 열리는 형태의 시스템파고라는 최근 인기가 많아요. 스카이어닝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내구성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시스템파고라란? 깔끔한 디자인의 차양시설로 주택이나 펜션, 옥상정원, 카페 등 야외 어디라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햇빛과 바람의 유입을 조절할 수 있고 비나 눈을 막아줍니다. 각도 조절...

봄기운이 가득했던 며칠동안 정말 이젠 따뜻해졌구나 싶었는데 오늘 갑자기 꽃샘추위처럼 춥더라고요. 그동안은 비도 많이 왔고 흐렸는데 오늘은 유독 화창해서 미루던 야외조명설치를 했어요. 요근래 우리집 주변 전원주택 몇집이 매매로 나와 있었는데 대부분 노부부만 사시는 집이더라고요. 노후에 사는 곳이 전원주택이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사실 나이들수록 아파트에 사시는 게 편합니다ㅋ 그래서 집들을 내놓으신것 같더라고요. 저는 나이 들어도 아파트에선 안살건데 말이죠ㅋ 이번달 안에 마당공사를 하려는데 각종 나무들과 마당 바닥 마감 자재를 고민하면서 알아 보고 있거든요. 전원주택에서 산다는 건 정말 살펴봐야할 것들이 많아요ㅋ 댕댕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놀수 있게 휀스 담장을 시공하고 담장 바깥쪽으로 울타리 나무를 심고 안쪽으로도 조금 큰 식재들을 심었어요. 밤에 조금 더 분위기를 내 보려고 무선조명 설치를 했는데요~ 전원주택 정원조명은 대부분 태양광조명으로 설치하는데요. 아무래도 전기선도 필요 없는 무선조명이라서 선호도가 높아요. 별도의 전기설비 공사를 하지 않아도 태양광 패널에 햇볕을 받아 전기를 모아서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불이 켜진답니다. 점등과 소등에 관해 신경쓰지 않고 따로 전기공사를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인기가 많답니다. 태양광 LED조명은 사랑입니다^^ 마당 쪽에서는 휀스 담장이 보이지만 외부에서 우리집을 바라보면 울타리 나무만 보이거든요...

예븐 전원주택 인테리어 시작은 썬룸 강화유리문 페인트칠 봄맞이 셀프페인팅으로 벌써 2월이 시작 되었네요! 새해 한 달은 무조건 쉬는 걸로 마음먹고 쉬었는데 쉬어보니까 노는 게 젤 좋아ㅋㅋㅋ 저희 집을 세종시에 건축한지 7년차, 6월이 넘어서면 8년차가 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사용했던 세월의 흔적이 생기면서 여기저기 손봐야할 곳들이 하나 둘 눈에 띄어서 올해부터는 하나씩 케어를 해보려고요. 전원주택 썬룸은 우리집에서 가장 힐링받는 공간이라서 제가 애정하는 두 곳이랍니다. 이곳 주택단지에서도 봄맞이 집단장을 하고들 계시더라구요. 가장 먼저 시작한 건 썬룸 출입문으로 시공했던 강화유리문 프레임인데요. 페인트칠 하기전과 후를 보시면 확연히 깔끔해졌죠? 철제소재로 시공된 썬룸이라서 각재들을 광명단 도료로 칠한 후 철제용 페인트칠로 마감을 했지만, 벗겨지고 부식된 곳이 보이기 시작했죠. 원래는 전체적으로 다 하려고 했지만 무리하지 않고 강화유리문 프레임을 먼저 하고 난 후 날씨 좋은 날 데크에 오일스테인을 칠하면서 함께 진행하려고 합니다. 셀프페인팅을 마친 후 보니까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라서 내내 신경쓰였거든요. 레터링 스티커까지 새로 붙였더니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직사광선과 비바람등 야외에 노출되어 있는 곳들은 실내보다 빨리 부식되거든요. 제 생각에는 7년까진 아니더라도 3-4년에 한 번 정도 손봐주는...

취미로 diy를 즐겼던 시간들을 많이 가졌는데 요즘은 점점 뭔가 재미도 잃은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가 아기자기한 아이방조명을 보게 되니까 너무 예뻐서 저도 따라 만들어 보고 싶더라고요. 오늘 보여드릴 내용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케아 펜던트조명으로 열기구 모양으로 리폼한 과정인데요. 귀여운 아이방조명 만들어서 아이방꾸미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풍선 모양으로 벽에 장식을 하고 열기구 모양으로 만든 펜던트조명까지 어우러져 있으니까 멋진 꿈을 꿀 수 있는 아이방꾸미기가 멋지게 완성되었네요. 마치 산을 표현한 분할 페인팅을 한 것은 전체적으로 컨셉을 잘 잡은것 같아요. 그레이 톤으로 차분함을 더해주고 캐노피 커튼과 가랜드를 더해서 아기자기함의 조건을 모두 갖췄어요. 준비물 이케아조명 레골리트(REGOLIT) 펜던트조명, 글루건, 가위, 마사끈, 접착본드, 요거트병, 꼬치 스틱, 약간의 천 이렇게 재료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이케아매장에서도 조명은 구입할 수 있지만 인터넷에 레골리트로 서치하면 대략 14,000원정도에 살 수 있어요. ① 요거트병의 입구 윗부분을 잘라줍니다. 이 과정은 잘라도 되고 그대로 하셔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② 병을 엎어 놓고 본딩을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펴 발라 주신 후 마 끈으로 중앙부터 시작해서 바닥 전체를 돌려서 붙여줍니다. 바닥을 모두 붙여줘서 아래에서 봤을 때 바구니처럼 보이게 하는 ...

매일 저녁 우리집 욕실에서는 물난리가 나고 있는데요~ 그이유는 다름 아닌 아들이 씻을 때 샤워기를 틀어서 온사방 뿌리는 놀이를 하면서 씻거든요 ㅠ 그래서 아들이 샤워하고 나오면 항상 온 사방 물이 튀어서 습기가 가득차서 한참을 환기 시켜야합니다 ㅠ 욕조가 설치되어 있고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변기와 세면대가 있는 바닥의 높이가 차이가 나는데요. 아무래도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의 바닥 높이가 더 낮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가 며칠전에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이케아 샤워커튼을 주문했어요. 저렴하기도 했지만 쓰다가 아니다 싶으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정도의 금액대니까 부담없이 주문했죠. 압축봉커튼이라서 못없이 커튼달기가 되니까 편하기도 하지만 가볍고 설치 또한 굉장히 쉽습니다. 초딩 아들이 목욕하려고 들어가면서 가려지니까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씻고 있을 때 볼일이 급해서 갑자기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어느정도 컸다고 싫어하더라고요ㅠ 그래서 가리개 역할도 하면서 욕실커튼 달기를 잘한 것 같더라고요. 이케아 샤워커튼과 압축봉, 커튼고리 구성으로 되어 있고요~ 커튼압축봉을 벽에 고정되게 해주는 고무마개 두 개는 봉과 함께 동봉되어 있어요. 포장에 있는 이미지처럼 주름이 예쁘게 잘 잡히면 이쁘겠다 싶었죠~ 그런데...펴보니까 접힌 자국이 너무 선명해서 2층 난간에 널어서 시간을 어느정도 지나도록 냅뒀었는데 다시 봐...

이케아 전등갓 만들기 마끈으로 리폼 거실조명 펜던트조명만들기 제가 오래전에 구매했던 깃털조명이 있는데 깃털부분이 망가지고 전등갓만 남았는데요. 버리기엔 아깝고 해서 리폼을 해보려고 고이 모셔뒀답니다~ 소재를 알아보다가 마끈으로 만든 거실조명이 예뻐 보이길래 그 과정을 올려볼텐데 참고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소파 가까이에 위치한 펜던트조명은 마끈으로 감싸서 만들었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차분함이 느껴지네요. 그냥 봤을 땐 원래 판매하는 제품을 걸어놓은 것처럼 흠잡을 데가 없어 보여요. 자 그럼 사계절 모두 잘 어울리는 거실조명이 리폼되는 과정을 보실게요~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갓을 감싼 원단이 망가졌거나 오래되어서 변화를 주고 싶거나 아니면 이케아 전등갓만 구매하고 마끈, 그리고 글루와 글루건을 준비해주면 됩니다. 아래를 누르시면 다양한 디자인의 이케아 전등 갓을 보실 수 있어요~ 원하는 스타일로 셀프조명만들기가 가능하니까 diy를 즐기고 싶다면 이케아 매장을 방문해보세요~ 정말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 천국입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이케아 매장이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ㅋ ① 갓 하단 안쪽에 마끈 끝부분을 시작점으로 잡아서 글루로 고정해줍니다. ② 마끈을 한 바퀴 돌려서 시작을 하여 촘촘하게 이어나가면서 감싸 줍니다. 이런식으로 최대한 틈없이 붙여서 감싸 돌려주는 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포인트랍니다. 조명 리폼이 다 ...

#이케아 #자동물주기 #원예용품 #인테리어소품 #화분자동급수기 이케아 닥슈스(DAKSJUS)원예용품 인테리어소품이 되는 화분자동급수기 자동물주기 안녕하세요? 명랑라임입니다!! 요즘은 마당을 내다보는 즐거움이 정말 큰데 그 이유는 하루가 다르게 푸르게 자라고 있는 나무들과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만발하고 있는 꽃들까지 눈이 너무 즐겁습니다. 봄을 건너뛰고 바로 여름이 온 것처럼 한낮에는 정말 더운데요~ 얼마 전에 이케아 원예용품들을 샀는데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마치 호리병처럼 생겼는데 유리 소재라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이게 뭐냐면 이케아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는 화분자동급수기인데 화분에 물을 따로 주는 게 아니라 물을 채워서 꽂아 놓으면 자동물주기가 되는 방식인 거죠. 우리가 식물영양제를 꽂아 놓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해주면 되는 거예요~ 날씨가 흐려서 본연의 영롱함이 표현이 부족하지만 실제로 보면 화분과 함께 인테리어소품이 되면서 정말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흙에 꽂으면 아래로 스며들어 흙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데요. 식물에 따라 물주는 시기가 다르니까 주로 사용될 식물 특성을 잘 파악하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출장이 잦거나 집을 비우는 일이 가끔 생길 때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물주는 시기를 놓쳐도 작은 식물들은 충분한 수분을 공급받을 수 있으니까요~ 포장 박스 겉면에도 이미지가 있고 블루와 브라운 컬러 2P가 ...

집에 이케아가구 하나쯤은 다 있을정도로 대중적인 브랜드인데요. 우리집에도 각 방에 이케아 수납장 하나쯤은 다 자리하고 있답니다. 무난하면서도 가성비 좋고 직접 조립도 어렵지 않아서 인기가 많은데요. 오늘은 오래된 이케아 칼락스 수납장을 책장리폼하는 과정을 보여드릴텐데요. 문짝은 추가 구성으로 있는 게 있고 본품에 원래 있는것도 있지만 모두 제거하고 책장가리개를 아치모양으로 해서 가구리폼을 하는 과정인데 흔한 2단 공간박스 같은 느낌이라서 집에 2단이나 3단 공간박스가 있다면 참고해서 리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칼락스 책장이 아니여도 됩니다. 핑크컬러의 책장이 너무 사랑스럽죠? 아이방에 잘 어울릴만한 컬러로 이케아 수납장 칼락스를 책장리폼 한건데요~ 기존에 있던 문짝을 떼어내고 나무판을 아치형태로 모양을 커팅해 오픈된 책장가리개가 되었어요. 실제로 가려지진 않지만 책이 보여도 훨씬 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되었네요. 오래 사용한 원래의 모습인데요. 문짝에는 스티커도 붙어 있고 스크레치도 많이 나 있어요. 준비물 가구리폼할 이케아 수납장, 합판, 직소, 가구다리, 페인트, 사포, 목공접착제, 드라이버 등 기본공구 이케아 책장 리폼하는 과정 ①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도어를 떼어 주고 풀었던 나사를 다시 조여줍니다. 문짝만 제거한 책장이 되는거죠. ② 가구리폼의 필수인 가구다리를 바닥에 부착해줍니다. 물론 필수는 아니지만 높이를 높여줘서...

올해는 여름내내 비가 정말 많이 와서 습도가 높은 날들이 많았습니다. 겨울이 오면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이로 결로현상이 생겨 곰팡이가 생길까봐 미리 베란다 탄성코팅 시공 업체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희 언니네도 이번에 시공을 하려고 베란다 탄성코트 가격을 저에게 알아봐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성남 탄성코트 업체에서 진행한 현장을 보여드리려고요. 베란다 결로방지 방법을 찾고 계신다면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시공개요 ① 범위 : 베란다 3곳, 다용도실, 전실 ② 소요시간 : 6-7시간 ③ 비용 : 80만원 (총 5개소) ④ 사용도료 : 실리카(바이오세라믹) 베란다 탄성코트 비용은 현장 여건과 환경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발생하지만 신축아파트 기준은 40~45만원, 구축 아파트 기준으로는 40~150만원 선이지만 정확한 비용을 책정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사진은 같은 공간을 비포와 애프터를 교차해서 올리니까 비교하면서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성남 분당 산운마을 아파트인데 베란다 3곳과 전실 그리고 실외기가 있는 다용도실을 작업했습니다. 오랫동안 거주를 하셨는데 매일 관리에 신경쓰기가 힘들어 전체적인 베란다탄성코트 작업을 요청해주셨고 오염과 부식이 생긴곳까지 깔금하게 마감을 원하셨다고 해요. 아무래도 셀프로 하기엔 부담이 갈 수 밖에 없는 면적이기도 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더더욱 ...

그렇게 춥던 겨울이 지나고 나니 결로현상으로 인해 생긴 결로곰팡이가 더 뚜렷하게 보인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봄맞이 집단장을 위해 벽곰팡이제거를 하고 난 후 베란다탄성코트 가격까지 알아보신다면 오늘 제가 올리는 글을 꼭 집중해서 봐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1세대 : 수성페인트 2세대 : 탄성코트 3세대 : 세라믹 4세대 : 에어로젤(초단열페인트) 항공우주비행기에 쓰이는 초단열제이며 일반 페인트나 코팅제 보다 낮은 열전도율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건축용 단열 코팅제로도 사용합니다. 베란다단열시공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에어로젤만으로 단열이 되기 때문에 베란다단열시공 비용이 굉장히 절감되는 방법이랍니다. 저희집 미세방충망 시공을 진행했던 건강홈케어라는 업체의 베란다곰팡이 제거하는시공사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4세대 Aerogel 락스나 여러 좋다는 제품들을 사용해서 아무리 닦아내도 또 다시 재발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에어로젤 특성 ① 발수, 방수 (결로곰팡이 방지에 탁월) ② 낮은 연절도율 ③ 우수한접착력 및 표면강도 ④ 녹방지 성능 ⑤ 시공 용이 사실 곰팡이의 종류는 5만종이나 되기 때문에 페인트로 마감하는 게 대부분이죠! 그런데 잘 알고 계셔야할 부분이 이렇게는 곰팡이를 막을 수 없어요. 곰팡이 제거 전문업체 건강홈케어 업체에서 진행한 작업 과정을 보시면서 설명해드릴게요. 베...

탄성코팅으로 베란다 곰팡이제거, 아파트 베란다 탄성코트 가격은? 성남 분당 휴먼시아 34평 작업내용 4개소 베란다(안방, 거실, 주방, 작은방) 시공 소요시간 : 6시간 작업비용 : 60만원 베란다 탄성코트 가격은 현장 환경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신축 아파트 기준으로는 40~45만원, 구옥 아파트 기준으로는 40~150만원선이지만 현장을 직접 확인을 해야지만 정확한 견적을 낼 수 있습니다. 사용 도료 : 실리카(바이오세라믹) 진주색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겨울 동안 결로 현상으로 인해 생긴 베란다 곰팡이 제거에 신경을 많이들 쓰실 텐데요~ 결로가 생기는 원인을 알지 못해서 답답한 경우가 많잖아요? 예전에 살던 집에서 #탄성코트 작업하는 것을 몰랐을 땐 안 써본 제품이 없을 정도로 팡이 제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었던 적이 있답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성남 탄성코트 업체에서 정말 까마득하게 퍼진 베란다 곰팡이를 제거하면서 벽 마감까지 아주 깔끔하게 시공한 사례를 보여드릴 건데요~ 비포와 애프터를 비교하면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전 후 분당 휴먼시아 아파트 34평형인데 4곳의 베란다에 탄성코트로 마감했죠. 너무 오래된 APT라서 벽 페인트도 벗겨지고 곰팡이도 많이 번진 상태였는데 깔끔하게 탈바꿈을 했어요. 홈 카페처럼 꾸미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젠 간단한 수납장과 테이블을 두고 소소하게 홈 카페를 꾸밀 수 있게 되었답니...

몇 주전에 지인의 집에서 베란다 탄성코트 가격을 알아보고 합리적으로 꼼꼼한 시공했던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탄성코트가 어떤 식으로 공사가 되는지 정보를 모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 친구가 한 달 후에 이사 가기로 날짜가 잡혀있었어요. 지어진 지 10년이 된 아파트인데 베란다에 곰팡이가 심하게 있고 거기에 마감해놓은 도장이 뜯기는 현상까지 있어서 매우 지저분한 상태였죠. 며칠 전에 저에게 연락이 와서 혹시 아는 업체가 있냐고 묻길래 하늘탄성코트라는 업체를 제가 좀 알고 있어서 소개를 해주었답니다. 이미 여기저기 많은 곳을 알아봤더라고요^^ 비용이 천차만별이라 더 헷릴수 밖에요~ 알아볼 때 가장 궁금한 건 베란다 탄성코트 가격이 아닐까 싶어요. 대략 50만원 정도 예산을 잡았는데 몇군데 알아보니 베란다 문이 몇개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2개소에 35만원정도 한다고 해요. 물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떤 재료를 쓰느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신축보다는 구축이 비용이 더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크랙이나 페인트가 들뜬 것들을 보수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왕하는거 깐깐하게 알아보고 만족스럽게 하는게 좋으니 제가 먼저 업체에 연락을 했죠^^ 워낙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도 많이들 하셨는지 이미 평면 구조도 다 꿰뚫고 계시더라고요. 합리적인 가격에 진행하기로 했어요. 그런 후 그녀가 시공 일정을 조율...

혹시 탄성코트가 뭔지 아시나요? 생소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베란다 곰팡이로 인해서 고생해 보신 분들은 어느 정도 정보를 알고는 있으실 거예요~ 결로나 곰팡이로 인한 피해 방지를 하기 위해서 벽면에 코팅을 해주는 친환경 신소재 도료인데요~ 일반적으로 수성페인트로 마감된 벽들은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로 인해 결로와 부식이 생기고 들뜸 현상, 곰팡이까지 생기죠. 그리고 때가 타면 잘 닦이지도 않아요. 하지만 탄성코팅 시공을 하게 되면 내수성이 뛰어나서 웬만한 오염도 물 청소로 지워지며 반영구적이라서 오랫동안 새집처럼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습기에 강하며 은폐력이 좋아서 시멘트 벽면에서 나오는 새집증후군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신축아파트에도 입주하기 전에 미리 시공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전에 방지하는 게 새 집처럼 오래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소중한 새 집인데 아무 곳에 나 맡겨서 어설픈 베란다탄성코팅 하면 속상하잖아요^^ 얼마 전 평촌 어바인퍼스트 신축 아파트에 들어 갈 예정인 친구가 있는데 제가 건축을 전공했으니 잘 알 것 같아서 물어볼 게 있다며 연락이 왔어요. 그녀 동생도 새로 지은 아파트에 이사를 갔는데 올겨울에 워낙 추웠잖아요? 그로 인해 결로 현상이 심해서 고민이라고 해요. 그래서 자기는 입주 전에 베란다 탄성코트 시공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는 업체가 없냐고 물어보길래 예전에 어머님 댁을 공사해주셨던...

아들 덕분에 #마리모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꽤 오랜 시간이.. 물주는 것 신경 쓰여서 식물 키우는 걸 꺼려 하는 분들이 많은데 #마리모키우기 는 정말 쉽다.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을 정도다ㅋ 그저 일주일에 한 번 #마리모밥 을 주면 되는데... 아니 이것도 안 줘도 됨. 굳이 마리오 밥을 줄 필요는 없음. 영양 보충하라고 나도 가끔 주곤 함. 지금까지 마리모를 키웠던 용기들 중 가장 역대급으로 마음에 들어서 리뷰를 해볼까 하고 글을 써봄~ 뭔가 예쁘고 독특한 용기를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찾은 #미니어항 은 무드등처럼 은은하게 분위기를 잡아주는 #인테리어조명 도 된다는 사실에 득템한 기분이다. 세상에 이렇게 예쁠 일이야?ㅋ 사이즈도 미니어항이라서 마리모 5개를 넣어두니 딱 좋음~ 내가 마리모 키우기를 하는 이유? 마리모가 물 위로 뜨면 행운을 준다는 속설 때문에 괜히 그런 기대를 하며 매일 쳐다보는 재미가 있어서?ㅋㅋ 요근래는 1회용 음료 컵에 담아뒀었다. 그 이유는 싱크대 수전 뒤에 두고 자주 물을 갈아주기 위함이었음. 하지만 왠지 너무 대우해 주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서 안되겠다 싶어 미니어항을 알아봤다. 그러다 발견한 제품인데 해외 배송이라 배송기간을 한 달은 작정하고 큰 기대 없이 주문했음. 대략 2주 정도 소요되어서 도착했음~ 그런데 받아보니!!!!!! 전혀 기대 없었는데 받아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모름 ㅋ 기대 이상으...

#마리모키우기 를 2년동안 2년을 지속해왔다... 그동안 정말 잘 키웠는데 올여름은 정말 뜨거웠나보다. 환기시킨다고 열어놓는 일들이 잦아지면서 햇볕이 들지 않던 창가에 뒀던 마리모가 브라운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안녕했다. 지금까지 내가 키워본 반려식물 중에 #마리모 키우기가 가장 쉽다고 했는데 이 마저도 난 실패인가? ㅋ 담아두는 용기만 바꿨을 뿐 계속 같은 마리모를 키웠다. 마지막으로 고운 모래를 넣어봤는데 마리모 표면에 자꾸 끼어서 지저분 해졌다. 그래서 모래를 비웠다. 그렇게 아무것도 넣지 않고 물로만 키워왔는데 결국 안녕.... 자주 물위로 떠주면서 우리 가족을 기쁘게 해줬었는데ㅜ 많이 아쉽긴 하지만 아들이 또 찾길래 큰거 두개 작은거 세개를 샀다.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른것 같다. 오래 키우던 것과 비교해보면 표면이 다르다. 오래 키운것은 올이 풀린 느낌이 나면서 나폴거리는것도 보이는데 새로 산 건 인위적으로 매끈하다. 마리모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인데 성장하는 속도가 엄청 느리다~ 일년에 5mm에서 10mm정도 큰다고 하는데 직접 키워본 결과 훨씬 덜 자라는것 같다~ 물론 키우는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순 있지만 여튼 굉장히 느리게 성자한다는 게 특징적이다. 아무래도 야구공만큼의 크기가 되려면 100년~200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다. 처음에 구매해서는 견고한 느낌이지만 어느정도 키우다보면 표면이 부드러우진다. ...

2020년 초여름부터 아들의 부탁으로 마리 모 키우기 시작했다. 사실 나름 반려식물로 오랜 시간 키워보려고 종류별로 애쓰던 시절이 있긴 했었지만 내 의지와는 달리 언제나 예상보다 일찍 보내버렸다. 하지만 2년 차 접어드는 마리모키우기는 평생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마리모 키우기 얼마 전 아들이 학교에서 학습활동으로 유리병에 마리모 하나를 담아서 왔다. 담임선생님께서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인화해서 기록해 주셨다. 하교 후 집으로 오는 길에 조심스레 두 손으로 감싸고 갖고 온 마리모가 담긴 유리병~ 아들이 "모루"라는 애칭도 정했다. 예전에는 조약돌을 담아왔었는데 반려돌이라며 이름을 "별돌이"라고 정해서 한동안 전시를 해두었었다. 별돌이의 장점은 밥을 주지 않아도 되고 배변활동으로 인해 신경 쓸 일도 없다며 조약돌을 키우잰다ㅋ 역시 초등학생다운 마음이 느껴졌다^^ 뚜껑은 제거한 건데 처음 학교에서 갖고 온 모습이다. 파란색 콩자갈을 깔고 좀 요란하지만 아들은 집에 오자마자 하는 말이 "엄마 모루가 답답해 보이니까 넓은 집으로 옮겨주면 안 될까?" 그 한마디에 바로 옮겨줬다. 하얗고 작은 자갈을 미리 준비했다. 이건 원래 화분 흙을 덮으려고 이미 사뒀었는데 마리모 집 만들 때 깔아주면 되겠다 싶었다. 흰색이라서 초록색을 더 돋보이게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이걸로 정했다. 씻어내니까 탁한 물이 나왔다. 여러 번 물로 세척해서 맑은 물이 될 ...

아들이 마리모를 반려식물로 키워보자고 졸라서 시작한 건데 지금까지 마리모키우기 잘하고 있어요. 사실 저는 식물은 잘 못 키우는 편인데 마리모는 해초라서 그런지 잘 자라고 있더라고요. 마리모밥 잘 주고 물 잘 갈아주면 짙은 초록색으로 아주 잘 자라더라고요. 마리모는 수중생물로 동그란 공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합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서 더 보호받고 있는 생물이기도 하죠. 공 모양의 집합체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이죠. 자라는 속도와 사이즈는 환경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일 년에 5mm 정도 자란다고 해요. 그러니 주먹만 하게 자라려면 정말 오래 걸리겠죠? ㅋ 그래서 반려식물로 적합한 건가 봐요. 작은 어향에서 키우다가 손을 너무 타니까 벽걸이 어항을 사서 벽에 걸어두고 키웠는데 아들이 잘 안 보인다고 자꾸 식탁 위로 올라가서 결국 보기 편하게 작은 유리병이 들어 있는 마리모키우기 세트로 다시 샀답니다. 이렇게 하나씩 늘어가고 있네요ㅋ 구매처 : 세남자바스켓 아주 고운 모래와 작은 자갈과 그리고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조개들이 들어 있는 세트인데요~ 유리병 바닥에 깔아주고 마리모키우기를 하려고요. 예뻐 보여서 사긴 했는데 집에 있는 마리모는 이미 4개인데 하나 더 늘어났네요. 물론 한 곳에서 계속 구매했고요~ 모래는 흰색인데 정말 곱더라고요. 처음엔 물로 세척하고 넣을까 했는데 물로...

반려 식물로 마리모 키우기 시작한 게 벌써 일 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처음엔 아이가 좋아해서 키웠는데 시간이 가면서 점점 제가 더 관심을 갖고 매번 물갈이를 해주면서 애정이 생긴 것 같아요~~ㅋ 처음엔 박스 형태로 된 곳에서 키우다가 그다음은 미니 유리 어항에 키웠더랬죠~ 그런데 손이 너무 쉽게 닿으니까 떨어져서 깨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벽걸이 화분으로 바꿔봤는데 어머~ 너무 예쁜 거 있죠^^ 마리모 키우기와 아이비 수경재배까지~ 동시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음^^ 돔 모양으로 된 아크릴 벽걸이 화분이에요. 서치하는 것에 나름 능력자라서 이런 걸 또 잘 찾아냄 ㅋ 벽걸이 어향으로 검색하면 나와요ㅋ 재질은 아크릴이라서 위험하지 않으며 물이 새지 않게 굉장히 접착이 잘 되어 있었어요. 옆에서 본 모습인데 어때요? 좀 색다르지 않나요? 물에서 아이비 키우기 알아봤더니 뿌리 부분만 닿을 정도로 물을 채워주면 잘 자란다고 하길래 일단 줄기까지 잠기지 않게 했어요. 물론 흙으로 해서 화분에 키우면 영양분이 훨씬 더 잘 공급되어서 무럭무럭 자라겠지만 수경재배로 키우면서 밥 먹을 때도 볼 수 있게 해봤어요. 시계 볼 때마다 보게 되니까 나름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식구들 반응도 좋았기에 뿌듯~ 이렇게 해녀 아줌마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미니 어항에서 자라고 있었죠~ 뭔가 좀 더 넓은 공간으로 옮겨주고 싶었어요...

화이트 주방인테리어 아파트 주방 싱크대 리모델링 비용 가격은? 하루를 일 년처럼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싱크대리모델링 구상이랍니다. 문짝만 바꿀 건지 전체적으로 모두 철거를 하고 새롭게 변화를 줄 건지 촘촘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아무래도 8년 전 주방 인테리어 디자인은 트렌드를 신경 쓰지 않고 했지만 여전히 뭔가 아쉬움이 남아 있어요. 물론 집 전체의 컨셉과도 잘 어울려야 되기 때문에 모던하게 진행하는 게 그나마 다른 공간을 건드리지 않고 시공해도 될 것 같더라고요. 자재비와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아파트 주방리모델링 비용이 궁금한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어떤 소재로 공사를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지겠지만 장점과 단점을 미리 알고 계획을 세우면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그런 내용들을 올려보려고 해요. 아파트 주방리모델링 비용 가격 1. 천연 대리석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의 대명사로 럭셔리한 주방을 표현하기에 좋은 자재입니다. 다만, 관리가 어렵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요. 2. 인조대리석 광택과 강도가 높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서 최근 들어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과 연출이 가능합니다. 3. 원목 나무 특유의 질감과 향이 느껴지지만 습기나 온도에 민감하여 신경 써서 관리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무광 페트 요즘 유행하고 있으며 심플...

원목싱크대 제작 문짝 상부장 맞춤 주방수납장 가구로 꾸민 주방인테리어 요즘 저는 우리 집 주방에 변화를 주려고 인테리어 자료들을 많이 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우레탄 도장으로 된 싱크대제작을 했던 거라서 전체적으로 모두 철거를 하고 맞춤수납장으로 할지 아니면 싱크대문짝만 교체를 할지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소재를 고르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분명히 어떤 게 좋은지는 알고 있지만 비용적인 면이라던가 싱크대문짝 무게도 고려를 해야겠더라고요. 우레탄도장 같은 경우는 굉장히 장점이 많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게 바로 무게가 상당하다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자주 열고 닫는 문은 무거워서 쳐짐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경첩을 자주 조여주곤 했는데 그마저도 8년이 되니까 더 이상 보수를 해도 삐거덕 거리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결론은 맞춤가구로 진행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디자인부터 소재를 선택하는 기로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싱크대제작으로 꾸민 주방인테리어를 보여드릴 텐데 저처럼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은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늑하고 차분한 주방인테리어의 색감이 깃든 원목싱크대는 우드 홀릭에 빠진 저에게는 반할 수밖에 없는데요. 상판은 화이트 계열로 하고 도어와 본체는 우드톤으로 하고 싶은데 집 분위기와 잘 어우러질지 시뮬레이션을 그려봐도 아직은 확신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변화를 주려면 냉장고장과 키 큰...

한동안 비가 내리더니 요 며칠은 무더위로 인해서 집 청소하려고 움직이는 것조차 땀이 흐르더라고요. 사실 청소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집이 넓으면 케어하는 자체가 힘들어요ㅠ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니까 살고 있지만 노후에 우리 부부만 남았을 땐 소형아파트로 이사를 가거나 소형 주택을 건축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어요. 오늘 보여드릴 소형아파트는 민트색으로 꾸민 좁은 주방인테리어가 눈에 띄기도 하지만 창가에서 일조량이 좋은 편이라서 화사합니다. 그동안 복층빌라, 아파트, 단독주택 등 모두 살아봤는데 집을 선택할 때 정말 중요한 건 집 안으로 들어오는 햇볕의 양과 시간인 것 같아요. 심플한 작은 주방 인테리어 오픈되어 있는 3단 선반으로 천정에 레일을 설치해 유리 도어를 이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민트 컬러의 하부장 싱크대와 화이트 상판은 벽타일과도 매치가 아주 좋습니다. 좁은 주방인테리어 구성할 때 협소하게 보이지 않도록 밝은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도구들이나 그릇을 수납해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게 심플하면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좁고 작은 주방인테리어지만 답답하지 않게 보이는 이유는 바로 탁 트인 라운드창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식탁에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바깥 풍경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마치 스카이라운지에서 밥을 먹는 기분을 매일 느낄 수 있다는 거잖아요. 30m2 평수의 소형아파트 라고 믿기 ...

워너비 컨셉의 주방 인테리어 50평대 아파트인테리어 집은 세 번까지 지어봐야 만족한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요즘 집을 다시 짓던가 아니면 잘 지어진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두 가지다 힘들다면 주방인테리어라도 리모델링하고 싶다는 고민에 빠져 셀프로 할 것인지 아니면 업체에 맡겨서 진행을 해야 하나 혼자만의 구상 속에서 빠져서 지내온지가 벌써 몇 달째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제가 정말 마음에 드는 주방인테리어를 발견하고는 저에게 있어서 워너비 컨셉이다 싶었죠. 혼자 보기에 아까우니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동선과 가구 디자인 등 다양한 면들을 살펴보면서 참고할 만한 디자인으로 찜해보아요~ 인테리어 업체를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하는데 저도 그러고 싶네요^^ 시공노하우도 중요하고 전문성도 갖춰야되니까 계약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체크하고 선택하는 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50평대 아파트인테리어 위치 : Semkovo, 벨로루시 면적 : 174m² (52평) 인테리어스타일 : 모던 Affinity Photo 이중커튼으로 되어 있고 평소에는 속 커튼으로 아늑하고 화사한 연출을, 그리고 암막 커튼으로 언제든지 빛을 차단해 영화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세련되면서 밝고 기능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3D Max로 렌더링을 하여 완성된 모습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높이가 다른 소파 테이블을 가운데 두...

세련된 원목싱크대로 꾸민 우드 주방인테리어 모음 요즘들어 원목싱크대가 계속 아른거려서 우리집 주방을 우드인테리어로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어요. 그동안은 화이트만 고집했지만 포인트로 우드를 접목시켜보고 싶었죠. 오늘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원목이 매치된 주방을 보여드릴게요. 리모델링 계획이 있다면 참고했다가 스크랩을 해두시고 업체에 보여주시면 제작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는 건 인테리어 설계를 할 때 보다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01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깔끔함이 고스란히 우드인테리어로 연출되었습니다. 오크톤의 상부장은 하부장의 흰색 컬러와도 매우 조화롭게 조성이 되었어요. 가구 손잡이가 없는 게 트렌드라서 요근래 싱크대 제작된 것들을 보면 대부분 이렇게 단순하면서 깔끔합니다. 싱크대상판의 두께가 슬림하게 디자인하는 게 추세인데 확연히 얇은게 심플해보이는것 같습니다. 상하부 문짝의 폭이 일치되어서 보기에도 단조로움이 느껴져요. 원목식탁과 상부장 그리고 마루톤이 안정감과 따뜻함을 연출해주며 오븐이 빌트인 된 수납장과 맞은편에 있는 선반 수납장까지 정리정돈이 해결될 수 밖에 없겠죠? 02 보기만해도 감탄이 나오는 주방인테리어는 레이아웃이 다소 독특하기 때문에 더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복층구조에 측면에는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2층 유리난간을 통해서 보이는 시각적인 확장감은 ...

안녕하세요? 명랑라임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새로 산 스텐텀블러 세척을 어떻게 해요? 저는 사실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를 해야되는지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새거니까 그냥 설거지 하듯이 씻어서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쓰기 전에 무조건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을 미리 알아 두시고 해주셔야 됩니다. 스텐 제품들을 만드는 과정에서 매끈하고 반짝거리게 마감을 하는 과정에서 연마제가 묻어 있거든요. 만약 없애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고스란히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가죠 ㅠ 생각만해도 아찔한데요~ 왜 꼭 해야되는지 알겠죠? 몇 달전에 딸래미가 남친에게 선물 받은 스타벅스 텀블러가 있는데 쓰던 게 있어서 모시고 있다가 이제 써보려고 스텐텀블러세척을 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여행 갔다가 리저브 뉴욕시티로 사왔는데 용량도 넉넉해서 좋더라고요. 스텐 스타벅스 텀블러 세척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방법 텀블러추천 상자는 머그컵, 핑크색 텀블러는 우리 아들 학교에 갖고 다닐 용도이고 오른쪽 첫번째가 스타벅스 텀블러 리저브 뉴욕 시티 16온스 용량이랍니다. 머그컵도 뉴욕에서 사온건데요~ 이건 딸 남친이 저에게 준 선물이죠. 제가 컵을 모으는 취미는 없지만 어쩌다 보니 컵 부자가 되었네요ㅋ 디자인도 독특하고 색감도 제스타일~ 새 제품을 열어 봤을 때 깨끗하고 반짝거리기 때문에 크게 의식을 못할 수도 있어서 스텐텀블러세척은 평상시처럼 세제로만 간단하게 해도...

얼마전에 보온보냉텀블러 두개를 선물받았는데요~ 게다가 남편이 미국에서 사용하던 스텐텀블러와 새제품을 가져왔어요. 사용하던 걸 봤더니 스텐이 커피 색깔로 변해 있더라고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커피를 담아두고 마셨더니 조금씩 짙어지다가 아예 본연의 스텐 색감이 없어져서 집에 가져가면 제가 새것처럼 만들어 줄것 같아서 일부러 가져왔다고 하더라고요ㅋ 텀블러추천 드리고 싶은 이건 마음을 담아 받은 선물입니다ㅋ 블랙이 남편이 쓰던것이고 오렌지색은 새것인데요. 원래는 대용량으로 하나 더 있는데 이번에 우리집에서 모임을 하면서 갈때 마시라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대용량으로 내려서 컵까지 줬어요. 녹이 생긴것처럼 보이는데 왜 이렇게 색이 변한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과탄산소다로 깔끔하게 텀블러녹제거를 해볼게요, 나란히 두고 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죠? 스테인레스세척 해야되는 것과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할 새거예요. 제가 써 본 제품중에 가장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예쁜 텀플러추천 해 봅니다. 물론 직접 구매한건 아니지만 선물받기 전에 예쁜 게 좋다고 하니 이걸로 두개 선물로 받았는데 보기에도 이쁘지만 사용감도 좋아요. 일단 이건 뚜껑부분이 손잡이라서 들고 다니기도 편하더라고요. 저는 주로 컴터방에서 작업할 때, 2층 포치나 썬룸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때 원두를 내려서 마시는데 보온보냉텀플러에 담아서 마시면 오랜시간 시원함이나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답...

스타벅스 빨대 텀블러 추천 보온보냉 스텐텀블러 세척 스텐연마제 제거하기 장마가 지나고 나면 여름이 갈 줄 알았는데 한낮의 기온은 여전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으면 버틸 기력이 없을정도임. 기존에 대용량 스텐텀블러를 쓰다가 너무 커서 다소 불편했는데 이번에 스타벅스텀블러를 구매했는데 역시 편하고 좋음. 보온보냉텀블러의 장점은 컴 앞에서 작업을 오래해도 시원함이 그대로고 따뜻한 음료 또한 온도가 꽤 오래 유지가 되니까 일반 컵은 이제 잘 안쓰게 되고 스텐 텀블러 추천 두 개를 샀는데 민트와 화이트~ 스텐리 + 스타벅스텀블러 모델인데 빨대텀블러라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스트로우는 빼도 되니까 샀음. 아무래도 민트컬러는 딸한테 뺏길듯~ 평소엔 이렇게 얼음 동동 띄워서 뚜껑없이 시원함을 보면서 마시는 편임. 아무래도 시원함이 오래 유지되려면 뚜껑을 덮어주는 게 좋음~ 언박싱을 해보면 빨래텀블러라고 스트로우가 꽂혀있음. 사이즈는 지름 위9cm, 아래7.2cm, 높이 18.8cm, 용량은 591ml임. 소재는 스텐+pp+고무재 컬러는 스카이블루, 화이트, 블랙, 네이비, 민트가 있었는데 그중에 민트와 화이트로 구매했음. 일자모양으로 된 캡이 돌아가는데 빨대구멍을 맞추기도 하고 입구를 막아주기도 함. 돌리면서 조절하면 됨. 왼쪽이 기존에 썼던 대형 텀블러임. 그냥 보기엔 차이가 안나보여도 입구를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남. 그동안 내가 얼마나 큰 용량...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준비할 게 왜이렇게 많은건지 초등학교물통부터 며칠동안 챙기느라 바빴네요. 저희집에는 보온보냉텀블러가 꽤 많은 편이예요.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는 물통 가방을 따로 메고 다녔지만 4학년부터는 책가방에 붙어 있는 수납주머니에 넣을거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갖고 다니던 초등학교물통 사이즈는 키가 커서 조금 더 아담한 보온보냉 스타벅스텀블러를 새로 샀어요. 구입하고 나니 새텀블러세척을 해야되는데 이 방법 또한 스텐텀블러세척과 똑같이 해주면 돼요.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350ml짜리를 두개로 준비했는데요. 아이가 물을 워낙 많이 마시는 편이라 양쪽 주머니에 담아주려고 스타벅스텀블러 추천 제품 두 개를 샀어요. 구매하고 나니 큰 애가 갖고 싶다고 해서 추가로 더 주문을 해두었답니다. 요즘은 개인 물병들을 갖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좋은 현상인것 같아요. 1회용 용기들은 되도록 쓰지 않는 게 환경을 살리는 길이잖아요^^ 블루와 라임 계열이 너무 예쁘죠? 제가 어릴땐 색깔에도 성별을 구분하는 습성이 있었는데 성장하면서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알고나니 아이에게는 그런 선입견을 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주로 핑크색을 많이 입히고 사용하는 물건들도 구분을 하지 않고 여러 색상을 선택했더니 컬러를 고를 때 더 다채롭게 고르더라고요. 이 컬러도 아이가 고른거에요^^ 큰 애 한테도 그래왔지만 저는 언제나 아이들이 고를 수 있도록 ...

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써 본적 없는 #설거지통 을 이번에 새로 샀어요. 그동안은 크게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다가 우리나라와 외국의 설거지 하는 문화가 다르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주방세제에 관해 사실 크게 알고 있는 정보가 없었죠. 우린 보통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서 바로 그릇을 닦고 헹구잖아요? 그런데 그릇 닦을 때 세제가 물과 희석해서 써야한다는 걸 저는 모르고 있었거든요..ㅋ 아무래도 화확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희석해서 쓰는 게 가장 안전하다는 거죠. 우연히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설거지 후 과연 얼마나 깨끗하게 세척이 되었는지 형광염료를 넣어서 실험을 했는데 아무리 열심히 헹궈도 잔여성분들이 그릇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 발견된 걸 보고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릇이나 용기에 남아있는 잔여 세제는 결국 담은 음식에 묻어서 고스란히 우리가 먹게 될테고 알게 모르게 섭취한 게 일년동안 소주잔으로 한두잔의 양이 된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너무 당황스러웠죠. 용기 뒷면에 보면 표준사용량이 나와 있는데 지금까지 이걸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었다는 게 팩트예요. 물 1L당 세제 3ml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주부들은 아마도 이 부분을 잘 모르고 원액을 수세미에 펌핑해서 쓸거예요. 그러다보니 사용 기준치가 넘어갈 수 밖에 없으며 알게 모르게 잔여세제가 지속적으로 체내에도 쌓이게 되죠. 스텐 설거지통은 그래서 구매했어...

아들 덕분에 #마리모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꽤 오랜 시간이.. 물주는 것 신경 쓰여서 식물 키우는 걸 꺼려 하는 분들이 많은데 #마리모키우기 는 정말 쉽다.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을 정도다ㅋ 그저 일주일에 한 번 #마리모밥 을 주면 되는데... 아니 이것도 안 줘도 됨. 굳이 마리오 밥을 줄 필요는 없음. 영양 보충하라고 나도 가끔 주곤 함. 지금까지 마리모를 키웠던 용기들 중 가장 역대급으로 마음에 들어서 리뷰를 해볼까 하고 글을 써봄~ 뭔가 예쁘고 독특한 용기를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찾은 #미니어항 은 무드등처럼 은은하게 분위기를 잡아주는 #인테리어조명 도 된다는 사실에 득템한 기분이다. 세상에 이렇게 예쁠 일이야?ㅋ 사이즈도 미니어항이라서 마리모 5개를 넣어두니 딱 좋음~ 내가 마리모 키우기를 하는 이유? 마리모가 물 위로 뜨면 행운을 준다는 속설 때문에 괜히 그런 기대를 하며 매일 쳐다보는 재미가 있어서?ㅋㅋ 요근래는 1회용 음료 컵에 담아뒀었다. 그 이유는 싱크대 수전 뒤에 두고 자주 물을 갈아주기 위함이었음. 하지만 왠지 너무 대우해 주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서 안되겠다 싶어 미니어항을 알아봤다. 그러다 발견한 제품인데 해외 배송이라 배송기간을 한 달은 작정하고 큰 기대 없이 주문했음. 대략 2주 정도 소요되어서 도착했음~ 그런데 받아보니!!!!!! 전혀 기대 없었는데 받아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모름 ㅋ 기대 이상으...

#마리모키우기 를 2년동안 2년을 지속해왔다... 그동안 정말 잘 키웠는데 올여름은 정말 뜨거웠나보다. 환기시킨다고 열어놓는 일들이 잦아지면서 햇볕이 들지 않던 창가에 뒀던 마리모가 브라운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안녕했다. 지금까지 내가 키워본 반려식물 중에 #마리모 키우기가 가장 쉽다고 했는데 이 마저도 난 실패인가? ㅋ 담아두는 용기만 바꿨을 뿐 계속 같은 마리모를 키웠다. 마지막으로 고운 모래를 넣어봤는데 마리모 표면에 자꾸 끼어서 지저분 해졌다. 그래서 모래를 비웠다. 그렇게 아무것도 넣지 않고 물로만 키워왔는데 결국 안녕.... 자주 물위로 떠주면서 우리 가족을 기쁘게 해줬었는데ㅜ 많이 아쉽긴 하지만 아들이 또 찾길래 큰거 두개 작은거 세개를 샀다. 예전보다 가격이 많이 오른것 같다. 오래 키우던 것과 비교해보면 표면이 다르다. 오래 키운것은 올이 풀린 느낌이 나면서 나폴거리는것도 보이는데 새로 산 건 인위적으로 매끈하다. 마리모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인데 성장하는 속도가 엄청 느리다~ 일년에 5mm에서 10mm정도 큰다고 하는데 직접 키워본 결과 훨씬 덜 자라는것 같다~ 물론 키우는 환경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순 있지만 여튼 굉장히 느리게 성자한다는 게 특징적이다. 아무래도 야구공만큼의 크기가 되려면 100년~200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다. 처음에 구매해서는 견고한 느낌이지만 어느정도 키우다보면 표면이 부드러우진다. ...

2020년 초여름부터 아들의 부탁으로 마리 모 키우기 시작했다. 사실 나름 반려식물로 오랜 시간 키워보려고 종류별로 애쓰던 시절이 있긴 했었지만 내 의지와는 달리 언제나 예상보다 일찍 보내버렸다. 하지만 2년 차 접어드는 마리모키우기는 평생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마리모 키우기 얼마 전 아들이 학교에서 학습활동으로 유리병에 마리모 하나를 담아서 왔다. 담임선생님께서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인화해서 기록해 주셨다. 하교 후 집으로 오는 길에 조심스레 두 손으로 감싸고 갖고 온 마리모가 담긴 유리병~ 아들이 "모루"라는 애칭도 정했다. 예전에는 조약돌을 담아왔었는데 반려돌이라며 이름을 "별돌이"라고 정해서 한동안 전시를 해두었었다. 별돌이의 장점은 밥을 주지 않아도 되고 배변활동으로 인해 신경 쓸 일도 없다며 조약돌을 키우잰다ㅋ 역시 초등학생다운 마음이 느껴졌다^^ 뚜껑은 제거한 건데 처음 학교에서 갖고 온 모습이다. 파란색 콩자갈을 깔고 좀 요란하지만 아들은 집에 오자마자 하는 말이 "엄마 모루가 답답해 보이니까 넓은 집으로 옮겨주면 안 될까?" 그 한마디에 바로 옮겨줬다. 하얗고 작은 자갈을 미리 준비했다. 이건 원래 화분 흙을 덮으려고 이미 사뒀었는데 마리모 집 만들 때 깔아주면 되겠다 싶었다. 흰색이라서 초록색을 더 돋보이게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이걸로 정했다. 씻어내니까 탁한 물이 나왔다. 여러 번 물로 세척해서 맑은 물이 될 ...

아들이 마리모를 반려식물로 키워보자고 졸라서 시작한 건데 지금까지 마리모키우기 잘하고 있어요. 사실 저는 식물은 잘 못 키우는 편인데 마리모는 해초라서 그런지 잘 자라고 있더라고요. 마리모밥 잘 주고 물 잘 갈아주면 짙은 초록색으로 아주 잘 자라더라고요. 마리모는 수중생물로 동그란 공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합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서 더 보호받고 있는 생물이기도 하죠. 공 모양의 집합체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이죠. 자라는 속도와 사이즈는 환경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일 년에 5mm 정도 자란다고 해요. 그러니 주먹만 하게 자라려면 정말 오래 걸리겠죠? ㅋ 그래서 반려식물로 적합한 건가 봐요. 작은 어향에서 키우다가 손을 너무 타니까 벽걸이 어항을 사서 벽에 걸어두고 키웠는데 아들이 잘 안 보인다고 자꾸 식탁 위로 올라가서 결국 보기 편하게 작은 유리병이 들어 있는 마리모키우기 세트로 다시 샀답니다. 이렇게 하나씩 늘어가고 있네요ㅋ 구매처 : 세남자바스켓 아주 고운 모래와 작은 자갈과 그리고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조개들이 들어 있는 세트인데요~ 유리병 바닥에 깔아주고 마리모키우기를 하려고요. 예뻐 보여서 사긴 했는데 집에 있는 마리모는 이미 4개인데 하나 더 늘어났네요. 물론 한 곳에서 계속 구매했고요~ 모래는 흰색인데 정말 곱더라고요. 처음엔 물로 세척하고 넣을까 했는데 물로...

반려 식물로 마리모 키우기 시작한 게 벌써 일 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처음엔 아이가 좋아해서 키웠는데 시간이 가면서 점점 제가 더 관심을 갖고 매번 물갈이를 해주면서 애정이 생긴 것 같아요~~ㅋ 처음엔 박스 형태로 된 곳에서 키우다가 그다음은 미니 유리 어항에 키웠더랬죠~ 그런데 손이 너무 쉽게 닿으니까 떨어져서 깨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벽걸이 화분으로 바꿔봤는데 어머~ 너무 예쁜 거 있죠^^ 마리모 키우기와 아이비 수경재배까지~ 동시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음^^ 돔 모양으로 된 아크릴 벽걸이 화분이에요. 서치하는 것에 나름 능력자라서 이런 걸 또 잘 찾아냄 ㅋ 벽걸이 어향으로 검색하면 나와요ㅋ 재질은 아크릴이라서 위험하지 않으며 물이 새지 않게 굉장히 접착이 잘 되어 있었어요. 옆에서 본 모습인데 어때요? 좀 색다르지 않나요? 물에서 아이비 키우기 알아봤더니 뿌리 부분만 닿을 정도로 물을 채워주면 잘 자란다고 하길래 일단 줄기까지 잠기지 않게 했어요. 물론 흙으로 해서 화분에 키우면 영양분이 훨씬 더 잘 공급되어서 무럭무럭 자라겠지만 수경재배로 키우면서 밥 먹을 때도 볼 수 있게 해봤어요. 시계 볼 때마다 보게 되니까 나름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식구들 반응도 좋았기에 뿌듯~ 이렇게 해녀 아줌마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미니 어항에서 자라고 있었죠~ 뭔가 좀 더 넓은 공간으로 옮겨주고 싶었어요...

5월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서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카네이션만들기 하는 분들이 많죠? 만드는 재미도 있고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께 드릴 #종이카네이션만들기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물론 학교에서도 벌써 #어버이날카네이션만들기 하는 곳도 있지만 아직 늦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선생님께 드릴 #스승의날카네이션만들기 도 남아 있으니까요^^ 일단 도화지로 만든 생화 같은 카네이션과 색종이로 접어 보는 #카네이션카드만들기 를 보여드릴게요. 안에는 간단한 감사말을 적어서 펼쳐보면 꽃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입체카네이션접기 까지 두 가지 #카네이션접기 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아들과 함께 해보는 #카네이션종이접기 는 두 번째로 진행하고 먼저 생화처럼 예쁜 카네이션을 만들어 볼게요. 생화 같은 종이 카네이션 만들기 어버이날, 스승의 날 준비물 A4 도화지(1장당 꽃 하나 만들 수 있음), 초록색 종이, 가위, 꽃철사, 꽃 테이프, 물감, 붓, 송곳이나 뾰족한 것. 만드는 과정 너튜브 영상을 보고 저도 따라서 만든 건데요~ 움짤은 영상에서 갈무리 한 것이고 그 외 사진은 제가 직접 diy 하면서 촬영한 거랍니다~ 출처: Handmade By Sara Kim 1) 종이를 3등분 해서 접어주고 다시 한번 더 접습니다. 2) 접힌 종이를 동그랗게 오려줍니다. 3) 물감으로 가운데를 동그랗게 수채화 느낌으로 투톤으로 칠한다. 한 면...

펠트지, 종이 카네이션 꽃 만들기 어버이날이 곧 다가오는데 워낙 많은 카네이션 아이템들이 나오지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준비해 보는 건 어때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서 주면 정성도 있고 만드는 재미도 있으니 함께 해보세요~~ 저는 요즘 가구 만들기는 어깨가 아파서 못하지만 이렇게 손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자주 찾아보게 되네요. 점토, 캔들 재료를 다 사놨는데 곧 만들어서 보여드릴게요~ 이건 종이꽃 만들기예요. 얇은 구김종이(비화지)를 준비하면 됩니다. 선물포장할 때 상자 속에 구겨서 선물을 돋보이게 할 때 많이 쓰이는 아주 얇은 거 다들 아실 거예요~ 컬러도 다양하게 선택하면 더 풍성해 보일 것 같아요~ 준비물은 원하는 색상의 펠트지와 줄기를 만들 때 감싸는 초록색 테이프, 그리고 철사를 자를 수 있는 펜치입니다. 요즘 어버이날이라서 그런지 꽃 만들기 재료들 구매를 하려고 하니 품절된 것들이 꽤 많더라고요. 가운데를 중심으로 해서 계속 삼각형으로 접고 접고 해서 촘촘하게 접어줍니다. 이때 꼭꼭 눌러주면 더 좋아요~ 워낙 얇아서 쉽게 접히며 선이 선명하게 잘 눌러 주면 좋아요. 이렇게 촘촘하게 접어주면 이런 모양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최대한 좁게 잡은 뒤 꼭짓점을 잡고서 적당한 꽃 크기로 해서 바깥으로 접어줍니다. 그리고 또 반대로 뒤집어서 접어주죠. 몇 번 반복해 줍니다. 그러면 이런 모양이 나오는데요~ 처음엔 과정샷만 보고...

안녕하세요? 명랑라임입니다. 오늘은 셀프시공으로 꾸민 드레스룸인테리어를 보여드릴텐데요.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자재들을 준비해 옷방인테리어를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오늘 올리는 과정을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길..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수납할 공간을 확보할 때 많이 쓰이는 스피드랙 같은 앵글선반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앵글랙으로 지지를 하고 브라켓을 고정해서 선반을 올려주면 됩니다. 옷의 양에 따라 미리 구조를 구상해서 자재들을 준비합니다. 철제 선반이지만 앞부분이 우드라서 따뜻한 감성을 더해준 시스템옷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시스템옷장의 브랜드는 엘파(ELFA)이며 공간이 협소한 드레스룸인테리어를 구성할 때도 매우 유용합니다. 옷방행거를 보다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옷 방 외에 세탁실이나 다용도실에서도 많이 씁니다. 옷과 잡화들을 정리한 모습인데요. 물론 우리나라 정서상 신발을 옷방에 두지 않지만 아직도 실내에서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문화가 있는 외국에서는 흔한 모습입니다. 정리 구간을 설정할 때는 색상, 계절, 기능, 크기 등을 고려해서 무게별로 옷을 분류하면 보다 안정적인 루틴으로 접근할 수 있어요. 모듈 시스템행거라서 얼마든지 필요에 따라 요소들을 추가, 제거는 물론이고 부분적으로 교체도 가능해요. 보통 시스템옷장을 생각하면 칸막이도 있는 것도 있고 천정과 바닥을 이용해서 고정하는 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집을 지을 때 안방과 연결된 옷방크기가 너무 작나 싶었지만 굳이 클 필요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아담하게 설계를 했는데...결과론적으로 방과 옷방 모두 넉넉한 게 가장 좋다는 게 내 결론이다ㅋ 5년넘게 이 집에 살면서 불편한걸 느끼게 된 부분은 창고의 필요성과 방도 크게 뽑아야 된다는걸 확실히 알게 되었다. 적어도 나는 인테리어 인플루언서니까ㅋ 급기야 이번에 이케아팍스 옷장으로 좁은 드레스룸 인테리어를 구상해봤다. 이케아 옷장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3D로 미리 내 마음대로 배치를 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실제 옷방 사이즈에 맞춰서 하나씩 제품을 골라서 예상해봤다. 다른 옷장들 보다 팍스 디자인이 가장 심플하고 내가 원하던 거라서 실제 조립한 후기를 통해 미리 보고 참고해보기로 했다. 일단 서랍은 속옷과 양말을 넣어둬야되니까 꼭 필요한 옵션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서랍개수가 많았으면 좋겠다. 앞판 막는 것은 투명 아크릴이 한 개쯤 자리하고 있으면 트렌디해보일것 같다. 스틸 선반을 설치해서 쓰던 다용도실을 옷방으로 쓰려고 한다. 선반을 모두 철거하고 이 레이아웃에 맞춰서 조립을 해보려고 한다. 이케아 제품들은 대부분 DIY제품이다. 직접 조립하기 때문에 그만큼 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선호도가 높아진것 같다.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가져 볼 수 있어서 특히 남자들이 좋아한다. 물론 너무 오래 시간이 걸리면 직...

얼마전까지는 #드레스룸 을 구상할 때 #시스템옷장 으로 해서 슬라이딩으로 #브론즈유리 도어를 계획했었어요. 몇 번의 디자인을 바꿔보고 또 구상하고 스케치를 해봤는데 결론은 #모루유리 문으로 하는 게 거의 굳혀진 상태고요. 안방 드레스룸이라서 좁은 공간이라 사실 내가 원하던 대로 할 순 없지만 최대한 공간을 활용하고 심플하게 꾸미고 싶었거든요. 일자로 한쪽 벽만 하는 것보다는 ㄱ자로 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 문제는 작은 창문이 또 걸리더라고요. 창문을 그대로 두고 환기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해요. 워낙 좁아서 서랍장을 별도로 두는 것도 제 맘대로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결국은 시스템옷장도 치수 계산을 잘해야되고 서랍의 사이즈나 개수도 구성을 잘 잡아야 될 것 같더라고요~ 우리 집 #드레스룸인테리어 에 적용되는 약간의 미리 보기가 될만한 모루유리가 메인이 되는 #안방드레스룸 디자인을 함께 공유하면서 참고되시길~ 골드 프레임과 모루유리의 매치가 매우 고급스러운 것 같죠? 블랙 프레임만 생각했었는데 골드빛이 더 환해 보일 것 같아서 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건 슬라이딩 타입이 아니지만 여닫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열고 닫을 만큼의 공간이 여유롭게 나오진 않을 것 같지만 문 폭을 좀 줄여서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너무 투명하면 안에 걸려있는 옷 컬러가 그대로 드러나서 산만해 보일 수 있는데 뭔가 실루엣만 보여서 지저...

드레스룸 시스템행거 옷장 설치로 깔끔해진 옷방 후기 안녕하세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건지 이제 곧 있으면 2021년도 훅 지나갈 것 같은데요. 오늘은 더 넓어지고 깔끔해진 시스템장 옷방을 꾸민 후기가 있어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저는 중요한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편이거든요. 주말이 되면 하루 종일 집에서 밀린 드라마도 보고 청소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집안 청소를 하며 가장 하기 싫었던 곳이 바로 드레스룸이었는데 옷이 넘치도록 많아서 다 보관하지 못하고 쌓여있었거든요.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가구를 알아보다가 시스템행거를 알게 됐는데 보기에도 깔끔하고 수납공간이 많아서 괜찮더라고요. 어떤 업체에서 진행을 할지 알아보는 게 조금 오래 걸리더라고요. 인터넷에 드레스룸 시스템행거를 검색해 보니 정말 다양한 업체들이 나왔어요. 이왕 설치할 거 튼튼하고 잘 하는 곳에서 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더 꼼꼼하게 알아봤는데요! 미엘이라는 업체가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하고 후기도 정말 좋더라고요. 시스템 옷장 행거 견적도 받아보니 금액도 합리적인 곳이어서 이곳에서 진행하는 걸로 결정하게 됐답니다. 미엘 같은 경우에는 공장에서 직접 주문 생산을 하고 시공과 설치까지 진행하는 곳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유통에 마진이 없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행거...

드레스룸 인테리어 센스있게 안녕하세요! 집꾸미기 좋아하는 명랑라임입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비슷하시겠지만 저는 요즘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부쩍 많아졌답니다. 거기다가 계절이 가을로 접어드니 옷 정리를 할 때가 왔네요. 컬러별로 종류별로 옷장을 구분해서 정리 정돈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옷방에 들어갈 때마다 고민을 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이렇게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인테리어에 더 많은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깔끔한 드레스룸 인테리어로 완성된 후기를 가져왔는데요~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정보는 공유하고 싶어져요^^ 저는 원래 드레스룸을 딱히 신경 써서 인테리어 하지 않았고 일반 행거와 서랍장만 두고 사용을 했었는데요. 계속 보다 보니 방이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떤 식으로 드레스룸을 꾸미나 싶어서 한 번 찾아봤는데 붙박이장이나 시스템 행거를 하신 분들이 정말 많이 계셨어요. 붙박이장은 옷들을 눈에 보이지 않고 깔끔하게 옷가지들을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사를 가게 될 경우나 위치 변경을 원할 때에는 마음껏 이동을 할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었어요. 더군다나 가격대도 많이 나가는 편이어서 제가 계획하던 예산과 맞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시스템 행거는 집안 분위기를 바꾸거나 계절 옷들을 교체할 때 배치나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으니 나중에 이사를 가게 될 경우나 ...

이동식욕조가 있는 욕실인테리어 감성적인 박공지붕 천장 창문인테리어 집을 지은 지 8년차가 되다 보니 확실히 요즘 새로 지은 집들을 보면 트렌디하면서 새로운 시스템들을 적용한 인테리어가 더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집을 철거하고 새로 짓고 싶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 보니 혹시나 있을 그날을 위해 나름대로의 설계를 미리 구상해 보고 있다. 박공지붕 천장인테리어 평지붕 보다는 박공지붕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몇 가지를 추리자면 1. 높은 천장고 2층 집인 경우 1층 거실 높이가 4미터 이상이기 때문에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확장감을 준다. 2. 안정감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여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3. 채광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으로만 창을 배치하기 때문에 빛이 골고루 들어와 밝고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4. 단열효과 벽난로나 난로 등을 설치해서 난방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환기 공기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6. 미적감각 외관상으로는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내부 공간은 아늑하며 편안함을 주며 천장인테리어를 개성 있고 특별하게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 효율성 사각형 구조보다는 면적대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넓은 평수라면 더더욱 실용적이고 경제적이다. 이동식욕조가 있는 욕실인테리어 꼭대기층을 박공지붕이 시작되는 점을 활용해서 색다른 인...

욕실인테리어 포인트가 된 스프링 샤워호스 욕실 샤워기호스교체 방법 8천원의 행복~ 샤워기호스 교체만으로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진 욕실인테리어를 경험하고 나니까 욕실용품 하나를 사더라도 잘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태까지 샤워호스를 길게 사용하면서 편한 점도 있었지만 바닥에 닿는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치렁치렁 늘어진 게 보기 싫어서 짧은 호스로 바꿀까 하다가 스프링 욕실 샤워기호스교체를 했는데 세상에 너무 이쁜 거 있죠~ 욕실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게 늘어져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내내 신경 쓰였었는데 샤워기호스교체를 하고 나니까 정말 심플해졌어요. 여태 스프링 샤워호스는 청소 전용으로만 쓰이는 줄 알았는데 수압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너무 좋더라고요. 일단 실제로 예쁠 건가를 몰라서 위층 욕실만 먼저 바꾸려고 두 개를 샀어요. 2만 원대가 대부분인데 저는 8천 원대 두 개를 샀는데 매우 만족해요. 그래서 아래층 욕실도 스프링 샤워호스로 바꾸려고 주문했어요^^ 양쪽 끝은 보호 캡이 덮여져 있고 부속품은 고무바킹만 들어 있어요. 다소 아쉬운 점은 DIY 용 몽키스패너가 들어 있었다면 공구 없이 가능할 텐데 스패너 찾느라 한참 걸렸네요. 그전에 구매했던 제품에는 있어서 당연히 있는 줄 알았지만 없.. ㅋ 그래서 다른 것보다 더 저렴했던 거~ 캡은 보호하기 위해 있는 거니까 벗겨 주시면 됩니다. 설명서도 있는데 황동 T 밸브...

모루유리 샤워파티션 세련된 욕실인테리어 모루유리시트지 며칠전에 욕실에 샤워커튼을 달면서 느낀게 있는데요~ 욕실인테리어를 준비할 때 부터 샤워파티션을 모루로 했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새로 교체를 하면 되지만 그것 보다는 요즘은 모루유리시트지가 워낙 실제와도 비슷한 느낌이라서 시트지를 붙여볼까 고민을 잠깐 했었어요. 그런데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니까 쉽게 떨어질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모루유리란? 무늬 유리의 종류 중 하나이며 줄무늬가 특징인데 줄의 간격과 두께에 따라 명칭도 다르며 시선차단의 효과가 있어서 파티션이나 중문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일반모루와 백유리모루가 있는데 모양이나 줄간격은 같지만 투명도가 높은 게 백유리 모루라고 합니다. 유리의 투명도에 미치는 요소가 철분인데 함량이 적을수록 투명하게 보입니다. 슬라이딩 타입으로 된 샤워파티션도 굉장히 심플하면서 유용해 보입니다. 지금 우리집 욕실은 하부 가벽 위에 블랙 프레임을 설치하고 투명한 글라스로 마감을 했는데 안개시트지라도 붙여야되나 고민이 될때가 조금 있긴 했거든요. 투명한 글라스 보다는 확실히 더 세련된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왜들 그렇게 선호도가 높은지는 여러 욕실인테리어에 적용된 것을 보다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욕실인테리어의 트렌드가 바뀜에 따라 타일 디자인이나 샤워파티션의 소재도 바뀌게 되는데 너무 유행을 따라가다 보면 아무래도 금세...

왜 집꾸미기는 끝이 없는걸까요? 분명히 인테리어를 할 때는 마음에 들게 한것 같은데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트렌드라는 게 있으니 멀쩡해도 예뻐보이지 않고 그렇더라고요. 목조주택으로 지은 우리집은 6년째 살면서 만족을 느끼고 있지만 변화에 있어서는 콘크리트구조보다는 리모델링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국내에서도 목조주택에 대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요. 얼마전에 안그래도 위층과 아래층의 욕실을 둘러 보면서 실리콘과 줄눈이 탈락된것들을 보면서 보수를 해야할지 아니면 새로운 #욕실인테리어 를 진행해야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더구나 1층 세면대는 물도 안내려감ㅜ 탑볼스타일인데 셀프로 교체해보려고 봤더니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데 실리콘 양이 워낙 많은것 같아서 제거하기도 쉽지 않아 보여서 전문가를 불러야될것 같네요 ㅠ 예전부터 제가 설치해보고 싶었던 와이드 버전으로 된 세면대가 있는데 설치할 방법을 찾다보니 결론은 욕실리모델링을 하는 것 밖에 없더라고요 ㅠ 새로운 욕실인테리어가 하고 싶은 분들께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시공사례들을 올려 보면서 저도 대리만족해봅니다. 이 제품은 특수 페인트로 도장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외관이 노출되는 스타일이라서 칠의 퀄리티도 중요하겠어요. 카페가면 가끔 보이는 범랑 법랑세면대가 참 예뻐 보였는데 이렇게 가정에서도 두개로 나란히 시공해두니 너무 예쁘네요. 테두리와 수전이 블랙...

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나면 따뜻하게 샤워를 하거나 반신욕을 하고 나면 피로가 싹 풀리기도 하는데요. 욕실이 좁아서 혹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욕조 없이 샤워파티션만 세워둔 집들이 많지만 아이나 어르신들이 함께 사는 집이라면 이동식욕조라도 있으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오늘 보여드릴 예쁜 욕실인테리어는 심플한 이동식욕조가 있는 건식욕실 혹은 우리가 흔히 쓰는 습식타입으로 꾸민 인테리어를 준비해봤는데요~ 감성적인 led 간접조명의 아늑함까지 더해준 영감을 참고해보세요.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하기 전에 여러 구상을 하게 되지만 led 간접조명은 어떻게 연출이 될지 명확하게 알 순 없지만 조도에 따라서 느낌이 각각 다른 아늑함을 연출해줍니다. 파티션으로 샤워공간과 세면대를 분리하면서 그 중간쯤 코너에 위치한 이동식욕조는 동선을 방해하지 않아요. 보통은 공간의 끝에 두는편이지만 이런 배치도 독특하면서 끝쪽에 있어야 된다는 선입견을 깨주고 있는것 같네요. 건식욕실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이동식욕조는 가능한 가장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르는 게 좋아요. 제가 예전에 살던 집에서 사용했던 작은 사이즈의 욕조는 다리가 달린 반신욕 타입이였는데 유용하긴 했지만 욕실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진 않았어요. 좀 화려한 스타일이라서 ^^ 저는 개인적으로 심플모던 스타일이라~ 물을 쓰지 않는 바닥이기 때문에 욕조에서 나올 때 딛을 수 있게 욕실매트를 깔아둡니다. 라탄종류도 있지만...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아이들의 돌발 행동에 당황할 때가 많으실 거예요. 때때로 발생하는 소음 때문에 아랫집과 트러블이 생길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층간소음매트 시공 후에 고민 해결하신 분의 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렴풋이 짐작은 했지만 역시 남자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에너지가 넘쳐나서 하루에도 여러 번 집에서 뛰어다니는 걸 멈추지 않더라고요. 시국 때문에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새, 연신 심심한지 아들이 넘어지고 뛰어다니길 여러 번.. 다칠까 봐 잡고 씨름하는 것도 아이의 발 굴림으로 밑에 층에서 주의해달라는 당부에 사과도 연신 하게 되고 점점 지쳐가더라고요. 뉴스에도 매번 나오는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툼과 갈등으로 불미스러운 일까지 벌어지는 시국에 불안했었죠. 고민하던 찰나에 신랑 지인 덕에 알게 된 층간소음매트 시공 업체 아이러브집엔을 소개받았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아이에게도 목소리 높여 뛰지 말라고 하지 않아도 되고 이제 더 이상 이웃들과 트러블 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작업할 날짜와 견적 상담 예약을 받고 기대했어요. 집이 꽤 넓은 편인데 부엌부터 침실 거실까지 하게 되면 부담스럽지 않을까 매트 시공 견적은 얼마나올까 이것도 나름 고민이라면 또 고민이더라고요. 남편 지인 소개니까 더 신뢰는 되었어요. 지금 현재 사는 집에서 거실매트가 ...

층간소음매트 꼼꼼한 시공 대만족! 아파트나 빌라에 살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아무래도 쿵-하는 소리가 아닐까 생각해요. 뉴스에도 나오는 큰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기에 더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는데요. 최근에 친한 지인이 층간 소음때문에 거실매트 시공을 전체적으로 했는데 너무나 만족한다고 하더라고요. 지인의 후기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실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걸음마를 떼기 시작하고 넘어질 때마다 다칠까 봐 조마조마하고 아랫집에 시끄럽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역시나 얼마 전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랫집 아주머니께서 조금만 주의를 해달라고 말씀하셔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하고 왔어요. 그래서 어떡할까 하는 생각에 열심히 서치를 해보았는데 층간소음매트라는게 있더라고요. 셀프로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업체에 의뢰해서 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손재주에는 재능이 없는지라 전문가에게 맡기려고 이곳저곳 알아보았어요. 아무래도 직접 어설프게 하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시공 결과 위주로 알아본 결과 아이러브집엔 이라는 곳이 깔끔하게 척척 잘하시는 것 같았고 후기도 많고 평도 정말 좋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문의드렸죠. 빠르게 답변이 와서 지금 상황을 말씀드리고 궁금한것을 여쭤봤더니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기분 좋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저는 품질도 물론 중요하지...

한동안 빠져 살았던 #보석십자수 멍때리기에도 좋고 머리가 복잡할 때 정말 괜찮은 방법인데요~ 지금도 집에 단순하고 큰 디자인으로 하다 만것도 있어요 ㅠ 빨리 마무리 해야하는데 왜이렇게 손에 안잡히는건지 쩝~ #보석십자수하는법 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서 초등학생인 우리 아들도 즐겨하는 #어린이보석십자수 후기를 올려보려고해요. 보통은 사이즈가 작다고 해도 그래도 미니 액자 크기는 되는데 이번에는 그립톡만들기를 해봤어요. 몇분 걸리지도 않고 쉽게 만들었죠~ 아이 스스로가 완성해서 붙인 그립톡인데요~ 너무 이쁘죠? 캐릭터들도 몇가지 더 있었는데 그중에 그냥 귀여운걸로 골랐어요. 동네 문방구에서 샀는데 아들이 직접 고른 캐릭터 ㅋ 이렇게 가로로 두면 영상을 보기에도 굉장히 편해서 거치대 역할도 해줘요. 너무 작은 크기는 거치가 안되는데 적당하게 큰 걸로 고르면 그립톡으로도 쓰고 거치대도 됩니다. 포장 뒷면에 보면 보석십자수 하는법이 나와있어요. 구성품은 도안, 큐빅, 전용펜, 트레이, 점착고무, 아크릴이 붙어 있는 그립톡이 들어 있어요. 아크릴이 붙어 있는 그립톡은 3단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거치대로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기본적인 아크릴 형태가 붙어 있어서 그립톡만들기 간단합니다. 보석십자수 하는법은 도안에 숫자가 적혀 있는데 그 번호에 맞춰서 큐빅을 붙여주면 됩니다. 앞면에 투명 비닐 보호지를 붙이는 면적만큼 접어서 접착제가...

세상에나...아무리 쉬엄쉬엄 했다고 해도 일 년이 걸리다니 ㅋㅋ 너무 우습기도 하고 오기가 생겨서 끝내 마무리했네요~ 사실 너무 컬러도 많았고 십자수 도안이 복잡했지만 그래도 한두 달이면 완성할 줄 알았는데 하다가 말다가 쉬면서 할 거라 마음을 먹고 나니 점점 손에 안 잡히는 거예요ㅋ 그래서 너무 쉬었더니 #보석십자수 취미도 멀어진 거 있죠~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열정을 불태워서 #십자수액자 를 완성했답니다. 거의 일 년 만에 완성된 #보석십자수후기 올려보려고 하는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보석십자수하는법 이 아니라서 누구나 보석을 콕콕 찍어서 붙이는 #십자수 후기를 보여드릴게요~ 물론 저의 사진을 파일로 보내드리고 보석 #십자수도안 을 받았어요~ 아주 작은 쿠션과 도안 그리고 비즈를 받았는데요~ 쿠션에는 보석십자수를 완성할 이미지가 인쇄되어서 왔는데 너무 이뻐서 지금도 장식용으로 두고 있어요. 컬러 종류가 정말 많죠? 하나하나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총 90번까지 있어요. 그러니까 90가지의 컬러가 존재합니다. 이걸 십자수도안에 있는 해당 기호를 찾아서 붙여주는 건데요~ 이미지 사이즈가 클수록 오래 걸리니까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작은 것부터 시도해 보는 걸 추천해요. 왜냐면 정말 지루할 때가 오거든요ㅋ 뭐든 적당해야 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제대로 느껴본 저이기에 ㅋㅋ 보석십자수 하는법 1. 도안 위에 덮여진 투명한 보호 필름지를 한...

처음엔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다 완성하고 나니까 뭐가 이렇게 예쁜건지ㅋ 얼마 전에 보석십자수에 관심이 생겨서 포르나세티 디자인으로 액자까지 샀어요~ 다 완성해서 인테리어액자 소품으로 쓰려고 시작한 건데 결과물이 너무 예쁘다는~ 반짝거리는 큐빅을 한 알씩 붙이는 건데 처음엔 이걸 언제 다하지? 그랬지만 이거 은근 재미있어서 시간 날 때마다 했거든요~ 이건 취미생활추천 할만한 아이템이라는~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시면 포장에 쓰여 있는 대로 검색하면 됨~ 조카들은 이미 보석십자수 세트를 사서 여러 번 해왔더라고요~ 난이도가 높지 않다면 초등학생 애들도 함께 할만한 취미생활이죠~ 제가 선택한 디자인은 북유럽 액자 하면 떠오르는 포르나세티로 골랐어요. 다양한 표정들이 있지만 저는 이게 가장 맘에 들어서 골라봤는데 역시나 완성해보니 예뻐요. 도안에는 넘버링이 되어 있으며 그 넘버대로 포장되어서 큐빅이 들어있죠. 보석들을 넣어 둘 수 있는 케이스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저는 트레이에 소분해서 같은 번호를 한꺼번에 찾아서 하나씩 붙이고 남은 것은 1회용 작은 봉지에 번호들을 각각 다 표기해놓고 담아뒀어요. 구성품은 30cm*30cm 도안과 액자, 그리고 전용 고체 풀과 트레이, 비즈펜, 큐빅 이렇게 들어 있었어요. 펜의 끝은 안이 비어 있어요. 고체풀에 콕 하고 찍으면 안이 풀로 채워지죠~ 그렇게 펜에 채워진 풀이 있어서 비즈를 콕 하고 찍으면 붙어요~...

내가 앞으로 작업해야할 리스트 중에 #타일테이블 만들기도 포함되어 있다. 워낙 난 타일로 마감하는 걸 좋아해서 다양한 부분에 적용을 해보려고 한다. 거실, 계단, 침실, 서재방 등 곳곳에 일년내내 #셀프타일시공 을 해왔었다. 3년전에 해외에서 직구 한 타일이 있는데 150각정도의 사이즈 한장이 2만원대.. 내가 필요한 양으로 300만원어치 샀다. 이후 어깨상태가 안좋아서 미루다보니 어느새 3년이나 지나버렸다. 창고에 쌓여 있는 양도 많아서 소모를 해야겠다 싶기도 했고 빨리 타일테이블 만들기를 하고 싶어서 프레임을 디자인 하고 있다. 타일로 만들 수 있는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알고보면 어려운게 없는데 일반적으로 #타일접착제 는 어떤걸 써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벽이나 바닥에 #셀프타일시공 하기엔 약간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만 테일테이블은 그렇지 않아도 되니 오늘은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보려한다. 보통은 MDF의 틀을 만들어서 작은 사이즈의 #모자이크타일 을 붙여주는 게 가장 쉽고 계산하기도 편하다. 게다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셀프줄눈시공 또한 연습삼아 해보고 좀 더 넓은 벽이나 바닥을 하기전 방법을 숙지하는 유용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사부작거리면서 꼼꼼하게 #줄눈셀프시공 연습을 하다보면 분명히 전문가 못지 않은 #셀프줄눈 을 완성할 수 있을것이라 본다. 그만큼 반복학습의 효과는 있는것 같다. 프레임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타...

지난 몇 년 동안 #셀프타일시공 해왔지만 제대로 포스팅도 안 한듯해서 이번엔 포스팅을 해보자 싶었음~ㅋ 세상에 그렇게 타일을 많이 붙였는데 글을 찾아보니 일상글로 다 올리고 과정이 없는 거임 ㅋ 썬룸공사 기록 차원에서 될 수 있으면 글을 다 남겨보기로 함~ 내가 요즘 글이 뜸하긴 하지만 집에서 노는 게 아님 ㅋ 나름 열심히 부지런 떨고 있긴 함~ 우리 집엔 썬룸이 두 곳이 있음. 현관 앞쪽의 썬룸은 2017년도에 시공했으며 거실 앞쪽은 새로운 썬룸은 지금 공사 중임~ 오늘 보여드릴 타일 시공과 셀프줄눈시공은 기존에 완성되었던 썬룸 벽이자 현관벽에 모자이크타일을 붙이는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함. #타일메지 넣는 것도 너무 고생해서 내 두 번 다시는 블랙으로 메지를 넣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고서는 새로운 타일시공은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함ㅋ 셀프타일시공 후에 #셀프줄눈시공 까지 마치고 난 후 현관벽을 바로 찍은 것임~ 밤에 찍은 거라 다소 어둡지만 끝냈다는 뿌듯함에 한 장 남겨봤음~ 가장 윗부분은 직선으로 자르는 게 아니라 사선으로 된 부분이라 남편이 실측해서 타일에 그려서 커팅 해주고 내가 붙였음. 수평으로 레벨이 일정하면 오히려 절단하기가 쉬운데 사선이라면 정확하게 체킹 하는 게 중요하다. 모자이크타일을 선호하는 이유는 loss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큰 사이즈는 의외로 로스가 많은데 모자이크타일은 거의 완벽하게 소진됨~ 이번에도 거의 다...

2018년도에 붙이기 시작했던 모자이크타일 .. 몇달이 걸리도록 작업을 했음. 지금은 흔한 타일 패턴이 되었지만 그때만해도 흔한건 아니였..ㅋ 최대한 단순한걸로 해서 통일시켰음~ 아마..타일 자재값만 몇백들어간듯^^ 조만간 전체적으로 온라인 집들이를 할테지만 오늘은 문득 집안곳곳을 보고 있는데 어딜 봐도 타일이 있는거임~ㅋ 그래서 곳곳에서 그냥 찍어봄~ 아이와 댕댕이가 함께 살고 있기에 주로 다니는 공간의 벽에 손때가 많이 묻는데 모자이크 벽 타일로 마감을 해놓으니 정말 관리가 편하고 좋음~ 붙이는건 시간날때마다 붙이면서 나 혼자 거의다 했고~ 절단하는 작업은 남편이 해줌~ 그래도 끝까지 도와준 남편이 있었기에 완성하지 않았나 싶음^^ 안방 침실벽도 ... 물론 시작은 대형견 여리가 벽지를 모두 물어뜯어놔서 보수하는 차원에서 시작한건데 하다보니 면적이 상당히 넓어졌음` 블랙라인으로 된 재료분리대가 더 깔끔하게 보이게 해줌~ 침실에는 4면 모두 붙였음~ 침대 헤드쪽 벽은 벽 전체를 시공했고 그외 3면은 낮게 작업했음~ 모자이크 타일이라서 다소 손이 많이가고 줄눈 작업할때 힘들었지만 기존에 벽지로 둘때는 손때 발때가 어찌나 묻던지 ㅠ 지금은 그게 없어서 너무 좋음~ 물론 변화를 주고 싶을때 쉽게 줄순 없지만 모자이크 벽 타일 이외에 있는 벽지의 컬러를 바꿔주면 분위기를 변화시킬수 있음~ 어딜봐도 같은 패턴의 타일~ 다 다른것으로 하는것보...

드디어 눈에 가시였던 보조주방 바닥타일을 새로 깔고 줄눈 넣고 청소까지 끝!! 속이 다 시원하다 ㅠ 비로 지금 난 일의 속도가 예전에 비해 10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어쨌든 했다는게 중요 ㅠ 쇼파 만드는것도 프레임을 그려놓고 보다 쉽고 계산적이게 만들수 있는 방법을 구상중인데 예전같으면 하루만에 끝낼일을 한달 넘게 잡고 있는것 같다. 아니 자신이 없 ㅋㅋ 근데 이건 자신할 수 있다!! 쇼파 만들어 놓으면 다들 이쁘다고 할거임^^ 재료비만 내부 프레임까지 해서 350-400은 들어간거니까 보편적으로 만들진 않는 타입이다. 아니 가정집에선 거의 본적이 없다. 난 당장이라도 만들고싶다 ㅠ 이번주엔 눈때문에 검진도 해야되고 그 이후 서울로 명의를 찾아서 갈지도 고민해봐야될 문제이기에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임..ㅋ 어제 남편이 점심먹고 바로 서울로 갔음. 여리 목욕을 시켜야 되는데 그냥갔.. 여리를 씻길것이냐 줄눈을 넣을것이냐 고민하다가 줄눈시공을 했다. 둘다 하기엔 내몸이 안따라주기에 줄눈 시공만 하는걸로~ 쪼그리고 넣는데 다리에 쥐가나서 하다 말다를 반복하면서 완성했음~ 어제 자기전에 대충 닦아 놓고 오늘 완전히 청소를 끝냄. 남편이 쉬지않고 신경질내고 한숨쉬며 타일을 잘라주는내내 내 맘을 불편하게 했던 이유가 이것! 바로 수도가 있는 곳에 턱이 있어서 재료분리대를 넣고 바닥 줄눈을 맞추려다 보니 잘라내는 수량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도 ...

난 일을 저지르는 편이고 남편은 될수 있으면 일을 만들지 말자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나와 함께 살고 있으니 어쩔..ㅋ 보조주방 바닥타일이 맘에 안들어서 무게감있는 블랙으로 깔고 싶다고 하니 그냥 코일매트를 깔자고 하는 남편.. 사실 코일매트도 깔았드랬음~ 근데 코일매트 은근 청소가 번거로움 ㅠ 청소기만 돌린다고 되는게 아님 딸려 오는 먼지만 없어질뿐 속이 너무 더러움 ㅠ 물청소를 해도 개운치않고해서 걷어내고 타일로 깔자고하니 남편은 그거 하면 나더러 안그래도 몸도 안좋은데 쓰러질거라며... (타일 잘라주기 싫어서 그런거지?) 보기엔 간단해 보이지만 턱이 있다보니 절단하는게 너무 많아서 열심히 자르는 남편의 눈치를 하루종일 봤음. 남편은 다 들리게 혼잣말로 욕도하고 한숨도 쉬고 짜증도 내는거임~ 그런 남편을 보는 내내 나도 욱하고 "하지마 하지마~!!"라고 말할뻔 ㅋㅋㅋㅋ 하지만 난 내내 나의 평정심을 찾으며 조용히 있었음 (어차피 해줄거면 기분좋게 해주지는..ㅡ.ㅡ) 덕분에 반나절만에 타일작업 끝ㅋ 점심먹고 시작한게 5시 넘어서 끝남~ 고생한 남편 고마워^^ 한 이틀 지나고 줄눈작업 하려고함ㅋ 지금상태는 너무 지저분해서 줄눈넣고 청소하면 깔끔해질거임~ 유가도 주문해놨음..블랙으로 ㅋ 근데 과정샷을 못찍음 ㅋㅋ 나 셀프인테리어 블로거 맞어? 사실 오늘 정말 온몸이 뻐근한데 진하고 달달한 커피가 땡겨서 잠시 위층에 올라와서 커피 마심서...

이동식주택 컨테이너하우스 노란 페인트로 꾸민 컨테이너집 모듈주택 컨테이너하우스의 장단점 및 사이즈 강철로 만들어진 구조물로 내구성이 좋고 튼튼하며 이동식주택이기 때문에 제작 후 현장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부식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페인트칠을 해야 되며, 단열 문제와 열에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건물을 매도할 때 값이 생각보다 저평가 될 수 있으므로 구입하기 전 고려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3*6 타입 컨테이너집 공장에서 제작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컨테이너주택 사이즈는 3m x 6m, 3m x 9m, 4m x 8m 등의 크기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대부분 12m짜리 4개와 6m짜리 2개의 컨테이너 사이즈가 층층이 올려진 집은 주거와 테라스를 구성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 보는 3층 집의 모습도 안정적이면서 층별로 분리된 주거환경 역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통 강철 소재로 되어 있어서 다소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이 많이 나는데 연한 노란색 페인트로 마감해서 그런지 굉장히 사랑스럽게 화사한 분위기입니다. 컨테이너주택 가격대 컨테이너주택 가격은 크기와 디자인, 소재 및 옵션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굉장히 다양합니다. 초록색 창에서 서치해 보면 6평형이 일반적인 농막이나 이동식주택 평수로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 외 고급 펜션형으로 2층 타입으로 컨테이너하우스가 있고 다...

살고 싶은 6평 농막 이동식주택 모듈주택의 세련된 인테리어 얼마전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친구가 집을 지을 때 너무 작게 지은것 같다고 증축을 하고 싶다며 연락이 왔다. 전공이 건축인 친구가 나 뿐이라며 건축법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말이다. 증축공사를 하려면 내진설계의 구조확인서도 필요하고 등등.. 그러니 그냥 업체에 맡겨서 컨테이너주택으로 한방에 끝내는 게 좋을것 같다는 조언을 남겨줬다. 이왕이면 올드한 6평 농막보다는 이동식농막의 장점을 살려서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동식주택으로 인테리어를 해보기로했다. 전문적인 업체에 잘 맡기면 원하던 스타일의 모듈주택을 공사를 할 수 있을것 같아서 해외 포트폴리오들을 찾아보다가 예쁜 모듈주택들이 있어서 공유해서 필요한 분들은 참고해보시길~ 외관은 컨테이너농막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얼핏봐도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동식주택 특성상 바닥에서부터 30센티정도 띄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면에서 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간접조명이나 벽등을 이용해서 화사하고 카페같은 분위기를연출했다. 예전에 우리집 마당에 이동식주택을 설치하려고 계획을 잡았다가 썬룸 증축공사로 진행했다. 그때 알아봤을 때 카페 인테리어처럼 컨테이너주택 외부를 블랙으로 도장을 하려고 했다. 컨테이너농막의 장점은 컬러를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기도 하고 언제든지 또 색은 바꿀 수 있다. 6평 농막주택의 내부 ...

길이 9.4m, 너비 2.4m로 6평 농막으로 사용하면 좋을 이동식 주택 작은집인테리어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수요되는 사이즈이며 북유럽 감성이 가득한 화이트 컨셉의 원룸인테리어인데요~ 한 번 보고 나면 반해서 꼭 이렇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 생길 거예요. 요즘 워낙 트렌드기도 하지만 기술적인 면이나 기능적인 부분 그리고 비용까지도 합리적이다 보니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이동식농막을 장만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 세컨드 하우스로 별장처럼 두고 주말 텃밭농장을 다녀갈 때마다 이용하려고 구매하는 분들도 많아요. 6평 농막 이동식 주택은 공장제작을 마치고 나면 통째로 설치할 장소로 이동합니다. 작은 전원주택 같죠? 북유럽인테리어 감성의 외관이 참 예쁘죠? 화이트 베이스 컬러와 민트 컬러의 싱크대, 그리고 테이블의 우드톤의 조합이 화사하면서 아늑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만큼 깔끔한 작은집인테리어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현관문을 열고 오른쪽을 바라본 모습인데요~ 주방과 욕실이 있고 작은 테이블과 붙박이 벤치가 자리하고 있어요. 보이는 문은 욕실 문이며 그 위에 다락이 있기 때문에 침대를 두면 침실로 쓸 수 있습니다. 다락방식으로 된 방이 양쪽에 하나씩 자리하고 있어서 두 개의 방과 작은 거실이 하나 있죠. 그 사이에 주방이 배치되어 있어요. 바닥에 고정된 식탁과 붙박이 벤치를 이용해서 최소한의 공간 활용을 통해 실용적...

우리 집 마당에 두고 싶었던 유니크한 #이동식주택 디자인이 있었지만 결국 썬룸으로 증축공사를 했어요. 많은 분들이 #컨테이너집 설치할 때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를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기초공사를 하지 않았을 뿐 바닥과 벽 지붕이 형성되면 건축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신고는 필수예요! 그렇지 않으면 불법건축물이 되는 거죠~ 게다가 전기와 수도를 쓰면서 생활을 할 수 있는 #컨테이너하우스 라면 거주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 시군구청 주변에 있는 건축사무소를 방문해서 건축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건축설계 측량 허가는 현황축량비+기본비용200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즘은 #컨테이너주택 업체에서 허가 관련 업무들을 모두 대행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기존 거주하고 있는 집과 무관하게 다른 택지에 설치를 하시는 것과 현재 살고 있는 주택에 증축 개념으로 설치할 건지에 따라 허가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미리 건축사무소에 문의를 해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요즘은 한적한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농막 을 선물해 주기도 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용도로는 텃밭이나 혹은 농사를 짓는 부모님이 잠시 쉬는 공간이기도 하고 농기계를 보관해두는 공간으로도 쓰인답니다. 제가 일반적인 #이동식농막 디자인보다 세련되고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컨테이너농막 의 특장점을 살린 철제와 ...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는 것이 절기 중에 입동이 지났다는 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저는 이맘때쯤이 되면 어릴 적에 시골집 따뜻한 아랫목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얼마 전 고향에 다녀왔는데 찾아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안 보이던 집들이 여기저기 보였어요. 새로 지은 집들이 많은가 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농막주택이나 세컨드하우스로 설치한 이동식주택들이었어요. 요즘 시골지역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며 필수품으로 한 채씩은 장만하는 추세라고 하던데 농사를 짓는 주변에 자리 잡으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외관만 봐서는 이동식농막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되고 단아한 디자인이 맘에 쏙 들었거든요. 부모님댁에 하나 놓으면 좋을 것 같아 업체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정보를 현장사례를 보면서 알아보았는데 저처럼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보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여기는 여러 채의 이동식주택을 활용하여 단지를 조성한 곳인데요. 물론 주말용 세컨드하우스나 농막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이렇게 여러 채를 두고 펜션이나 직원 숙소 같은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경제적이고 좋은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 지역에서는 농막주택으로 매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지만 사업장에서 이런 식으로 몇 채를 활용하여 용도에 맞게 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니 참고해 보세요. 제가 아는 분은 별채로 두고 쓰시는데 그...

집안 냄새에 유독 민감하고 신경쓰고 있는 저 같은 경우에는 인센스스틱이 없었다면 어떻게 지냈을까 싶을 정도예요. 짙고 인위적인 향을 싫어하는 편이라서 내추럴한 소재를 선택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도 제가 소개를 해드린적이 있었는데 두번째 리뷰를 하는 이유가 그만큼 제가 만족하고 쓰고 있다는 의미죠! 좋은 건 더 많은 분들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니까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는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E;ind INCENSE 요즘은 디퓨저같은것도 향이 정말 다양하지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인위적인게 많다보니 개인적으로 내추럴한 인센스스틱을 태우는 향이 명상하기에도 집중하기에도 저에게는 맞춤처럼 안정감을 주더라고요. 작고 슬림한 틴케이스에 담겨져 있으며 슬라이드로 밀어서 여는 방식이예요. 뚜껑에 보면 스틱을 꽂을 수 있게 타공이 되어 있어서 별도의 인센스홀더가 필요없이 일체형이라서 편리합니다. 종이로 된 상자는 혹시나 댕댕이가 물었을 경우 쉽게 뜯기지만 이건 소재가 스틸이고 슬라이드 타입이라 쉽게 열리지도 않거든요. 얼마전에 제가 쓰고 난 후 넣어두는 걸 깜빡했었는데 댕댕이가 물고 있더라고요 ㅠ 하지만 밀어서 여는 방식이라 열지는 못하고 물고 있더라고요. 이런것만 봐도 반려동물이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더더욱 이런 제품을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인센스스틱을 고를 때 선향(아인드)와 죽향의 차이점을 알아두시면 선택할 때 도움이 됩니...

요즘 MZ 세대에서도 굉장히 핫한 인센스스틱은 정말 다양한 제품과 향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물론 저 또한 사용한 지 꽤 되었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거실 폴딩도어를 열어서 아침 환기를 시키는 건데요~ 집 안에 들어오는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인센스스틱을 태웁니다. 참 신기한 게 상쾌한 공기와 함께 온 집 안을 가득 채워주는 향이 은은하면서 기분을 좋게 해준답니다. 향을 피운다는 말은 알지만 인센스(incense)라는 단어는 잘 모르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incense는 향을 의미하는 것으로 '불태우다, 밝게 하다'라는 의미의 ' incense라고 표현합니다. 요즘은 그래서 향이라는 말보다 'incendere'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아주 오래전부터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종교의식이나 치료를 위해 향을 사용해왔으며 요즘은 트렌드처럼 심신을 차분하게 할 때, 집냄새제거할 때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요. 알만한 브랜드는 다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쓰고 있는 제품 후기를 솔직하게 올려볼 테니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저희 집은 대형견과 중형견이 실내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냄새 제거에 굉장히 신경 쓰는 편이에요. 늘 집안에 있는 사람은 잘 모르지만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우리 집에서 나는 냄새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죠. 우리 집에서 나는 냄새가 이랬나? 싶을 정도로 댕댕이 특유의 냄새로 가득 차 있을 때가 있...

저는 집을 꾸밀 때 예쁜 인테리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마무리는 항상 좋은 향기가 있는 집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시각적인것만큼이나 후각적인것이 차지하는 이미지는 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새로운 방향제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요즘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건 인센스스틱이예요. 하지만 현재 국내 인센스 제품들은 가격대가 비싸서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하는데요~ 넌센스는 이런 부조리한 인센스 시장을 변화시키고자 국내제작업체, 천연향료업체와 콜라보해서 퀄리티 좋은 인센스 단가를 낮추는데 성공했고 트랜디한 브랜드로 출시하게 되었답니다. 육아에 살림에 지쳐서 하루일과를 마무리 하면서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 가장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고 나면 정말 편안해지잖아요~ 거기에 30분정도 인센스스틱을 태우면 럭셔리한 스파에서 릴렉스한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좋아요. 저는 4가지 향을 사용해봤는데요~ 하루에 어쩔땐 두번 이상을 쓰는데 무엇보다 좋은 재료와 향기가 좋아서 지속적으로 쓰게 될것 같습니다. 안전인증 적합확인을 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거든요^^ 돌고래 모양의 인센스홀더도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요^^ 한 박스에 25개가 들어있고 길이는 14cm정도 되고 태우는 지속시간은 30분가량 소요됩니다. 30분정도 태우면 하루종일 집안에 그윽한 향이 난답니다. 자연에서 온 천연재료를 사용해 제작하였고 수석...

제가 인센스스틱을 처음 접하기 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어릴 적에 맡았던 향냄새로만 생각하고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구매해서 사용을 해봤는데 뭔가 명상을 하기에 참 좋은듯했죠. 저는 짙은 향냄새가 나는 건 별로였고 뭔가 싱그럽고 현대적인 향을 원했는데 이번에 만나본 향은 역대급이네요~ 거실과 연결된 썬룸에서 폴딩도어를 활짝 열어두고 피워두면 저희 집 2층까지 향이 은은하게 다 번지더라고요~ 딸이 자기방에서 나오면서 하는 말이 엄마 이거 무슨 향이야? 좋은데? 그 말을 들으니 괜히 어깨가 우쭐~했죠ㅋ 도자기 인센스홀더 호랑이 모양인데 올해가 또 호랑이 해잖아요~? 언뜻 보면 고양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귀여우면서 디테일감이 아주 매끄러운 인센스홀더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어떤 장소에도 잘 어울려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괜찮아요. 2022년 임인년 호랑이 인센스홀더! 집들이선물로 좋고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많이 찾을듯해요. 표정 좀 보세요~^^ 날 보고 웃는 것 같아서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짧은 두발로 서서 두툼한 손으로 향을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보면서 미소가 나도 모르게ㅋ 호랑이띠로 태어난 출산선물, 집들이선물, 다양한 선물로도 기분 좋게 해줄 것 같아요. 도자기 인센스스틱 홀더는 화도 도자기만의 디자인과 기술로 평면에 그림을 그리는 형식이 아니라 양각 음각 형태로 입체감을 표현해서 정말 정성이 가득하고 ...

인센스스틱이 요즘 젊은층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저 또한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었죠~ 기존에 쓰던 건 받침대 타입의 인센스홀더였는데 이번에 내열유리로 된 유리 홀더를 사용해 봤어요. 가끔 요리하고 난 후 냄새가 잘 안 빠지면 환기를 시키면서 향을 피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다 보니 불편한 점이 있어서 좀 더 보완해서 나오는 게 없을까 하고 알아봤었거든요. 제가 쓰는 제품명은 올롯 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각각 있었기에 비교하며 리뷰를 해볼게요. 우왕~ 그냥 보기에도 멋지죠? 제가 이번에 직접 구매해서 쓰는 중인데 디자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제품이죠. 인센스스틱 향은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편인데 인위적은 향보다는 가끔 이런 향을 맡으며 명상에 잠기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고 있는 편입니다. 내열유리로 만들어졌으며 뚜껑이 있는 게 아니라 동그란 골드라인 모양은 인센스홀더예요. 일반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태우는데 이건 거꾸로 매달려 태워집니다. 이 제품은 스틱이 다 타고난 후의 재들이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저처럼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분이라면 이런 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을 거예요. 왜냐면 그냥 가까이에서 숨만 쉬어도 재가 날리거든요 ㅋㅋ 그래서 사실 다 태우고 난 후의 재가 지저분하게 되는 점이 있었던 것에 대한 보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 제품이죠....

요즘은 손글씨로 편지를 쓰는 경우가 예전보다 확실히 줄어들었는데요. 그런만큼 손근육이 굳어서 그런가 오랜만에 손으로 글씨를 쓰면 손가락에 힘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너무 오래 쉬었구나 싶기도해요. 키보드로 모든걸 작성하고 직접 자필로 쓸 일은 중요한 사인을 하는 경우 빼고는 컴으로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특별한 날에 받아 보는 손으로 쓴 편지는 감동스럽더라고요. 그만큼 귀하게 여겨지는것 같아요. 저는 가끔씩 글씨교정 책을 사서 손글씨 연습을 하곤 하는데 제 필체가 동글동글 하다보니 저는 필기체로 쓰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뭔가 정갈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좀 배운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가정교육까지 잘 받은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붓글씨를 가르쳐주셨는데 그때 늘 하셨던 말씀이 필체는 곧 그사람을 나타내는거니까 흐트러짐 없이 바르게 쓰라고 항상 말씀해주셨던걸 기억합니다. 그래서인지 손근육도 풀어줄겸 해서 악필교정해주는 책을 구매해서 쓰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지면서 잊고 있던 글체도 찾는것 같아요. 글씨를 수놓다 저자 최원진,박소연 출판 부루펜랩 발매 2021.10.18.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본인이 쓰는 글자가 마음에 안들거나 삐뚤빼뚤해서 예쁘게 쓰고 싶다면 주목해주세요~ 저는 다른것 보다 축의금이나 축하멘트를 멋지게 쓰고 싶어서 이렇게 가끔 써보곤 한답니다. 책자와 노트 그리고 펜 두 개 구성으로 ...

책 읽기에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요즘 워낙 문자나 타이프로 친 글씨체만 사용하다 보니 아날로그 감성으로 손글씨를 쓰고 싶은 마음에 얼마 전부터 글씨체 연습을 하고 있었거든요~ 물론 그 책도 리뷰했었고요^^ 고3 딸이 공부하고 있으면 곁에서 제가 글씨 연습을 하곤 했었죠~ 손글씨 레시피 저자 나인 출판 시월 발매 2020.09.30. 그걸 보던 딸이 갑자기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찾다가 마침 시월 출판사의 손글씨 레시피라는 글씨교정 하는 책을 만났어요^^ 은근히 재미있다면서 좋아하네요ㅋ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사각거리며 쓰는 걸 좋아해요. 미대를 준비하는 딸이라 뭐든 그리고 쓰고 하는 걸 즐겨 하죠. 싱그러움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표지^^ 뭔가 새콤달콤한 레시피들이 있는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표지가 맘에 들었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무념무상으로 잡생각을 안 하게 되는 게 장점이고 단점이 있다면 잘 쓰지 않던 손글씨를 쓰려니 은근히 힘들 때도 있더라고요ㅋ 근데 조금씩 익숙해지니까 한결 낫기도 하고 점점 뭔가 글체가 바로 잡히는 기분이 들면서 보람도 느껴져요^^ 한동안 색칠하면서 힐링하는 컬러링북이 유행이더니 요즘은 또 손글씨 레시피 같은 책들이 트렌드인듯해요 ᄏ 근데 신기한 건 제 글체가 확실히 조금씩 달라지고 있더라고요^^ 쓰다 안 쓰다 하면 변화가 없을 수도 있는데 꾸준히 쓰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

사실 난 손글씨 쓰는걸 참 좋아한다. 고등학교 때 부터 건축도면 그리는걸 하다보니 아무래도 고딕화 되어있는 글씨를 연습을 많이했... 물론 평상시엔 그렇게 쓰지 않고 도면 속에서만 썼었다. 그러다가 컴으로 그리는 CAD프로그램이 도입되면서는 글씨 쓸 일이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손글씨 보기가 귀하다. 며칠전 남편이 내게 영상하나를 보내줘서 보았는데 그 한편의 영상이 잠잠하던 내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아래 영상은 꼭 보셈~ 정말 글씨와 노래만 나오는데 이렇게 초집중하고 본적은 처음인듯ㅋ 글씨만 보는데 왜 힐링이 되는건지 정말 신기할거임~~!! 꼭 보셈~ 성격상 한번 뭔가 꽂히면 바로 실행하는 편이라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라는 책을 바로 샀다. 핸디워크북과 함께 두권을 같이 사야지만 연습할 수 있을것 같아서 두권다 샀다. 이 글씨체는 평소 도면 그릴때 쓰던 글체임~ 아니 내 글체는 좀 여러가지임 ㅋ 이건 필기체로 써봤다. 물론 원래 내가 가끔 쓰는 글체이기도 함. 뭔가 정리되지 않고 정갈하지도 않은 다소 어설퍼 보인다. 그래서 결심했다.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다는 마음을 가지게되었음~ 이건 글씨를 잘쓰게 된 계기부터 과정이나 잘쓰는 방법등등 디테일하게 적혀있음~ 이 저자도 처음부터 글씨를 잘쓰는 편은 아니였다는것에 용기를 얻게 됨~ 글씨교정을 생각하고 있다면 꼭 이책을 ㅋㅋ 이건 메인...

보통 집을 꾸밀 때 가장 신경 쓰는 공간이 어디일까요? 저는 의외로 온 가족이 함께 쓰는 곳을 더 신경쓰는 편인것 같더라고요. 침실을 가장 많이 꾸밀 것 같은데 저는 안방의 변화를 거의 주고 있지 않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우리집은 썬룸이 두곳이고 위층 베란다까지 세곳을 꾸미고 있었더라고요^^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필로티의 용어가 헷갈렸다면 제가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해봤는데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봅니다. 지금의 우리집 베란다인테리어는 야외공간으로 만들어진 상태였지만 지붕을 만들었고 폴딩도어를 설치해서 실내개념으로 바꾼거예요. 그러면서 연면적이 더 추가가 되었죠. 청소기나 자전거를 두는 창고개념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의외로 베란다정원으로 꾸미는 집들이 많이 있다보니 해당되는 아이템들의 시장도 굉장히 광범위해졌죠. 아이디어 상품들도 많고 수납정리를 할 수 있는 가구들도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꽉채우는 것 보다는 베란다화초 몇개만으로도 충분히 정원처럼 잘 꾸밀 수 있기 때문에 화초를 고르는 것 또한 중요한 일 중에 하나인데요. 이왕이면 키우기 쉬우면서 풍성해 보이면 여러개를 두지 않아도 충분히 싱그러워보일거예요. 베란다정원으로 꾸미면서 주인공인 베란다식물은 종류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지겠죠? 저는 식물을 키우는 재주가 없다보니 주기적으로 물을 주는 것만으로도 신경쓰이는데 원예를 취미로 하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

세탁기가 있는 베란다인테리어 정리수납을 위한 베란다붙박이장 요즘 새로 지은 아파트는 평면이 참 잘 빠져서 유용한 공간과 동선도 참 편리하게 되어 있지만 지은 지 오래 된 아파트는 다용도실이 아주 작거나 혹은 팬트리룸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믿는 곳이라고는 넓게 빠진 베란다 뿐인 집들이 의외로 많다는 겁니다. 베란다에 세탁기를 두고 정리수납을 위한 베란다수납장 배치를 실용적으로 한 세탁실인테리어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말 다들 잘 아실거예요~ 확장형이 아니 발코니는 대부분 청소기나 애들 장난감을 쌓아두는 창고처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써서 정리수납만해도 매우 넓게 쓸 수 있는 공간이 생기죠~ 창가에는 사이드 테이블을 두고 아일랜드 체어 몇개 두면 홈카페 베란다인테리어가 완성되죠. 추가로 끝쪽에는 베란다수납장을 두고 많은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죠. 사이즈가 맞는 제품을 구매해도 되지만 베란다붙박이장을 제작하면 틈새없이 깔끔하게 마감이 됩니다. 베이지 톤의 바닥타일은 청소도 용이해서 관리하기 좋아요. 속옷이나 양말, 수건 같은 소량을 빨래할 때는 벽걸이 세탁기에 넣어서 돌리기도 하는데요~ 제가 벽걸이 타입을 몇년을 써봤는데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작동을 하면서 생기는 진동이 거듭되면서 벽 타일이 금이 갔었거든요. 직렬배치를 학 작은 싱크대를 설치해서 공간을 최대한...

전원주택 단독주택 베란다 썬룸으로 이어진 거실인테리어 제가 살고 있는 단독주택 단지에서 썬룸을 시공한 집이 드물었었는데 요즘은 많이 보이더라고요. 참 재미있는 게 집을 지을 땐 전혀 감을 잡지 못했던 부분들이 살아가면서 부족한 점들을 발견하게 되고 아쉬워합니다. 그래서 집을 한 번 더 짓게 되면 정말 잘 지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두 번을 지어 본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또 새로 지어도 살다 보면 아쉬운 게 또 있다고 해요. 그래서 세 번까지는 건축해야지만 비로소 마음에 드는 전원주택으로 짓게 된다는 속설이 있답니다ㅋ 오늘 보여드릴 집은 베란다인테리어가 확장된 상태며 공간 분리도 되어 있는 곳인데요. 썬룸 겸 베란다인테리어가 우드톤으로 아늑하면서 차분한 유리온실 분위기라서 식물을 키우기에도 좋으며 여가시간을 보내기에도 너무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집입니다. 보기만 해도 벌써 설레죠? 거실에서 연장되어 베란다까지 같은 소재로 마감되어 있어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원래는 단독주택의 캐노피를 유리 지붕으로 연결해서 시공했고 일부 지붕과 벽은 유리로 되었죠. 창가 벤치를 만들어서 별도의 가구를 배치하지 않아도 앉아서 쉴 수 있는 구조로 꾸며놓은 공간입니다. 자연광이 들어오기 때문에 식물을 키우기에도 최적입니다. 각종 화분과 대형 나무까지도 자라는데 온도와 습도의 조건이 좋아...

제가 요즘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요소가 있는데 그건 다름 아닌 우리 집 2층 베란다 인테리어인데요. 처음에 휑했던 공간에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난 후에 정말 수납정리가 어찌나 잘 되고 있는지 너무 잘 만들었다 싶어요. 저희 집은 단독주택이라서 일반적인 아파트 베란다와는 조금 레이아웃이 다르지만 개념은 같은 거라서 저는 계속 이 공간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꾸며볼까 고민을 많이 해요. 오늘 보여드릴 베란다인테리어는 베란다 수납 정리를 위해 정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베란다 붙박이장과 수납장 맞춤을 계획하신다면 참고로 봐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덕분에 지금 이불장과 창고 겸해서 너무 잘 쓰고 있거든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그레이 톤이에요. 골드 톤의 손잡이와 격자 몰딩이 포인트가 되고 있어요. 상하부로 나눠서 열수 있는 문인데 몰딩으로 되어 있어서 가구 같으면서도 인테리어에도 빛을 발하고 있어요. 저희 집 거실 한 쪽 벽이 이 패턴인데 사실 질리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베란다 수납장은 보통 하이그로시 느낌이 많이 나는 소재로 하는 편인데 무광으로 된 색감이 너무 맘에 들어요. 아무래도 유광은 관리가 쉬워서 오랜 고민 끝에 닦기 쉬운 표면으로 선택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장점과 단점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최대한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 게 좋겠죠?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길어지면서 보다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잘...

집에서 지내는 시간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분위기로 인해서 테라스 인테리어를 베란다 같은 곳에 홈카페인테리어를 하시는 집들이 많이 늘고 있죠~ 저희 집에서도 썬룸과 포치를 그런 용도로 쓰고 있는 공간이라서 더더욱 공감이 가는 부분인데요. 아파트는 대부분 베란다인테리어 꾸미기 할 때 홈카페로 많이들 꾸미는 이유가 야외로 혹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나가지 않아도 집 안에서도 충분히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거죠. 저도 극장 겸 카페를 꾸며놓고 있어서 여유롭게 영화도 보고 커피를 내려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지내고 있어요~ 오늘 보여드릴 베란다 테라스는 컨셉에 맞는 베란다테이블을 주목해서 봐주셔도 될 것 같아요. 어떤 디자인이 잘 어울릴지 베란다테이블을 고르고 있는데 변화를 바꿔 주고 싶은 마음에 이왕이면 좀 독특하고 모던했으면 좋겠더라고요. 탑층이나 타운하우스 복층 같은 곳엔 이렇게 테라스가 있는 타입들이 많은데요. 야외 개념이라서 숯불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으니 더 낭만적인 연출이 가능할것 같아요. 집안에서 야외로 연장된 곳에서 바깥바람을 쐬며 즐길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삶이지 않을 수 없겠죠~? 좁은 공간이라고 해도 작은 테이블 하나와 체어 두 개만 두어도 따뜻한 차 한잔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청소 용품들을 두거나 하는 용도로 창고처럼 써온 곳이라고 해도 조금만 신경 쓰면 이렇게 깔끔하고 활용도가 높은 베란다...

새카맣게 탄냄비 닦는법 스텐냄비얼룩 세척 우리집은 일주일에 한 번씩 고구마, 당근, 양배추 등을 삶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형 스텐 냄비와 찜채반은 늘 일채형으로 쓰고 있는데요. 인덕션에 알람을 설정해놓긴 하는데 이따금씩 잊어버리고 새카맣게 태우는 일들이 빈번하게 생기고 있어요 ㅠ 자주 태우는 편인데 매번 포스팅을 하게 되면 부끄럽잖아요? ㅋ 그래서 잊을만하면 한 번씩 심하게 탄냄비 닦는법 과정을 올리고 있었죠. 적당히 탔을 땐 베이킹소다를 쓰고 심하게 탔을 땐 과탄산소다를 쓰는데 오늘은 많이 탄냄비를 닦는 과정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탄 냄비 닦은 전후 모습인데요. 스텐냄비 세척 한 후에는 늘 느끼지만 새것 같은 느낌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오래 쓰고 있어서 애정하고 있어요. 각종 채소를 삶은 후 깜빡 잊고 이렇게 새카맣게 타버렸어요 ㅠ 심지어 물이 너무 졸아서 거의 없더라고요ㅋ 주걱으로 긁어봤는데 팔만 아프고 잘 안 긁혀서 일단 늘 하던 쉬운 방식으로 탄냄비 닦는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긁어 보고 안되면 힘들여서 더 긁지 마시고 물로 헹궈주신 후 탄 부분이 잠길 정도로 물을 받아서 끓여줄 건데요~ 필요한 재료는 딱 한 가지인데요~ 바로 과탄산소다만 있으면 됩니다! 힘들여서 닦지 마시고 이것만 넣고 끓이면 너무 쉽게 스텐냄비 얼룩까지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냄비에 물을 받아서 끓이기 전에 미리 과탄산소다를 넣어줍니다. 물의 양에 ...

" 탄냄비닦는법 스텐냄비세척 얼룩까지 깨끗하게 " 얼마전 낮잠이 들었다가 퀘케한 탄 냄새 때문에 너무 놀래서 깬 적이 있었어요.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음식은 김치찌개인데 한 냄비를 끓여놨던 게 세상에나 정말 심하게 타버린거예요ㅠ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웃긴데요ㅋ 우리집 늦둥이는 하교 후에도 간식이 아니라 거의 식사 수준으로 밥을 먹곤 하는데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는 것 같아서 하루 4끼는 안된다고 간단한 간식으로 먹으라고 했죠. 그러던 어느날 언니가 와 있었는데 제가 깜빡하고 잠시 잠이 든 사이에 이모한테 엄마가 잠들었으니 엄마몰래 김치찌개를 끓여달라고 했나봐요. 언니는 잘 먹는 조카가 이쁘니 또 끓여주고 챙겨주고 간거예요ㅋ 문제는....ㅠ 찌개를 덜어내고 인덕션 전원을 끄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가셨음 ㅋ 덕분에 새카맣고 두툼하게 탔죠~ 반 이상 있던 양이 이렇게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쫄고 타바렸어요. 탄 냄비 닦는 법을 다양하게 알고 있지만 저는 집에 있는 재료로 대부분 해결해요. 오늘은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새것같은 스텐냄비세척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제 목표는 새로 산 것처럼 스텐냄비얼룩 조차도 남기지 않는거죠. ① 건더기들을 모두 걷어 냈어요. 그리고 물로 한 번 헹궈주고 탄 부분이 잠기도록 물을 부어줘요. ② 구연산을 스푼으로 따지면 3스푼 정도 넣어주고 불을 켜서 팔팔 끓여줍니다. 자, 여기서 우리가 자...

과하게 태운 탄 냄비 닦는 법 스텐냄비 얼룩 세척 일주일이 한 번은 큰 스텐냄비에 각종 채소를 넣어서 댕댕이들 먹거리를 만들곤 하는데 며칠전 그만... 인덕션에 올리고 타이머를 맞췄는데 위층에 올라가 있는 동안 어디서 달달한 달고나 냄새가 나는거예요ㅋ 아차 싶어서 내려가봤더니 지금까지 역대급으로 과하게 냄비가 타버린 거 있죠 ㅋㅋ 하아....이를 어째~ 평소 같으면 물에 담가뒀다가 다음날 하는 편인데 너무 심하게 타서 바로 새카맣게 탄 스텐냄비 세척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태운 탄 냄비 닦는 법을 여러번 올렸지만 심하게 태운 스텐냄비 세척하는 게 이날 처럼 자신있던적이 없었어요ㅋ 보통은 당근, 고구마, 양배추, 브로콜리 등 색깔별로 삶았었는데 이날은 당근과 고구마 두가지만 쪘어요. 큰 스텐냄비에 물을 넣고 삼발이 찜채를 펼쳐서 타이머를 분명히 맞춰 놓았는데 끓는 소리에 아들이 뭔가를 건드렸는지 타임설정이 사라짐 ㅠ 불행중 다행이 물을 넣고 찜채를 펼쳐놓은 덕분에 채소는 멀쩡했고 대신 물이 하나도 없고 새카맣게 탔어요 ㅠ 찜기까지 심하게 된 상태인데 지금까지 태운 것 중 최강이네요 ㅋ 필요한 준비물은 식초와 과탄산소다만 있으면 됩니다. 베이킹소다로도 가능한데 너무 심하게 타버려서 과탄산소다로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① 탄 부분까지 물을 받아 줍니다. ② 삼발이 찜기에 눌러 붙은 것들을 불려주기 위해서 물에 담가 둡니다. ③ 식초를 적당...

며칠전에 아들이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니 없어서 기존에 냉동보관했던 떡갈비를 꺼내서 맛있게 요리해주려고 익혔죠. 댕댕이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바쁠 때가 정말 많거든요. 그날도 마당에 있던 애들을 보고 있다가 아 글쎄 인덕션에 올려뒀던 떡갈비를 잊고 있다가 스텐팬이 새카맣게 타버렸어요 ㅠ 양념으로 인해서 더 타버려서 어찌나 새카맣게 심하게 탔는지 ㅠ 탄냄비닦는법을 늘 활용하고 있지만 매번 이것도 일이다 싶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태우지 않은건데 나이를 먹다 보면 자꾸만 깜빡하고 잊어버리게 되니 난감합니다. 오늘은 탄 냄비 닦는법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면서 스텐냄비, 스텐팬은 닦는법이 같으니까 참고하시면 매우 유용하실거예요. 그 중에 제가 가장 오래 해왔던 팁은 베이킹소다와 식초랍니다. 몇가지 닦는 법 중에서 재료가 있는것으로 우선적으로 해보세요. 결과가 다 똑같진 않으며 평점을 매겨뒀으니 참고하세요. 1. 레몬으로 탄 냄비 닦는 법 ★★☆☆☆ 이 방법은 독한 화학물질이 아닌 천연재료로 청소하는 방법인데요. ① 레몬 2~3개를 썰어서 탄 부분이 모두 가려지도록 펼쳐서 배열해서 딱 잠길만큼 정도의 물을 채웁니다. ② 5~8분동안 끓인 다음 불을 끄고 탄 부분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모두 비워주고 문질러 줍니다. ※ 일부 탄 물질들이 일어나긴 했지만 모두 제거되진 않았습니다. 2. 베이킹소다+식초로 탄...

날이 쌀살해지니까 뭘 자꾸 삶아 먹고 쪄 먹는 게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 또 고구마나 밤 같은 걸 자주 삶아 먹고 있는데요~ 여름엔 그래도 식어도 잘 먹던 것들을 데워 먹고 되는 계절이다 보니 주말 낮에 먹고 남은 떡볶이가 식어서 데우다가 결국 태워버렸네요ㅜ 이젠 하도 자주 태우니까 가족들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를.. ㅋ 탄 냄비 닦는 법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늘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집에서 있는 과탄산소다로 하는 건데요. 심하게 탄 냄비 닦는 법으로도 탄 자국이 잘 없어지더라고요~ 이렇게 한번 해주는 게 스텐냄비 얼룩 세척까지 해결되니까 특히나 스텐용기는 관리하기에 따라 항상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전후 모습을 붙여서 보니 확연하게 느껴지죠? 정말 잘 없어진답니다. 아니... 떡볶이를 데워 먹을 때 보통 제가 인덕션 타이머를 맞추는데 가끔 깜빡하고 잊어버릴 때가 있어요. 이날이 그날이었다는 거죠. 깜빡 잊고 있다가 집안에 온통 탄 냄새가 나길래 깜짝 놀라서 후다닥 아래층 주방으로 내려가봤더니 세상에나 너무 심하게 타있는 거예요 ㅠ 그래서 사진을 찍을 겨를도 없이 일단 모두 비우고 탄 바닥을 수세미로 닦았는데도 안 지워졌어요 ㅠ 그래서 물로 헹궈서 뒀다가 다음날 시도했습니다. 원래는 바로 작업하면 되는데 제가 그날은 좀 급한 일이 있어서 뚜껑을 덮어두고 못 본척했어요ㅋ ① 태운 부분이 잠기도록 물을 받아서 ...

요즘 제 주변에 집을 짓겠다는 분들이 꽤 많아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택지도 이미 있는 상태에서는 집을 짓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게 되는데요. 이런저런 조언을 하다 보면 가장 고민하는 부분들이 몇 가지 공통적인 게 있더라고요. 그건 다름 아닌 거실바닥타일을 거실폴리싱타일로 할 건지 아니면 포세린타일로 할 건지를 많은 고민을 하더라고요. 굽는 횟수나 온도에 따라서 석기질, 도기질, 자기질로 나눠져 있는데 폴리싱과 포세린은 자기질에 속합니다. 점토, 도토등을 물로 반죽해서 1230~1400℃로 구웠으며 흡수율이 0.1~1% 이하입니다. 견고하고 흡수성이 없어서 실내외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감 특징과 포세린타일 단점 그리고 장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볼게요. 폴리싱 타일 거실 바닥 타일 표면은 광이 나며 천연 대리석과 거의 흡사합니다. 유광이라서 고급스러운 연출에 적합하며 내구성이 좋아서 벽이나 바닥에 모두 시공이 가능합니다. 청소가 용이하고 관리가 매우 쉽습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포세린타일을 광을 낸 게 폴리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실 바닥 소재로 정말 많이 쓰이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출에 알맞은 호텔 로비에도 많이 씁니다. 색깔이나 패턴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들이 많으며 규격 사이즈 또한 다채로워서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자이크 타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주 작은 치수로 만들어진 타일은 뒤에...

안녕하세요? 인테리어를 읽어주는 명랑라임입니다~ 말은 읽어준다고 했지만 그대들이 읽어야 됩니다ㅋ 난 써주는 사람입죠ㅋ 많은 분들이 제가 집을 짓고 난후에 여러 질문들을 하시는데 그중에 다소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거실 바닥 타일에 대해서 인테리어 시공사례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라도 이해를 돕기 위해 자료를 올려볼게요~ 일단 저희 집을 처음 지을 때 마루로 할 건지에 대해서 단 한 번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타일로 선택했어요. 그 이유는 관리 때문이었죠. 스팀청소기를 자주 돌리고 혹은 물을 엎지르고 ..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흔한 일이잖아요. 그렇다 보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거실 바닥을 타일로 바꾸고 싶더라고요. 대리석은 흡수력이 좋아서 별도의 코팅 작업을 해줘야 되니 아무래도 관리가 편한 타일이 좋겠다 싶었죠. 거기다가 마블의 아름다운 패턴을 그대로 찍어서 나오니 이런 장점이 많은 소재를 어찌 안 쓸 수가 있단 말이오~ㅋ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물을 흘리거나 하면 굉장히 미끄럽죠! 그게 가장 큰 단점이랍니다. 물이 바닥에 있다면 바로 닦아 주는 습관을 들여야 되고요~ 지금 제가 2년 반을 살아보니 물을 흘리고 밟아서 넘어진 일은 아직 없답니다. 그만큼 신경 쓰는 것도 있겠지만 이미 워낙 주의사항을 가족들과 늘 습관처럼 이야기를 했기 때문인지 저는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특히나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면 미끄러워서 좋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