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로고나 아트웍 없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으로 보이는 스웨이드 소재.
모든 게 적당해 보인다는
그 어려운 걸 해내는 분위기?
정은채 패션 아이템
미니멀룩 무드가 풍기던 숄더백이
눈에 들어왔다.
역시 연예 중이셔서 그런가?
|
전보다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일상의 모습이라 더 마음에 와닿았다.
어떤 스타일을 연출하던
미니멀룩에 정석으로 생각되는
화려함과 기본의 조합이란 슬로건.
이날 정은채 패션의 화려함은
역시나 얼굴이겠고
기본이라는 베이스는 미니멀한 실루엣에
90년대의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숄더백 브랜드의 정체는!
ROBW [ 알보우 ]였다.
RBOW Lyn BAg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에
90년대의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따뜻하면서도 빈티지한 존재감!
미니멀룩이란 표현이 완벽히 들어맞던
정은채 패션에 메인 주인공은
알보우에서 출시된 리 백이었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나 역시 Bronw에 한 표!
가벼운 무게임에도 넉넉한 수납공간
스웨이드를 안감으로 처리해
한겨울 아늑하고 따뜻한 무드로 들기 좋은
내추럴한 고급스러움은
이날 정은채 패션에 포인트로 딱!
알보우 린 숄더백의 디테일한 사이즈는
35cm x 34cm x 15cm
가격은 현재 정가 270,000원에 판매 중이다.
R BOW LYN BAG의 정체성.
어깨에 메는 숄더백이
양옆이 아닌 앞뒤 스트랩이라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대다
30만 원도 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에
어디에나 들어도 되는
간결하고 세련된 미니멀룩 아이템.
한동안 정은채 패션을 책임질 거로 보이는
알보우 린백을 만나보자.★
사진 출처 : RBOW & 정은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