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
라쿠
Raku
토론토 우동 맛집
안녕하세요. 오예썸입니다.
지난번 토론토 여행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우동을 먹으러..!! 토론토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여전히 손님들로 꽉 찬 인기만점 식당이라
대기를 걸어놓고 잠깐 거리 구경하다가
문자로 알림이 와서 드디어 착석!
(예상 대기 시간은 20분 정도였는데,
10분도 안 돼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오. 히. 려. 좋. 아
Tantan Udon ($21)
Gyunan Udon ($21)
Ebiten Udon ($18)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번에도 둘이서 세 개..🐽
언제 또 올까 싶어서 먹고 싶은 거 다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두 개만 시켰어도 충분했을 듯
우동 면발은 여전히 쫄깃해서 너무 맛있고
이번에 처음 맛본 규난우동과 탄탄라멘도 최고...👍
규난우동은 깊은 국물 맛이 맑은 소고기뭇국 느낌이었고
탄탄라멘은 매콤해서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탄탄라멘은 면 얇기도 조금 더 얇아서 간이 잘 밴 듯)
디저트로 얼린 포도 두 알과 함께 나온 영수증
여전히 너무 맛있었던 토론토 인생 우동 맛집 라쿠💛
(뉴욕이나 토론토 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 토론토 라쿠 메뉴 정보 및 이전 후기 참고 ↓
토론토에서 딱히 할 게 없어서
스투시 매장 구경 갔다가 다시 나이아가라로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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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이아가라 폭포 근교에 가볼 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즐겨찾기 해놨던
벌링턴(Burlington)의 빌리지 스퀘어에 들렀어요.
작은 동화 속 마을 같은 느낌인데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 볼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아쉬운 대로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근처 스펜서 스미스 공원에 있는 Brant Street Pier
잠깐 거닐다가 다시 나이아가라 폭포로!
📍 위치 정보
▼ 나이아가라 근교 가볼 만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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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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