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재래시장에서 부추 한단 공짜로 득템하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남은 걸로 만든 부추요리 부추무침입니다..
부추에 양파 조금 넣고 상큼하게 무친 부추겉절이
밥반찬으로도 굿.... 훈제 오리나 고기랑도 잘 어울 린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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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부추 한줌 150g 정도
양파 1/2개
-양념-
멸치액젓 1.5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매실액 1스푼
다진마늘 0.3스푼
통깨 0.5스푼
*밥 수저 계량입니다.
* 양념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재료는 부추와 양파 그 외 양념 재료 준비하면 되고요.
손질 후 깨끗하게 헹궈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무침양념 만들기
볼에 멸치액젓,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실액 등 양념을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저는 식초를 생략했지만 새콤한 거 좋아하시면 식초를
조금 넣어주셔도 좋아요.
부추와 양파를 넣고 가볍게 버무려주면 끝
저는 자투리 당근이 있어 마지막에 조금 채 썰어 함께 넣었어요.
부추겉절이
맛있는 부추무침 완성입니다.
향도 좋고 간을 쎄지 않게 만들어도
맛있는 부추부침
밥 비벼 먹어도 좋고 고기와도 궁합이 잘 맞는
부추겉절이
불금이나 주말에 고기파티 하실분들 계시면
곁들여 드심 맛있겠죠~^^
오늘은 부담 없는 금요일~~ 내일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올해는 코시국 이후 4년만에 꽃축제가 많이 열리더라고요..
이번주는 어디로 꽃구경을 다녀올까 고민중입니다~~
하긴 어제 뒷산 다녀왔는데..
뒷산에도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가 활짝 폈더라고요 ㅎㅎ
이웃님들께서도
꽃구경도 하시고 불금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