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콜로라도
54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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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국내 출시 일정, 자연흡기를 버리고 터보 엔진으로

대한민국은 픽업트럭이라는 시장 자체가 형성되지 않을 거라고 모두가 예상했는데요. 하지만 쉐보레 콜로라도의 인기를 바라보면 국내에서도 픽업트럭의 수요층은 충분하다는 걸 입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2세대 쉐보레 콜로라도를 보유하는 있는 오너로서 이 차량의 실용성과 안정성 그리고 나를 지켜줄 거 같은 든든함은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없는 독특한 경험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수입이 진행될 쉐보레 콜로라도 3세대 모델이 국내에서 소음, 배출가스 등의 인증검사가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같은 인증검사 중 안전검사의 경우 미국과의 FTA에 의해 미국에서 생산해서 안전 규정이 통화하면 국내에서 무조건 통과로 인정받기에 이제 국내 수입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세대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모델의 경우 현행 모델 대비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 등이 모드 증대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중형 픽업트럭으로서 미국에서는 소형 픽업으로 인식되는데 기존보다는 조금 더 증대된 사이즈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국내에서 콜로라도가 왠지 거대한 차량이 아니냐는 선입견이 있는 건 사실인데요. 물론 좁은 골목과 주차장 등에서 이동이 많이 불편한 건 사실이나 옆에 카니발이 서있으면 의외로 카니발이 더 크게 보일 정도로 생각보다 거대한 모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3세대 풀체인지에...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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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출시, 실제 2세대 모델 오너의 기대감

대한민국에서 픽업트럭은 절대 시장이 형성되지 않을 거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정관념은 완전히 깨어졌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억눌렸던 욕구가 분출하면서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가 이렇게 많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 주인공입니다. 쉐보레 콜로라도 !! 쉐보레 콜로라도는 대한민국에서 정통 미국 픽업트럭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모델입니다. 쉐보레에서 수입 물량을 확보하면 곧바로 완판되는 저력을 지금까지도 보여주고 있지요. 그러한 쉐보레 콜로라도가 2023년 풀체인지 모델로 다시 그 인기를 이어갈 준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중형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는 2세대 모델이 2019년부터 국내에서 출시되면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매력을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기존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통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정숙하고 넘치는 파워로 그동안 대한민국 운전자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질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상 다 죽어가는 쉐보레의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는 역할까지 하고 있지요. 특히 이번 2023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모델은 기존 모델의 모습을 완전히 탈피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오프로드 주행성에 집중한 모델 라인업이 준비되면서 도심에서의 효율성 높은 픽업트럭의 이미지에서 오프로드의 거친 야생을 질주하는 전형적인 오프로드 픽업트럭의 정체성을 한껏 뽐내고...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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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1년 2만km 정기점검, 엔진오일 모빌원 교환, 실오너의 느낀점

제가 쉐보레 콜로라도를 구입한지 딱 1년이 되었고 그 사이 누적 주행거리는 약 20,000km가 되었는데요. 중간에 엔진오일은 한차례 교환했었고 한동안 운행에만 집중하다 보니 관리에 너무 소홀했던 거 같더군요. 확실히 엔진음도 약간 거칠어졌구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엔진오일 교환부터 다시 진행해 주었습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여러 차를 운행하는 저의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현장 위주로 이동하다 보니 1년 만에 약 20,000km 누적 주행거리를 기록하게 되었어요. 가솔린 3,600cc 엔진으로 2만km 정도 운행하면서 과연 가솔린 값은 얼마나 지불했을까요? 뭐~ 사실 평균연비 7~8km/h 정도에 고속도로에서 겨우 10km/h 정도를 넘는 모델이라 기름을 꽤나 뿌리고 다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ㅜㅜ 그럼에도 가솔린 3,600cc 엔진 질감은 한번 경험해 보면 포기할 수 없는데요. 유지비를 능가하는 주행성능은 쉐보레 콜로라도를 운영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픽업트럭이라 승차감이 불편할 거라 생각하시죠?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정말 큰 오산입니다. 플래그십 세단과 같은 승차감은 아니지만 웬만한 자동차는 쉐보레 콜로라도 승차감을 따라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주 운행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거구요. 너무 오랜 시간 엔진오일 교환을 해주지 못해서 많이 신경 쓰이더라고요. 에어주입기를 통해 엔진 내부 엔진오일을 밀어내는 방...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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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오너의 4개월 8천km 차량관리, 엔진오일 교환 @포르텍레이싱

약 4개월 전 업무 목적으로 쉐보레 콜로라도 구입을 했었는데요. 현재까지 약 8천km 누적 주행거리를 기록 하면서 본격적으로 차량 관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차량 관리의 가장 기본인 엔진오일 교환부터 진행해볼께요. 한달 약 2,000km 씩 누적 주행거리를 늘리고 있는 쉐보레 콜로라도 입니다. 예상대로 상당히 많은 주행거리를 기록하고 있어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솔린 3600cc v6 가솔린 엔진은 의외로 양호한 연비와 함께 파워풀한 질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만km 누적 주행거리가 되면 5개월 1만km 주행동안 느낀 부분에 대해 시승기를 한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엔진 외부를 한번 살펴보려고 아무생각 없이 엔진커버를 탈거 했는데 세상에나 단순 커버가 아니라 에어 덕트 라인이 모두 결합되어 있네요. 무게도 상당하고, bmw 같은 경우 이 부분에 에어클리너가 들어가서 무거운 경우는 있어도 이렇게 통으로 구조가 되어 있는건 처음보는거 같아요.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를 걸러주는 에어클리너의 상태는 무척 양호한데요. 의외로 철망도 되어 있는 견고한 에어클리너가 순정품으로 장착되어 있네요. 엔진오일 잔유를 제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에어주입기를 설치하는데요. 엔진오일 주입구를 통해 에어를 밀어 넣음으로서 그 압력으로 오일을 제거하는 장치인데, 오염된 잔유를 제거하는데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지요. 쉐보레 콜로라...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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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아웃 가솔린 연료첨가제, 수분제거와 엔진세척 전문 케미컬 , @쉐보레콜로라도

제가 얼마 전 새로운 차량을 한대 출고 받았습니다. 여러 업무 관련 필요성으로 쉐보레 콜로라도 모델을 구입했지요. 약 3년 만에 신차 출고를 받은 거 같네요. 이제 관리해야 할 차량이 한대 더 늘었습니다. 21년형 쉐보레 콜로라도 모델입니다. 3,600cc 가솔린 모델 이제 출고 후 약 한 달 정도 운행했는데 누적 주행거리 2,500km 를 넘어가고 있네요. 본격적으로 차량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출고 후 짧은 기간 동안 폭설에 한파에 고생길에 들어선 쉐보레 콜로라도 신차 출고 후 엔진오일교환 등의 케미컬 관리를 곧 시작할 예정인데요. 그전에 제가 빼놓지 않는 관리법인 연료첨가제 주입을 우선 진행하고자 합니다. 제가 보유한 모든 차량에 예외 없이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제가 항상 사용하는 검아웃 올인원 가솔린 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연료첨가제라고 하면 어떠한 성능을 기대하시나요? 출력 상승? 엔진 때 세척? 등 차량의 성능과 관련된 향상을 기대하시면서 사용하실 겁니다. 제가 검아웃 가솔린을 사용하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연료첨가제 케미컬 중 제가 검아웃 가솔린을 항상 선택하는 이유는 바로 연료에 생성되는 수분을 제거해주는 역할 때문입니다. 수분 제거 능력이 연료첨가제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역할이기 때문이지요. 기온에 따라 차량 연료탱크의 내외부 온도는 현격히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연료 탱크...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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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소유자의 시승기, 실제 어떻게 활용할까 1탄, 건축자재 적재

안녕하세요. 피트 주인장입니다. 제가 일전에 쉐보레 콜로라도 구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포스팅 올린적이 있는데요. 얼마전 실제 구입에 성공했습니다. 2021년형 쉐보레 콜로라도를 구입했는데 옵션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 기본 모델을 구입했어요. 처음 구입부터 옵션 등을 장착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리구요. 오늘은 실 소유주가 어떻게 콜로라도를 활용하는지 알려드릴께요. 제가 구입한 쉐보레 콜로라도는 가솔린 3,600cc 배기량에 312마력의 힘을 자랑하는 차량입니다. 제원상 수치 등을 언급하기 보다는 실 소유주로서 일상에서 활용을 통해 받을 느낌을 알려드릴께요. 오늘은 일상 활용기에서 1탄으로 무거운 적재물을 싣고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주로 수도권에서 움직이는 제가 오랜만에 멀리 충남 금산 건축 현장으로 향합니다. 편도 약 200km 의 거리인데 새벽 4시에 출발해서 도착 2시간, 적재 약 1시간, 복귀 2시간의 총 5시간 일정을 계획합니다. 우선 쉐보레 콜로라도는 워낙 전고가 높은 차량이라 시트에 착석하면 도로를 위해서 내려다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높이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SUV 등에서 경험하는 그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지요. 제가 경험한 차량 중 포터보다도 더 높은 시야에서 운전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개방감에 있어서 굉장하다 할 수 있구요. 약 2시간 동안 달려온 충남 금산 ...

202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