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명품 서류가방 브랜드 요시다 포터, 브리프케이스로 추천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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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2.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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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작정하고 준비했다.

남자 명품 서류가방 브랜드들이야

백화점이나 편집숍 등 쌔고 쌨지만

지겹도록 오래 들 수 있고

그만큼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남자 명품 브리프케이스는

요시다 포터 가방이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한다.

아래는 여의도 더 현대 서울 매장

남자친구나 남편 선물로도 좋고

30대 남자 명품 서류가방 브랜드로

본인이 구매하고 주변에 자랑해도 좋다.

이례적으로 바로 준비해 본

이날 매장에서 맘에 들어

살까 말까 고민했던

PORTER Brifecase.

' '호텔에서 가방을 나르는 짐꾼 '이라는 말이

브랜드 내러티브인 건

아무래도 가방을 접하는 직업이다 보니

좋은 백을 지니고 있을 거라는 점에서

PORTER 란 이름을 자연스레 착안했다고 한다.

일침 일혼이라는 장인들의 정신

뭐가 됐든 이제 와서

포터 가방을 까(?)는 사람이 있다면

반성해야 할 역사의식 속에서

어쩔 수 없는 편견이 아니라면

설명이 안될 정도다. (반성할 건 하도록 하고)

PORTER..

갖고 싶다....

가보자........


Yoshida Kaban Seisakujo

내구성으로는 확실히

1935년 일본의 도쿄에서

요시다 기지초에 의해 설립된 BRAND.

YOSHIDA PORTER

매일매일 핫함을 경신하는 중이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인기가 치솟는 중.

여의도 더 현대에 갈 때마다

무조건 매장은 구경하고 오는데

이날은 창업 100년 동안

후지야의 스테디셀러였던 milky 와

potr가의 콜라보를 발견했다.

(지난주엔 없었는데!)

엄마의 맛이라는 뜻의

72주년을 맞이한 밀키는

캐치프레이즈와 같이 네이비 색 표면에

빨간 색상의 내부 디자인과

페코짱을 연상하는 컬러링을 포인트로

시선을 끌고 있었다.

10대부터 3040까지도

데일리나 포인트로 들기 좋을 것 같아!

아래는

포터 가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미국 공군의 비행 재킷

MA-1 모티브로 만들어진 탱커 [ TANKER ] 시리즈다.

나일론과 중간에 폴리에스테르

또 한 번 나일론 3층 구조로 만들어진

미친 내구성과 질리지 않는 디자인에 빈티지한 컬러는

시그니처가 되기에 충분했던 거지

나도 탱커 토트백을 하나 갖고 있다.

그렇게 열과 압력을 가해 광택을 내는

시레 가공을 통한 캡슐 라인이나

들기 좋은 버킷백들도

새로 나온 게 없는지 구경하다가

오늘은 다가오는 겨울.

깔끔한 캐시미어 코트에 머플러를 두르고

가죽 장갑에 한 손에 폼 나게 들기 좋은

30대 남자 명품 서류가방 브리프케이스를

추천하고 싶어졌다.


1. AVENUE BRIEFCASE

우선 피아노선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유선형의 디자인에 비즈니스 백

어베뉴 남자 명품 브리프케이스다!

피아노선이라고만 하면

잘 이해가 안될 텐데!

지름 2.5mm의 와이어의 탄력과 반발력으로

곡선 디자인을 고안했다 보면 정확하다.

자세히 보면 직사각형이 아닌 곡선을 이루고 있는 디테일.

지퍼가 아래쪽까지 달려있어

소지품을 넣고 빼기 쉬우며

지퍼를 열어도 가방이 완전히 열려 넘어가지 않는 것도

바닥에 보관하지 좋은 장점.

메인 수납공간과 가방 앞면의 포켓을 포함해

A4 용지를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라

30대 남자 명품 서류가방 브랜드 추천에

부족함이 없다.

백 하단과 내부에 실버로 PORTER로 고 스탬핑 처리되어 있다.

Price : 758,000원.

Size : W440mm x H 300mm x D 50mm


2. Free Style 2way 남자 명품 브리프케이스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가죽의 감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지나칠 수 없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질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은

2004년 시리즈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에

캔서브의 표면에 폴리우레탄을 압착하여 만든

특별한 기술력으로

적당히 고급스러우면서 자연스러운 주름이 매력적이다.

연령 성별 불문 풍분한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삼십대 이상의 분들이 들으면

특유의 클래식한 남성미를 뽐내기 좋다는거.

Price : 598,000원.

Size : W 410mm x H 300mm x D 110mm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3. 코듀라

나일론 트윌 원단의 비즈니스 시리즈로

심플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하지만

100데니아와 420데니아 코듀라 나일론 원사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트윌원단이

더 고급스런 비즈니스 캐주얼 무드를 보여준다.

노트북이나 태블릭 PC 수납이 가능하며

따로 쿠션이 있는 포켓이 내장되어 있어

30대 남자 명품 서류가방 브랜드 추천 리스트에

세번째로 뽑아보았다.

Price : 718,000원.

Size : W 420mm x H 300mm x D 140mm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4. FORK 2 WAY 시리즈 토트백

하이테크와 로테크가 융합된

PORTER의 오리지널 원단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패드록(자물쇠)은

조금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남자 명품 브리프케이스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는 라인이다.

얼핏보면 눈을 의심하게 하는

기분좋은 올드함의 자물쇠 포인트와

가죽을 조합한 시크하고 실용적인 시리즈로

면의 내추럴한 표정과

나일론이 가진 부드러운 광택이 특징!

가방 상단의 가죽 벨트는 부

속 패드록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안쪽에 13인치의 PC를 수납할 수 있는 실용성도 갖췄다.

포켓과 스마트폰 지갑을 수납가능

Price : 858,000원.

Size : W 395mm x H 320mm x D 180mm


5. Porter Force 시리즈

어쩌면 남자 명품 브리프케이스 추천으로는

감성이 조금 빈티지하고 내추럴해보이지만

기존 포스 시리즈의 밀리터리 감성을

깔끔한 코트와 믹스매치하는건

어떨지 생각해보았다.

원단과 테이프 등을 조금씩 변형하여

조금더 차분한 분위기로 출시된 요시다 포터가방

색상은 블랙과 코요테 두가지.

앞주머니의 원단과 가방 본체의 원단의 색에 차이를 두었다.

Price : 738,000원.

Size : W 380mm x H 400mm x D 160mm


포터 매장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담아보면서

삼십대가 되고보니

캐주얼하고 내추럴한 점퍼도 좋지만

캐시미어 머플러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코트에 슬랙스를 입고

한 손에 이런

남자 명품 서류가방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있는 무드가

전보다 조금더 간절하고 기다려지더라.

" 평범하지 않은 가격일수 있지만

그게 누구나 납득이 되는

정말 미친 퀄리티와

질리지 않는 타임리스한 디자인. "

앞서 말했지만

남친,남편, 그리고 본인이 사용할

BRIEFCASE 를 찾는다면

PORTER는 고려대상 1순위.

디테일 사진 출처 : 포터 매장 촬영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