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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다양한 활기가 있는 곳 :: 청량리 수산시장 청량리 수산시장 청량리에는 참 많은 시장들이 위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청량리역을 기준으로 청과물시장은 물론, 이번에 방문한 수산시장 그리고 제기동쪽으로는 서울약력시까지 말이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장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활기찬 오전과 오후 그 사이의 시간대 시장 풍경을 담아보고자 다녀왔습니다. 청량리 수산시장 출입구는 여러 곳이에요. 제가 방문한 루트는 청량리역기준 삼성화재 건물이 위치하고 있는 통로 형태의 건물이었죠. 원래는 펜스가 위치하고 있는 부분까지 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오며가며 이야기꽃이 풍기는 곳이었는데요. 청량리역 근처가 재개발되면서 많은 가게들이 자리가 비어지게 되었고, 현재의 청량리 수산시장 위치가 고착화된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 오며가며 지나가기만 하고 내부는 들어가보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이 곳을 방문하게 되네요. 그리고 출입구의 경우 이렇게 대로변과 이어진 게이트 역시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대로변의 경우 청량리 수산시장 버스 정류장 바로 앞으로 하여금 연결이 되어 있었고요. 시장에 들어가면서, 이렇게 안심콜에 대한 안내가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기에, 꼭 체크하시는거 잊지마세요. 시장으로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다양한 해산물들은 여러 이목을 끌었어요. 특히,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