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유니클로에서 옷을 자주 구매하는 커니씨. 퇴근 후 가까운 유니클로에 가서 여러 옷들 구경하던 중 눈여겨 보던 제품을 구매했다. 유니클로 광화문 D-TOWER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광화문 1~2층 바로 이 파라슈트 팬츠였다. 가격도 할인된 49,900원.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베이지 컬러로 구매를 했다. 누군가 바지를 하나만 남길 수 있다면 어떤 컬러의 바지를 선택할 것이냐고 물을 때 커니씨는 무조건 아이보리 컬러 바지를 남길 거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이유는? 착용샷 파트에서 알아보자. 우선 유니클로 U콜렉션 파라슈트 팬츠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다른 컬러들도 많았는데 코디 활용도 측면과 실용적인 측면에서 베이지 컬러를 선택했다. 유니클로와 르메르가 함께하여 매시즌 내놓고 있는 U콜렉션. 유니클로의 가격적인 메리트와 르메르 디자인의 장점이 잘 콜라보되어서 콜라보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라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174cm / 65kg 신체 스펙을 가지고 있고 평소 바지는 32사이즈를 입는다. 허리보다 크게 입는 편인데 이유는 와이드한 핏을 좋아해서리~~ 이 유니클로 U콜렉션 파라슈트 팬츠는 면 100% 로 제작된 팬츠다. 파라슈트 팬츠는 무릎부분에 접힌 부분이 특징인 바지다. 낙하산병이 입었던 바지에서 영감을 따와서 제작된 팬츠. 헐렁한 실루엣과 발목 부분에 스트랩이 달려있어서 묶을 수 있어 마치 항...
오늘은 친구 찬스를 써서 리뷰하는 나이키 녹타 러닝자켓. 커니씨는 구매에 실패했지만 친구는 성공하여 이렇게 리뷰함! 사이즈는 아시아 사이즈 기준 105 XL 로 참고하면 되겠다 영롱하다 영롱해,,,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졌고 전체적으로 블랙컬러에 팔 부분에 포인트 패턴이 들어간 형태로 제작되었다 하프 집업 방식의 윈드브레이커이며 FORZA / NOCTA 로고가 프린팅됨. 역동적인 모습의 모델이 이 제품은 러닝할 때 입으라고 이야기해주는듯 원단 끝에 마무리는 실이 삐져나오지 않게 밴딩 처리가 잘 되어있으며 사이드 포켓도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소지품 잃어버리는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다만 굉장히 얇고 가벼운 소재니 이 나이키 녹타 바람막이 안에 무거운 소지품은 넣지 않는 걸 추천! 그리고 포인트 패턴 들어간 곳에는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서 땀이나 열이 빠져나가도록 역할을 한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땀복처럼 안감은 폴리에스터 소재로 바람을 막을 때는 확실하게 막아줄듯 비슷한 소재의 갓성비 제품 소개한 적 있으니 참고할것. [바람막이 추천] 무인양품 후드재킷. 이거 물건입니다. 내돈내산 등산과 아웃도어 라이프에 빠져 살고 있는 커니씨. 그는 그런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또 무엇을 샀을까? 무... m.blog.naver.com 끝단 실링처리 갓-벽 바람 들어올 곳을 다 차단하고 원단 끝부분의 이탈을 막아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커니씨는 등산할 때 선글라스를 꼭 챙기는 습관이 있다.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는데다가 눈이 부시면 표정이 계속 찡그려져서 미간과 눈가에 주름이 더 깊게 생길 수 있다. 그렇게 여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결국 커니씨는 오클리 아이자켓 리덕스로 선글라스의 종착점을 찍었다. 많고 많은 선글라스 중에서 왜 하필 오클리 아이자켓 리덕스일까? 첫번째는 귀가 아프지 않다. 엥? 선글라스 이야기 하는데 왜 갑자기 귀 이야기를 함? 기존 안경 선글라스는 다리 부분이 귀에 거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안경이 무겁거나 길이가 안맞으면 귀가 아픈 경우가 많았다. 오클리 제품은 귀에 거는 게 아니라 관자놀이와 머리 옆부분에 딱 맞는 형태로 고정이 되다보니 진짜 편의성 부분에서 갑이다. 처음 오클리 아이자켓 리덕스 제품을 착용했을 때의 감동을 커니씨는 잊지 못한다. 한사랑 산악회 요즘도 돌려 보는 중 오클리 쓸 때마다 영남회장 같다고 하는데 뭐 어쩌겠나 외쳐야지 열정열정열정! 두번째로는 멋진 디자인이다. 가로가 긴 형태의 선글라스가 유행하면서 커니씨 또한 비슷한 느낌의 선글라스를 찾고 있었는데 알다시피 젠틀몬스터가 이 분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쉐잎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가격 또한 너무 잘나가는 30만원 이상이기에 커니씨는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오클리는 10만원 대에서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에 커니씨는 망설임 없이 진행시킬 수 있었다....
#광고 해당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저번 더현대서울 고요웨어 팝업스토어에서 정말 계속 눈길이 갔던 이 녀석. 결국 커니씨는 가지고 오고 말았다. 많고 많았던 제품들 중에서 왜 이 녀석을 선택했는지 알려준다고 하니 한 번 보도록 하자. (이 분은 커니씨가 아니다) 우선 모델 착용샷이 너무 멋졌다. 마치 나도 저렇게 멋지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엄청난 자신감이 내면에서 뿜뿜했다고 한다. 제품 컬러는 이 컬러가 가깝다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하프 집업인 점과 후디를 썼을 때 입 아래 부분까지 가려지는 특성으로 인하여 보온에도 탁월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간절기 등산에 바라클라바와 같은 실루엣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다. 위의 사진은 커니씨 본인으로 고요웨어 모델과는 많은 괴리감이 있는 점은 보는 분들의 양해를 바란다. 그냥 봐라,,, 이거 큰 포인트 중 하나인데 팔 부분에 엄지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구멍이다. 장갑이 없을 경우 손 보호하는 용도로 있으면 정말 좋은 디테일인데 이 부분도 갖추고 있었다는 게 커니씨의 갈대같은 마음을 시멘트 마냥 단단하게 만들어준 부분이었다. 마지막으로는 컬러다. 맨날 블랙컬러 바람막이만 입다가 밝은 컬러로 입으니까 기분도 산뜻하고 커니씨의 어두운 얼굴 컬러에도 잘 어울린다는 걸 알게 되었다. 고요웨어 브랜드 로고 포인트 ...
등산과 아웃도어 라이프에 빠져 살고 있는 커니씨. 그는 그런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또 무엇을 샀을까? 무인양품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우연치 않게 봤던 이 제품. 커니씨는 이 제품을 계속 눈여겨 봤고 결국 구매해서 집으로 들고 왔지. 무인양품에서 이런 힙한 바람막이를 팔고 있는 줄은 전혀 몰랐는데 매장 들어가서 구경하기를 잘했다. 가격은 무려 49,900원. 갓성비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이 제품은 방수를 목적으로 만들어져 물이 닿는 순간 섬유에 스며들지 않고 바로 떨어지는 엄청난 녀석이다. 그래서 지퍼도 지퍼 사이로 물 안들어오게 지퍼 부분을 감싸는 폴리우레탄 소재가 있어서 절대 안들어온다,,, 실제로 이거 입고 등산 갔을 때도 물이 묻는 경우가 많았는데 하나도 스며들지 않고 다 떨어지더라. 대신 그만큼 단점은 입었을 때 땀이 나거나 열이 나면 밖으로도 못 빠져나간다는 것. 빠꾸없고 출구없는 녀석의 매력이다. 실제로 이거 입고 등산 갔을 때도 물이 묻는 경우가 많았는데 하나도 스며들지 않고 다 떨어지더라. 대신 그만큼 단점은 입었을 때 땀이 나거나 열이 나면 밖으로도 못 빠져나간다는 것. 빠꾸없고 출구없는 녀석의 매력이다. 소재는 폴리에스터 100% 소재를 썼고 안감은 폴리우레탄 소재를 썼다. 이 소재 때문에 땀이 밖으로 안나가고 또 외부의 물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거 운동 할 때 땀복 원하는 분들은 사보는 걸 추천한다. 커니씨도 땀이...
#광고 해당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페넌이라는 브랜드에서 신발 협찬을 주셨다. 포인트 주고 싶은 스니커즈가 필요했었는데 좋은 기회로 제품 받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 박스 디자인 참 이쁜듯. 제품명은 돌로레스라는 제품이고 블랙 컬러에 270 사이즈로 선택했다. 신어보니 사이즈는 5mm 작게 신어도 될듯. 프로 발볼러인 나도 다른 브랜드 제품을 신을 때는 270-275 신는데 돌로레스는 265로 신어도 충분히 맞을 정도로 발볼도 넓게 나왔고 발등도 여유롭다. 반다운을 해서 신어보자 안에 내용물로는 더스트백과 페넌 돌로레스 제품이 들어있다. 인솔은 오쏠라이트 인솔을 사용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브랜드인데도 퀄리티에 신경쓴 점이 돋보인다. 어퍼 부분은 가죽을 썼고 그 아래 블랙 부분은 스웨이드를 썼다. 게다가 비브람솔을 사용해서 착화감과 내구성 UP! 꽉끈한 형태로 보여지는 아일렛 부분도 좁아서 실루엣상 얄쌍해 보이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나같은 발볼러에게 이런 아일렛 디자인은 필수. 페넌 로고가 음각으로 되어있고 오쏠라이트 인솔을 사용했다. 기능성에 충실한 신발! 아일렛 각 옆에 있는 고정대는 끈을 돌려 끼워서 신발이 헐렁거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이 신발은 아일렛이 신기하게 이미 끈이 다 통과되어 색다른 디자인을 보여준다. 혀 부분도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었다 소재의 통일...
#광고 해당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난 항상 목 높은 등산화에 대한 강한 니즈가 있었다. 높은 산을 올라가거나 오래 걷다보면 하체에 힘이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발목이 뒤틀려지지 않게 잡아주는 지지대 역할을 등산화의 목 높은 부분이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좋은 기회로 코오롱으로부터 등산화를 제공 받아서 그런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코오롱 땡큐!) 사이즈는 280 사이즈로 갔는데 약간 큰 것 같다. 평소 270-275 사이즈를 신고 등산화는 280을 신는 편인데 오래 서있다보면 발이 붓기도 하고 발볼이 넓은 편이라서 등산화는 1업을 해서 신고 있다. 영롱한 실루엣이 나를 반긴다,,, 게다가 좋아하는 컬러 블랙이라서 더더욱 맘에 들었던 등산화 코오롱 트라이포드 미드 2 천연가죽과 합성 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 짱짱하고 내구성은 좋다. 우선 고어텍스 소재가 들어갔다. 비는 막아주고 안에 습기는 빼주는 아주 유용한 소재로 아웃도어 쪽에서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소재 고어텍스. 게다가 비브람솔을 사용해서 아웃솔 (밑창) 내구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신발이었다. 인솔 (깔창) 은 오쏠라이트를 썼다. 정말 많이 쓰이는구나 오쏠라이트,,, 등산화 쉐잎은 이렇게 생겼다.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있어서 통풍을 하게 만들었다. 코오롱 트라이포드 미드 제품명과 비브람 아웃솔이 들어간 모습을...
음. 블로그에 데일리룩은 굉장히 오랜만에 올리는데 정리하면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여름 데일리룩을 올려본다. 케일 쉘캡 슬릭앤이지 티셔츠 예일 나일론 팬츠 살로몬 XT-6 24/7 코치 자켓 최근엔 많은 컬러를 쓰기 보단 적은 컬러로 깔끔하게 코디하는 편이다. 특히나 나일론 팬츠를 자주 입어서 여름 데일리룩에는 무조건 활용하고 있다. 비얼디드키드 캡 보세 반팔 셔츠 굿하비클럽 밴딩 나일론 팬츠 우포스 쪼리샌들 여름엔 무조건 필수인 우포스 쪼리. 코디의 완성은 역시나 모자와 신발로. 쪼리 샌들은 우포스만한 게 없는 것 같다. ames 티셔츠 굿하비클럽 체커보드 밴딩팬츠 아식스 젤카야노 25 출근룩이었던 여름 코디. 스트릿 무드를 내고 싶어서 블랙 코디로 바지의 패턴을 눌렀다. 블랭크룸 파인데이 박스셔츠 빈티지샵 바지 (반바지로 수선함) 아톤슈즈 베를린 독일군 슈즈 페이크미 틴트 선글라스 반팔셔츠는 남자 여름 데일리룩 필수템. 요즘 폼 너무 좋은 블랭크룸 제품이 좋았다. 아톤슈즈 독일군 슈즈는 가볍고 깔끔한 무드가 이 계절에 딱 신기 좋음. 유니클로 PK 티셔츠 슬릭앤이지 나일론 팬츠 아톤슈즈 단테 페니로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많은 컬러보단 1,2가지 컬러로 깔끔하게 코디하는 걸 최근엔 더 선호하다보니 다 맘에 든다. 작년 데일리룩과는 또 다른 느낌. 월스와일 무브먼트 하이커캡 카워시크루 티셔츠 슬릭앤이지 나일론 팬츠 살로몬 xt-6 ...
국내 패션 커뮤니티에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젤매니아 그 디젤이 오늘 소개하려는 디젤 브랜드의 디젤이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한동안 죽어있던 브랜드가 최근에는 다시 폼이 올라와서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다. 내 사진 계정의 메인 모델을 하고 있고 많은 교류를 하면서 소중한 인연이 된 경이가 선물해준 생일 선물 디젤 팔찌. 이 블로그 포스팅을 빌어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 2사이즈에 컬러는 실버로 어떤 제품일지 상당히 궁금했었다. 오오오~~ 원래는 팔찌를 4개씩이나 끼고 다녔는데 고무줄 부분들이 하나둘씩 끊어져서 하나만 남기고 버리게 되었는데 마침 여름 코디에 딱 맞는 팔찌라서 보자마자 감탄함. 팔찌 하나에도 진심인 이 브랜드. 가운데 디젤 로고가 심플하게 음각으로 들어간 모습이 시크하고 멋지다. 체결하는 방식은 고리 형태로 되어있어서 끼고 벗을 때 고무줄 방식보단 불편하겠지만 보다 튼튼하게 오래 쓸 수 있을 것이다. 음,,, 혹시 몰라서 고리 풀지 않고 끼워보려고 했는데 그냥 족발이 생각났다. (이날 저녁에 보쌈 시켜먹긴했다.) (족발 그만) 착용샷 착용했을 때는 이런 모습이다 확실히 그냥 아무것도 없는 밋밋한 팔보다 팔찌 하나 착용해서 포인트 주는 게 훨씬 이쁘고 보기 좋다. 마지막 남은 팔찌와 레이어드. 2-3개 정도가 적당한듯. 다른 팔에는 애플워치를 차고 있어서 굳이 팔찌를 착용...
커니의 라이프스타일로그 리뷰 “누군가의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 월스와일 무브먼트의 하이커캡. 재작년에 이 퍼플 컬러가 엄청 유행하고 사람들이 많이 착용했던 것을 봤는데 나는 이제서야 쓰게 되었다.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좋으면 그만. 그리고 잘 코디할 수 있으면 시기를 막론하고 훌륭한 아이템이다. 그런 의미에서 월스와일 무브먼트 하이커캡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월스와일무브먼트 공홈 사진 블로그 쓰려고 공홈 상세페이지 보다가 모자 코디한 사진이 이뻐서 가져왔다. 이렇게 코디해도 재밌을듯. 구성은 이렇게 엽서와 더스트백, 하이커캡 모자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 보라색이 정말 은은하게 퍼지는 모습이라서 더 맘에 들었던 아이템이었다. 선물해준 친구에게 감사의 인사를~~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따로 안감이 있는 형태는 아니고 안쪽 부분도 퍼플 컬러로 있는 모습을 사진에서 바로 확인해볼 수 있다. 소재는 나일론 100% 를 사용했고 월스와일무브먼트 슬로건이 적혀있다. 나일론 소재를 써서 면 소재보다 훨씬 시원하게 착용 가능해서 소재 자체가 주는 장점도 한 몫했다. 정상가 가격은 62,000원. 구매하는데 참고하면 되겠다. 보면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딥 퍼플 이 컬러 자꾸 오묘하게 빠져든다. 밝은 컬러를 많이 사용하는 SS 시즌에는 이런 컬러풀한 모자에 더 손이 많이 가는 건 ...
커니의 우포스 쪼리 블랙 리뷰 누군가의 구매와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2020년 5월 처음으로 신어보았었던 우포스. 친한 동생에게 사서 열심히 신고 다녔다가 이제는 3년이 지나버려서 다시 사야하는 시점이 와버렸다. 그리고 이번엔 생일 선물로 받았던 우포스 쪼리 블랙. 그 전에 신었을 때 너무 만족했던 신발이었고 이제는 뭐 여름 쪼리하면 다들 많이 신는 신발이라서 유명한 모델이니 하나의 리뷰로써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원래 우포스는 과한 운동을 하고 나서 회복을 할 때 신는 샌들이라고 하는데 일상용으로도 신기에 좋아서 최근에는 정말 많이 신고 다니고 있다 :) 우포스 사이즈는 어떻게 가아함? 평소 발 사이즈는 270~275를 신고 발볼이 넓은 편이다. 발볼 넓은 사람들도 정사이즈로 신어도 될 정도로 발볼이 크게 나온 우포스니 평소 신는 정사이즈로 신으면 되겠다. 너무 작게 신어도 오히려 불편하니까 정사이즈에 딱 맞게 270으로 갔다. oofos 패킹을 열면... 이렇게 신발이 나온다. 블랙 컬러가 제일 인기가 많고 여기저기에 신기 좋아서 블랙 컬러로 사달라고 친한 동생에게 요청했다. 신발 미드솔 바깥 쪽에는 프린팅으로 우포스 브랜드 로고가 있으며 신발의 전체적인 쉐잎은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다. 굉장히 잘 빠진 쉐입이 큰 특징이다. 그리고 블랙 컬러가 참 이쁨 ㅎㅎㅎ 가끔 우포스가 해외 브랜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랑스런...
나이키 ACG 로우케이트 커니의 구매리뷰 "누군가의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근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고 진취적이고 멋진 생각을 가진 분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또 나도 그들에게 무언가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던 최근의 근황이었다. 그리고 그분들이 하고 있는 공통점. 바로 블로그 쓰기였다. 오랜 기간 놓고 있던 블로그를 스스로 쓸 수 있게끔 도와준 분들이었다. 그분들이 나에게 따로 블로그 써달라고 요청을 한 것도 아니었고 자연스레 주변에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나 역시도 결국 쓰게 되더라. 이렇게 환경 설정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도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써보려고 하는데 그 컨텐츠는 내가 평소에 정말 좋아하고 자주 신는 신발 나이키 ACG 로우케이트 리뷰 작성이 되겠다. 이 컬러는 네이버 블로그 상에 리뷰가 많이 없어서 혹시나 누군가의 구매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작성을 해봤다. 나이키 ACG 로우케이트 흰검 박스 보자마자 설레는 이 순간. 평소 트래킹이나 가벼운 등산을 좋아하는데 ACG 로우케이트가 나같이 라이트한 트래커들에게는 정말 좋은 신발이다. 신발 사이즈는 어떻게 가야 하나? 사이즈는 280 사이즈로 갔다. 평소 기성 신발들은 270-275를 신고 있고 꽉끈 용도의 신발은 280을 주로 신고 있다. 발볼이 넓다보니 주로...
#광고 해당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옷차림도 가벼운 반팔이 아닌 긴팔과 긴바지를 많이 입는 계절이 다가왔다. 아웃도어 환경에서는 날씨의 변화가 더욱 드라마틱해서 항상 바람막이와 조거팬츠를 챙겨 입는데 오늘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바람막이와 조거팬츠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디스커버리 아노락 바람막이 하프 집업이 있는 아노락 형태의 바람막이 제품이다. 가벼운 액티비티와 데일리 아이템으로 필수로 있으면 매우 좋은 상의라고 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아노락 바람막이 디테일들을 보면 소매 부분의 밴딩라인이 있어서 바람이 들어가는 걸 막아주고 지퍼에는 고리가 달려있어서 입고 벗을 때 용이하게 디자인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유있는 오버핏인데다가 비가 올 때는 후드를 써서 비를 막을 수도 있다. 가운데 부분에는 큰 포켓이 하나 있어서 기능성에도 충실하게 챙긴 아노락 바람막이다. 밑단 스트링도 몸 안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레이어드용 이너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아노락 바람막이다. 여러가지 컬러가 있었지만 그린 컬러가 제일 세련되고 멋지다고 생각해서 그린 컬러를 추천해본다. 아웃도어 라이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루즈핏 남성 조거팬츠 디스커버리 루즈핏 ...
네이버 스타일 에디터 1기 이번에는 바지 컨텐츠를 준비했다. 남자들의 코디 중에서 정말 중요하게 작용하는 아이템을 하나 꼽자면 주저없이 '바지' 라고 할 수 있다. 바지의 경우 자신의 체형도 고려해야하고 스타일에 따라 핏을 다르게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칫 잘못 입으면 다리가 짧아보이거나 자신의 신체적 단점이 고스란히 다 드러나는 애매한 코디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신발과 상의를 잇는 중요한 역할이라서 더더욱 잘 입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준비한 거의 실패없는 바지라고 자부하는 스트링 팬츠, 조거 팬츠 컨텐츠를 준비했다. 1. 나일론 스트링 팬츠 경쾌한 소재로 가벼운 코디하기. 필자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중 나일론 소재로 되어있는 컨트리 파우더라는 브랜드의 나일론 스트링 팬츠를 준비했다. 딱 보면 사이즈가 좀 커서 스키바지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다... 스트링 팬츠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지 밑단에 이렇게 고무줄이 있어서 밑단 통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바지 기장이 조금 길 경우는 스트링을 땡겨서 바지 밑단들을 접어서 입는 방식으로 소화가 가능하기도 한 기능적인 팬츠다. 전체적으로 브라운 컬러에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제품이며 안감은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매쉬가 들어가서 훨씬 좋은 착용감을 선사한다. 허리가 클 경우를 대비해서 허리에도 조절 끈이 있어서 허리가 얇은 사람은 조절하여 땡겨서 착용이 가능하다. - 착용샷 - ...
네이버 스타일 에디터 1기 그 마지막 컨텐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리고 무엇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불태웠던 여름이 가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다. 9월이 되면서 느껴지는 선선한 공기와 아침 저녁으로는 여름의 고온다습한 바람과는 전혀 다른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계절이 바뀌었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화이트 셔츠는 스파오, 헨리넥 셔츠는 브루먼 제품이다. 셔츠는 역시 가을에 입어줘야 좋다는 걸 매해 느끼게 되는데 이번 2020년 가을도 물론 마찬가지이며 그래서 준비한 기본 #셔츠 제품인 화이트 셔츠와 조금은 디테일이 들어간 헨리넥 셔츠 두가지 아이템으로 코디한 #데일리룩 컨텐츠를 준비했다. 1. 헨리넥 셔츠 코디 먼저 가디건을 활용하여 이너로 코디한 룩이다. 하늘색 컬러의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라운드넥 가디건으로 톤을 맞춰서 연출한 데일리룩 셔츠 코디다. 헨리넥 셔츠는 카라부분이 일반 셔츠보다 짧다는 게 특징인데 넥타이를 맬 수 없다보니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을 내기에 좋은 제품이다. 이번엔 그냥 상의에 셔츠만 입어본 룩이다. 하늘색 특성상 비슷한 채도의 아이보리 컬러와 매칭하면 부드러운 인상과 센스있는 코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컬러감으로 입어도 좋지만 아래 사진처럼 셔츠와비슷한 와이드 핏의 바지를 착용해서 핏의 통일성을 줄 수도 있다. 여유있고 넉넉한 핏의 옷들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재 필자는 데일리룩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캐주얼한 착장을 베이스로 여러 코디를 하고 있으며 어떤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올린다기보다 스스로 어떻게 입는 지 체크하고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 남자의 캐주얼 코디에 도움을 주고자 꾸준하게 업로드를 하고 있다. 커니 (조건희)(@orhkun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841명, 팔로잉 1,047명, 게시물 366개 - 커니 (조건희)(@orhkuny)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필자의 인스타그램 참고) 그래서 오늘은 여름 데일리룩 코디 모음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셀렉티브에 업로드 했었던 다양한 여름 코디를 여기 커니의 패션블로그 컨텐츠로 한 번 올려보려고 한다. 여름 착장이 고민되는 남성들은 해당 데일리룩을 보며 참고하면 좋겠다. 먼저 숏비니를 활용하는 룩이다. 여름에 숏비니 덥긴 덥지만 그래도 여름 데일리룩으로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다. 네이더스 티셔츠와 하의는 다양한 아이템의 바지로 코디하면 좋고 데일리룩으로 화이트 티셔츠를 활용할 경우 바지는 어두운 컬러 계열로 코디하는 것이 좋다. 헤드폰으로 유니크한 느낌 연출 시중에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지만 블루투스 헤드폰도 많이 존재한다. 게다가 이건 필자만의 생각일수도 있는데 멋있는 데일리룩 ...
커니 (조건희)(@orhkun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816명, 팔로잉 1,053명, 게시물 370개 - 커니 (조건희)(@orhkuny)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네이버 스타일 에디터 1기 네이버 패션 블로그를 운영한지 2년을 훌쩍 넘어서 현재까지 오게 되었다. 여러 패션 컨텐츠를 올린 결과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스타일 에디터 1기로 발탁되어 활동 중에 있다. (네이버 측에 무한한 감사를~!) 스타일링을 어려워하는 남성들을 위하여 더욱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이 커니의 패션 블로그를 참고하도록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 :) 남자 여름 반바지 코디 3가지 소개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서 가볍게 입는 옷차림에는 반바지가 필수다. 아직 직장에서는 입기 어렵지만 운동할 때, 친구들을 만날 때, 혼자 시간을 보낼 때, 여행등을 가서는 반바지를 많이 입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스타일리쉬하게 입을 수 있는 #반바지코디 #데일리룩 를 보여주고자 한다. [ 참고로 필자의 신체 스펙은 174cm / 64kg ] 일상 캐주얼 반바지 코디 Headwear : 라모랭 오렌지 컬러 비니 TOP : 유스랩 포켓 네이비 티셔츠 BOTTOM : 디미트리 블랙 올리브 쇼츠 SHOES : 뉴발란스 997 네이비 컬러 ACC :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샤코...
백의민족 그렇다. 조상 대대로 우리나라는 흰색을 숭배하고 흰 옷을 즐겨입어 백의민족이라고 불리며 현대에까지 이어져왔다. 여기에서 착안한 아이디어가 있으니 현대판 백의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 티셔츠로 주 5일 직장인 출근룩을 연출해봤다. 사실 직장인이라고 불리기도 힘들정도의 캐주얼한 코디도 있지만 요즘 회사들의 자율복장으로 보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이런 #데일리룩 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DAY1 월요일은 발랄하게 출근하기 싫지만 옷만큼은 의지를 담아. HEADWEAR : 라모랭 숏비니 TOP : 아파트먼트 #화이트티셔츠 BOTTOM : 라퍼지스토어 블랙조거팬츠 SHOES : 조던3 OG 사실 월요일은 누구나 출근하기 싫다. 본인이 직장인이기에 더욱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 마음을 조금은 덜어내려고 데일리룩만큼은 발랄하게 연출하고 싶었다. 비니부터 화이트 티셔츠의 그래픽 그리고 양말까지 주황색의 컬러로 조금은 신나보이는 룩을 연출했고 얼른 회사를 탈출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조던3 신발로 액티브함을 표현했다. DAY2 화요일은 음악과 함께 왜 아직도 화요일임? ㅡㅡ HEADWEAR : 마샬 메이저2 TOP : 보세 화이트 티셔츠 BOTTOM : 페이탈리즘 흑청 바지 SHOES : 아식스 조그100T 월요일은 관종력을 뿜뿜했다면 강약 조절을 위해 화요일은 조금은 무난하게 가보는 것도 좋다. 전체적으로 무채색 코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