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프리빌리지 시그니엘 서울, G90 샀더니 이런 혜택이 다 있네!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제네시스 G90을 구입하고 혜택으로 제공되는 제네시스 프리빌리지를 통해 호텔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프리빌리지의 혜택은 호텔 연간 멤버십 혜택이 신라호텔과 시그니엘, 제주 해비치 호텔 중 선택이 가능한데요. 평일을 이용해서 집에서 가까운 시그니엘 서울에 예약 후 다녀왔습니다. 프리빌리지 혜택은 꽃 및 커피 원두, 와인 정기 구독 서비스와 프리미엄 세차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롱 휠베이스와 블랙 전용 혜택으로는 제네시스 라운지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어 각 모델 별 차이가 있습니다. 미리 신청하게 되면 우편을 통해 시그니엘 멤버십 카드와 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프리빌리지로 시그니엘 서울을 이용하게 되면 발렛도 지원되기에 편하게 1층에 주차 후 79층인 로비로 올라가면 되는데요. 체크인 시간에 맞춰 갔더니 약간의 대기 후 바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포스팅은 지금 업로드했지만 실제 숙박은 올해 초에 했었네요. 체크인할 때는 프리빌리지 멤버십 카드와 객실 이용권을 꼭 가지고 가야 합니다. 배정된 룸은 9484호네요. 아이랑 함께 방문했기에 미리 예약해둔 부분도 있었고 한강을 바라보는 뷰도 일정 금액을 통해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공되는 크레딧을 통해 소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고가의 차량인 제네시스 G90을 시승했습니다. 작년에 제네시스 G90을 출고하여 잘 타고 있는데 2023년형 G90부터는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 에쿠스부터 EQ900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판매중인 제네시스 G90은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세단이라 보아도 무방한 럭셔리 세단입니다. 현행 모델은 2021년에 새롭게 등장했고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DNA가 제대로 적용되었죠. 저희도 1년이 안되는 기간 동안 G90을 소유하면서 만족감을 얻고 있는데요. 이전 차량이 에쿠스였기에 14년만에 기변한 G90은 정말 이전과 천지차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23년형으로 새롭게 등장한 G90은 큰 차이는 아니지만 몇 부분의 포인트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우선 디자인의 차이는 거의 없다 보아도 무방한데요. 제네시스만의 2줄 포인트인 쿼드램프와 큼지막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전면부 디자인의 웅장함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롱 휠베이스인 LWB 모델에만 적용되던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이 기본형인 숏바디에도 적용된 것인데요. 물론 옵션을 통해 선택해야하는 부분이라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2022년형과 동일하게 노멀 가솔린 3.5 터보 엔진을 선택하면 됩니다. MLA 램프가 적용되어 ...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속초와 고성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작년에 출고한 제네시스 G90을 타고 다녀왔는데요. 매번 단거리 주행만 했던 제네시스 G90을 출고 후 처음 장거리로 타게 되었습니다. 사실 EV6 전기차를 타고 갈까 하다가 아이와 함께 처음 여행 및 장거리 주행을 하게 되어 조금 더 편하게 다녀오고자 G90을 타고 다녀왔는데요. 출발 후 주유소에 들려 가솔린도 만땅 채워줍니다. 요즘에는 EV6를 주로 타고 다니다 보니 이렇게 주유소에 들린 것도 정말 오랜만이네요. 전기차의 효율을 만끽하고 있다보니 이렇게 주유할 때는 비용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출발 후 수유텀이 되어서 주유소에 잠깐 정차해서 분유를 먹였는데 역시 공간이 넉넉하니 수유하기도 정말 편합니다. 이제 서울 양양 고속도로에 올라섭니다. 바로 반자율 주행 기능인 HDA2를 작동시켰는데요. 제네시스 G90은 올해쯤 HDA3인 3세대 반 자율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인데요. 그래서 사실 작년에 G90을 출시하면서 고민했던 부분도 있지만 HDA2만으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반 자율 주행 기능으로 만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싸이벡스 카시트 컬러가 제네시스 G90의 보르도 브라운&블랙 투톤과 컬러가 잘 어울리네요. 확실히 다른 카시트에 비해 아이의 머리 흔들림도 적고 안정적이라서 칭얼거림 없이 바로 자서 좋습니다. 그렇게 주말 고속도로의...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작년에 출고했던 제네시스 G90이 예기치 않은 접촉사고를 당했습니다. 좌회전 1차선에서 도는데 2차선 트럭이 밀고 들어와서 접촉사고가 발생되었기에 과실 없이 모든 부분 처리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출고 후 작업했던 PPF를 재작업했습니다. 제네시스 G90 출고 후 윈도우 틴팅과 함께 작업했던 것이 바로 자동차 외관을 보호해주는 PPF 작업입니다. 사실 풀 PPF를 했으면 좋았을테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인하여 프론트 패키지 외에 휀더, 후면에 PPF를 작업했는데요. 사고가 발생되면서 자체 도장면의 손상도 있긴했지만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PPF 덕분인데요. PPF는 일반 랩핑과는 달리 두꺼운 필름이 이런 손상에도 차량의 도장면을 보호해줍니다. 후면 휀더는 누가 언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접촉 테러가 있었네요. 이 부분까지 한번에 다산 라이드온에서 재시공하게 되었습니다. 남양주 다산에 위치하는 라이드온 PPF 랩핑 업체입니다. 출고 이후 당분간 올 일이 없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예약 후 바로 방문하게 되었네요. 사고가 있던 전면 부분은 보험 처리로 진행되고 뒤쪽의 테러 당한 부분은 사비 처리로 진행했습니다. Ride on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118-90 1층 니로와 EV6 그리고 제네시스 G90까지 벌써 3대나 작업을 맡겼던 곳인데요. 사장님이 혼자서 장인처럼 작업해주는 것이라 마음이 놓입...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제네시스 G90을 출고하고 바로 작업한 것은 바로 PPF 작업인데요. 오랫동안 기다려 출고한 소중한 차라서 신차 컨디션을 오래 유지시켜주고 싶은 마음에 PPF를 작업했는데요. 이전에 니로와 EV6를 작업했던 다산 라이드온에 다녀왔습니다! 제네시스 G90을 계약 후 거의 1년만에 출고한 후 반가운 마음에 신차 컨디션을 오랫동안 유지해줄 PPF를 알아보았는데요. 이전 차량에도 작업했던 다산 라이드온에 미리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Ride on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118-90 1층 PPF란 자동차 도장면 위에 랩핑 필름보다 두꺼운 페인트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것인데요. 쉽게 말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요즘에는 보호필름을 붙이는데 자동차에 그런 필름을 붙인다 생각하면 됩니다. PPF 필름 자체도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가 존재하여 필름을 선택하는 것도 어려운데요. 다산 라이드온에서는 GSWF 플래티넘 필름을 사용하고 있어 상담을 통해 결정했습니다. 사실 다양한 샵을 알아보았지만 이전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신 라이드온 사장님을 믿고 신차를 출고하자마자 끌고 가서 차량을 맡겼습니다. GSWF PPF 필름의 경우 대형 세단에 풀 PPF를 시공하게 될 경우 약 60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사실 마음같아서는 풀 PPF를 하고 싶었지만 가격적인 부담도 있기에 프론트 패키지에 생활보호, 거기에 휀더 및 몇몇 부분을 ...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얼마 전 출고한 제네시스의 기함인 G90에 틴팅 작업을 완료했는데요. 썬팅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차량 출고 후에는 필수적으로 하는 작업이라 출고 후 몇 년전부터 애용중인 솔라가드 프리미엄 브랜드의 틴팅을 선택하여 다녀왔습니다. 솔라가드 프리미엄은 이전에도 3시리즈와 니로, E300에도 작업했었기에 더욱 익숙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번에 G90을 출고하기 전부터 솔라가드의 필름으로 틴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그렇게 1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기다려 출고한 후 바로 작업하였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은 솔라가드 프리미엄의 마스터샵인 더엘엑스 서초점입니다. THE LX는 솔라가드 프리미엄의 하이엔드급 필름입니다. 솔라가드 자체는 세계 100대 글로벌 기업에 들 정도로 유서 깊고 페라리와 포르쉐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자동차 유리를 제작하는 생고뱅 그룹의 회사입니다. 그렇기에 저가형 틴팅 브랜드의 필름과는 확연한 퀄리티 차이를 보입니다. 솔라가드프리미엄 THE LX 서초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2길 23 1층 솔라가드 프리미엄에는 다양한 필름 라인이 있는데요. 이전에 출고한 EV6에는 THE LX 필름을 선택하여 큰 만족감을 얻으면서 타고 있는데 이번에는 블랙 컬러 세단답게 금속성 반사 컬러가 매력있는 퀀텀 필름을 미리 생각해 두고 방문했습니다. 사실 출고 후 바로 틴팅 작업을 한 것이 아니라서 며칠 간 생 유리로 ...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이전에 계약해 놓았던 제네시스의 기함인 G90을 출고받았습니다. G90 출시 이후부터 출시 행사와 별도 시승을 통해 좋은 인상을 받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왜 쟁쟁한 다른 경쟁 후보를 대신 G90을 선택했는지도 말씀드릴게요. 제네시스 G90은 일반 세단형과 롱 휠베이스인 리무진 버전이 존재하는데요. 사실 대부분이 세단을 선택하고 G90 오너의 대부분은 쇼퍼드리븐이 아닌 오너가 직접 운전하는 오너드리븐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오너드리븐 성향에 맞게 알맞은 옵션도 선택했습니다. 우선 제가 선택한 추가 옵션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능동형 후륜조향, 멀티챔버 에어서스펜션, 하이테크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1, 4륜구동입니다. 시승행사와 별도 시승을 통해 경험해본 결과 그 외의 옵션은 따로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이전 모델 대비 커진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제네시스만의 2개의 라인이 꽤 괜찮게 보이는데요. 확실히 이전 모델보다 하이테크한 모습이 부각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임시 번호판으로 출고했다가 정식 번호판 등록을 위해 번호판을 떼놓았는데 번호판 없는 것이 더 이쁘긴 하네요! 제네시스 G90 세단의 전장은 5,275mm로 꽤 긴편인데 측면 캐릭터 라인이 날렵하면서도 유려하게 뻗어 있어 실제로는 조금 더 커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헤드램프에서 이어지는 휀더 사이드 리피...
1억 8천짜리 국산차는 어떨까? G90 LWB 시승기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얼마 전 국내에서 가장 고가인 제네시스 G90 롱 휠베이스를 시승했습니다. G90을 계약해놓았기에 리무진 모델은 어떤 부분이 다를 지 궁금했는데요. 노멀 모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같이 살펴보시죠. 제네시스 G90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제네시스 출범 전에는 에쿠스, EQ900으로 판매되었던 모델의 후속 모델입니다. 특히 그 중 이번에 시승한 G90 LWB는 롱 휠베이스 모델로 흔히 말하는 리무진이며 일반적인 G90에 비해 편의옵션 및 공간적인 부분에서 차이를 둔 모델입니다. 웅장한 모습의 제네시스 G90은 제네시스 특유의 2개의 라인이 잘 적용된 모습으로 큼지마한 크레스트 그릴이 부각되는데요. 노멀에 비해 크롬 라인이 적용된 부분은 더욱 럭셔리해 보이는 디자인 요소로 리무진만의 모습이 잘 느껴집니다. 범퍼 하단에는 노멀에는 없던 반짝거리는 크롬 라인이 더해졌는데 이전에는 크롬 라인을 쓰면 약간 클래식에 가까운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적절히 크롬 라인을 사용하여 럭셔리함이 더욱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이전 G90에 비해 훨씬 얇아진 2 줄의 헤드램프는 MLA라 불리는 Micro Lens Array가 적용되어 촘촘히 LED 렌즈가 박힌 모습입니다. 이렇게 얇아진 모습에 더욱 하이테크함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90 리무진의 측면을 바라 ...
대기기간 1년? 제네시스 G90 계약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지난 3월 기존에 타고 있는 에쿠스를 대체하기 위해 제네시스 G90을 계약했습니다. 요즘 워낙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인하여 신차 출고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중고차 가격이 오르는 기현상이 생기는 요즘이라 빠르게 나오는 건 사실 기대는 하지 않고 있고 내년 초에만 받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대 스타리아 캠퍼를 시승하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들렸다 제네시스 G90 전시차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전 G90에 비해 더욱 하이테크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된 디자인은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고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얇아진 헤드램프와 크레스트 형태의 크레스트 그릴은 G 매트릭스 패턴이 바깥쪽과 안쪽 모두에 구성되어 있어 더욱 대담한 느낌이 강합니다. Micro Lens Array인 MLA LED 헤드램프는 픽셀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하향등과 상향등, LED 데이라이트가 교차 배열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날렵하고 하이테크합니다. 이번에 계약한 제네시스 G90은 AWD인 4륜구동 옵션과 20인치 다이아몬드 휠, SDS 우드가 적용된 블랙 보르도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 능동형 후륜조향, 멀티챔버 에어 서스펜션, 뒷좌석 컴포트팩 1,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하이테크 패키지를 추가했습니다. 제네시스 G90은 일반...
코리아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90 국내에서 가장 비싼 세단인 제네시스 G90이 풀체인지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런칭 행사 이후 며칠간 G90을 느껴보았는데요. 사실 출시 이전부터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이전 G90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크지 않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실물을 마주하고는 모든 부분이 변경된 모습에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네요. 제네시스 G90은 기본 모델이 9,100만원부터 시작됩니다. 시승차량은 AWD에 퍼스트클래스 VIP 4인승 시트가 적용되어 1억 2,900만원입니다. G90 롱휠베이스는 1억 6,700만원부터 시작입니다. 헤드램프는 이전 디자인보다 얇아진 모습으로 MLA라 부르는 Micro Lens Array가 적용되어 LED 데이라이트와 하향등, 상향등 렌즈가 교차 배열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대형세단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스포티하면서도 하이테크한 모습이 부각되어 마음에 듭니다. 우선 보닛과 휀더가 연결된 크램쉘 타입의 후드가 적용되어 전면의 파팅 라인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더욱 웅장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입니다. 큼지막한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G 매트릭스 패턴이 바깥쪽과 안쪽으로 따로 구성되어 쌓여진 형태라서 더욱 알찬 모습이네요. 제네시스 G90의 전장은 5,275mm에 전폭은 1,930mm이며 전고는 1,490mm에 휠 베이스는 3,180mm이며 공차중량은 AWD, 4인승 기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을 시승하고 왔습니다. 제네시스의 G90 풀체인지 시승행사가 진행되어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차량 소개부터 쇼퍼드리븐, 오너드리븐 시승으로 진행되어 제네시스 G90의 진면목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2개의 라인이 아주 잘 적용된 모습으로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디자인이 안정적이고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사진으로만 보았을 때는 기존의 G90과 큰 차이가 없을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마주한 G90 풀체인지는 풀체인지라는 이름답게 모든 부분이 바뀐 새로운 모델이었습니다. 에쿠스부터 EQ900 지금의 G90까지 기품있고 럭셔리한 모습이 역대 모델 중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의 G90이 중장년층만을 위한 디자인이었다면 새로운 G90은 역동적인 우아함에 기반한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새로운 부분입니다. 보닛과 후드가 연결된 크램쉘 타입 후드로 더 미래지향적인 듯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사각 픽셀 형태로 구성된 LED로 2개의 라인으로 구성된 쿼드 타입의 MLA 헤드램프입니다. 각 LED가 마이크로 렌즈가 적용되어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하고 기존의 형상보다 확실히 얇아서 색다릅니다. 제네시스의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형태인 크레스트 그릴 안쪽에는 십자 모양의 패턴과 G 매트릭스 패턴으로 구성되어 더 꽉찬 느낌이 듭니다. 지금...
제네시스 G90 공개된 실내 모습과 가격은?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모습이 완연하게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실내 모습과 가격이 공개되면서 풀사이즈 세단을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풀체인지된 제네시스 G90은 4세대 모델로 에쿠스부터 EQ900에 이어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만의 DNA가 느껴지는 특유의 2개의 라인 디자인이 제대로 적용된 모습으로 풀사이즈 세단은 뚱뚱하기만해라는 인식을 지워버리듯 스포티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네요. 특유의 휀더와 후드가 연결된 크램쉘 디자인과 두께를 80% 정도 줄여 돌출부가 줄어든 기요셰 패턴의 앰블럼이 적용되었습니다. 후드부터 C 필러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선인 파라볼릭 라인과 휠을 감싸고 있는 애슬래틱 파워 라인으로 미래지향적인 모습도 느껴지네요. 국내에서도 많은 요구가 있던 에어 서스펜션도 적용되면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G90에 적용된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과 조건,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3단계로 에어 스프링의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주행 조건에 따라서 차고를 올리고 내리고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과속 방지턱 진입 100m 전에 미리 앞 차고 10mm를 높여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제어하는데요. 앞 바퀴가 방지턱에 낳는 순간의 충격을 중려 차체가 위아래로 흔들리는 피칭현상을 제어합니다. ...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풀체인지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이 풀체인지되었습니다. 현대의 에쿠스부터 EQ900 그리고 지금의 G90까지 독보적인 이미지를 잘 보여줬던 모델이라 이번 G90 풀체인지에서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요. 제네시스만의 2개의 라인과 큼지막한 크레스트 그릴은 이전 G90에 비해 더욱 날렵해진 모습으로 차체 대비 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크레스트 그릴은 이 전 모델과 차이를 보이는데요. 두 층의 G 매트릭스 패턴이 엇갈리도록 구성된 레이어드 아키텍쳐가 적용되어 더욱 알찬 모습입니다. 헤드램프는 얇은 2개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LA 기술이 적용되어 하향등 렌즈와 데이라이트 렌즈, 상향등 렌즈가 교차 배열되어 제네시스 중 가장 얇은 헤드램프를 지니고 있습니다. 후드는 아이오닉5와 GV60에서 보았던 후드와 휀더가 일체된 크램쉘 후드가 적용되어 전체적인 라인이 더욱 부각되고 볼륨감이 돋보이는데요. 두께를 80% 정도 줄여 돌출부가 줄어든 기요셰 패턴 앰블럼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대형세단이지만 G90 풀체인지는 앞부터 테일램프까지 쭉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꽤나 스포티한데요. 휀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으로 볼륨감이 돋보이며 후드부터 윈도우 라인을 따라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도 돋보입니다. 이전 G90은 전통적인 럭셔리 세단으로 보였다면 풀체인지로 공개...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내 디자인 유출 출시는 언제? 제네시스의 기함급 모델인 G90은 곧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요즘 워낙 제네시스의 모델이 럭셔리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을 잘 지니고 출시되고 있어 세단인 G90 풀체인지의 모습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죠. 제네시스 G90은 이전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18년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제네시스의 G 네이밍을 딴 첫 플래그쉽 모델이었고 4년이 지난 지금 풀체인지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제네시스의 디자인은 2개의 라인이 주를 이루는 디자인 구성이 메인인데요. G80부터 GV60, GV80까지 다양한 모델에 2개의 라인으로 구성된 제네시스만의 DNA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모터1 위장막 테스트 차량만 살펴보더라도 대략적인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이 여러 부분 적용되어 있어 럭셔리하면서도 하이테크한 느낌이 사뭇 느껴집니다. 크레스트 그릴과 연결된 범퍼 하단의 에어 인테이크도 기존에 비해 더 확대된 모습이며 보닛과 휀더가 연결된 크램쉘 후드가 적용됩니다. 사진 출처 : 모터1 G90 풀체인지는 3.5L 가솔린 터보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eG80이 등장했던 것처럼 eG90의 등장도 출시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리무진 모델도 기존의 중간의 공간만 늘린 정도가 아닌 롱바...
안녕하세요. 오리궁디입니다.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제네시스 G90 3.8을 시승했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 풀 사이즈 세단을 타보니 제가 타고 있는 벤츠 E300이 참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예전에 시승을 했을 때는 3.3T를 시승했었기에 이번 시승을 통해 3.8과 3.3T의 차이점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로얄블루 컬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컬러인데 컬러감도 좋고 제네시스 G90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조금은 어색했던 디자인이 이제는 익숙해져 꽤 멋스럽고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G90은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풀체인지가 아니지만 거의 모든 부분에서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사실 외부만 보면 전혀 다른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존의 현대자동차 및 제네시스에서 볼 수 없던 디자인이 적용되었죠. 제가 제네시스 G90 3.8을 시승하고 있을 때 마침 같은 차량을 출고한 형이 있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배가 고프기에 차 구경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밥부터 먹기로 합니다. 얼마전까지 포르쉐 911 카레라 4S를 탔고 지금은 911 타르가 4S를 타는 나러브 형이 아버지께 선물로 사드렸죠. 이 형처럼 효자가 되야할텐데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들린 방이동 봉피양 나러브 형이 차 출고 기념 턱으로 맛있는 갈비를 사줬습니다. 오랜만에 먹는데 봉피양 갈비는 참 맛있네요. 다 구워주시기에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되죠. 군침이 돕니...
제네시스 G90 3.3T 시승기 #제네시스 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 3.3T를 시승했습니다. 국산 브랜드 중에 가장 비싼 차량이라 그런지 럭셔리하면서도 편하게 시승할 수 있었는데요. 제네시스 G90 3.3T Htrac #시승기 를 시작합니다. 제네시스 G90은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풀 체인지는 아니지만 외관 디자인이 파격적으로 바뀐 탓에 디자인에 대한 논란이 있긴 했었는데요.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함이 제대로 깃든 G90은 출시한지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디자인에 대한 적응은 필요해 보입니다. 어느덧 제네시스 브랜드의 이미지가 어느 정도는 자리를 잡아 가는 듯 싶은데요. 제네시스는 G90을 통해서 앞으로의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아무래도 곧 있을 G80의 신형 모델도 이렇게 G90의 디자인 요소가 많이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패의 형태로 된 크레스트 그릴은 전면 디자인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입니다. 쿼드 램프라 불리는 G90 LED 헤드램프입니다. 컨셉트카인 GV80에도 적용되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가로로 쭉 뻗은 데이라이트 형상은 처음 적용된 디자인 요소입니다.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같은 회사로 시작하지만 두 브랜드의 차이가 어떻게 벌어질지도 정말 궁금한데요. 앞으로의 제네시스 브랜드의 행보가 궁금하면서도 기대가 클 따름입니다. 파격적으로 디자인이 변화된 전면...
지인의 도움으로 제네시스 G90을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이번에 제네시스 G90은 3번째 시승을 하게 된 것인데요. 국내에서 가장 비싼 차량답게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이 될 제네시스 G90 곧 공개될 GV80도 정말 기대가 되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어서 출시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G90도 타게 되어 지인분들과 함께 드라이브 겸 아침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멀리까지 다녀왔겠지만 이제는 그냥 만나서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기에 멀리 가지는 않았습니다. 일요일 아침 그냥 제가 운영하고 있는 다마라이팅 조명 카페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원래는 10시에 오픈이지만 조금 더 일찍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다마라이팅 경기도 남양주시 양정로229번길 6 먼저 제 벤츠 E300 AMG line이 보이구요. 다음에는 제네시스 G90이 2대가 보입니다. 블랙 G90은 나러브 형이 아버지께 선물했던 차량이고 화이트 G90도 나러브 형이 사고대차로 받았던 차량이라 G90이 2대가 되어 버려 제가 타게 되었습니다. 혀니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도 있고 제 니로 하이브리드도 있네요. 세차 좀 해야지... 마지막으로 세차한 게 언젠지 모를 정도로 더럽습니다. 나러브, 비린내, 혀니별, 오리궁디까지 그렇게 블로거 출신 4명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혀니별의 강아지인 스타도 같이 왔구요. 비린내 형의 푸치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