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앞으로 작업해야할 리스트 중에 #타일테이블 만들기도 포함되어 있다. 워낙 난 타일로 마감하는 걸 좋아해서 다양한 부분에 적용을 해보려고 한다. 거실, 계단, 침실, 서재방 등 곳곳에 일년내내 #셀프타일시공 을 해왔었다. 3년전에 해외에서 직구 한 타일이 있는데 150각정도의 사이즈 한장이 2만원대.. 내가 필요한 양으로 300만원어치 샀다. 이후 어깨상태가 안좋아서 미루다보니 어느새 3년이나 지나버렸다. 창고에 쌓여 있는 양도 많아서 소모를 해야겠다 싶기도 했고 빨리 타일테이블 만들기를 하고 싶어서 프레임을 디자인 하고 있다. 타일로 만들 수 있는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알고보면 어려운게 없는데 일반적으로 #타일접착제 는 어떤걸 써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벽이나 바닥에 #셀프타일시공 하기엔 약간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만 테일테이블은 그렇지 않아도 되니 오늘은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보려한다. 보통은 MDF의 틀을 만들어서 작은 사이즈의 #모자이크타일 을 붙여주는 게 가장 쉽고 계산하기도 편하다. 게다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셀프줄눈시공 또한 연습삼아 해보고 좀 더 넓은 벽이나 바닥을 하기전 방법을 숙지하는 유용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사부작거리면서 꼼꼼하게 #줄눈셀프시공 연습을 하다보면 분명히 전문가 못지 않은 #셀프줄눈 을 완성할 수 있을것이라 본다. 그만큼 반복학습의 효과는 있는것 같다. 프레임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타...
지난 몇 년 동안 #셀프타일시공 해왔지만 제대로 포스팅도 안 한듯해서 이번엔 포스팅을 해보자 싶었음~ㅋ 세상에 그렇게 타일을 많이 붙였는데 글을 찾아보니 일상글로 다 올리고 과정이 없는 거임 ㅋ 썬룸공사 기록 차원에서 될 수 있으면 글을 다 남겨보기로 함~ 내가 요즘 글이 뜸하긴 하지만 집에서 노는 게 아님 ㅋ 나름 열심히 부지런 떨고 있긴 함~ 우리 집엔 썬룸이 두 곳이 있음. 현관 앞쪽의 썬룸은 2017년도에 시공했으며 거실 앞쪽은 새로운 썬룸은 지금 공사 중임~ 오늘 보여드릴 타일 시공과 셀프줄눈시공은 기존에 완성되었던 썬룸 벽이자 현관벽에 모자이크타일을 붙이는 과정을 보여드리려고 함. #타일메지 넣는 것도 너무 고생해서 내 두 번 다시는 블랙으로 메지를 넣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고서는 새로운 타일시공은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함ㅋ 셀프타일시공 후에 #셀프줄눈시공 까지 마치고 난 후 현관벽을 바로 찍은 것임~ 밤에 찍은 거라 다소 어둡지만 끝냈다는 뿌듯함에 한 장 남겨봤음~ 가장 윗부분은 직선으로 자르는 게 아니라 사선으로 된 부분이라 남편이 실측해서 타일에 그려서 커팅 해주고 내가 붙였음. 수평으로 레벨이 일정하면 오히려 절단하기가 쉬운데 사선이라면 정확하게 체킹 하는 게 중요하다. 모자이크타일을 선호하는 이유는 loss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큰 사이즈는 의외로 로스가 많은데 모자이크타일은 거의 완벽하게 소진됨~ 이번에도 거의 다...
2018년도에 붙이기 시작했던 모자이크타일 .. 몇달이 걸리도록 작업을 했음. 지금은 흔한 타일 패턴이 되었지만 그때만해도 흔한건 아니였..ㅋ 최대한 단순한걸로 해서 통일시켰음~ 아마..타일 자재값만 몇백들어간듯^^ 조만간 전체적으로 온라인 집들이를 할테지만 오늘은 문득 집안곳곳을 보고 있는데 어딜 봐도 타일이 있는거임~ㅋ 그래서 곳곳에서 그냥 찍어봄~ 아이와 댕댕이가 함께 살고 있기에 주로 다니는 공간의 벽에 손때가 많이 묻는데 모자이크 벽 타일로 마감을 해놓으니 정말 관리가 편하고 좋음~ 붙이는건 시간날때마다 붙이면서 나 혼자 거의다 했고~ 절단하는 작업은 남편이 해줌~ 그래도 끝까지 도와준 남편이 있었기에 완성하지 않았나 싶음^^ 안방 침실벽도 ... 물론 시작은 대형견 여리가 벽지를 모두 물어뜯어놔서 보수하는 차원에서 시작한건데 하다보니 면적이 상당히 넓어졌음` 블랙라인으로 된 재료분리대가 더 깔끔하게 보이게 해줌~ 침실에는 4면 모두 붙였음~ 침대 헤드쪽 벽은 벽 전체를 시공했고 그외 3면은 낮게 작업했음~ 모자이크 타일이라서 다소 손이 많이가고 줄눈 작업할때 힘들었지만 기존에 벽지로 둘때는 손때 발때가 어찌나 묻던지 ㅠ 지금은 그게 없어서 너무 좋음~ 물론 변화를 주고 싶을때 쉽게 줄순 없지만 모자이크 벽 타일 이외에 있는 벽지의 컬러를 바꿔주면 분위기를 변화시킬수 있음~ 어딜봐도 같은 패턴의 타일~ 다 다른것으로 하는것보...
드디어 눈에 가시였던 보조주방 바닥타일을 새로 깔고 줄눈 넣고 청소까지 끝!! 속이 다 시원하다 ㅠ 비로 지금 난 일의 속도가 예전에 비해 10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어쨌든 했다는게 중요 ㅠ 쇼파 만드는것도 프레임을 그려놓고 보다 쉽고 계산적이게 만들수 있는 방법을 구상중인데 예전같으면 하루만에 끝낼일을 한달 넘게 잡고 있는것 같다. 아니 자신이 없 ㅋㅋ 근데 이건 자신할 수 있다!! 쇼파 만들어 놓으면 다들 이쁘다고 할거임^^ 재료비만 내부 프레임까지 해서 350-400은 들어간거니까 보편적으로 만들진 않는 타입이다. 아니 가정집에선 거의 본적이 없다. 난 당장이라도 만들고싶다 ㅠ 이번주엔 눈때문에 검진도 해야되고 그 이후 서울로 명의를 찾아서 갈지도 고민해봐야될 문제이기에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임..ㅋ 어제 남편이 점심먹고 바로 서울로 갔음. 여리 목욕을 시켜야 되는데 그냥갔.. 여리를 씻길것이냐 줄눈을 넣을것이냐 고민하다가 줄눈시공을 했다. 둘다 하기엔 내몸이 안따라주기에 줄눈 시공만 하는걸로~ 쪼그리고 넣는데 다리에 쥐가나서 하다 말다를 반복하면서 완성했음~ 어제 자기전에 대충 닦아 놓고 오늘 완전히 청소를 끝냄. 남편이 쉬지않고 신경질내고 한숨쉬며 타일을 잘라주는내내 내 맘을 불편하게 했던 이유가 이것! 바로 수도가 있는 곳에 턱이 있어서 재료분리대를 넣고 바닥 줄눈을 맞추려다 보니 잘라내는 수량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도 ...
난 일을 저지르는 편이고 남편은 될수 있으면 일을 만들지 말자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나와 함께 살고 있으니 어쩔..ㅋ 보조주방 바닥타일이 맘에 안들어서 무게감있는 블랙으로 깔고 싶다고 하니 그냥 코일매트를 깔자고 하는 남편.. 사실 코일매트도 깔았드랬음~ 근데 코일매트 은근 청소가 번거로움 ㅠ 청소기만 돌린다고 되는게 아님 딸려 오는 먼지만 없어질뿐 속이 너무 더러움 ㅠ 물청소를 해도 개운치않고해서 걷어내고 타일로 깔자고하니 남편은 그거 하면 나더러 안그래도 몸도 안좋은데 쓰러질거라며... (타일 잘라주기 싫어서 그런거지?) 보기엔 간단해 보이지만 턱이 있다보니 절단하는게 너무 많아서 열심히 자르는 남편의 눈치를 하루종일 봤음. 남편은 다 들리게 혼잣말로 욕도하고 한숨도 쉬고 짜증도 내는거임~ 그런 남편을 보는 내내 나도 욱하고 "하지마 하지마~!!"라고 말할뻔 ㅋㅋㅋㅋ 하지만 난 내내 나의 평정심을 찾으며 조용히 있었음 (어차피 해줄거면 기분좋게 해주지는..ㅡ.ㅡ) 덕분에 반나절만에 타일작업 끝ㅋ 점심먹고 시작한게 5시 넘어서 끝남~ 고생한 남편 고마워^^ 한 이틀 지나고 줄눈작업 하려고함ㅋ 지금상태는 너무 지저분해서 줄눈넣고 청소하면 깔끔해질거임~ 유가도 주문해놨음..블랙으로 ㅋ 근데 과정샷을 못찍음 ㅋㅋ 나 셀프인테리어 블로거 맞어? 사실 오늘 정말 온몸이 뻐근한데 진하고 달달한 커피가 땡겨서 잠시 위층에 올라와서 커피 마심서...
며칠전부터 아들용사가 말했다. "엄마 수박사주세요~!! 정말 먹고싶어요~" 매일 매일 사달라고 하길래 그래 마트가자~ 그러고는 마트 앞에서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데 아들용사가 먼저 뛰어들어감~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저리 뛰어가나 싶어 혼자 엄마미소~^^ 금방 뛰어들어갔던 아들이 잠시후 바로 나오는거임~ 들어가던 나를 가로 막고는 하는말~ "엄마~!!! 수박이 너무 무거워 딴데가서 사자요~" 그새 들어가서 들어봤나봄 ㅎ 너무 무거워서 못들겠으니 그냥 나온거임 ㅋㅋㅋ 쓰담쓰담... 19800원짜리 비싼과일ㅋ 기분이 좋은지 자기가 안고 가겠다며~ㅋ 6시간동안 줄눈시공 완성! 단독주택 댕댕이 일상~ㅋ 아파트에 살았다면 과연 이렇게 뛰어놀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행여나 내가 단독주택이 싫다고 다시 아파트로 들어갈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반려견과의 삶이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싶다~^^ 오래 오래 살아봅시다 우리~ㅋ 영심이는 늘 그렇듯이 모든 장난감을 뺏긴다. 물면 쫓아와서 다시 뺏고 딴거 물면 또 와서 뺏고..ㅋㅋ 그래서 소파를 물어뜯은걸까 ㅠ 여어리~~너 !!! 정말 나빴어~~~ 어제 토요일....낮 두 댕댕이들은 하네스를 착용 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음. 묶어둘수밖에 없었던 이유는..ㅋ 바로 바로~ 타일줄눈시공 때문임~ㅋ 사실 타일을 붙이기 시작한건 작년 9월달부터..ㅋ 이 벽 부분은 작년 12월에 붙인건데 줄눈시공을 이제서야 완성했음~...
타일만 반년을 붙여온 여자...ㅋ 물론 쉬지 않고 붙인게 아니라 타일 다 붙이고 나서 줄눈시공을 못하고 방치를 몇달...이런식..^^ 여튼... 거실부터 컴터방 그리고 침실까지... 타일을 60박스 정도 붙인듯~ 더군다나 모자이크 타일이다보니 줄눈시공이 정말 많았음 ㅠ 그동안 정말 고생많이했다 명랑라임 (토닥토닥..) 침실의 면적은 그리 넓지 않아서 사진속 반대편은 와이드 5단 서랍장과 tv가 있다. 침대가 정말 편해서 숙면을 취하기 좋은곳~ 오늘부터는 이제 아래층에서 지내기로함~ 타일은 내일 또 닦아야함~얼룩이 아직ㅋ 드레스룸도 뒤집어야 하는데.. 이사온지 2년이 다되가도록 아직도 인테리어가 진행중 ㅋㅋㅋ 그 흔한 온라인 집들이도 안하고 뭐하고 지내는거임?..ㅋ 아직 걸레받이 역할과 전선몰딩 역할을 해줄 몰딩 시공전^^ 앞으로 모든 전선은 벽라인타고 깔끔하게 정리해야겠..^^ 진짜 나도 포스팅다운 포스팅좀 해보고싶드아 ㅋㅋㅋㅋ 거실과 같은 디자인의 벽조명... 거실은 사이즈가 이거 두배... 오랜만에 마당에서 우삼겹살을 구워먹음~^^ 숯불에 굽지 않고 전기팬에 구움~ 어머 이게 훨씬 편함 ㅎㅎ 해가 지면 추우니까 후다닥 구워 먹음^^ 저녁을 먹고 거실로 들어왔는데 하늘을 보다가 이게 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인지~~^^ 원래 우리집 거실에서 하늘을 보면 늘 이렇게 파란색이였는데 요근래 참 보기 힘들었...^^ 선명한 파란색이 참 예쁘다...
어제 엄마 기일이라서 안산에 올라갔다 집에 오니 새벽.. 몸살기운도 있어서 오늘은 낮에 누워있다가 저녁먹고 줄눈시공 시작.. 원래는 아침부터 하려고 했는데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ㅠ 코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거의 생활이 힘들지경 ㅠ 계속 마스크 끼고 생활중.. 고무헤라로 줄눈시멘트를 골고루 분포~ 슥슥 발라가면서 줄눈사이를 메꿈.. 줄눈시공은 분명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손은 많이 간다는~ 처음엔 고무장갑끼고 하다가 결국 장갑 벗고 맨손으로 또 해버림 ㅠ 이미 후회하기엔 늦음.. 손톱밑에 까만색으로 물듬 ㅋㅋ 나는 줄눈시공 메꿔 나가고 남편은 시간을 두고 따라 오면서 닦아내기.... 남편이 예상하는 줄눈시공 완료시간은 새벽 두시.... 난 좀 더 걸린다에 한표..ㅋ 줄눈양이 어마 어마함 ㅠ 타일선택이 중요 ㅋㅋ 그래도 모자이크타일은 매력적임~ 그리고~ 2층 복도에서 포치로 나가는 슬라이딩 유리문을 철거하고 폴딩도어로 설치 예정~ 다음주 금요일에 실측하러오심^^ 벌써 기대됨~~~^^ 2층이 훨씬 넓어 보일듯~~~ 그대들 주말 잘보내시고~ 난 내일부터는 아래층 침실에서 잘수 있도록 오늘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할거임...ㅜ 뽀뽀는 넣어두시고 잘자요~^^ㅋ
정말 무슨 타일을 이렇게나 오래 붙이는건지.. 시간날때 마다 붙이려고 맘먹다 보니 더 오래걸리는듯함.. 아무래도 어깨를 무리하면 안되니까 쉬엄 쉬엄 한다는게 무슨 일년열두달 내내 타일만 붙이고 있... 그래도 이제 고지가 보임~ 타일 붙이는데 내내 옆에서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여리와 영심이ㅠ 제발좀 저리가서 놀라고 혼냈더니 영심이는 계단에서 여리는 바닥에서 저러고 잠ㅋㅋ 영심이는 안전문을 드나들수 있으니 여리가 괴롭히면 저 안으로 들어감ㅋ 진짜 귀여움 ㅎㅎ 여리를 혼내고 있어도 자기도 혼날줄 알고 언능 도망가는곳이 저기ㅋㅋ 일단 거의다 붙임..ㅠ 자르는게 너무 많아서 고생많았던 남푠님~ 난 붙이느라 지금 어깨가 너무 아픔 ㅠ 내일은 벤치 있는곳 마저 붙이고 줄눈 시공을 할까함.. 모자이크 타일이다 보니 줄눈시공이 일반 타일과 비교가 안될만큼 어마어마한 양이라서 공포의 줄눈시공 ㅠ 현관 중문까지 붙여놓으니 훨씬 이뻐보임~ 사진이 너무 안따라줌 ㅠ 실물이 진짜 이쁨~ 코너비드를 블랙으로 한건 신의 한수!! 어쩜 저리 포인트가 제대로 되는건지~ 타일로 바꾸니까 좋은점이 너무 많음~ 이러다가 온 집안 다 붙일수도 ㅎ 여기 끝나면 침실도 붙일건데... 그건 진짜 쉬엄쉬엄 해야함 ㅠ 가구만들기를 더 먼저 해야하기에.. 현관중문 벽 옆에 창문위와 벤치아래를 내일 붙일거임~ 줄눈까지 해놓으면 이쁘겠드아~ 멀리 보이는 침실벽도 줄눈까지 넣고 나면 굉...
2018년 2월6일에 도착했던 타일... 몇달후 마음먹고 보조주방 벽에 붙이려고 박스를 뜯었더니 헉... 대부분 파손이 되어있었고 실제 사용할수 있는게 얼마 없었음 ㅠ 그로 인해 하고 싶었던 마음이 사그라들고 또 몇달을 보내고.... 2018년 12월30일 오늘..ㅋ 드디어 움직였다 ㅡ.ㅡ;; 처음 포장을 뜯었을때 처참한 모습 안 본 눈 삽니다 ㅡ.ㅡ;; 내 이러다가 보조주방을 원하는 스타일로 절대 꾸미지 못할듯하여 미루던 일들 시작함!! 깨진것들 다 추려내고 멀쩡한 것들을 붙이기 시작~ 모자이크 타일을 한알 한알 붙여보긴 처음 ㅋㅋㅋ 이건 진짜 생노가다~ㅋㅋㅋ 줄눈 맞추기 넘나 힘들다요~~~~ 거실과 컴터방 붙인건 일도 아님 ㅎ 타일 40박스 가까이 붙여봤지만 한알 한알 붙이는 이게 더힘들다는 ㅠ 깨진거 뜯어낸자리에 한알씩 메꿔야함 ㅋ 내 살다 살다 모자이크타일을 한알씩 붙여보긴 처음 ㅎ 보조주방이라 사실 수전은 그렇게 신경도 안썼음~ 그저 배추나 씻고 걸레나 세탁하려고 했던곳.. 근데 자꾸 수전이 눈에 걸리는거임~ 교체하기엔 번거롭고 돈아까우니까 금속락카로 칠하기로~ 무광 블랙이라 다 마르고 나니 이쁨~ 이건 좀 덜 마른상태의 모습~ 가장자리에 절단할 것들만 남은상태.. 에휴 오늘은 여기까지만~ㅋㅋㅋ 사진은 어둡게 나왔는데 보조주방이 메인주방보다 훨씬 환함 ㅋ 보조주방 크기도 예전에 살던집의 주방사이즈랑 비슷함~ 보통 가정의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