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청국장 레시피 냄새 없이 끓이기 늙은호박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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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5.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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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끼 식사 준비는

고민인데요.

간단하게 끓이기 좋고,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끓여주고 있는

다담청국장 레시피에요.

청국장 냄새 없이 끓여

아이도 어른들도 잘 먹는데요.

간편하게 끓일 수 있어

끓이는 저도 편해서 자주 애용하는

다담청국장 끓이기예요.

거기다 달달하니 맛이 좋은

늙은호박요리로

애호박 대신 늙은호박을 넣어

끓여봤어요.

집에 일반 청국장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것저것 넣어

오래 끓여 맛을 내야 하고,

냄새가 많이 나서

자주 안 끓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청국장 요리를 찾게 됩니다.

재료들만 넣고 끓이면 되니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데요.

간단한 다담청국장 레시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볼까요?

재료 준비


양파 1개

늙은호박 조금

팽이버섯 1봉

두부 500g

고춧가루나

청양고추

다담청국장 3 큰 술

밥숟가락 계량


재료 손질

집에 다른 채소나

버섯이 있으면

활용해서 넣어주세요.

감자 넣어도 좋더라고요

저는 집에 있던

늙은호박, 팽이버섯, 양파를

사용했어요.

다담 자체가

맛이 좋아서

많은 재료도 필요 없답니다.

늙은호박요리로

달큰함을 더했어요.

재료들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두부도 한 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식구들이 두부를 좋아해서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청국장 양념 2 큰 술에

물은 종이컵 기준 2컵 정도예요.

전 조금 더 넣는 편이에요

입맛에 맞춰 넣어주세요.

다담청국장 레시피

냄비에 재료들을

담아주세요.

전 늙은호박을 손질해서

냉동 보관해 뒀었는데요.

같이 넣어 끓여줄게요.

매콤하게 드실 분은

청양고추 넣어드세요.

물양은

처음에 많이 잡지 않고

조금만 넣어줄게요.

야채와 두부 등에서도

수분이 나와요.

간을 보시고

추가해 주시면 되는데요.

일단 수북하게 2 큰 술 넣어서

끓여보고 모자라면

더 넣어줍니다.

입맛에 맞춰

넣어주시면 돼요.

보글보글 끓여주시는데요.

설명서에는

10분 정도 끓이면 완성이지만

전 좀 더 푹 끓이는 게 좋아

시간을 좀 더 끓여줬어요.

들어간 채소들도

충분히 익어야 좋아요.

좀 더 진하게 먹고 싶어서

총 3 큰 술 넣었어요.

진하게 끓여 내서

밥에 비벼 먹기 딱이랍니다.

마지막에 팽이버섯을 넣어

끓여주시고,

입맛에 따라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주셔도 좋아요.

전 아이와 같이 먹을 거라

청양고추는 넣지 않았어요.

다담청국장 자체도

살짝 매콤한 맛은 나요.

아이 어릴 땐 맵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컸다고 잘 먹습니다.

정말 재료들 넣고,

물 조금 넣고,

다담청국장만 넣어주면

완성이랍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다담청국장 레시피에요.

끓을 때 고기를 넣어

맛을 더해주셔도 좋고,

재료들을 입맛에 따라

넣고 싶으신 걸로 넣으셔도 좋답니다.

전 색다르게 늙은호박으로

넣었는데요.

부드럽고 달큰함이

더 좋았답니다.

청국장 냄새 없이 끓여

아이도 어른들도 부담 없이 잘 먹어요.

친정엄마 오셨을 때도 끓여드렸더니

너무 맛있다며 잘 드시더라고요.

다담청국장 끓이기도 간단해서

항상 떨어지지 않게 사다 둔답니다.

(요리 꿀 팁)

▶ 매콤한 걸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나 매운 고춧가루를

추가해 주세요.

간단한 한 끼로 끓여

밥에 쓱쓱 비벼 드시면 꿀맛이에요

맛있게 끓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