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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봄에 절친동생의 집에 키우라고 줬는데 꽃을 보고 일광 부족으로 웃자라는 아이를 2019년 봄에 다시 가져와서 줄기를 몽땅 자르고 흙에 꽂아 키를 낮게 만들어 키워왔다. 이제야 꽃이 시작되려는 중. 근데 첨 데려왔던 때와 비교하면 꽃색이 많이 흐림. 하긴 지금 우리 베란다도 광량이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음. 벌레도 좀 있었음. https://m.blog.naver.com/statice_t/221259555572 칼란디바(겹카랑코에) 지하철역 입구의 가판에서 데려옴.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간다면 나는 여길...아무튼 뭐가 있나 둘러...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