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섬 여행 덕적도 비조봉 산행 이야기입니다. 비조봉은 약 3코스의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야영하는 위치에서 가까운 코스를 정해 공략하면 되는데요. 산세가 높지 않은 산봉우리와 오래된 적송림이 울창한 것이 특징입니다. 비조봉 능선과 연결된 감투바위와 망제봉등 산봉우리마다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아침 일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mc 음주가무가 올라간 코스는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시작해 비조봉으로 올라가는 코스였습니다. 비교적 괜찮은 코스지만 숨가뿐 가장 힘든 코스도 기다리고 있어 방심은 금물! 그래도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높이와 거리가 매력적이기에 덕적도 방문 시 꼭 올라가야 할 산행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발은 292.6m이고 산행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비조봉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잠시 휴식 중. 산행을 위한 마음의 준비를 다져 봅니다. 야영이 막힌 해수욕장은 적막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해변의 아름다움에 잠시 정신 줄 놓고 바라보게 되더군요. 드디어 백패킹 배낭 메고 본격적으로 산행에 돌입합니다. 울창한 숲을 뚫고 천천히 올라가 봅니다. 25kg 짜리 배낭을 메고 올라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트레킹 한다는 생각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이것도 제 인생에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비조봉 0.7km 700m를 산행으로 가야 하기에 결코 마음을 놓...
오랜만에 소개하는 지역 맛집 포스팅입니다. 사실 맛집이라기보다는 지역 음식점을 소개하는 개념으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 덕적도에 위치한 덕적도 맛집 중식당 뻘짬뽕 입니다. 선착장에서 가깝고 깔끔하게 정돈된 가게 내부가 믿음감 있게 전달되는 음식점입니다. 이 섬에는 두 개의 중식당이 있는데요. 이곳과 바다 반점입니다. 바다 반점은 웨이팅 시간이 기본 1,2시간이기에 포기하고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짬뽕을 먹어야 하지만 새우볶음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요리에 들어가기에 음식 나오는 시간이 조금 소요가 되더군요. 반찬과 물은 셀프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뻘짬뽕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북로 36 1층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선착장에서 도보로 5분 안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덕적도는 주변 섬으로 가기 위한 중간 경유지 역할을 하는데요. 기다리는 동안 중식당 등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기에 이곳도 인천 섬지역을 여행하는 분들께 체력과 음식 등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덕적도 맛집 영업시간은 11:00 ~21:00까지입니다. 참고하세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평일- 14:00 ~17:30 , 주말 - 14:30 ~17:30 준비하는 시간이 끝나면 17:30분 이후부터 주문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중식당 내부입니다. 테이블은 약 7개 정도 보입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데요. 도심 속 일반 중식당 보다 더...
안녕하세요 mc 음주가무 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캠퍼들의 야영 열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캠핑장과 여행지는 코로나19 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개인 안전 관리에 유의하며 즐기시는 센스(?)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인천권에 있는 덕적도 백패킹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섬 여행과 섬 캠핑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대한민국 섬 투어는 이제 일상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도선을 타면 약 2시간 40분 정도 걸리고요. 특히 주변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덕적도에 반드시 들러야 하는데요. 배를 갈아타는 재미도 있는 있습니다. 덕적도 내 가볼만한곳이 꽤 많이 있습니다. 백패킹으로 떠난 덕적도 여행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1박2일간 즐겼던 백패킹 야영 이야기도 놓치지 마세요~^^ 덕적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진리 덕적도 지도입니다. 참고하세요(출처/ 덕적도 홈페이지) 덕적도로 떠나기 전날 짐 싸기는 필수. 오랜만에 백팩을 준비하니 어색하기도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짐 싸기를 시작합니다. 오토캠핑에 비하면 비교적 수월하지만 그래도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합니다. 구로에서 약 40시간 정도 차를 몰아 도착한 곳.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하루 종일 주차비는 1만 원입니다. 여객 터미널로 들어가기 전 인증샷 하나. 코로나19로 입구...
안녕하세요 mc 음주가무 입니다. 오늘은 sk 브로드밴드 케이블 방송과 함께 진행한 덕적도 백패킹 방송 촬영 이야기 해 볼까합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갬성 캠핑 그 섬에 가봤니?] 입니다. 이미 본방송이 되었고 1,2회가 관련 케이블을 통해 재방이 되고있는 상태 입니다. 7월에도 3,4회 촬영이 진행되는데요. 인천지역에 있는 섬들을 야영을 이용해 소개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대한민국 인천지역의 아름다운 섬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기에 개인적으로 섭외의뢰 받았을때 주저없이 ok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방송이 잘 나왔고요. 덕적도의 아름다운 모습과 지역주민들의 인터뷰까지 알차게 프로그램에 반영되었습니다. 본방 내용은 제작권 뭉제로 올릴수 없기에 방송을 통해 확인 하시고요. 저는 방송 과정과 방송을 통해 소개된 화면캡처 그리고 예고편만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덕적도 배편과 백패킹 후기는 따로 소개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덕적도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카훼리를 타고 들어가야 하기에 차량도 배로 이동시키고 촬영팀도 같이 이동했습니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 했습니다. 출항전 인증샷 한컷 ~^^ 갈매기들의 반가운 반란. 역시 새우깡은 갈매기들을 흥분시키기 충분합니다. 이 장면 역시 방송을 통해 멋지게 나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촬영진행. 마이크 착용하고 인터뷰 따고 카훼리호 타고 들어가는 모습 등을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