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4번째로 뜬 아델님의 퍼프라인 네트백 시간이 지나 2024년의 여름을 생각하면 요 미니 네트백 뜬일만 생각날듯하네요. 같은 아이 진짜 잘 안뜨게 되는데 요 아이는 잘 떠지더라구요. 뭐 4번째지만 같은 사이즈 하나도 없는... 나름 다 다른 느낌이라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ㅎㅎ 무엇보다 쉽게 떠지니깐~ 좌 : 바닥면 다 떴을때, 가운데 : 1볼 소신시, 우: 몸통다 뜨고 끈도 다뜨고 마무리하기전 실 : 린넨VIP 1볼 2/3 정도 아이보리색 바늘 : 모사용 4호 도안 : 아델님 유튜브 원작처럼 콘사아닌 얇은 실로 떠보고 싶었네요. 그래서 콧수도 단수도 아델님과 똑깥이 떠봤네요~ 같은 실은 아니라 느낌은 하늘하늘~ 실도 바늘도 얇은 것으로 떠보니 여성스러운 느낌이랄까?? 린넨vip실로 몇개의 가방을 떠봤는데... 요 코바늘 미니 네트백이 가장 하늘 하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색의 차이일지도 있겠지만서도 말이져. 코바늘 퍼프라인 네트백의 장점은 크로스백으로도 숄더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아시져?? 그때 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밑단의 단수도 원작대로 떠준 새우뜨기로 뜬 끝을 연결해 주었을때 접어지는 느낌이 더 이쁜듯 하더라구요. 뭐...실도 얇아서 더 잘 접혀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서도요~ 노랑이 가죽 포인트는... 몇년전 블로그 활발하게 활동할때?? 따뜻한 봄날님께 받은 유선 이어폰 홀더라지여. 지금은 무선이어폰이 ...
지난번 코바늘 데일리백인 미니 스퀘어백 뜨고 살짝쿵 남은 패브릭얀이 있었져 미니 스퀘어백은 요기▼ 패브릭얀으로 뜨는 미니 스퀘어백 코바늘 데일리백으로~ 한참전에?아..지금보니 9년전이네여... 몇년 안된줄 알았는데....코나로시국이...세월을 넘 훌쩍 뛰어넘는?... blog.naver.com 남은 실로 뭘뜰까 하나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알려준 쎄비 젤리백을 보게 되었네요. 요즘 유튜브 보며 코바늘 손뜨개질로 가방 따라 뜨는 재미가 ~ 보시다시피 형형 색색의 젤리백이 모양도 귀염귀염 하고... 남은 패브릭얀 색이 워낙 눈에 띄여서.. 요거로 딱 좋겠네~~ 싶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따라서 떠봤네요. 뭔가 모양은 살짝쿵 달라 보이지만서도...ㅎㅎㅎ 그건 손잡이를 영상 보다 조금더 길게 떠서 그런걸로...생각하렵니다~ 초보자도 쉽게? 뜰 수 있다고 하니 시작을 했네요.. 어렵지는 않았는데... 손잡이를 둥글게 떠서 좌우 연결하는 방식을 첨 떠본지라... 재미지기는 했네요. 르네상스 패브릭얀.. 패브릭얀의 장점은...실이 두꺼워서 금방금방 뜰 수 있나는 거져.. 짧은뜨기 한코도 큼지막 하니 따로 무늬 안 넣어도 무늬가 있는 듯한 착각? 을 하기도 하구요. 코바늘 손뜨개질의 재미라는 거~ 입구 한쪽이 살짝?? 벌어진듯.... 그래도 들고 다니는데는 문제 없더라구요..ㅎ 솔트레지? 라고 하는거 고정해서 코와 코사이에 쓰윽 밀어 넣어주면 잠금...
지난번 조카님 떠준 퍼프라인 미니 네트백... 이번에는 션한색으로다가~ 크로스백으로 숄더백으로~미니 네트백 지난번에 자투리 실 소진 차원으로 뜬 미니숄더백 겸 크로스백▼ 언니님께 드릴때....조카님을 만났었는데.... blog.naver.com 그거 뜨기 전에 뜬 건데... 사이즈가 오버 사이즈가 되다보니 조카님께 퇴짜맞을듯 하여...ㅎㅎ 이건 내꺼다~ 라며 새로이 떠서 보내줬더랬져.. 그래서 요거이 두번째로 뜬 코바늘뜨개 가방 퍼프라인 미니 네트백이네요. 조카님 보내준거랑 비교샷을 찎었어야 했는데.... 휴가 가기전에 후딱 보내줄 맘에 따로 따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언니님 드린 것보다가 폭을 2단 더 떴더니... 쫌 커져버린 미니 네트백 미니숄더백으로 크로스백으로 마음대로~ 아델님 따라뜨는 코바늘 퍼프라인 네트백 핀 열심 보다가 눈에 띄인 동영상 아델님 퍼프라인 네트백 사이즈도 미니한것이 맘에 들었는데... 코바늘 ... blog.naver.com 뜨고 나서는... 왜케 커진거지? 아님...원래 이만 했는데...내가 크게 느끼는 건가?? 했는데 말이죠... 신랑님도 언니님 준건보다 많이 크다고... 조카님이 싫어 할 듯 하다고 .... 그래서 내꺼 해야지 했지만... 결과 적으로는 아는 동생에게 휙~ 가버린....ㅎㅎ 사이즈가 조금 더 크다고 확실히 느낀건... 삼각기둥 모양의 선글케이스가 넉넉하게 들어 가더라구요. 지갑도 넣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하나를 검색하니 계속 연결되는?? (원래 유튜브 거의 안했는데 말이죠...) 그러다 새로운 네트패턴을 발견? 했다지요. 기존의 코바늘 네트백의 네트패턴과는 다른 사선으로 만들어지는 무늬가 신기해서.. 그대로 따라서 떠봤네요. (이러다가 도안 말고 유튜브만 사랑하는 건 아닌지...살짝 고민이??ㅎㅎ) 몇년전에? 한참 열뜨 했을때 뭔가를 뜨려고 들였던 24합 초록 콘사... 요아이가 눈에 들어와 초록이 사선무늬 코바늘 네트백을 떠봤네요. (올 여름 네트백....나름 많이 뜬듯 하네요...아직 포스팅 못한? 것도 있지 말입니다.) 요 사선무늬 네트백은 빈 가방보다는 뭔가를 넣었을때 무늬가 잘 보이기도 하지만 뜨개 가방 모양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가벼운 뜨고 남은 실을 넣어 봤어요. 원작보다 조금 크게 하겠다고 몇코를 늘려서 떴는데... 끈 뜰때 몸통 늘린것 생각 안하고...하라는 데로 끈위치를 했더니 조금 넓어져서... 살짝 오무려 지라고 다이소표 솔트레지라는 여밈장식을 해줬더니 초록의 사선 네트백이랑 잘 어울리는듯 해여. 네트백의 구멍에 쏘옥~ 나름 포인트도 되고~ 요 새로운 네트패턴의 뜨개가방은 손잡이도 새로웠다지요, 손잡이는 사슬뜨기로 한단 뜨고 두번째 단은 빼뜨기한코, 사슬한코로 떠주더라구여. 첨에는 살포시 꼬불꼬불 입체감이 느껴지는데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손잡이가 될듯 하네요. 몸통의 사선...
어제 소개한 뜨개 책▼ 어른스러운 손뜨개 가방과 모자_에코안다리아 디자인 31_내돈주고 이웃님들 ...댁에서 본? 책을 다른 책 주문하면서 은근슬쩍 주문을 했다... 뭐 주문한지는 쫌 되었고 게으... blog.naver.com 어른스러운 손뜨개 가방과 모자 속의 그물 가방을 떠봤네요. 요즘 처럼 더운 여름 날 들고 다니기 좋을 하여~ P.리본 숄더백 어깨끈을 리본으로 묶어서 사용하는 거라 이름이 리본 숄더백이라고 한듯 하네요. 다림질? 살포시 하면 무늬 도 더 이쁘고 단정해 보이겠지만.. 게으른 저는 그냥...ㅎㅎ 어짜피 물건 넣으면 늘어 나서 무늬 잘 보일꺼야~ 하면서 말이죠. 어깨끈이 이쁘게 안 묶였나....ㅎㅎ 코바늘 뜨개질로 뜨는 그물가방. 여름 가방으로 딱 이네요. 뜬지 며칠 되어서리... 엊그제 밤마실로 설빙 가면서 들고 나갔더랬져. 원작보다 실 두께도 얇고 바늘도 얇아서 사이즈가 조금 작은듯 했지만 가볍게 들고 다니기 딱 좋은 크기가 된 그물가방 리본 숄더백이네요. 그물가방의 어깨끈은 짧게 묶어도 길게 묶어도 나름 포인트가 되어서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아마도 전 한번 묶어 놓고 걍 사용할 하지만요. 작은 책과 지갑, 핸폰 넣어서 걸어 보니 늘어지면서 무늬가 이쁘게 보입니다. 코바늘 뜨개질로 뜬 그물가방의 어깨끈과 사각 바닥. 적당히 늘어지는 것이 떠서 사용해 보니 더 맘에 드는 리본 숄더백이네요. 리본 숄더백 그물...
한참전에?아..지금보니 9년전이네여... 몇년 안된줄 알았는데....코나로시국이...세월을 넘 훌쩍 뛰어넘는? 여튼... 9년전 떴었던 사각뜨개 바구니가 있었어여. 패브릭얀으로 뜬 사각 바구니 / 도안링크 with 아이엠니터 올봄의 유행은 패브릭얀/저지얀 이네요.. 지난겨울에은 루피망고가 주를 이루더니.. 뜨개 이웃님들 포스팅... blog.naver.com 이때는 거의 도일리?를 많이 떴었는데... 서포터즈 하면서 이런 저런 실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리... 사각바구니 떠보자 해서 떴었더랬저... 세월이 흐른만큼.. 요기 사각바구니가 왠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는 듯하여... 급.... 풀어 버리자~~라고 생각하고... 진짜 후다닥~ 풀면서 뜬 코바늘 뜨개 가방....미니 스퀘어백 이라지여. 패브릭얀이라 그런지..아주 금방 뜰 수 있었네요. 일욜날 안양 갔가가 집을 지나 예산의 예당호 갔었는데여... 이날 데일리 백으로 들고 나섰더랬져.. 셀프로 찍다보니 팔뚝이 두껍게? 나왔다고 하니.. 신랑님께서 들어 주셨떠랬는데여... 왜...신랑님 팔뚝이 더 가늘어 보이는 거져??? 가지고 나간김에 잔디밭에도 놓고 찍어 보네여. 바닥은 타원으로 뜨고 몸톰은 겹짧은 뜨기로 떴는데 단마다 빼뜨기 안하고 쭈욱~ 이어서 뜨는 방법이더라는여. 겹 짭은 뜨기...이것도 첨으로 떠본~ 짧은 뜨기 보다 겹짧은 뜨기가 조금더 조직을 쫀쫀하게? 잡아 주는것 같...
지난번에 자투리 실 소진 차원으로 뜬 미니숄더백 겸 크로스백▼ 미니숄더백으로 크로스백으로 마음대로~ 아델님 따라뜨는 코바늘 퍼프라인 네트백 핀 열심 보다가 눈에 띄인 동영상 아델님 퍼프라인 네트백 사이즈도 미니한것이 맘에 들었는데... 코바늘 ... blog.naver.com 언니님께 드릴때....조카님을 만났었는데.... 평소 별 말 안하던 조카님 이모~ 요거 넘 이뻐요~~ 사이즈도 딱이네여~ 라고 말하는데.... 집에 오니 맘에 남아서리.... (평소 이모 좋아하는 이것저것 잘 쟁겨주는 조카님이라지여..) 조카님 원하는 색으로 떠서...휭~ 허니 택배로 보냈다지여... 뭐 내가 해줄 수 있는 거니깐~ 인디바닷물 색을 택한 조카님.. 첨에는 블랙을 원했지만... 조카님아~ 이모님 께서 블랙으로 뜨기는 힘드시다~~하여 간택된 색이라지여.. (블랙은....안보임여...코가...ㅠㅠ) 바닥이 귀엽져?? 언니님 드린 미니숄더백보다 시작코는 2코 줄였네요... 같은 24합인데...요거이 조금더 두꺼운 느낌?? 같은 코로 떴다가...조카님 원하는 사이즈보다 커져서...ㅠㅠ 다시 뜬거라지여.. 같은 아이 두번은 잘 안뜨는데.... 요건 금방 금방 떠지니깐~ 이번에는 태슬도 만들어 달아 주었네여.. 포인트니깐~ 속가방도 작은 사이즈가 눈에 보여서 넣어주었네요. 네트 구멍으로 빠질만한 것 넣으라고~ 인디바닷물색... 더운 여름용 네트백으로 넘 잘 ...
요즘 계속 코바늘 가방뜨기 하는 중~ 어찌하다 보니..꼬리에 꼬리를 물어....뜨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아델님 따라뜨기~ 두번째~ 처음으로 헤링본 스티치로 미니 크로스백을 떠봤네요. 물론 어깨끈도 3코 아이코드로 첨으로 떠서 연결해주고요... 이번 코바늘 미니 크로스백은 모두 첨으로 해본~~ 이렇게 또 하나 배워 가나 봅니다. 몇년전에 이웃님들 뜨실때... 나도 함 떠봐? 했던 헤링본 스티치 크로스백... 하지만...나중에 ~ 라며 미루다... 이제사 떠봤다지여. 첨 요 코바늘 헤링본 스티치 무늬를 봤을때... 코바늘로 요런 무늬가 나온다는 것이 신기 했는데 말이져... 직접 떠보고 나니 더 신기한~~ 다 완성하고 보니 안쪽에 솜? 이 살포시 들어간 크라우드 실이어서 지금 보다는 가을 부터 사용하면 좋겠다 싶더라구여. 뭐 미리 가을? 겨울을 준비한 거라고 우깁니다.ㅎ 포인트로 나름 태슬도 달아주고~~ 처음으로 도전해본 헤링본 스티치나 3코 아이코드로 어깨끈을 떠준 거나...모두 재미졌다지요.ㅎ 거실 한켠에 있는 초록이랑 같이?? 손잡이도 딱히 필요 없지 싶지만... 아델님 따라뜨기 하다보니 요래 떠주는 것이 더 귀여운 자태를 보여주는듯 하더라구요. 요래 지갑도 넣어 보네요. 쏘옥 들어갑니다. 물론 핸드폰도 쏘옥 들어가여~ 흠...그런데... 실 특징도 있고, 3코 아이코드로 떠준 어깨끈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늘어지는? 아델...
핀 열심 보다가 눈에 띄인 동영상 아델님 퍼프라인 네트백 사이즈도 미니한것이 맘에 들었는데... 코바늘 숄더백으로 또는 크로스백으로 기분에 따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것 또한 맘에 들더라구요. 뭐 여름이다 보니 자연스래 뜨개 가방도 듬성듬성한 네트백에 눈이 가기도 했구요. 콘사로 뜨는 코바늘 네트백 구멍슝슝 그물가방 한참전에 콘사 24합으로 가방을 뜨기 시작했더랬져. 콘사 1볼과 조금더??? 이정도면 되겠지해서 시작했는데... blog.naver.com 실은 요 네트백 뜨고 조금 남은 실로다가~ 요즘은 실 소진이 목적인지라...ㅋㅋ 많은 양이 아니라 미니 사이즈 찾다가 보게 된거랍니다. (창작 능력은 없는 지라...따라뜨기...ㅎㅎ) 지난 주말 언니님 집에 갈때 요 아일 들고 갔더랬져. 뭐 사진도 찍고~ 언니님이 탐내할 만한 아이라...겸사겸사~ (울 언니님...내가 뜬건...다 탐내서리.. 뭐든 좋아라 하긴 하네요..) 점심먹은 식당 담벼락에서... 능소화가 어여쁘게 피어서~ 아침에는 비가 왔지만...오후에는 햇살이 쨍하다 보니.. 색이 환하게 이쁘게 나온 코바늘 퍼프라인 네트백~ (안쪽에 대충 밀어 넣었더니..모양이...쫌...거시기 하지만..) 빈티지한 테이블 위에서도 찍어주고~ 흠...조금은 탁하게 나온듯한?? 요 퍼프라인 니트백의 최대? 장점은 숄더백으로도 크로스 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지요. 가운데는 신랑님께서 ...
지난번 선물로 간 여름 뜨개가방 뜨고 남은 바스켓 4볼 https://blog.naver.com/pocahana/223493600229 여름이니깐~ 바스켓으로 뜬 빅 뜨개 가방 선물로 슝~ 바스켓으로 뜬 빅 뜨개 가방 그 두번째네요. 그것도 같은실 같은 도안으로다가...말이죠. 같은것 두번은 안... blog.naver.com 지금 들기 딱 좋은 가방이었는데요... 10볼중 6볼 사요와고 남은 4볼.... 뭘 떠야 하나~~ 하나다.... 뭐....여름에 들기 만만한 뜨개 가방을 또 떠봤네요.. 올록볼록한 구름무늬?? 같아 보이는 아이로 코바늘 뜨기로 뜨개가방 완성~ 속이 쫌 보이지만.. 여름 가방은 이런 맛지요~ 바스켓 특성상 많은 늘어짐이 있는 실이 아닌지라... 요정도는 애교?? 속가방을 사용해도 되고~ 가방속의 내용물이 큼지막 한건 이대로 사용해되 되구여~~ 아마도 전..요 뜨개가방은...속가방은 걍..안할 듯한.. (실상은 속가방을 못찾아서리...ㅠㅠ) 첨의 계획은... 아마도 다른 아이였더랬져. 바닥 타원 뜨기로 다른 아이 떠 놓은 상태였는데... 뭔가 맘에 들지 않았던지라.... 다른 아이 떠봐야지~ 싶어서... 바닥 풀지 않고 그대로 활용해서 떠봤네요. (바닥만 떠 놓고 풀기 아까워 오랜시간 방치아닌 방치...ㅋㅋㅋ) 손잡이는 90코 짧은뜨기.. 바깥쪽 2단 짧은뜨기 떠주고, 안쪽으로 1단 떠줬더니 들기에도 딱 좋은 두께...
한참전에 콘사 24합으로 가방을 뜨기 시작했더랬져. 콘사 1볼과 조금더??? 이정도면 되겠지해서 시작했는데.... 왠걸여...아직도 1/3정도 남았는데...실이...실이...ㅠㅠ 조합할 마땅한 색이 읎어서... 풀어?? 말어?? 하다가 몇달 방치.. 그러다 여름이 왔네요...ㅎㅎ 그러다가 핀에서 본 사진 한장 큼지막한 그물가방~ 제가 창작능력이 읎어서...도안 없으면 못뜨는 일인인지라.... 오~ 요건 도안 없어도 뜰수 있을듯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닥은 짧은 뜨기로 하면 될듯 하고~ 뭐 몸똥은 어찌 되겄지~~ 하고 시작을 했네요. 기존에 떴던건 아깝지만...뭐...실이 없으니 실 양에 맞게 뜨자싶었네요. 그리하여 완성된 콘사24합으로 뜬 코바늘 네트백 그물가방 입네여. 구멍 슝슝 망태기가방이라고도 할 수 있구여~ 손잡이도 원작 처럼 얄상하게?? 그래도 콘사 24합이다 보니 나름 잡는 느낌은 있어요~ 떴다 풀었더 해서 그런가... 음..콘사가 살짝 힘이 없는듯?? 그래도 네트백은 요맛에 들고 다니는 거져~ 구멍 슝슝이 실으면 안에 속가방 넣어 주면 되네요. 사진 찍는 다고 광목 속가방 찾으니 또 안 찾아지고...ㅠㅠ 눈에 띄이는 하양이 속가방 넣어 봤네요. 속가방 넣어도 좋고 안 넣어도 좋은 코바늘 네트백! 그물가방! 4월인가?? 뜨기 시작한건....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그물가방안에 넣으니 뭔가 볼륨이 사는듯한~ 콘사로 떠...
간만에 코바늘로 뜬 미니 크로스 백 시작은 다있소 갔다가 발견한 미니 뜨개용 가방 바닥. 바닥은 이미 있으니 실소진으로 떠봐야 하나 생각이 들었네요. 기존에 잘 사용중인 미니 크로스백은 딱 핸드폰만 들어가니깐.. 가끔 지갑도 같이 가지고 나갈때 뭔가 아쉬움이?? 바닥이 쪼매 넓으니 지갑이랑 핸드폰이랑 다 들어가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리하야 완성된 코바늘 미니 크로스백 이네요. 바닥은 까망이.... 뭐 생각하고 집어온건 아니니깐... 작은 사이즈 뜨개용 가방바닥이라 들거 온거라...ㅎㅎ 단추도 다있쏘꺼~~ 색이 다양하게 있었는데...왜 빨강이가 눈에 들어온건지 말이죠..ㅎㅎ 의도한건 아닌데... 살짝 항아리 느낌??? 다 완성하고 실 정리까지 하고보니... 윗쪽이 쫌...좁아진 느낌이?? 이것도 나쁘지 않다...싶어 이대로 마무리 했네요... 내맘대로 뜨는 미니 크로스가방이 된거져.. 어디서 코가 준건가? 싶지만서도...ㅎㅎ 몸통은 린넨VIP로 한줄로 떠주고 어깨끈은 2줄로 새우뜨기로 떠서 묶듯이 연결해 주니 좋더라구요.ㅎ 나름 포인트가 된듯도 하구요~ 공원 걷기 하면서 사진찍기~ 이리저리 나무에 걸어서 사진 찍기~ 핸폰으로 사진 찍다보니 지갑만 들어간~ 미니 뜨개 크로스백이지만 미니 아닌듯하져~ 둘다 들어가면 조금 빵빵해 진답니다. 어깨끈의 장점은 보시는 것처럼 끈을 조절 할수 있어요. https://pin.it/35Yc159cc @b...
바스켓으로 뜬 빅 뜨개 가방 그 두번째네요. 그것도 같은실 같은 도안으로다가...말이죠. 같은것 두번은 안 뜨는데... 요 스타일의 가방이 넘나 맘에 들기도 하고..... 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부터 가을까지?? 들고 다니기 넘나 좋더라구요.. 크기도 딱 맘에 들어서 이것저것 넣어가지고 다니기 좋고 말이죠~ 여름이 다가고 가을도 가는데...바스켓으로 뜨개가방 여름이 지난지 한참.. 이제는 왠지 가을도 가는 듯한 요즘... 한참전에 완성한 바스켓으로 뜬 가방 연일섬... blog.naver.com 처음으로 뜬 뜨개가방은 벌써 4년이나 들고 다녔네요.. 지금도 이래저래 잘 들고 다닌다지요.ㅎ 두번째로 바스켓 실로 뜬 빅 뜨개 가방입니다. 색만 다르고 완전 같은 스타일~ 바늘도 같고~ 실도 같고~ 바스켓 실이 딱 여름에 들고 다니기 좋게 나온 실이라... 느낌만으로 바스락 거리는듯?? 아마도 조금더 두꺼운 실과 바늘이라면 완전 빅사이즈 뜨개가방을 완성 할 수 있을터이지만... 전 딱 요정도가 좋은 걸루여~ 이번에는 제가 사용할 것이 아닌지라... 나름 광목 속가방도 사서 넣어봤네요. 속가방 없이도 내용물이 보인다거나 빠진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래 넣어주니 좋더라는여. 요 세로 줄무늬가 맘에 들어서 다시 뜨게 된건 지도 모르겠네요. 왼쪽아이...몇년 사용하다 보니... 왜...꼬질한 느낌일까나여?? 실제로는 아닌듯 하지만....
진짜 어쩌다 보니 입니다. 시작은 언젠가 미니 네트백 떠 놓은 것 마무리 안해서 마무리 하자는 것이 었지요. 몇년전쯤 득템 이라며 사 놓은 패브릭실을 미니 네트백으로 떠 놓았는데.... 나름 득템인거쥬? 어찌어찌하여 언니님이 울집에왔네요. 막창먹으러 가자고..ㅋㅋ 아침겸 점심을 먹은지라 배가 고파 일찍 갔... m.blog.naver.com 왠지 손잡이가 마음에 안들어서... (하양이랑 연 보라 색 실은 어디 갔지???) 티얀으로 후다닥 미니 뜨개 네트백 아마도..몇달전? 나름 뜨개 안 쉴때 산건 아니고 다른실 사면서 받은 사은품 이었던듯 하네요. 짙은 갈색이... blog.naver.com 요런 스타일로 떠 놓았는데... 왜인지이번 꺼는....손잡이가 뭔가 많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래 방치 했었는데... 이번에 눈에 들어와서... 이거 빨리 마무리 해야지~ 풀어서 다른 스타일로 뜰까?? 해서 손을 대었지여. 그러다 문득.... 손잡이 스타일만 바꾸면 되는것 아닐까?? 하여.. 손잡이만 새우뜨기로 해서 남는실 없이 딱!! 맞춤 미니 네트백이 되었더랬져.... 그리하여 완성된 패브릭 얀 미니 네트백 되겠습니다. 몸통은 이름 답게 미니 합니다. 제 지갑이 쏘~옥은 아니게...살짝 남게 들어 가는 사이즈. 몸톰 보다 손잡이가 훨~씬 튼튼한 미니 네트백 되었네요. 손잡이 한 튼실 하져?? 패브릭 얀으로 새우뜨기 하니 완전 짱짱하면서...
언니님께서 탐내하시던 나의 핸드폰 미니 뜨개가방. 내가 쓸 핸드폰 뜨개가방 8월의 끝자락에서.. 벼르던? 나의 커다란 폰 가방을 떴네요.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게 미니 네트백으로 ... m.blog.naver.com 뭐 안떠드린건 아닌데.. 맘에든다고 했던 초록이 미니가방이 어딘가에 사라졌다고 하시고.. 마침 저도 하나 떠줄까? 하던 차에 뜨게 되었네요. 뭐 실 소진 차원은 겸사겸사~ 사이즈는 갤럭시s23울트라 쏘~옥 들어갑니다. 언니 만나기전에 신랑님폰 사이즈로 맞춰서 뜨기시작해서 언니님 만나서 완성해서 후다닥 사진찍고 투척해주고 왔더랬네요. 끈은 새우뜨기로다가~ 뜨다보니 길어져 버린 .. 그래서 조절해서 묶으라고 했네여. 핸드폰 딱 맞게 떠진.. 제껀 부러 조금 길게 떴더니 더 길어진듯 해서.. 뭐 뜨는 방법이나 그때은 손 컨디션?에 따라 늘어짐이 다르겠지만.. 조금 늘어진다 생각하고 딱 맞게 떴네여. 요패턴은 덜 늘어질듯한 느낌적인 느낌? 미니 뜨개가방 마무리는 되돌아 짧은 뜨기로 해줬더니 새우뜨기로 뜬 줄이랑도 더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왠지 더 있어보는?ㅎ 살짝 틀어지는듯 한 느낌이나 폰 넣어 매니 이상 읎드라구여. 떠봐지 생각하게 된건 요 비욘드 더 리프 미니백 책을 보다가.. 어려운건 못뜨니께~ 간단해 보이는 거루다가 찜해서 뜨기 시작했네여. 원작은 다른 가방에 거는 미니백인데.. 뭐 뜨는사람, 사용하는 사람 맘이니깐~...
조금씩 조금씩.. 반짝이실? 소진을 목표로! 짬짬이 시간에 호빵수세미를 떴네요. 며달? 걸린듯~ 다른 님들처럼 어여쁜 무늬는.. . 나랑 안맞아~ 라면서 (실제론 못뜨는?) 심플이즈베스트라고 우기며 무조건 단색 호빵으로다가~ 실: 월빙수세미실, 몽블랑, 국민수세미실 바늘 : 모사용 6호 우슬초 수세미만 좋아하다가 어느순간 요 반짝이 수세미로 사용하는데 거품이 겁나게 ~ 그래서 퐁퐁은 요 반짝이 호빵수세미로 사용하고 헹굴때는 우슬로 수세미로다가~ 박스에 나름 깔별로 담아봤네여~ 중간중간 투톤? 인 이유는 실이 모지라서~ 요런 아이들은 내가 쓰는 걸루~ 시작가운데 다른 색은 걍 꽃이라고 우기기~ 자투리 실들까지 잘사용했다지요.ㅎ 사용하는데는 아무 문제 읎응께여~ 실제로는 한 8~90? 개 정도 뜬듯 한데 인증샷 남기기 전에 빈군 원룸 나가면서 훅 보내고 언니님과 자취하는 조카님에게 훅 보내고~ 그러다보니 남은게 요거이~ ㅎ 가장 윗사진이 60개라지요. 일욜날 필요하신분들 1개씩 가져가시라고 훅 나눔했네요. 왠지 시원 섭섭한~ 당분간 수세미는...안뜰듯 하네요.ㅎ 실도 뭐.. ..읎고~ 담에는 우슬로실 소진차원으로 우슬초수세미 떠야하나~
마끈으로 떠보고 싶었네요. 원작처럼? 마끈이 없기도 했고 예전 나뭇잎가방 뜨고 남은 아마 100 린넨실.. .. 뒷북..나뭇잎 가방 _ 가을을 담다 이웃님들 한참 나뭇일 가방을 뜨실때.. 뒤늦게 책을 샀더랬죠. 우선 책 부터 사고 보는 지라..ㅋㅋ 그러다 ... m.blog.naver.com 나뭇잎 가방5볼 사용하고 3볼 남았더랬져. 뭘 떠볼까나? 하다가.. 마끈 느낌도 살짝 나는듯 해서.. 마끈과 린넨 실로 뜨는 백 겉표지 가방을 코바늘로 샤브작샤브작 떠봤네요. 색상도 실 굵기도 코바늘 굵기도 다르다 보니 원작 느낌은 어디론가 사라졌지만.. 그래도 가을 느낌은 난다고 우겨 보렵니다.ㅎ 토욜날 잠시 나갔다가 들어오는길에 들린 공원에서.. 신랑님 손 찬조출연~ 신랑님 손 내손보다 이쁨.. 피부색도 나보다 하양이... 사이즈는. .미니? 신랑님 손이라 더 작아 보이기는 하는 미니 뜨개 가방. 원작의 큰사이즈로 떴지만..작은 사이즈가 된..ㅎ 난중 굵은실로 다시 떠보고 싶어지더라는여. 날씨가 좋았던 날이라 더욱 자연과 잘 어울리는 코바늘로 뜨는 가을 느낌 가방이네요^^ 사슬위아래로 짧은 뜨기로 뜬후 가운데 부분만 빼뜨기로 연결한 손잡이.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도톰한 느낌이더라구여. 요래 보니 커보이지만.. 실제론 20티 내외?ㅎ 실 : 아마 100 린넨일 2볼 정도 바늘 : 모사용5호 도안 : 마끈과 린넨실로 뜨는 가방 책 속 (책자랑?은...
어제 소개한 책 안의 손뜨개 가방중 하나를 션한 색감으로 떠봤네요. 코바늘 손뜨개 인기있는 가방 + 모자 집에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잠시 의아해 하면서 도서관에서 빌린책이네요. 2020 년에 출간된 책.ㅎ 이제... m.blog.naver.com 나뭇잎 가방은 아직 마땅한? 실이 읎어서 못떴구여.ㅎ 버킷백 스타일로 떠봤네요. 원작은 블랙~ 바닥은 짧은 뜨기로 직사각형떠주고요~ 바닥과 몸통 분리? 해줄때는 뒤걸어 짧은 뜨기로 해주더라구요. 그동안은 이랑뜨기? 주로 사용했는데 뒤걸어 짧은 뜨기로 해주니 경계가 더 명확해지는듯 하더라구요. 중간중간 스트라프처럼 보이는 곳도 11단 마다 뒤걸어 짧은 뜨기로 떠주니 포인트가 되는듯 합니다. 지갑과 스맛폰 쏘옥~ 우산도 쏘옥~ 손에 한번 돌어 들어주니 느낌 괜찮은듯요~ 짧게 들면 요런 느낌~ 원작보다 실도 바늘도 얇은지라 크기도 작아진듯~ 이 버킷백 스타일 뜨개가방의 포인트는 조임끈과 조임쇠? 조임끈도 조금은 특이하게 떠주더라구요. 바닥면 완성~ 실 : 린넨VIP 3볼 반정도 바늘 : 모사용 5호 도안 : 코바늘 손뜨개 인기있는 가방 + 모자 책 안 요 버킷백 스타일 뜨개가방은 얼마전 한산 영화보러 갔을때 콧바람 쐬었다는여~ 투톤으로 한건 실이 각 2볼씩 밖에 없어서..ㅎ 은은하니 어울린다고 우깁니다~ 코크 테이블에서 자때도 뽐내보았네요.ㅎ 콧바람 지대로 ~ 끈은 넘 길지도 짧지도 않게~ 아닌...
벌집무늬가 눈에 쏘옥~ X 자 뜨기로 뜨면 벌집 무늬가 되는~ 제가 볼때는 육각 벌집 무늬처럼 보여서요.ㅎ 안쪽에 광목 파우치 넣어주니 벌집무늬가 더욱 잘 보이는 네트백이다지요~ X자 무늬가 시원한 뜨개 빅백 다양한 뜨개백, 코바늘 가방등.. X자 무늬가 시원한 뜨개 빅백을 소개해 드려요. 원작...이 참 크죠?? 저... m.blog.naver.com 몇년전 뜬다고 담아 놓은 뜨개 빅백 요것도 X자 무늬네요.ㅎ 이때 못뜬거? 이제사 떠보는 X무늬라는여~ 얼마전 뜬 미니 모자도 걸어주면 귀요미 소품되고~ 광목 파우치 넣어주니 늘어짐도 살짝 덜한것 같고~ 광목 파우지 넣지 않은 모습은.. 왠지 더 밋밋햐 느낌이.. 벌집 무늬도 덜 보이는듯 하고 .. 여름 하면 네트백~ 가볍게 들기 좋죠~ 손잡이는 새우뜨기로 내가 원하는 길이 만큼 떠서 달아주면 됩니다. 바닥은..좁게?ㅎ 적당히 넣어서 여름에 딱 들기 좋은 벌집무늬 네트백인듯 합니다. 바닥은 사슬 64코로 시작해서 처음과 마지막 사슬에 짧은 뜨기 4개씩 떠주고 나머지 62코는 짧은뜨기 1개씩~ 삥 둘러 한번만 떠주고 몸통올라 갈때는 X자 뜨기로~ 실 : 콘사 18합 바늘 : 모사용5호 도안 : 아시는 분이 말로 설명해주셨는데.. ..ㅎ X자 뜨는법? 중간 과정은 커피마실때....잠깐씩 등장 했던 거로~ 단순하지만 중간에 두어번 풀었던 기억이 있네요. 시작을 쫀쪽하게 떠서인지 벌집무늬 올...
미니라 금방 휙 뜨기~ 실이 남아서? 계획에 없던 미니어쳐 모자를 떠봤네요. 작은건 워낙 못뜨는지라..잘 안뜨는데 말이죠. 그래도 떠 놓으니 귀염귀염~ 요건 나름 곰돌이? 몇년전에 받았던 도안보고..후다닥~ 가운데를 밀어 넣으면 중절모? 걸이가 보여서 걸어주었는데 가방이나 열쇠 고리에 걸어도 이쁠듯 하네요~ 둘이 함께~ 같이 달아도 귀엽겠죠~ 나름 야구모자 뜬건데..ㅎ 왼쪽은 모사용 4호에 2단? 생략된 모자 오른쪽껀 모사용 3호로 온전히 다 뜬 모자.. 느낌이 다른~ 야구모자처럼 보일랑가~ 미니어쳐 뜨개소품. 자투리실로 다른 아이들 떠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 실 : 콘사 18 합 바늘 : 모사용 3,4호 도안 : 유투브검색 ..ㅎ 요즘 다시 뜨개에 열정을 조금씩 불어 넣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