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펜션
1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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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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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회나루 부근 충북 단양 펜션 가고픈흙집

장회나루 부근 충북 단양 펜션 가고픈흙집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이제 곧 여름 휴가 시작이 되니 충북 단양 펜션으로 여름휴가 떠나보고 싶네요. 충주호유람선을 탈 수 있는 장회나루 부근의 가고픈흙집인데 주변 여행코스도 아주 많답니다. 웰컴드링크로 제공하는 막걸리 한 주전자, 그리고 시원한 계곡물이 있어 항상 힐링을 하고 오는 곳이죠. 충북 단양 장회나루는 1박2일, 배틀트립에 방송이 된 곳으로 매우 멋진 경관이 있는 곳이랍니다. 너랑나랑은 이곳에서 충주호유람선을 타고 멋진 여행을 해 보았는데 기가 막히다 싶은 곳이죠. 이건 이전 사진이라서 충주호 수위가 낮은 모습인데 지금은 비가 많이 내려 수위가 많이 올라갔을 것 같네요. 한데 얼마 전 장맛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니, 더 멋진 반영을 기대하고 빨리 찾아가 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퇴계 이황과 기생의 사랑이 깃든 곳에서도 절경이 아주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충주호 건너편에 기생의 무덤이 있는데 그걸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해서 매번 찾아보네요. 충주와 단양을 잇는 충주호의 유람선을 타는 장회나루이기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죠. 충북 단양 카페 오가는 길에 들러 단양팔경 중 옥순봉이랑 구담봉을 함께 볼 수 있어 좋아요. 충주호를 바라보면서 있는 퇴계 이황과 기생의 가야금 타는 동상이 너무 애틋하군요. 월악산의 제비봉을 볼 수 있는 단양 장회나루이기에 숙소 갈 때마다 들러 보곤 한답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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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이제 날이 더워지니 단양 숙소에서 즐거운 추억을 다시금 남기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언제나 마음 편안하게 찾아가는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이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가보고 싶죠. 단양 가고픈흙집을 DJI Air 2S로 드론촬영을 한 모습인데 깊은 산 속에 자리해 있어요. 멀리 충주회, 장회나루터, 그리고 단양팔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의 풍경이 보이고 있답니다. 단양 숙소의 흙집 내부인데 매우 아늑하면서 정교하게 지어진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불을 올리는 선반도 그렇고 상도 벽도 문도 모두 이색적이며 즐거운 느낌을 선사한답니다. 흙집형님이 손수 다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모두 지어낸 집이라 더욱 더 감동이죠. 바닥의 흙 위에는 돗자리가 깔려 고슬고슬하고 아랫묵은 한겨울 엄청 뜨거워 발도 못 딛어요. 단양 펜션도 이제는 열대야로 에어컨을 켜는 날이 별로 없지만 한 여름을 위해 준비했답니다. 요것도 몇해전 설치한 것으로 전에는 없이 선풍기로 지내도 괜찮은 곳에 있는 숙소지요. 냉장고 위에는 윷놀이나 공기놀이를 할 수 있는 재료들이 준비되어 가족들 재미나게 놀 수 있어요. 단양 가고픈흙집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흙집체험을 경험하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되죠. 그리고 요리 조리에 필요한 주방도구를 갖춘 주방이 있는데 생각보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원형의 흙집 그대로를 닮은 욕실로 들어갈 때는...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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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보고 힐링 숙박한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단양팔경 보고 숙박한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봄바람이 불어오니 매일 엉덩이가 들썩거린다고 하는데, 이런 날은 단양 숙소로 향합니다. 이제는 친구처럼 편안한 곳, 힐링 숙박을 할 수 있는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이 거기 있거든요. DJI Air 2S로 드론촬영을 한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의 풍경인데, 이제 곧 겹벚꽃이 필 겁니다. 그리고 사방으로 둘러싼 월악산의 나무들에도 초록초록한 잎이 돋아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질 겁니다. 단양 숙소로 이동하기 전에 들러서 간 곳이 단양팔경 중 한곳인 도담삼봉, 정말 아름답죠. 여기 또한 너랑나랑이 DJI Air 2S로 드론촬영을 해 풍경을 담을 정도로 멋진 곳이랍니다. 이제는 또다른 단양팔경인 석문이 있는 곳으로 향해서 걸어 올라가는데, 주변 풍경이 아름답죠. 단양 펜션으로 가기 전에 이렇게 가볼 만한 곳을 둘러보는 것 또한 소소한 재미라 할 수 있어요. 단양팔경인 석문으로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도담삼봉, 일년 내내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힘들지 않지만 이렇게 걸어서 올라오기 때문에 단양 숙박을 힐링할 수 있는 게 아닐까 해요. 드디어 눈앞에 맞닥뜨린 석문인데, 그 앞에 서면 웅장한 느낌이 인상적인 풍경이죠. 여기에 잠깐 머물러 주변 풍경을 본 후에, 다시 발길을 되돌려 도담 삼봉 주차장으로 내려옵니다.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이곳 단양에 온달동굴 등이 있어 관련이 있...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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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가는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봄에 가는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봄이 오고 있으니 힐링하고 충전하러 가자, 그렇다면 고민하지 않고 단양 숙소 찾을 겁니다. 월악산이 감싸 아늑하고 조용하면서 분위기 좋은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이 거기 있거든요.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아름다운 단양 펜션은 장회나루터에서 양당마을로 진입을 해요. 미리 도착하기 전 받은 문자대로 주차를 한 후에 예약한 룸으로 이동을 하면 되거든요. 단양 가고픈흙집은 이렇게 흑백사진으로 담아도 아름다운, 이런 빈티지 느낌이 좋아요. 숯불에 목살 굽고, 이렇게 배춧잎이나 상추 잎에 싸서 먹는 바베큐, 잊지 못할 맛이랍니다. 단양 숙소에 가면 누구나 로망으로, 특히나 내어준 막걸리 한 주전자에 적당히 취기도 올라오죠. 겨울비가 내리는 날에도, 아니 이렇게 봄비가 내리는 날에도 멋진 풍경을 보여준답니다. 너랑나랑은 아랫목에 누워서, 이렇게 창호문을 열고서 월악산을 보고 빗소를 듣는답니다. 비 내리는 날 저녁에도, 이렇게 지붕 아래 숯불을 피우고 목살 굽고, 표고버섯을 굽는답니다. 단양 펜션 가기 전에, 익산 사랑농산의 표고버섯을 구입해 가는 것도 하나의 코스였거든요. 비가 멈추고 난 후에는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 앞의 계곡에 물살이 거세게 흘러간답니다. 올 여름에도 이곳에서 물놀이를 할 예정인데, 막걸리 한 잔 들고 내려가면 포석정이 여깁니다. 그렇게 긴 겨울도, 이제 개나리에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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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펜션 가고픈흙집, 독채라 좋다

단양 펜션 가고픈흙집, 독채라 좋다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눈 내린 설경을 제대로 누리지 못해 아쉬운데, 이런 겨울에는 단양 펜션에 가야 합니다. 바로 단양 가고픈흙집인데, 이곳에 가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힐링이 되거든요. 특히나도 단양 독채펜션이라서 방해받지 않으니 더 좋은, 얼른 좋은 날 잡아 다녀올랍니다. 단양 가고픈흙집은 장회나루에서 양당마을로 접어들어, 월악산 산자락 끝까지 가면 도착을 합니다. 미리 안내받은 주차장으로 이동을 해서 주차를 한 후에, 환대를 받으면서 예약된 룸으로 가면 되죠. DJI Air 2S로 운 좋게 단양 펜션의 설경을 담은 것인데, 이런 날을 은근 기대하고 찾아가는 겁니다. 겨울 풍경이 을씨년스럽지만, 그래도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서 천장을 보는 걸로도 족하거든요. 때문에 너랑나랑도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이 추운 겨울날에도 망설이지 않고 찾게 되더라고요.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겨울이면 이곳에 비닐을 둘러놓으니 찬 바람에도 괜찮더라고요. 인원이 적다면 아궁이 앞에서 해도 좋은데, 이 또한 그날 날씨에 따라 다르니 어떻게도 상관이 없더군요. 단양 가고픈흙집의 룸으로 들어서면, 주방과 화장실이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거든요. 원형의 흙집을 그대로 살려낸, 그래서 하나하나 살펴보면 웃음이 절로 나기도 하더라고요. 냉장고 위에는 커피잔이 놓여져 있는데, 찬 바람이 불거나 눈 내리면 차...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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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겨울 속으로!

충북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겨울 속으로!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겨울이 오니 힐링을 하러 충북 단양 숙소를 찾아 뜨거운 아랫묵에 몸을 쉬었답니다. 언제나 고유명사처럼 찾아가는 충북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에게 가질 수 있는 힐링이죠. 특히나 눈 내린 멋진 설경에 처음 찾은 인연으로 지금까지 매년 찾고 있답니다. 눈 내린 충북 단양 가고픈흙집은 장회나루터에서 양당마을로 들어서면 자리해 있어요. 중간중간에 나무 이정표가 세워져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그렇게 마을길로 들어서 월악산 안으로 들어서면 주차장이 바로 입구에 자리해 있지요. 단양 숙소 오기 전 미리 연락을 취하는 흙집형님(사장님)으로 매우 바쁘게 일하시죠. 도착 시간에 맞춰 아궁이에 참나무 장작을 넣어 불을 지펴주니 따뜻한 방을 맞을 수 있어요. 충북 단양 펜션의 설경을 본다는 것은 매우 행운이다 싶은데 정말 멋지답니다. 바로 앞에 산이 있어 눈 쌓인 풍경은 절정을 이루고 바로 앞 언덕밭에서 눈썰매도 가능하죠. 충북 단양 가고픈흙집에서 수레를 타고 눈 쌓인 둘레를 타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겨울에 미끄럼틀 타는 것처럼 어린시절 추억을 떠 올리며 체험하면 기분 매우 좋아요. 단양 숙소는 여기저기 빈티지 느낌의 포토존이 자리해 있답니다. 너랑나랑도 이곳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곤하는데 즐거운 체험이 되죠. 한 겨울에도 투호, 윷놀이를 하면서 민속놀이도 즐겨...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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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충북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가을 여행 떠나볼까 하니 단양 숙소의 힐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소개해 보려 합니다. 충북 단양에 위치한 가고픈흙집 펜션으로 흙집을 그대로 지어 멋진 숙소체험장소가 되죠. 단풍구경을 하러 떠난 날에 찾은 충북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을 찾곤 한답니다. 장회나루터에서 양당마을로 진입을 해 조금 더 마을쪽으로 들어가면 자리해 있어요. 내비게이션 이용하는 분들도, 한번은 네이버 지도로 위치랑 확인을 하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충북 단양 숙소에서 애정이웃이랑 함께 하면 멋진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쌓고 올 수 있어요. 좌로부터 토종농사꾼, 사과사랑, 꽃벵이아재, 굼벵이아줌마, 오산미나리, 색깔있는농부입니다. 단양 펜션에서는 불멍 때리고 있는 멋진 밤의 추억도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서로서로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도 한보따리 풀어놓는 시간인데 너무 즐겁죠. 가을 하늘의 둥근 달을 보면서 밤 하늘에 떠 있는 별의 수도 헤일수가 없는 곳이죠. 이런 멋진 단양 숙소를 찾아 어릴 적 추억이 있는 흙집의 감성을 그대로 느껴보았네요. 다섯채가 아름드리 옆에 놓여 있는 흙집펜션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즐겁지요. 이렇게 작은 집인데 안에 들어가면 모든 살림이 다 있으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죠. 월악산 넘어 온 아침햇살에 단양 숙소 잠자리에서 일어나 맞아주니 더욱 더 힐링됩니다. 투호나 수레타...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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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독채펜션] 좋은곳 가고픈흙집

충북 [단양 독채펜션] 좋은곳 가고픈흙집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여름 끝자락에 찾은 단양 펜션인데 너무 운치있고 기분좋은 시간 보내고 왔네요. 언제나 고유명사처럼 찾은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 무엇보다도 단양 독채펜션이기에 또다른 매력있죠.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은 장회나루터에서 양당마을로 가는 길에 자리해 있는 깊은 산골에 있죠. 일부 내비게이션은 마을로 안내를 하지만 더 안쪽으로 들어서야 자리해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면 흙집형님의 안내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으로 안내되었답니다. 단양 독채펜션은 막바지 여름이 한창이라 녹음이 아주 짙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처음 방문하신분은 너와집과 흙집의 모습에 사실 조금은 놀라실 수도 있답니다. 월악산 흘러내린 계곡물에 무더위를 금방 씻어내릴 수 있는 곳이라 더 여름피서지로 안성맞춤이죠. 단양 펜션 좋은곳이라 그런지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단양 펜션 안으로 들어서면 아주 오밀조밀 있을 것이 다 있는 모습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답니다. 또한 필요한 것들이 다 있는 주방을 보시면 정말 신기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된답니다. 단양 펜션인 가고픈흙집의 매력이라 할 수 있죠. 흙집으로 지어진 그대로 앉혀진 욕실도 매우 매력적이라 이런 집에 어떻게 이렇게 화장실 나오나 싶죠. 단양 펜션 좋은곳에서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곳이죠. 계곡 옆으로 넓은 ...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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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하기 좋은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숙박하기 좋은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여름 끝자락에 또다시 날을 잡아서 단양 숙소에 힐링을 하러 다녀올 예정이랍니다. 이미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에 예약을 해두었으니 몸만 훌쩍 떠나면 재충전을 하고 올 수 있어요. 언제나 여행이라는 목적을 정하지 않아도 단양 숙박하기 좋은 곳이라 찜 해놓고 간답니다.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은 장회나루터에서 양당마을로, 나무로 세운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그렇게 마을 길을 달려서 끝자락에 도착을 하면 월악산이 품고 있는 풍경을 만나죠. 단양 숙소에 도착을 하면 예약한 룸에 따라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따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답니다. 주인장인 흙집형님이 언제나 먼저 반갑게 맞이해 주니 더 편안하게, 그리고 더 친근한 곳이랍니다. 너랑나랑은 가고픈흙집 펜션으로 가는 길이 언제나 설렘인데,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기도 하죠. 그래서 굳이 여행이라는 목적을 정하지 않아도 단양 숙박하는 그 자체가 힐링이 되더라고요. 주차를 하고서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이 언제나 그대로인지 주변을 한 번 불러보는 게 일과입니다. 마치 너랑나랑이 애정을 가지고 한 땀 한 땀 만든 듯한, 이제는 그렇게 친숙한 곳이기도 하죠. 여름 끝자락에도, 그리고 가을이 시작되는 때에도 단양 숙소 찾아가는 걸 멈추지 않아요. 그래서 다음 주에도 아내랑, 처네랑 셋이서 가을 살기 재충전을 위해 찾아가는 것이랍니다...

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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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펜션] 추천 가고픈흙집

충북 [단양 펜션] 추천 가고픈흙집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여름 지금은 장마철의 연장선에서 비가 많이 내리지만 앞으로 무더위 걱정이죠. 여름 피서철이 가까워오면서 여름 피서여행 어데로 갈까 고민들 되시죠. 이럴대 충북 단양여행 어떠신지요? 충북 단양펜션 추천 가고픈흙집 언제나 멋진 곳이죠. 집 앞에 바로 산 속에서 내려오는 개울물이 흐르고 있어 시원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가능한 곳. 대 자연속에서 힐링의 여유있는 시간과 흙집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 너무 좋은 곳 안내합니다. 너와지붕이 다섯채가 앞뒤로 나란히 놓여 있는 곳, 가고픈흙집의 여유있는 하룻밤. 밤에는 별빛을 헤아리면서 물소리와 아침 새소리를 마음껏 노래로 들을 수 있는 곳이죠. 사장님인 흙집형님이 직접 한 채 한 채 손수 손에 흙을 만져가며 빚어낸 흙집이랍니다. 그래서 더 애정이 가고 오랜 세월 넉넉한 인심으로 단골 손님들도 많이 늘어난 단양펜션이죠. 요즘 물로 편하고 좋은 숙소를 찾아보면 정말 많이 있지요. 하지만 흙집과는 비교할 수 없어요. 오랜 세월 우리나라 삶이 되어 준 흙집에서의 추억을 다시금 생각하며 지내기 정말 좋은 곳이죠. 단양 숙소로 흙집 중에 가장 이름이 알려진 곳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만큼 여유있고 넉넉한 인심을 느끼는 곳이죠. 그래서 너랑나랑도 아내가 방학하는 때면 자주 찾는 단골 손님 중 한 가정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흙집형님과도 서로 호형호재하며 지...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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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펜션] 추천 가고픈흙집

충북 [단양 펜션] 추천 가고픈흙집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호우 주의보나 호우 경보가 내릴 정도로 저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날입니다. 이런 날은 따뜻한 날에 무게에 누워 있어서 그냥 비멍을 해도 좋은 날이라 생각이 드는데 어때요? 충북 단양 펜션인 가고픈흙집에 가면, 비멍을 하면서 뒹굴뒹굴 보낼 수 있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죠. 충북 단양 가고픈흙집인데, 단양팔경 중 옥순봉, 구담봉이 있는 장회나루터에서 간답니다 양당마을로 진입을 해서는 좁은 시골 길을 달려서 월악산 아래로 들어서면 만날 수가 있어요. 주차장이 두 곳으로 나뉘기 때문에 흙집형님의 안내를 받아서 주차를 하고 입실하면 된답니다. 월악산의 햇살을 한가득 받고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충북 단양 펜션이 좋더구나. 너랑나랑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물론 내어준 막걸리를 한 두 잔 다 마시고 쉬는 것도 좋아요. 주차장 한쪽에 쌓여 있는 참나무 통나무를 도끼로 장작 패기를 해놓은 것도 나름 괜찮더군요. 가고픈흙집 문을 열고 방안으로 들어서면, 황토흙으로 지어진 방 전체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이런 곳에서는 사실 며칠을 먹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제로 그런 날도 있었어요. 단양 여행을 하지 않고 며칠을 보낼 수 있었다라는 사실이 그냥 좋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죠. 주인장이 직접 만든 옷걸이인데요, 나뭇가지를 그대로 살려서 못으로 박아두었...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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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먹거리 마늘토랑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펜션, 먹거리 마늘토랑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봄이 오니 몸이 근질근질하니, 이런 날은 단양 숙소인 가고픈흙집으로 마음이 향한답니다. 올해는 단양 벚꽃을 보고 싶은 마음인데, 당연히 단양 펜션에 예약을 하고서 가려 하거든요. 그 전에 단양구경시장에 들러 단양 먹거리인 샌드위치를 마늘토랑에서 먹고 포장을 합니다. 단양 먹거리인 샌드위치를 먹고 포장하기 위해서 찾은 곳 새롭게 시장에 개업한 곳이랍니다. 마늘토랑은 단양구경시장 안에 위치한 곳으로 토스트와 샌드위치 그리고 차를 파는 가게지요. 단양 마늘토랑의 영업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기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단양에 사는 두 부부가 함께 개업을 한 곳으로 재료 아끼지 않는 인정많은 가게지요. 단양 먹거리인 샌드위치와 함께 차, 그리고 에이드를 골라서 마실 수 있었지요. 수제차로 생강차와 유자차가 있고 약선차로 기국차, 쌍화차, 청미래차가 있는 곳. 허브차로는 얼그레이오 카모마일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먹고픈 샌드위치들이 냉장고 안에 보관이 되어 있었지요. 단양구경시장에서 이런 먹거리를 발견한 것은 보물을 만난 것처럼 기뻤는데 간단한 식사대용 너무 좋았지요. 탄산음료랑 함께 먹게 되는 샌드위치인데 포장을 해 주니 나들이용으로 주문해서 가져가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날 단양 숙소에서 조식으로 먹기 위해서 포장도 해 달라하고 그냥 먹기도 하려 합니다...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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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펜션 좋은곳 가고픈흙집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날에 장인어른, 처제랑 함께 단양 펜션 좋은곳에 다녀왔었답니다. 바로 가고픈흙집인데, 아궁이에 참나무 장작 지펴서 뜨끈하게 하룻밤 묵고 나니 개운했죠. 전날 마당쇠처럼 참나무 장작 패기도 하고, 숯불에 장어 굽고 막걸리 한 주전자를 마셨어요. 단양 펜션 좋은곳은 장회나루터에서 양당마을로 접어 들어서 산 속 깊은 곳에 자리한 흙집이지요. 내비게이션의 경로안내를 받으면 도착을 하는데 별 무리가 없이 잘 찾아가실 수가 있답니다. 룸에 따라 진입로가 2곳으로 나뉘어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죠. 단양 가고픈흙집 청안 룸에 예약을 한 것이라서 장인어른과 처제와 함께 찾았답니다. 산 밑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에 늦가을에 핀 개나리 사이로 들어갔는데 벌써 흥분이 되더군요. 그런데 봄이 아닌데 노란 개나리꽃이 피어 있어 계절 감각을 상실한 모습에 따뜻한 늦가을을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지난 여름부터 흙집형님이 공사 중이라고 하던데 다시 찾은 흙집에 새롭게 바뀐 곳이 있었죠. 단양 펜션의 정자가 이렇게 멋들어지게 변신을 한 모습에 놀라게 되어 와 멋지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나무를 얹은 지붕도 더 강한 재질로 덮어 놓아 비가 와도 안전하겠다 싶었지요. 이곳이 너랑나랑이 장인어른, 처제랑 묵을 청안 흙집인데 손님들이 가득 찼음을 알게 합니다. 다른 룸의 아궁이에 장작을 지펴 굴뚝에 연기가 피어 오르...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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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숙소 숙박하고 패러글라이딩 체험 날고 단양 유람선 타고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가을이 되니 애정이웃이랑 함께 단양 숙소인 가고픈흙집에 숙박을 한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단양 산카페인 카페산에 올라가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한 것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죠. 그리고 단양 숙박을 한 다음 날에 단양 유람선인 충주호관광선 장회유람선에 타 충주호 봤죠. 단양 산카페인 카페산에 올라가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기 전에 인증샷 촬영을 했답니다. 나이 불문, 그리고 성별 불문, 이날 최고령은 황토농원의 사과사랑님, 설렘과 떨림이었어요. 너랑나랑은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해서 카페산 아래에 내려와 대기를 했어요. 익산굼벵이농장을 운영하는 굼벵이아줌마, 꽃벵이아재 부부도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했어요. 이렇게 멋진 가을 여행을 하기 위해서 단양 숙소인 가고픈흙집에 예약을 하고서 온 것입니다. 비트농원의 비트사랑인데, 단양 산카페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대요. 언제 기회가 되면 또 하늘을 날자 하는데, 단양 숙박을 하는 날에 다시 한번 해보려 한답니다. 그리고 최고령의 황토농원 사과사랑님, 이런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너랑나랑이 토종농사꾼님이랑 인증샷 촬영을 해드렸는데, 아직도 가을이면 이야기 합니다. 액션캠 촬영이 되지 않아서 재비행을 한 토종농사꾼님, 덕분에 2배의 기쁨을 누렸답니다. 이렇게 단양 산카페인 카페산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한 후에 단양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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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숙소 레트로 감성 품고 숙박했어요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입추와 처서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덥다, 그렇다면 레트로 감성이 있는 단양 숙소로 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흙집형님이 손수 지어 올린, 독채라서 연인이나 가족들이 숙박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바로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인데, 조만간 가을걷이 하기 전에 애정이웃이랑 다녀올 계획이랍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단양 숙박을 하는 이유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무엇보다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에 와 흙집형님을 만난다는 것이 더 즐겁고 행복한 날 , 매번 너무 좋죠. 단양 숙소의 룸을 열고 들어서면 내부가 이렇게 생겼는데 처음 방문했을 때 놀랐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이곳은 장회나루터에서 차량으로 5분 주행을 하면 도착을 하는 곳으로 시골 마을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죠. 황토흙으로 물을 들린 침구류를 깔고 덛고서 단양 숙박을 하는 곳이라 그야말로 흙집 체험이라 할 수 있죠. 베게는 자기 전에 베개피를 입혀서 끼는데 오신 분들이 하는 것으로 색다른 경험도 바로 해 보죠. 황토바닥이라서 눕는 것으로 힐링이 되는 이곳이야말로 한 겨울 뜨끈한 아랫묵의 정감을 느껴보실 수 있답니다. 단양 가고픈흙집 펜션에는 냉장고가 있고 에어컨 시설도 갖춰 놓았고 주방 기기도 거의 다 있지요. 냉장고 위에는 윷놀이나 공기놀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는데 흙집에서의 전통놀이 체험공간이죠. 에어컨을 설치해야...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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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충북 단양 계곡 독채펜션, 먹거리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오늘은 애정이웃이랑 피서를 단양 펜션으로 가는데, 무엇보다 충북 계곡에 있어서 시원합니다. 월악산이 품고 있는 곳이라서, 그리고 단양 독채펜션이라서 더 편안하게 숙박을 할 수가 있어요. 가는 길에 대표적인 단양 먹거리로 자리매김 하는 카페 다옴에 가서 간식으로 빵을 먹어봅니다. 충북 계곡에 위치한 단양 펜션으로 장회나루터에서 차량으로 3분 주행을 하면 도착을 합니다. 입구와 산 아래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곳으로 주변에 산으로 덮여 있죠. 단양 독채펜션에 오면 참나무 장작이 이렇게 쌓여 있는데 도끼로 찍어 반으로 가르는 체험도 가능하죠. 너랑나랑은 마당쇠가 되어 도끼질을 하면서 장작을 패고 한참을 하면 땀이 흥건하지요. 이 나무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단양 숙박을 하는데 자주 해 보니 이젠 요령도 제법 많이 생겼지요. 충북 펜션인 가고픈흙집은 흙집형님이 한땀한땀 손수 지은 것으로 애정을 듬뿍 같고 있는 흙집이죠. 황토흙으로 만든 흙집펜션이라서 힐링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경치와 공기가 좋아 절로 휴식이 되지요. 참나무 장작을 지나면 투호놀이도 할 수가 있고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답니다. 충북 펜션에 오면 리어카 타면서 추억의 놀이도 하면서 지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죠. 월악산을 휘감아 내려온 충북 계곡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는 재미 빼 놓을 수 없는 재미죠. 너무...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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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이 품은 단양 펜션 좋은곳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지친다, 그러면 연례행사처럼 찾아가는 단양 펜션 좋은곳이 있어서 힐링을 하러 간답니다. 충북 단양의 월악산이 품고 있는 곳이라서 맑은 공기, 그리고 풍경은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흙집형님이 한땀한땀 정성을 다해서 빚은 가고픈흙집, 매번 갈 적마다 충전 만땅을 해와요. 단양 펜션은 장회나루터에서부터 차량으로 5분을 달리면 도착을 하는 가까운 곳에 있거든요. 항상 미리 예약을 하고서 도착시간을 미리 알려주고, 추운 날은 아궁이에 장작불 지펴줘요. 가기 전에 입구인 장회나루터에 들러서 멋진 강과 주변 산들, 신선이 사는 곳 같은 느낌이죠. 이곳은 사진 찍기 좋은 경관을 가진 전망대가 있는데 그 곳은 30m 안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장회나루터에 오면 퇴계 이황과 두향의 구구절절한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담긴 곳이죠. 전망대에 서서 우측을 보면 두향의 무덤이 보이는데 사랑하는 낭군을 기다리는 마음 슬프죠. 장회나루터인데 이곳에서는 단양팔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가끔은 유람선을 타고서 충주호를 둘러보는 것도 매우 의미있는 여행이라 할 수 있죠. 장회나루터 전망대에서 사진촬영도 하고 주변을 보면 눈이 정말 정화되는 느낌이들죠. 단양팔경인 구담봉과 옥순봉을 본 후에 다시 퇴계 이황과 두향의 구구절절 사연을 듣거든요. 그래서인지 주변 풍광이 더 아름답기도 해요. 그리고는 잠시, 빨간 의자에 앉아서 편안하...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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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숙박은 레트로 감성숙소에서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문득 달력을 보니 3월이다, 2월이 짧아 그랬는데, 이제 봄 여행 떠나 단양숙박하고 싶어요. 어디, 감성숙소인 가고픈흙집인데, 흙집형님이 내어주는 막걸리 한 주전자 그리워집니다. 단양감성숙소, 가고픈흙집을 하늘에서 드론으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너무 아름답죠. 버섯들이 모여 있는 것처럼 추억을 소환하고 그리운 고향느낌을 그대로 간직한 펜션이죠. 단양흙집펜션의 가구수는 모두 여섯채랍니다. 언뜻 겉으로 보기 작아보일런지도 모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숙소에 필요한 도구가 다 있어 놀라고 아늑하게 꾸며진 모습에 더 놀라죠. 집 앞에 개인별로 테이블이 놓여 있는 평상이 자리해 있어서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평상에 앉아 식사도 하고 잠시 누워 하늘을 보기도 하고 별도 보며 여유있는 시간 너무 좋죠. 오락가락 하는 길에 돌들이 있고 잔디가 있는 언덕이 있어 고무신 신고 걸어가면 너무 좋죠. 흙집 주변으로 빙 둘레 옛날 시골집에서 사용하던 농자재와 기구들이 있어 즐거움이 있어요. 또한 해가 넘어 저녁이 되면 흙집 굴뚝에 연기가 올라오는데 그 기분과 느낌도 너무 좋답니다. 옛날 어릴 적 엄마가 밥을 지어 놓고 부를 때의 기분도 느껴보고 굴뚝의 연기도 감성적입니다. 겨울비, 아니 봄비도 단양숙박의 묘미입니다. 저녁 밥을 먹으려고 평상 테이블에 음식을 다 차려놓고 장작불도 피웠는데 비가 들이칩니다. 안으로 들어갈까...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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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펜션 가고픈흙집, 빈티지감성 충만한 숙소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2022년 새해 시작, 언제나 찾아가는 단양펜션이 있으니 바로 가고픈흙집, 아지트로 삼았어요. 흙집형님이 한땀한땀 정성을 다해서 지은 흙집펜션인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그런 겁니다. 무엇보다 빈티지감성이 충만한 단양숙소이기에 한번 찾아온 이들은 다시 찾게 되는 곳입니다. 가고픈흙집 펜션에 눈이 내린 날입니다. 전날 눈이 내리지 않아서 못내 서운한, 다른 가족들도 아이랑 함께 설경을 기대하고 왔다네요. 아이들이 눈썰매랑 타고 싶어 온 것이랍니다. 이른 아침, 다들 문을 열고서 펼쳐진 설경에 탄성을 내지르고, 좀더 부지런하게 움직이더라고요. 모닥불도 피우고, 물론 따로 장작을 구입해서 사용을 하는데, 그 앞에 추위를 녹이고 있답니다. 단양펜션인 가고픈흙집 지붕에도 하얗게 눈이 내린 아침 풍경, 너랑나랑도 강아지마냥 좋네요. 솔직히 이런 설경을 기대하고 가지만, 이런 행운이 늘 있는 것이 아니라, 마냥 누리는 중입니다. 여기저기 빈티지감성이 충만한 곳이다보니, 월악산이 품고 있는 곳이라서 늘 아늑하더라고요. 그 안에서, 무엇보다 독채펜션이기도해서 맘 편안하게, 이게 바로 여행의 힐링이 되는 겁니다. 화로에 불멍장작을 넣어두고서, 이렇게 모닥불을 피우고서 그 주위에 둘러 앉아 즐긴답니다. 이게 바로 겨울여행의 참미묘일 터인데, 아이들은 미리 챙겨온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있네요. 청안 매화, 섬초 은방울 사랑...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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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숙소 가고픈흙집, 독채펜션이라 좋구나

안녕하세요, 너랑나랑입니다. 가을이 깊어지니 여행을 가야 하는데, 그렇다면 당연히 단양숙소는 가고픈흙집을 찜합니다. 무엇보다 독채펜션이라서 방해받지 않고,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목살 굽고, 최고의 밤이죠. 또한 아궁이에 참나무 장작을 넣어 불을 지핀 후 아랫목에 누워 있는 거라, 이게 힐링입니다. DJI Air 2S로 드론촬영을 한, 올 여름의 가고픈흙집 풍경인데, 계곡물이 넘 시원해 좋았어요. 이제는 곱게 단풍이 들어 잎이 질 듯 합니다. 이 가을에 아직 단양여행을 하지 못해서 아쉽기도 한데, 겨울의 문턱을 넘어 다녀올까 해요. 시골 초가집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가고픈흙집은 항상 장작을 패는 일로 흙집지기님의 하루는 시작되지요. 물론 손님들도 체험으로 해 볼 수 있으니 이 또한 즐거운 경험이라 할 수 있지요. 단양 숙소 가고픈흙집 내부랍니다. 처음에 방문했을 때 너무 오목조목 지어져 있어 놀랐는데요. 지금은 하도 가서인지 무뎌졌어요. 특히 천장에 매달린 전구를 보고 놀랐답니다. 살짝 어두컴한 내부는 이내 적응이 되시니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이 또한 재미나지요. 가고픈흙집에 오시면 화장실에 매우 놀라시죠. 어쩜 이렇게 흙집과 어울리게 지었는가 싶죠. 월악산이 품고 있는 단양 독채숙소라 그런지 겨울이 이르고 늦게 물러나는 곳이라고 압니다. 이제 곧 눈이 내릴 터인데, 며칠 여장을 풀고서 머물고 싶은, 그런 편안한 잠자...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