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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태기에 기운 돋우라고 풀내음님 나눔해주신 덴드로비움 로디게시. 좀 성장한 듯해서 안부 전해요. ㅅㅅ 새순도 내고 새뿌리로 굴피 꼭 부여잡는 게 너무나 귀여워요.ㅅㅅ 내년엔 꽃 소식 전해야 할텐디요. ㅡㅡ 풀내음님 선물 풀내음님 당신 생일이셨는데 거꾸로 선물을 보내주시는? ㅋㅋ덴드로비움 로디게시라는 난초 종류.식태기 벗... m.blog.naver.com

소황화석곡 제철인듯 이뻐서... 베란다 엉망인데 손을 못 대겠다. 식물이 방이나 거실로 들어오는 것 경계하는데 허물어지는 중 ㅠㅠ 사랑초 줄이고 싶다. https://m.blog.naver.com/statice_t/222021594253 소황화석곡 꽃이 피고 Dendrobium Jenkinsii소황화석곡많은 관심 속에 오늘 보니 피기 시작한다.작고 귀여운 찐노랑 꽃.아래 꽃... m.blog.naver.com 꼽사리?

Dendrobium Jenkinsii 소황화석곡 많은 관심 속에 오늘 보니 피기 시작한다. 작고 귀여운 찐노랑 꽃. 아래 꽃은 대기 중, 저래 깔려서 제대로 필 수 있으려나.

2월에 류제님 포스팅에 등장한 한 석곡이 너무 예뻐서 바로 댓글로 문의해 바로 데려오게 됐다. 나는 작은 것을 선호하는데 요 아이는 덩치도 작아 어디에든 걸어주면 키울 수가 있어 마음이 가볍다. 어제 처음 변화를 감지했고 봉오리가 통통해지고 있다. 꺄악!!! 꽃을 보게 될지도!!!!! 소황화석곡 꽃인 줄로 생각하고 포스팅했는데 사진을 보신 ㅇㄱㅋ 님이 귀띔으로 알려주셨다. 아무래도 호접란 꽃인 것 같다고 하신다. 검색으로 소황화 꽃봉오리 찾아보니 확실히 다른 형태. 지금으로선 꽃이 핀 후에 확인해보는 것으로. ^^; 며칠 후 소황화석곡 꽃이 맞는 걸로 결론. 왜 이상한 모양으로 피어가지고는 여러 사람 궁금증 유발하고. ^^*

이웃님 중 난으로 눈길을 돌려 영역을 확장하시는 분들(그 분들은 고수라 아무 데나 막막 눈을 돌려도 된다)의 애들을 보니 나도(?) 덩달아(?) 자연스레(?) 난에 마수를 뻗치고(넌 이래선 안 된다. OTL) 싶은 욕망이 일렁거렸다. 오래 전부터 풍란에는 관심이 좀 있어서 몇몇 아이 떠나보낸 전적이 있다. 올해 연초에 류제 님 포스팅에 혹해서 소황화석곡을 처음 데려왔고, 풀내음님께 로디게시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최근 다시 풀내음님 체리부케 포스팅 본 후 정신이 나가서 혹시나 하고 들렀던 카페를 통해 이 애들을 데리고 왔다. 나도 모르겠다, 정신 차려보니 주문서가 들어가 있었다. 배송비 빼려고 채우다 보니 하나 더 데려오기까지!!!! ㅋ;;;; 오늘 도착하고 보니 너무 예쁜데 슬슬 걱정되고... 걸어줄 곳은 미리 만들어놨는데 어쩌려나... 어쨌든 따끈한 신상이 생겼다.... 걸어놓으면 이쁘다... 난 작은 아이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자리도 별로 안 차지한다. 나 여전히 식태기인 것 맞나...????? ㅠㅠ Ascovanda Omega: 오메가, 체리부케(체리블러썸) Ascovanda Omega: 오메가, 체리부케(체리블러썸) Oncidium pumilum: 온시디움 푸밀룸 Oncidium pumilum: 온시디움 푸밀룸 온시디움(Oncidium pumilum) 브라질에서 자생하는 착생란으로 벌브가 없는 대신 잎은 두껍고 단단한 혁질이다...

요거슨 잎일까요? 꽃일까요? 류제님께 작년에 나눔 받은 두진석곡 고아에서 움이 트니 살아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움이 자라 잎일지 꽃일지 기대되는 모습이 되고 있네요. 욕심이 나네요. 야는 뭘까요? 기대된다. 두구두구두구... 아래는 포켓러브가 점점 이뻐지는 중이라... https://m.blog.naver.com/statice_t/222140948082 류제님 나눔 두진석곡 고아 도착 이웃이신 류제님 두진석곡 고아를 나눔하신다기에 진짜 재빨리 손을 들었다. 1번... 들고 나서 나 너무 일... m.blog.naver.com

작년 9월 풀내음 언니 나눔으로 받아 물만 열심히 주었더니 자연의 이치에 따라 꽃눈 내준 포켓러브가 어제부터 꽃잎을 펼치기 시작했다. 순백의 꽃이 싱그럽다. 언니! 감사!ㅋ 이제 2송이지만 나머지도 열면 더 이쁠 듯. 오늘은 깜지 당번으로 출근, 가서 봄 준비도 하고... 3.21.

빨리 피어줘. 조급하다. 작년에 풀내음 언니께 나눔받음.

풀내음 언니님 지난번에 나눔해주셨던 포켓러브. 물만 열심히 주었는데... 언냐 이거 꽃눈 맞쥬? 유.유 (눈물이 많아졌다) 무려 3개나... 까분다고 깜지가 내 손에 스크래치를 내줬다. 고마워. 안 까불게. 베란다는 13도를 찍고 있다. 새벽엔 더 떨어지겠지? 와아 핸드폰 카메라는 밤에 이래 보여주는 거야? 조명이 필요없네. 신닌기아 스톤율리아 (쿠오님 나눔) 풍등 님 나눔 생애 최초의 미바 바닐라트레일 풀내음 스승님 에셀이 빨간넘은 요한나 우워어어~~ 밤인데 이래 찍어주는 거야? 앞으론 밤에 찍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