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야간개장
61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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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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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야간개장 밤에도 아름다워

월하여관이라는 곳에서 며칠 묵었는데, 창경궁이 도보로 15분 쯤이라 밤 8시 쯤 창경궁야간개장 구경가봤다. *종로숙소 월하여관 솔직후기 유리호수의 기억공장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창덕궁후원 후기 인플루언서 검색 (naver.com) 1980년대까지 창경원으로 불렸던 슬픈 역사가 있는 창경궁 창경궁야간개장 입장권을 끊을 때 안내사항 살펴보니, 만24세이하 만65세이상은 관련증명서 제시시 무료 입장 가능! (일반 성인은 천원) 자녀 2인 이상 다자녀를 둔 부모와 종로 구민도 50% 할인 가능했다. 주차정보 : 맞은편 서울대병원 주차장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해여! 궁궐의 지위를 없애려는 일제의 계략에 의해 동물원, 유원지로 조성되었던 슬픈 역사가 담긴 장소 영업시간 : 매주 월요일 휴무/ 오전9시 ~ 밤 9시 드라마 해품달 시작할 때 수없이 봤던 일월오봉도! 밤에 본 궁궐의 모습은 뭔가 숙연하고, 더 신비로웠다. 서울궁 중, 빛이 가장 들어오지 않는 창경궁이라 그런지 야간개장으로 보기 딱이었던.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새 옷소매붉은꽃등 봐서인지, 사도세자가 태어난 집복헌도 유심히 보게 되고. 장희빈의 악행이 전해내려오는 통명전도 달빛 아래 보니 타임머신 타고 여행 온 듯 신비롭기만 했다. 모든 곳이 껌껌한 창경궁야간개장이었는데 유독 환히 빛이 새어 나오는 곳이 있길래 이끌리듯 가봤더니, 공예작가에서...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