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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이코노미에서 야놀자, 당근마켓, 마켓컬리, 토스, 직방, 쏘카 등 국내 100여개 주요 스타트업 창업자 또는 CEO의 MBTI 유형을 알아보았습니다. 107명의 국내 스타트업 CEO 중 가장 많은 MBTI는 '대담한 통솔자', '타고난 사업가'로 알려진 ENTJ 입니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재욱 쏘카 대표,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등. 107명 중 무려 24명이 ENTJ 였습니다. 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가 입주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ENTJ가 가장 많았습니다. ENTJ의 어떤 특성이 창업과 경영에 강점으로 작용했는지 물었을 때 '강한 성취욕'과 '뛰어난 추진력' 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107명의 국내 스타트업 CEO 중 'E (외향적)'와 'J (직관적)' 성향을 가진 CEO가 107명 중 무려 62명에 포함되었습니다. ENTJ (24명), ENTP (18명), ENFP (15명), ENFJ (5명) 등으로 통계적으로 E와 N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창업에 적극적이고 성취도 높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 '에이준트'

서울로보틱스 안녕하세요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 피오니어 입니다. 저는 혁신과 비전을 갖춘 스타트업이 많이 나와야 비상장 거래와 IPO 시장이 활성화 되고 이 점이 국내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결국에는 국력이 상승한다고 확신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미래에 기대되는 비상장 기업과 스타트업 포스팅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3D 라이다 전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비상장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 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로보틱스 서울로보틱스 창업자, 이한빈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2017년에 유다시티-DiDi, 자율주행차 도전에 출전하여 전 세계 2,000팀 중에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든 것이 자율주행화 되는 시기에 전 세계 10위는 엄청난 성과죠.. 가능성을 확인한 이한빈 대표는 대회 종료 후 2017년 8월, 서울로보틱스의 전신인 Team Korea 팀원들과 함께 서울로보틱스를 설립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유다시티 자율주행 프로그램 멘토로 활동한 바 있고, 최근에는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으로 위촉되어 신기술과 경영 자문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한빈 대표는 서울로보틱스가 모빌리티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 (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 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개발 및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서울로보틱스의 비전과 목표 서울로보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