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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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 소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저자 윤동주 출판 소와다리 발매 2016.02.09. 2022.3.1 윤동주 서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소설을 읽기에는 힘들고 책을 읽어서 위로 받고 싶을 때 종종 시를 읽고는 하는데요 이상하게도 시집은 리뷰를 쓰기가 어렵더라고요 왜냐면 개별적인 작품이 들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정한 게 좋은 시는 함께 공유하고 나누기로요! 일 년에도 몇 번씩 다시 읽게 되는 시집이 윤동주 시인님 것과 나태주 시인님 것인데요 그 외에도 몇 분 계신데, 그건 차차 소개해드릴게요 윤동주 서시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수록된 작품을 그대로 옮겨서 적었고요 '온점'까지 똑같이 적었답니다. 이 시는 1941. 11. 20 완성된 것이겠죠? 1941년이면 그의 나이 25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자선시집은 77부 한정판으로 출간하려 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대요 이렇게 늦게라도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읽게 돼 감사할 뿐이네요. 소설 및 시에 대한 작품 해석은 올리지 않아요 작가가 의도해서 쓴 부분이 있을 테고 의도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테니까요 그걸 다른 사람이 해석하고 작가의 의미를 찾는다는 게 참...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