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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사고 발생률 중에 이물질 흡입 사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저희 오월이도 이번 장염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산책 중에 이물질을 주워먹었을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어요. 평소에 오월이는 산책을 하면 날라다니는 낙엽, 비닐, 풀 등을 입에 한번씩 넣었다가 뱉고 어떨때는 먹기도 해서 교육을 시도해봐도 나아질 기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강아지입마개를 사용했었는데, 다른 입마개는 너무 거부감도 많고, 답답해하는게 커서 루브립 투명입마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 강아지입마개는 기본적인 반려견 에티켓으로 맹견이나 입질하는 강아지가 아니더라도 병원지료, 미용 등 반려견이 스트레스로 예민해져 공격성을 드러낼 때나, 산책 중 이물질(담배꽁초, 배설물 등) 섭취사고 예방에 유용해요. 오월이처럼 모든 입에 넣고, 삼키기까지 한다면 입마개로 보호해 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물론 교육으로 고쳐주는게 가장 좋겠지만 저희는 2년가까이 혼도 내보고, 교육도, 공부도 해봤지만 나아지질 않네요 ㅠ0ㅠ 강아지입마개는 강아지가 답답하지 않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면 Open Space 로 강아지의 머즐 윗부분! 강아지는 입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입 둘레를 압박하면 편하게 숨을 쉴수가 없어요. 상부를 오픈하여 공기의 흐름은 물론 열 방출의 문제를 해결했어요. Venthole 마우스 핏을 하고도 원활하게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