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호텔
112022.04.22
인플루언서 
찐짠후니
3,641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57
강화도 호텔 에버리치 3성급호텔 숙박 세미조식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찐짠후니 입니다. 강화도에는 정식 호텔이 별로 없는데 강화도호텔 에버리치는 3성급로써 그 품위를 느낄수 있었는데요. 1박과 아침 세미조식까지 이용한 솔직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저녁때 도착해서 어두컴컴한데요. 강화에버리치호텔 입구사진을 찍어봅니다. 동그라미 세개는 3성급임을 암시하는건가요?ㅋ 호텔 프론트입니다. 일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BBQ가 2인세트에 59,000원 입니다. 고기만 340g이니까 조금 부족할 수도 있는데 전복, 가리비, 새우, 소시지와 밥도 있으니 양은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라벤더 상점도 있네요. 하지만 아직 라벤더는 안피었어요.ㅠ 6월쯤? 거의 초여름에 핀다고 합니다. 로비 라운지예요. 꽤 넓고 쾌적해 보입니다. 로비를 쭉 한번 둘러보셔요. 모든 도서가 권당 4,000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책들이 많이 진열되어져 있는데 도서를 컨셉으로 잡은 호텔이 아닌가 싶기도 할정도로 책이 많아요. '화원'이라는 호텔 레스토랑 입니다. 분위기가 세련되고 좋습니다. 저는 내일 여기서 조식을 먹을 예정입니다. 저는 제일 꼭대기층인 6층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니 이렇게 커다란 미술작품이 벽에 걸려져 있어요. 아무튼 책과 미술작품이 어우러진 예술적인 분위기가 압도합니다. 룸 내부로 들어가 보니 이런 모습이었어요. 천정도 높고 창문도 시원스럽게 배치되어 있어서 쾌적하고 깔끔한...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