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등산과 아웃도어 라이프에 빠져 살고 있는 커니씨. 그는 그런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또 무엇을 샀을까? 무인양품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우연치 않게 봤던 이 제품. 커니씨는 이 제품을 계속 눈여겨 봤고 결국 구매해서 집으로 들고 왔지. 무인양품에서 이런 힙한 바람막이를 팔고 있는 줄은 전혀 몰랐는데 매장 들어가서 구경하기를 잘했다. 가격은 무려 49,900원. 갓성비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이 제품은 방수를 목적으로 만들어져 물이 닿는 순간 섬유에 스며들지 않고 바로 떨어지는 엄청난 녀석이다. 그래서 지퍼도 지퍼 사이로 물 안들어오게 지퍼 부분을 감싸는 폴리우레탄 소재가 있어서 절대 안들어온다,,, 실제로 이거 입고 등산 갔을 때도 물이 묻는 경우가 많았는데 하나도 스며들지 않고 다 떨어지더라. 대신 그만큼 단점은 입었을 때 땀이 나거나 열이 나면 밖으로도 못 빠져나간다는 것. 빠꾸없고 출구없는 녀석의 매력이다. 실제로 이거 입고 등산 갔을 때도 물이 묻는 경우가 많았는데 하나도 스며들지 않고 다 떨어지더라. 대신 그만큼 단점은 입었을 때 땀이 나거나 열이 나면 밖으로도 못 빠져나간다는 것. 빠꾸없고 출구없는 녀석의 매력이다. 소재는 폴리에스터 100% 소재를 썼고 안감은 폴리우레탄 소재를 썼다. 이 소재 때문에 땀이 밖으로 안나가고 또 외부의 물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거 운동 할 때 땀복 원하는 분들은 사보는 걸 추천한다. 커니씨도 땀이...

#광고 해당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난 항상 목 높은 등산화에 대한 강한 니즈가 있었다. 높은 산을 올라가거나 오래 걷다보면 하체에 힘이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발목이 뒤틀려지지 않게 잡아주는 지지대 역할을 등산화의 목 높은 부분이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좋은 기회로 코오롱으로부터 등산화를 제공 받아서 그런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코오롱 땡큐!) 사이즈는 280 사이즈로 갔는데 약간 큰 것 같다. 평소 270-275 사이즈를 신고 등산화는 280을 신는 편인데 오래 서있다보면 발이 붓기도 하고 발볼이 넓은 편이라서 등산화는 1업을 해서 신고 있다. 영롱한 실루엣이 나를 반긴다,,, 게다가 좋아하는 컬러 블랙이라서 더더욱 맘에 들었던 등산화 코오롱 트라이포드 미드 2 천연가죽과 합성 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 짱짱하고 내구성은 좋다. 우선 고어텍스 소재가 들어갔다. 비는 막아주고 안에 습기는 빼주는 아주 유용한 소재로 아웃도어 쪽에서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소재 고어텍스. 게다가 비브람솔을 사용해서 아웃솔 (밑창) 내구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신발이었다. 인솔 (깔창) 은 오쏠라이트를 썼다. 정말 많이 쓰이는구나 오쏠라이트,,, 등산화 쉐잎은 이렇게 생겼다.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있어서 통풍을 하게 만들었다. 코오롱 트라이포드 미드 제품명과 비브람 아웃솔이 들어간 모습을...

식을줄 모르는 나의 ACG 사랑. 나이키에서 출시하고 있는 다양한 라인 중에서 아웃도어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ACG 라인. 풀네임은 ALL CONDITION GEAR 로 어느 조건과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한동안은 폼이 죽었다가 2010년대 후반부터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현재는 아웃도어 열풍에 함께 탑승하여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나이키 공홈에서 판매하고 있는 ACG 제품들 중에서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제품들을 정리해봤다. 개인적인 사유이니 참고만 하는 걸로 생각해주길. 첫번째는 트레일 팬츠다. 봄, 가을 시즌에 가볍게 입기 좋은 제품이고 바지의 통 자체가 얇아서 움직일 때 거슬리는 게 없어서 활동성이 매우 좋다. 가격대비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컬러는 현재 베이지, 스카이블루 두가지 컬러만 남아있는데 리셀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면 브라운 컬러 구하면 좋을듯. 재생 플라스틱 섬유를 사용한 티셔츠 제품이 두번째 추천 제품이다. ACG 티셔츠는 후기가 매우 좋고 실제로 입었을 때도 짱짱한 원단감과 세탁 후에도 잘 보존된 시보리 및 원단이 극강의 만족감을 선사해준다. 아직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많이 생활을 하니 가지고 있으면 너무 좋을 ACG 티셔츠는 꼭 하나씩 사보길 추천한다. ACG 마운틴 플로우 제품 3번째로 꼭 추천하는 제품이다. 그립력도 좋은데다가 이전 버전에 비해...

나이키 ACG 로우케이트 커니의 구매리뷰 "누군가의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근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고 진취적이고 멋진 생각을 가진 분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또 나도 그들에게 무언가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던 최근의 근황이었다. 그리고 그분들이 하고 있는 공통점. 바로 블로그 쓰기였다. 오랜 기간 놓고 있던 블로그를 스스로 쓸 수 있게끔 도와준 분들이었다. 그분들이 나에게 따로 블로그 써달라고 요청을 한 것도 아니었고 자연스레 주변에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나 역시도 결국 쓰게 되더라. 이렇게 환경 설정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도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써보려고 하는데 그 컨텐츠는 내가 평소에 정말 좋아하고 자주 신는 신발 나이키 ACG 로우케이트 리뷰 작성이 되겠다. 이 컬러는 네이버 블로그 상에 리뷰가 많이 없어서 혹시나 누군가의 구매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작성을 해봤다. 나이키 ACG 로우케이트 흰검 박스 보자마자 설레는 이 순간. 평소 트래킹이나 가벼운 등산을 좋아하는데 ACG 로우케이트가 나같이 라이트한 트래커들에게는 정말 좋은 신발이다. 신발 사이즈는 어떻게 가야 하나? 사이즈는 280 사이즈로 갔다. 평소 기성 신발들은 270-275를 신고 있고 꽉끈 용도의 신발은 280을 주로 신고 있다. 발볼이 넓다보니 주로...

#광고 해당 제품은 브랜드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BCC에서 제작한 콜렉션에서 이번에는 렛지자켓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BCC는 (balckyak climbing crew) 의 줄임말. 도전적인 영향력을 주는 엑소 카이가 모델로 착용했다. 컬러는 블랙 컬러 제품이며 나일론 소재의 아노락 자켓으로 깔끔하고 멋진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었다. 제품 소개 사진 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컬러는 블랙 컬러고 하프 벨크로 형식의 아노락 자켓이다. 소재는 나일론 100% 블랙 컬러 나일론 소재가 주는 액티브한 느낌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BCC 렛지 자켓에서도 이런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었다. 자켓 오른편에 와끼지퍼를 달아서 입고 벗을 때 편리하도록 기능성을 높였다. 수납공간이 굉장히 많다. 야외활동시 포켓이 많으면 큰 장점이 될 수 있는데 BCC렛지 자켓은 양 옆 포켓과 가운데 부분에도 주머니를 제작하여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게다가 안감에 향균 처리를 해서 손에 뭍은 먼지가 주머니 안에서 증식하지 않게 처리했다. BCC 렛지 자켓 곳곳에 포인트가 되는 로고가 자수로 붙어있으며 아노락 자켓답게 하프 벨크로로 착용시 입고 벗기가 굉장히 편하다. 목 부분에는 신축성있는 끈으로 자신의 목 둘레에 맞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더불어서 더블와샤 가공을 통하여 소프트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나일론 소재는 봄부터 가을까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