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예약 필수 인기 맛집 나미 노리 Nami Nori 글/사진 ⓒ오예썸 안녕하세요. Temaki를 먹으러 오픈 스타일의 핸드 스시 롤을 전문으로 하는 나미노리에 방문했어요. 테마끼는 손으로 말아서 만든 초밥이라는 의미로 일반적인 롤 초밥처럼 긴 형태가 아니라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삼각형 모양의 롤이에요. 매장 안쪽에도 공간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오픈 키친을 중심으로 bar 자리가 있고 입구에 작은 테이블 몇 개가 있어요. 나미노리 예약 방법 오픈테이블 app을 통해 예약 가능 ✔ 방문일 기준 21일 전까지 예약 가능 ✔ temaki counter와 indoor table 중 선택 가능 오픈한 지 좀 지나긴 했지만 나미노리는 뉴욕에서 여전히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그때그때 완성된 요리를 바로 먹고 싶어서 temaki 카운터 자리로 예약했어요. 📝 메뉴 정보 핸드 스시롤 외에도 튀김이나 다른 일식 메뉴들이 있었는데 저희는 테마키 시그니처 세트와 스타터 세트 각 하나씩 주문했어요. (스시롤 하나에 약 $7-8인데 세트 메뉴 주문 시 개당 $5-6 정도에 먹을 수 있음) Signature Set ($32) Starter Set ($28) 테마끼를 주문하면 셋팅해주시는 롤 받침대? 그릇? 🍽 음식 소개 가장 처음 나왔던 2개 메뉴 tuna poke 바삭한 토핑과 부드러운 튜나의 식감이 ...

뉴욕 한인타운 근처 위치 좋은 호텔 킴튼 호텔 이벤티 Kimpton Hotel Eventi 글/사진 ⓒ오예썸 안녕하세요. 연말은 유난히 더 비싼 뉴욕 호텔 가격 때문에 IHG 무료 숙박권을 사용해서 다녀온 킴튼 호텔 이벤티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약 $380 정도 했던 듯) 숙박권으로 선택 가능한 호텔이 몇몇 있었지만 지난번 토론토에서 처음 킴튼 호텔에서 묵었을 때 만족도가 높기도 했고, 한인타운 근처라 위치도 괜찮아 보여서 예약했어요. 개인적으로 다소 시끄럽더라도 골목 안에 위치해 있는 호텔보다 대로변에 있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인데 킴튼 호텔 이벤티도 큰 길가에 있어서 좋더라고요. 숙소 체크인 1층 레스토랑 옆으로 작은 로비 공간이 있고 입구 기준 왼쪽에 프론트 데스크가 있어요. 객실 내부 킴튼호텔 특유의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커넥트 룸이라 방음이 살짝 걱정됐는데 복도 끝 가장 안쪽에 있는 방이라 그런지 소음이 크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뉴욕에 시설이 오래된 호텔도 많은데 킴튼 호텔 이벤티는 깔끔하고 2인이 머물기에 크기도 적당해요. 화장실도 샤워 공간이 구분되어 있지만 문이 따로 없어서 관리가 좀 더 수월해 보여 실용성에 좀 더 중점을 둔 느낌 옷장을 열면 샤워가운과 우산이 있는데, 객실마다 우산이 구비되어 있는 호텔을 보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과 센스가 돋보여서 좋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굉장히 비싼 물과🙃 트랜디한 그림...

디즈니월드 추천 어트랙션 후기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Disney Hollywood Studio 글/사진 ⓒ오예썸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말에 다녀온 디즈니월드의 마지막 포스팅 ✅ 오늘의 포스팅 | 주요 내용 · 할리우드 스튜디오 인기 어트랙션 리뷰 · 추천 놀이 기구 및 전략적인 동선 짜기 · 주요 어트랙션 및 스타벅스 위치 정보 · VIP 좌석에서 바라본 판타즈믹 쇼 비싼 디즈니월드 입장료를 제대로 뽕 뽑기 위해서 오픈런은 필수인 거 아시죠? 저희는 디즈니 리조트를 이용해서 정규 입장 시간보다 30분 먼저 입장 가능했어요. 원래 오픈 시간은 9시고, 8시 30분 오픈런을 위해서 약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 서 있는 사람들.. 근데 제시간에 열어줄 줄 알았는데 도착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들여보내줘서 예상보다 더 빨리 들어갈 수 있었어요. 8시 13분 입장 입장하자마자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가장 인기 많은 어트랙션인 스타워즈 타러 향했는데, 입구에서 스타워즈 가는 시간 포함 약 20분에 도착해서 거의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지도 map 주요 어트랙션 위치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동선은 처음 스타워즈 오픈런 하고, 시계 방향으로 토이스토리 랜드 들렀다가 인디아나 존스 보고 sci-fi dine in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고 선셋 블러바드 존으로 이동해서...

뉴욕 인생 라자냐 맛집 돈앤지 Don Angie 글/사진 ⓒ오예썸 안녕하세요.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있지만 빠르게 마감돼서 사실상 예약이 거의 불가한 뉴욕 인기 레스토랑 Don Angie에 드디어! 워크인(walk-in)으로 다녀왔어요. 뉴욕에 라자냐 맛집이 있다는 걸 알게된 이후로 뉴욕 여행갈 때마다 시간 맞춰 예약 시도했는데 한번도 예약에 성공한 적이 없었어요. (첫 시도 제외하고는 시간 선택 화면도 못봄..) 뉴욕 라자냐 맛집 돈앤지는 Resy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 ✨ 방문 7일 전 오전 9시(미국 동부 시간) 오픈 ✨ 당일 오픈 시간 3-40분 전쯤 워크인으로 방문 시 선착순으로 bar 자리 가능 (인원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앞에서 4-5팀 정도 바로 입장 가능하고 그 뒤에 온 사람들은 예약 대기를 걸고 시간 맞춰 오는 듯) 저희는 3시 55분쯤부터(오픈 약 35분 전) 기다렸다가 바(bar)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앞에 대기 1팀 있었음) 입구에서 바로 들어가기를 원하는지 아니면 기다렸다가 들어가기를 원하는지 물어보는데 기다린다고 하면 테이블 좌석도 가능할 것 같기도 해요🤔 (화요일 기준) 오픈 시간에 맞춰 4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5시 이후에 주문 접수 및 음식 서빙이 돼요 (미리 주문해 놓으면 10-15분만에 음식 서빙됨) ✨ 개인적인 팁이라면, 온라인 예약을 놓쳤다면 워크인으로 충분히 방문 가능하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