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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꽃들이 펼쳐내는 모습들을 즐기는 것은 행복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저는 에버랜드로 놀러가면 마지막 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까지 즐겨보고는 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12월에 다녀왔던 아름다운 밤 하늘을 스케치해본 간략한 이야기 알려드리고자해요. 다양한 느낌들을 즐기면서, 감성 넘치게 즐긴 에버랜드 불꽃놀이들을 담아보면서 말이죠 :) 에버랜드불꽃놀이 시간 : 매직인더스카이 장소 : 매직가든 및 포시즌스가든 / 소요시간 : 15분 금, 토요일 : 19:30 / 금요일 방문 기준입니다. 12월 방문 기준으로 (1월 현재는 로맨틱 인더스카이 공연으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 공연시간은 매주 수요일마다 업데이트 되며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에버랜드 공홈이나 어플을 통해 미리 체크하시고 방문하는걸 추천해요! 친구와 즐겨본 불꽃들이 펼쳐진 현장은 에버랜드 내 포시즌스가든이었어요. 원래는 이렇게 다양한 불빛들을 베이스로 하여금 깔끔하게 펼쳐지는 공간이었고요. 이 장소의 경우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공간이라 들어가는 입장구에 큐알체크를 확인하고 있어요. 따라서, 불꽃놀이 이전에 자리 확보 및 들어가는 과정은 미리 체크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외부 공간으로 이루어진 곳이라 추위가 꽤나 느껴지는 공간이었고요. 중간중간 앉아서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앉을 자리는 부족한 것 같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