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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의 하루 눈꼽감기 아데노바이러스 증상 전염 열 어린이집 등원 격리기간 글/사진 온리그레이스 8월 초 토브랑 같이 단둘이 놀러갔다가 거기서 물놀이 비슷한 것을 하고 감염이 된건지 갑자기 열이 39도까지 올랐다. 놀다가 들어가는 길이라 소아과는 다 문을 닫은 상황이고 집에 있는 해열제로 일단 버틸 수 있었다. 열감기 39도 40도 처음에는 아데노바이러스라고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전처름 단순하게 열감기가 왔나보다했지만 고열 39.5도까지 찍고 중간에도 40도까지 오르는 것을 보니 너무 무서웠다. 겨우 새벽에 오르던 고열을 잡아서 겨우 38.8도까지 낮춘 후에 바로 진료를 받으러 향했다. 어느정도 열이 내리니깐 컨디션은 많이 나빠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힘이 드는지 자꾸 엎어달라고 하는 통에 겨우 달래서 진료를 마칠 수 있었다. 집에오자마자 약을 먹고 피곤한지 곤히 잠든 모습이였다. 일단 열나요 어플을 사용하여 계속 체온계로 체온 측정을 했다. 아데노바이러스 증상 처음에 나타난 증상은 고열, 기침, 콧물이 먼저 시작되었고 그 다음에 눈곱이 끼기 시작했다. 고열이 한 1~2일 후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을 확인하니깐 눈곱이 끼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순간 요즘 유행하는 감기 아데노?! 싶은 생각에 가슴이 철렁거렸다. 간호사선생님에게 전화해서 혹시 몰라 눈곱이 낀다고 말씀드리니 바로 오늘 오라고 하셔서 추가적으로 안약만 처방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