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태안여행 갈 때 캠핑카 가지고 가면 꼭 찾는 장소가 있어요. 바로 일몰 풍경이 아주 끝내주는 청포대해수욕장 이죠. 청포대 해변은 한때 노지캠핑장으로도 운영되었던 장소가 한 곳 있는데요. 그때 기억이 좋아서 일 년 만에 가보았더니 제 기억 속의 모습은 사라지고 관리 안 된 어수선한 모습이었답니다. 청포대해변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여행날짜: 2024년7월10일 태안여행 1일차 청포대 beach 앞에 있는 태안펜션 비비체풀빌라에서 숙박 후 2일차는 노지캠핑 계획이었던 데이지. 태안차박 장소로 고민했던 장소 두 곳이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몽산포해수욕장 두번째는 청포대해수욕장으로 비 많이 내리면 모래바닥에 차바퀴가 빠질 것 같아서 몽산포해수욕장으로 결정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왜냐하면 하늘에 구멍 뚫린 듯 새벽 내내 비가 엄청 심하게 내렸고요. 여기에 천둥 번개까지 동반하여 아주 공포스러웠거든요. 깔끔한 공중화장실도 갖추어져 있고 cu 편의점, 세븐일레븐, 이마트 24 편의점 그리고 식당과, 카페도 있는 태안 갈만한곳 청포대 beach. 공중화장실 근처에 잠시 주차 후 태안차박 하기 좋았던 장소 걸어가다가 세븐일레븐 이벤트 현수막도 보게 되어 혹시나 도움 될지 몰라 올려봅니다. 새벽까지 비 미친 듯이 내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 너~무 좋았던 7월 장마 기간. 제가 애정 했던 태안 노지캠핑 하기 좋았던 장소는 썬토피아 바이크체...
256월 중순 여행지는 태안 안면도와 보령이에요. 저는 지금 태안캠핑장에 소나무숲 보며 힐링중이지만 어제 캠핑장도 좋았어서 후기 남겨봅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서해 캠핑장 이름은 서해땅끝파도리아치내캠핑장 이라는 곳으로 이름 그대로 서해 맨~~끝쪽에 위치해 있고요. 숲뷰와 오션뷰 둘다 가능하며 애견동반 가능한 캠핑장이에요. 파도리아치내캠핑장 🎈충남 태안군 소원면 아치내길 216 🎈입실:14:00 퇴실 12:00 🎈와이파이:O 🎈매점:O 🎈애견동반:O 🎈갯벌체험:O 🎈예약방법 : 캠핏 🎈1박 이용료: 50.000원 🎈매너타임: 오후10:00~오전 8:00 태안 시골 마을을 지나쳐서 한참을 달려가야 나오는 태안 안면도 캠핑장. 캠핑장에 거의 도착할 무렵 직진 & 우회전 길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때 T맵은 우회전 길로 안내했지만 캠핑장 안내 간판에는 우회전 금지! 직진하라는 팻말이 세워져 있어서 캠핑카 가지고 간 저로서는 안전하게 캠핑장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캠핑장 이름 그대로 서해땅끝에 있는 태안캠핑장은 캠핑장 이용객들만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는 파도리해수욕장이 있고요. 바다 조개 갯벌체험도 가능해서 아이동반 가족들이 많이 방문한 모습 볼 수 있었답니다. 사이트 A존 바다 앞 / B존 파쇄석 / C존 잔디밭 서해땅끝파도리아치내캠핑장 예약은 온라인 캠핏에서 하면 되고요. 사이트는 A~ C 구역으로 나뉘며 캠핑 안좋아하는 분...
35태안 차박하기 좋은 천리포해수욕장과 파도리해수욕장 방문일 12월 8일 ~9일 안녕하세요 데이지에요~ 오늘은 작년 12월 저 혼자서 다녀온 캠핑카 여행 이야기 태안 차박하기 좋은 장소 천리포해수욕장과 파도리해수욕장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원래의 목적지였던 태안 몽산포오션캠핑장. 업무도 보고 힐링도 할 겸 와이파이가 되는 캠핑장을 찾다가 이곳 캠핑장을 방문 하게 되었는데요. (방문전 미리 캠장님께 와이파이가 되는지 여쭤봄) 결론은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는 관계로다가 캠장님께 사정을 잘 말씀드리고 환불을 받아 오늘 소개해드릴 노지 차박지인 천리포해변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태안 몽산포오션 캠핑장에는 카라반과 캠핑카가 정~~말 대박 많더라고요. 몽산포오션캠핑장에서 천리포해변까지는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요. 해변에 도착하니 어느덧 해가 뉘엿 뉘엿. 저녁 노을이 아름답게 지고 있었습니다. 서해바다 하면 또 일몰을 빠뜨릴 수 없잖아요?! 역시나 서해 일몰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 제가 방문했을때는 해변에 들어갈 수 없게 모래사장 중간쯔음 그물 가림막으로 막아놓은 상태였고요. 날씨가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텐트 캠핑과 차박을 즐기시는 분들이 4팀 정도 계시더라고요. 태안 차박하기 좋은 천리포해수욕장 5분거리에는 만리포해수욕장이 있는데요. 그때는 아무 생각이 지나쳤는데 지금 글을 쓰며 이곳을 왜 들르지 않았는지 조금 후회가 되네요. 길고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