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음도
4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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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 백패킹 섬 캠핑 여행 인천섬 가볼만한곳

1박2일간의 섬 여행은 언제나 셀레임 입니다. 특히 백패킹으로 떠나는 섬 캠핑은 더 이상의 사치는 없지요. 오늘은 인천섬 볼음도에서 즐긴 야영과 여행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갬성 캠핑 그 섬에 가봤니? 촬영과 함께 이루어졌지만 섬 여행만의 개성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볼음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조개골해수욕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영뜰해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강화나들길13코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산140 대빈창해수욕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대빈창길 114 먼저 강화 선수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티켓팅을 하고 배를 기다려 봅니다. 첫배를 타야 하기에 아침식사는 선착장에 있는 매점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해결했습니다. 섬으로 입도하기 전 설렘은 첫 데이트만큼 가슴이 뛰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선착장을 떠나는 배는 굉음을 울리면 바다 위를 항해합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시간. 갈매기들이 동행합니다. 물론 목적 있는 동행인데요. 새우깡을 노리는 놈들의 의도를 파악해 흔쾌히 한 봉지 던져줬습니다. 항해하는 배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역시 갈매기들은 끝없이 배를 따라오고 있습니다. 매월 떠나는 섬 백패킹 여행이지만 언제나 새롭게 느껴집니다. 도로 위에서 1시간과 바다 위 한 시간은 차이가 엄청납니다. 또한 오션뷰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길은 고속도로와 비교할 수 없지요. ...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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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 여행 볼음도 갯벌체험 트랙터 타고 조개잡이 떠나자

화창한 5월의 햇살이 반짝이는 요즘 가까운 섬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인천 섬 여행 볼음도 입니다.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있지만 이곳에서 즐기는 갯벌체험을 소개할까 합니다. 트랙터를 타고 약 40분 정도 갯벌로 가나면 조금은 힘든 노동력(?)을 빌어 조개잡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1인 약 13,000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즐기는 재미인데요. 잡는양이 많든적든 일단 행위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장이 잡아서 제공하는 횟감과 조개회 맛도 일품입니다. 인심 좋은 주인장을 만나 더욱 행복하고 즐거웠던 이야기 시작합니다. 볼음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조개골해수욕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엄청난 크기의 트랙터를 타고 들어갑니다. 당연히 물때에 맞춰 갯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민박 주인장이 알아서 시간을 맞춰주기에 크게 신경 쓰일 것 없습니다. 볼음도는 민박집마다 트랙터 또는 경운기를 보유하고 있어 간단하게 갯벌체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체험을 하지 않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운영하고 있으니 문의하고 떠나시는 게 좋겠습니다. 트랙터 내부는 상당히 넓었습니다. 가운데 테이블이 있습니다. 식탁용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물건을 올려놓기도 하는 용도 같습니다. 민박집에서 거의 40분을 달려 목적지까지 왔습니다. 갯벌도 아무 곳이나 다니는 것이 아니더군요. 트랙터가 다니는 길이 있었습니다. 길을 벗어나면 갯벌에 빠질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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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 볼음도 가볼만한곳 조개골 해수욕장 나들이

인천 섬 여행 볼음도 두 번째 여행지 코스 소개입니다. 섬 하면 역시 해변이지요. 이곳에는 두 개의 해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조개골 해변을 소개합니다. 예부터 조개가 많이 잡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당연히 밀물과 썰물 때 해변의 모습은 사뭇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데요. 시시각각 변하는 해변의 모습도 또 하나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해변 뒤쪽으로 해솔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성수기 수많은 야영객들이 캠핑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휴일 가볼만한곳 소개합니다. 조개골해수욕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네비를 따라서 볼음도 조개골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평일이어서 해변은 한산했습니다. 그리고 바닷물도 빠져 있고요. 바닷물이 빠져나간 곳엔 모래와 갯벌만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넓은 해변을 거니는 맛도 은근 매력적입니다. 5월 봄바람이 불어왔는데요. 대신 쓰레기들이 상당히 많이 밀려 들어와 주변이 상당히 지저분 했습니다. 그래서 플로깅 집게로 어느 정도 수거를 했지만 어림없는 양이기에 할 수 있을 만큼만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중국산 생수통도 보이는 걸 보면 중국에서 많이 밀려오는 것 같네요. 강화나들길 13코스에 들어가기에 둘레길 조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해송들이 나들길을 따라 쭉 이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갯벌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 같더군요....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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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 여행 강화 볼음도 나들이 볼음 저수지. 은행나무 리뷰

대한민국 인천 섬 여행지를 계속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천 섬 여행 강화 볼음도 나들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볼음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 바로 볼음 저수지와 볼음도 은행나무입니다. 두 곳 강화나들길 13코스에 인접해 있기에 일타쌍피를 얻은듯한 느낌인데요. 섬 같지 않은 저수지 주변 풍경 소개합니다. 볼음저수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강화서도면의은행나무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산186 볼음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섬에 들어서면 재미있는 볼음도 지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명 저어새가 들려주는 볼음도 이야기입니다. 한번 읽어보고 목적지로 발길 옮겨보시면 좋겠습니다. 볼음 저수지 볼음 저수지입니다. 어업보다는 농업이 더 발달한 섬으로 농업용수로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낚시, 물놀이는 금지입니다. 저수지 중간에 데크로드가 있어 더 운치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섬 같지 않은 느낌이 강합니다. 바다와의 경계를 나타내는 댐(?)이 보입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확실하게 경계선을 볼 수 있습니다. 강화나들길 제134코스 볼음도 길은 13.6km에 이릅니다. 약 3시간 30분 정도면 모두 불러 볼 수 있는데요. 볼을 선착장 - 조개골 해변-영뜰 해변-서도 은행나무-봉화사-볼을 선착장 이렇게 이어져 있습니다. 작은 저수지는 맞지만 은근 낭만적인 감성이 보이는 곳입니다. 잔잔하게 머물러 있는 저수지의...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