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미니멀룩에 정은채 패션 포인트 20만원대 숄더백이 뭐길래

프로필

2025. 1. 17. 7:20

이웃추가

어떤 로고나 아트웍 없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으로 보이는 스웨이드 소재.

모든 게 적당해 보인다는

그 어려운 걸 해내는 분위기?

정은채 패션 아이템

미니멀룩 무드가 풍기던 숄더백이

눈에 들어왔다.

역시 연예 중이셔서 그런가?

정면의 얼굴이 아니라도

숄더백을 어깨에 메고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웃음 띤 옆모습.

워낙 큰 키에 세련된 분위기

독보적 아우라에 정은채 패션 스타일링이지만

전보다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일상의 모습이라 더 마음에 와닿았다.

어떤 스타일을 연출하던

미니멀룩에 정석으로 생각되는

화려함과 기본의 조합이란 슬로건.

이날 정은채 패션의 화려함은

역시나 얼굴이겠고

기본이라는 베이스는 미니멀한 실루엣에

90년대의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숄더백 브랜드의 정체는!

ROBW [ 알보우 ]였다.


RBOW Lyn BAg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에

90년대의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따뜻하면서도 빈티지한 존재감!

미니멀룩이란 표현이 완벽히 들어맞던

정은채 패션에 메인 주인공은

알보우에서 출시된 리 백이었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나 역시 Bronw에 한 표!

가벼운 무게임에도 넉넉한 수납공간

스웨이드를 안감으로 처리해

한겨울 아늑하고 따뜻한 무드로 들기 좋은

내추럴한 고급스러움은

이날 정은채 패션에 포인트로 딱!

알보우 린 숄더백의 디테일한 사이즈는

35cm x 34cm x 15cm

가격은 현재 정가 270,000원에 판매 중이다.


R BOW LYN BAG의 정체성.

어깨에 메는 숄더백이

양옆이 아닌 앞뒤 스트랩이라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대다

30만 원도 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에

어디에나 들어도 되는

간결하고 세련된 미니멀룩 아이템.

한동안 정은채 패션을 책임질 거로 보이는

알보우 린백을 만나보자.★

사진 출처 : RBOW & 정은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