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황톳길
16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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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계족산 황톳길 장동산림욕장 맨발걷기 힐링

부드러운 황토가 발에 착 감겨, 자연스레 발 마사지가 되는 대전계족산 황톳길. 건강 뿐 아니라, 힐링하기에도 좋은 명소인데 아이들도 넘 좋아하는 자연 속 놀이터에요. 데크길을 따라 올라갈 수도 있고, 맨발로 직접 계족산황톳길 걷기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는 장동산림욕장이랍니다. 대전 계족산황토길은 정상까지 얼마 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주는 그늘 덕에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인데요.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오르막길 기준 왼편으로 길게 공사 중이었어요. 도심에서도 멀지 않는 대전계족산. 그래서인지, 주중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데 차로 7분 거리에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카페와 1층 보리밥집까지 장동산림욕장과 함께 당일치기 코스 짜서 다녀오신답니다. 계족산황톳길 카페로 유명한 루나커피는 1층 장동감나무집보리밥과 함께 한 건물에 자리해 있어, 1차 2차 모두 해결 가능한 장동산림욕장 맛집 & 카페. 든든히 점심과 커피까지 즐긴 후, 서둘러 맨발의 자유를 느끼러 대전계족산 고고! 보수공사 중이라, 산책로 도중 갑자기 차가 내려와 한 쪽으로 피하기도 하는 등 장동산림욕장 입구까지 가는 길이 좀 험난했지만 요 길만 빠져 나오면 곧 한국광관명소 100선에도 선정된 힐링 명소 계족산황톳길을 만날 수 있어요. 등산 후, 발 씻는 공간이 있는데 주말 공휴일에는 이렇게 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붐빈답니...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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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명소인 계족산황토길 걷고 음악회도 즐기기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맨발축제를 하는 계족산황토길은 대전명소이자, 자랑. 특히, 계족산황토길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숲 속에서 열었던 뻔뻔한클래식은 매주 주말 눈과 귀를 호강하게 만들어줬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아름다웠던 숲속 음악회는 잠시 중단되었고 다행히 저번 달인 4월 23일부터 매주 주말 다시 열리기 시작해 계족산황토길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 대한민국 단일 최장 황톳길 14.5km 세이셸공화국 미셸 대통령이 맨발로 직접 걸으며 극찬했던 곳. 무려 50개국의 70여명의 외신기자들이 맨발걷기 체험을 하며 세계적으로도 더 유명해졌던 대전명소 계족산황토길. ! 주차는 계족산 장동휴양림 입구& 관리사무소 앞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소개될만큼, 힐링 관광명소라 남녀노소 신발을 벗고 찰진 황토에 발을 내딛는 풍경을 여기저기 엿볼 수 있었다. 대전명소 황토길 초입엔 황토가 묻은 발을 닦아 낼 수 있는 세족장과 신발장,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낼 수 있는 기계 뿐 아니라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먹거리 가게도 있었다. 매콤한 떡볶이와 노릇노릇한 파전과 막걸리의 유혹을 참느라 혼났음. 이제 본격적인 계족산황토길 맨발걷기! 말랑말랑한 황토의 촉감을 느껴볼 시간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천천히 능선길을 따라, 맨발로 미생물을 품은 효소가 가...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