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솔잎처럼 생긴 잎이 빼곡하게 자라는 취설송을 알고 있으신가? 관리가 쉬워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국민다육이로 불리며, 특히 멋진 꽃말과 쨍한 색감을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자주 이용된다고 한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키우려면 분갈이부터 키우기 방법까지 잘 알고 있어야겠지..! 그래서 오늘은 예쁜 다육이로 소문난 국민다육 '취설송'에 대한 정보를 준비했다! 꽃말 가볍게 시작하는 플랜테리어 꽃들이 자라는 모습은 옹기종기 콩나물시루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일까? 귀여운 꽃잎들이 모여 자라는 모습 때문에 우정과 연관된 꽃말을 가지고 있다. '영원한 우정'. 반면 '관용'이라는 의미도 지니는데, 그 이유는 서늘한 환경에서도 잘 버티고, 주변 식물과도 조화롭게 어울려 자라는 성질 때문이다. 어느 쪽이든 좋은 의미를 담고 있기에 선물하기 좋은 예쁜 국민다육인 듯! 키우기 가볍게 시작하는 플랜테리어 둘 다 취설송 취설송은 초보자에게 비교적 키우기 쉬운 편이다. 다육식물이기에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고, 햇빛만 잘 받으면 건강하게 자라기 때문! 이하는 초보자를 위한 기본 관리법이니 잘 읽어보고 오랫동안 예쁘게 키워보자! 햇빛 조절 밝은 환경을 좋아하는 취설송!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라서 모양이 안 예쁠 수도 있다. 하지만 직사광선이 강한 한여름에는 살짝 그늘에 두기 물 주기 과습을 싫어하기에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급수한다. 여름에는 1~2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