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즈엉동 야시장 Phu Quoc Night Merket 이제는 오래 전 이야기가 돼 버린 푸꾸옥 여행기. 다시 개정하러 가야지...생각은 하고 있지만 출판사도 그렇고 저도... 갈일이? 없어지는 건지 미적지근하게 되네요 푸꾸옥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이 바로 즈엉동야시장이랍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 마찬가지죠 시장을 안 가면 여행 갔다고 볼 수 없잖아요?! 야시장이라서 밤에 가야겠죠?! 대부분 식사를 이곳에서 하시더라고요 무슨 메뉴를 파냐? 바로 해산물 종류랍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야시장을 즐겨주는 여행! 푸꾸옥은 힐링하기 딱 좋은 휴양지죠 푸꾸옥 야시장 위치 Phu Quoc Night Market 54 Đường Nguyễn Trãi, Khu 1,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시장 초입도 딱 이렇게 간판이 있기도 하고 약간 중앙?에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답니다 구글 지도에 잘 나와 있어요 푸꿕 야시장 둘러보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시장에 가면 먹거리를 많이들 구입해서 드셔보시잖아요 먹거리가 1순위고요 그 다음이 다양한 물품 구매랍니다 저는 여기선 안 사먹어봤는데요 여유가 되시면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냥 사진만 찍으러 간거고 잘 안 사먹게 되더라고요 맛있어 보이는 것도 많았어요 시장에 오면 먹고 보고 사고 그런 맛인데 저는 일? 목적으로 간 거라서 열심히 사진만 담았네요 야시장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수락산 등산코스 석림사 12월.......... 등산을 이틀 텀으로 가고 있어요 사실 매일 가고 싶은데 운전해서 가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차를 어디에 대야 하는지 이런 것도 스트레스가 되는 게 참 싫었어요~ 특히 러시에 차를 끌고 오면............ 산 타느라 몸도 피곤한데........ 더 지침이 되니 힐링하려고 등산하는데 그게 오히려....... 더 피곤해지는 것도 같았어요 아무튼 산행 버스는 제가 너무 느려서 놓칠까 봐 같이 못 가겠고 그러니 등력을 키우는 수밖에요 서울의 산들은 대부분 오른 것 같아요. 경기도 쪽도 좀 가긴 했지만 아직 남양주, 파주 쪽은 안 갔더라고요 그래서 산이 몇 개 남았긴 한데 겨울이 되니 강원도나.. 전북? 요즘 중부 지역에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아서 그리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수락산 정상 미리 보기 날이 좋았던 겨울 어느 날 수락산으로 향했답니다 12월 26일 (목) 저는 우선 여러 코스가 있겠지만 평일에 가는 걸 선호해요 요즘 등산도 붐이라서 유명한 산들은 주차를 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주말은요 그래서 주말은 개인 일정을 보고 평일을 이용한답니다 요즘 시간 여유가 참 많거든요 석림사인근주차장입구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주차장/ 석림사 입구 저는 석림사 구간을 택해서 석림사 앞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은근히 넓더라고요. 제가 간 시간이 대략 10시 20분 정도였는데요 차량은...
크리스마스 연말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연남 5701 재즈바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어디서 데이트 하시나요? 저는 12월이 생일이기도 했고, 여길 가봤다는 지인이 있어서 가고 싶다고 했더니 예약을 해줬어요 마침 크리스마스 전이기도 하고 평일엔 자리가 있지만 주말은 아예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오는 순서대로 앉습니다. 즉 빨리 가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분위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 많은 곳인가봐요 1부, 2부가 있는데요 1부만 보고 가면 뒤에 앉은 사람들이 앞으로 오더군요 그리고 재즈 바 입장료? 공연 관람료가 각1만원 있어요 이게 특수한 날 되면 더 비싼 것도 같고요 예약금이 각 1만원이었답니다 그건 취소가 되나 결국 공연 관람료였다는 것 저는 딱 들어가서 오른쪽 첫 자리에 앉았고요 공연석도 있지만 너무 시선 집중이고 무대를 가리는 곳이라 저긴 좀 세팅 안 하면 좋겠는데 ㅜㅜ;; 음식이나 술 각 1잔을 시켜야하더라고요 대부분 와인을 시키는 것 같아요 안주 1개랑요 음식은 대략 17,000~ 술 18,000~ 와인은 대략 2만원대부터~ 스테이크가 3만원 넘던가............................ 저만 술을 마셔서 제가 총 2잔 칵테일? 보드카를 마셨고... 각 17,18000원 정도~~ 음식은 파스타? 1개랑 스테이크 1개 그리고 나중에는 치킨샐러드 주문해서 또 먹었어요 음식 맛은 좋더라고요 하지...
북한산 등산코스 정말 가보고 싶던 북한산.............일출로 많이들 간다고 하시기에 저는 일출, 일몰은 혼산이라 어렵고~ 평범하게 낮에 갔답니다 도봉산을 오랜만에 오르고 근육통이 세게 와서 한 2일을....침대에서 누워서 살았어요 ㅎ 근육통 약을 바르거나 풀어줘야했는데 그 생각은 못하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했더니 ㅜㅜ;;;; 그래서 주말은 그렇게 쉬고 월요일만 노리고 있었답니다 이유는 주말엔 주차도 어렵고 사람들도 무진 많다고 해서요 북한산 미리보기 저는 산을 가게 되면 주차장 정보 부터 알아본 후 산에 있는 리뷰를 다 읽어 본답니다 정상에서 빡세다고? 이야긴 들었지만 실제론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북한산 찾아가기 - 차량 이동 편 저는 산으로 가는 길이 참 먼 것 같아요 제가 집에서 이동하면 대부분 1시간 이상 걸리더라고요 여기도 딱 1시간 정도 걸렸네요 그나마 러시 시간은 피해서 갔답니다 저 멀리 우뚝 솟은 봉우리 북한산 백운대 코스 주차장 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탐방 지원센터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선사길 234 탐방지원센터 북한산국립공원백운대코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광장주차장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462 북한산국립공원백운대탐방지원센터인근주차장입구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광장주차장 북한산백운대탐방지원센터 저 두곳중 하나를 치시고 올라오면 됩니다. ...
도봉산 등산코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등산 일기 아직도 서울 산을 정복하지 못했다 ㅜㅜ 그래서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주말은 사람들도 많고 주차장 자리도 없다는 글이 너무 많아서요 이렇게 힘들게 올라갔는데 정상석에 대기 오래하면 너무 기운 빠질 것 같거든요 요즘 백수처럼 놀고 있는 터라~ 평일을 노려서 산을 정복 중이랍니다 전국 산을 누비고 싶은데 참 딜레마인게 등산 버스를 타면 시간을 못 맞출 것 같으나 몸은 편할 것 같고 자차로 가면 주차장 싸움에.............. 오가는 동안 운전을 해야하는 스트레스가 ㅜㅜ ;;;;; 도봉산도 오랫동안 벼르던 곳인데 드디어 올랐답니다 등력이 올라선지..............헬스 해서인가? 아무튼~ 도봉산은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 않더라고요 물론 등린이라서 군데 군데에서 쉬고 사진도 찍어주고........... 남들보단 느리게 올랐어요 도봉산 일지 09:00 기상 10:00 운전 11:00 도봉산 주차장 도착 11:05 등산 시작 13:30 신선대 도착 사진 찍고 인근 봉우리도 가보고 어슬렁 거리다가 하산 17:00 주차장 도착 총 소요시간 대략 6시간~ 도봉산 주차장 도봉산주차장 & 도봉산역 주차장 공영도봉산주차장입구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저는 안전하게 도봉산주차장에 댔어요 여긴 공용이라서 저렴할 줄 알았는데 저렴한 편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하도 자리가 없다...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나고야여행 이온몰 노리타케숲 월요일은 휴무라는 이야길 듣고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삼매경 그런데 월요일 뭐라도 하지 않으면 이제 출국이라서 그냥 가기로 했어요. 월요일에도 이온몰은 오픈한다고 해서요~ 단, 전시장? 공원은 한정적이게 볼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선 지하철 타고 가줍니다 패스가 있어서 알차게 써먹어야했어요 지하철에서 좀 걸어서 드디어 도착. 내부로 들어서니 정원 같은 숲이 나왔어요~ 고즈넉하더라고요 이젠 여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여기 내부에 뭐가 전시 중이던가??? 아무튼 붉은 벽돌로 만든 독특한 전시장인지.............그 인근에 숲? 정원이 있어서 힐링하기 좋더라고요 한국어로 빨간 벽돌집이라고 돼 있네요. 설명은 영어로 돼 있어서 대충 읽어줬어요 ㅋ 원래는 이런 공간에서 만들기도 해보고 뭐 전시도 있고 그런 것 같더라고요 지금 살짝 기억났는데 그릇? 공방이 있었던 것도 같고요 저도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을 해줍니다~ 약간 유럽풍 정원 느낌이 들더라고요 요기가 핫스팟인 듯. 여기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어요 저는 셀카 찍긴 뭐해서~ 그냥 구경만 했던 것 같아요 표지판?이 있어서 어디로 갈지............... 헷갈리지 않을 듯. 사실 월요일이라 안 열어서 그리 넓지는 않았어요 이거 보고 이온몰로 갔답니다 이런 곳이 마당 정원이면 좋겠다........싶더군요 아하. 이 팜플렛도 가지고 온 것 ...
마곡 핫플 어나더사이드 일이 너무 없어서 백수가된 나.................를 위해 집콕만 하다가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러 갔어요 생일에도 집콕하면서 혼자 보냈는데 ㅋㅋㅋ 나를 위한 힐링이랄까? 여긴 인스타에서 보고 가봐야지 하고 표시해둔 곳이자 우리집과 아주 가까운...그래서 시간을 내어 가보았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있어서 참 좋았던 곳. 주말은 엄청날 듯해서 평일에 갔건만 웬걸.................. 인파가 후덜덜덜 규모도 건물 1층이라서 꽤 넓었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산타 빌리지~ 크리스마스 풍경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겨울이 지나면 또 인테리어를 바꾸려나??? 그런 의문점이 들더군요 12개월 전부 이렇게 하려나? 싶기도 하고요 음료는 카운터 주문이 아니고요~ 키오스크 주문이에요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자리는 그래도 찾아보면 은근 있더군요 원래 이전에 사둔 한강 책을 읽으려고 가지고 갔는데 정말 읽을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엄청 어수선하고............. 가장 메인 트리 앞에 자리를 잡았더니 포토스팟이라서 사람들이 자꾸 왔다 갔다 ㅎ 그래도 회전율도 좋아서~ 장사가 잘 되더라고요 커피 가격도 스벅과 비슷했어요 비싸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런 핫플은 외곽으로 나가면 은근 아메리카노도 5천원 이상 받고 그렇던데 여긴...그냥 노멀 수준 인기 많은 음료들....... 이런 걸 먹어볼걸 그랬네요 천정에 이런 ...
경남 하동여행 배달성전삼성궁 오랜만에 방송도 죽고 시간이 나서 부랴부랴 갔던 시골집. 가서.....................딱 김장하신다고 해서 김장 돕느라 결국 지리산 노고단을 못가서 그 대신 하동으로 여행을 갔다 문제는 망했다는 것 ㅜㅜ 사춘기 동생을 괜히 데리고 가서 제대로 보고 오지도 못하고 다들 기분만..................................................상하고 온 여행이었다 여긴 워낙 인스타에서 유명해서...........눈 여겨 보던 곳. 원래 지리산 노고단 등산을 가려고 옷이랑 다 들고 갔는데요 결국 어머니 혼자 두고 가긴 그래서 동생,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이곳으로 향했어요 사실 다리가 안 좋으셔서 다른 곳을 가려니 너무 없더라고요 가을 단풍을 갈 수도 없고 겨울이라 너무 춥기도 하고요 삼성궁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주말에 가기 싫은데 집안 일 돕고 그러니 주말 토욜 ㅜㅜ 오전 9시에 출발했건만 가는데 1시간 30분 문제는 주말이라 차량이 후덜덜하게 많다는 겁니다 날도 좋았거든요 휠체어 가능할까????????블로그도 엄청 뒤졌지만 많이 걷는다? 라고만 보였고 길은 평지도 더러 보여서 가능할 줄 알았어요 전에 사둔 휠체어 개시하러 갔건만 도저히 불가능 ㅜㅜ 그리고 위에 차량을 댈 수 있는데 밑에서 길 옆으로 막 대고 그래서 결국 도로를 한참 걸어서 매표소로 올라가느라 ...
시즈오카 여행 시미즈 수산시장, 에스펄트 드림 프라자 나고야에서 시즈오카로 넘어와서 후지산 목표로~ 열심히 다녔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후지산은 못보고 돌아왔던 일본 여행기 아직도 찍은 사진은 엄청 많은데 올리지 못한 포스팅은 더 많은. 요즘 블로그 정책?이 이상해서 사진은 20장 내로 하라고 하던데 엄청 찍어온 걸 어찌 20장으로 추리오 ㅜㅜ 그냥 내 맘대로 할련다. 문제는 여기서. 시미즈 역에서 나와서 수산 시장을 가려는데 의외로 멀었다?! 우와~ 그리고 양산을 가지고 다녀서 그나마 다행이지 햇살이 작렬했다. 반말에 존댓말에 왔다 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날 무슨 박물관? 전시장이 무료인지 사람들 줄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 무리들을 지나서 다리를 건너서 수산시장으로 갑니다 저 멀리 왼편에 보이는 곳이 바로 스미즈 수산시장 이곳에서 유명한 관광지죠 제가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역시나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이곳에서 회초밥이나 회를 먹어야하는데 저는 혼자 간지라 부끄러워서 먹는 건 패쓰 그냥 구경만. 크. 바다가 주는 여유로움 이런 풍경만 보고 살고 싶어지더군요 내부로 들어가서 구경을 합니다. 초밥 하나 사서 먹을 걸 ㅜㅜ 그런데 먹을 데가 마땅찮아서 샀더라도 무척 부끄러웠을............. 가격은 착했던 듯해요 싱싱미 물씬~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는 가게들이 있답니다 바깥에서 구경하다가 구매후 내부에서 먹어도...
검단산 등산코스 서울 근교 산행 스트레스 받을 땐 산이 최고~ 드디어 벼르던 산으로 갑니다 그런데 12시 출발해서 겨우 1시에 도착..................올때 러시를 생각 못하고 가서 돌아올 땐 2시간 걸렸어요 ㅜㅜ 차가 올림픽대로에서 움직일 생각을 안 하더군요 전날 비였던가.............암튼 날이 미세먼지인지 뿌옇더군요 오전에 비가 왔었나. 그랬던 것도 같고요 검단산은 꽤 벼르고 있던 산이라서 장거리 운전을 하기 싫었는데 한시간이면 뭐.............. 하지만 서울에서도 저희집과 극과 극? 위치라는 것 검단산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검단산 검단산으로 가줍니다. 검단산은 이렇게 공용주차장이 있는데요 마치 노상에 대는 것처럼? 종일 2,000원이에요 마지막에 나올 때 자동 계산하고 나오면 됩니다 검단산노상주차장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272-16 검단산주차장입구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끝까지 차를 몰고 올라가면 됩니다. 그럼 오후에는 여유 자리가 좀 있더라고요 평일인데도 이렇게 차가 많다뉘~ 산 초입에는 이렇게 농사 짓는 사유지가 있더군요 그리고 검단산현충탑등산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현충탑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461-9 현충탑이 앞에 있습니다 샛길이 워낙 많아서 올라가다가 다른 길로 내려오시길래 "지름길인가요?" 했더니 맞다고. 저는 좀 평이한 길로 가고파서 원래 가장 쉽다는 현충탑 너머 길로 가봅니다 오후인데도...
안양 수리산 등산코스 추천 원래 전날 검단산을 가야지........하고 짐도 싸놨는데. 역시나 밤에 늦잠을 자고..다음 날 눈을 뜨니 10시라서... 밍기적 문제는 오전에 빗방울도 떨어져서 아, 이거 갈 수 있으려나 우중 등산해야하나 싶었어요 오후에는 비가 안 온다는 예보를 보고 그럼 슬렁슬렁 갈 수 있는 산을 뒤지기 시작. 인천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수리산 발견 그나마 제가 산을 선정하는 조건은 블로그 리뷰 수가 많은 곳 그리고 운전이 용이한 곳 주차장이 있는 곳이에요 다행히 오후에 올랐는데 비도 그치고 흐렸지만 가끔 해도 반짝 나타나주고 그랬답니다 등산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았던 날씨였죠 수리산 가리산...왜케 산 이름을 못 외우는지 ㅎ 저는 사물, 사람, 장소를 잘 못외워요 하하하하하하 관모봉을 또 모란봉이라고 했다능 ㅎ 수리산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347-4 수리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 수리산도립공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산79-3 수리산산림욕장(2025년12월예정)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산5-1 수리산이 안양, 안산, 군포 등 여러곳에 걸쳐 있네요 도립공원이기도 하고요 제가 간 주차장은요 수리산도립공원 병목안주차장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461 병목안시민공원공영주차장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163-33 저는 병목안시민공원공영주차장에 댔어요 그리고 3시간 이상이면 하루권이 저렴하다고 해서~ 저는 원래 6...
서울 등산 : 안산 등린이에게 적합한 초보 등산 코스 오랜만에 급 벙개?로 혼자 산행을 다녀왔어요 사실 검단산을 너무 가고파서 벼르고 있는데 늘 운전해서 가면 길을 헤매는 터라 가기가 꺼려지더라고요 등산보다 운전이 더 긴장된다능. 그래서 선택한 버스로 갈 수 있는 #안산 을 가기로 했어요 아는 지인분이 이 산을 간 걸 보고 가봐야지 했었는데 오후에 올라가도 무리가 없기도 하고 최근에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서 갔지요 제가 올라간 시간이 아마도 오후 1시~ 일 겁니다 버스타고 무학재역? 인가 내려서.... 걸어갔답니다 구름이 너무 너무 아름다운 날이었어요 이 날 등산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인왕산이 저 멀리 보이는 것도 있고, 남산 타워도 너무 좋고 세테기 티셔츠를 입고 갔는데 오우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더 티셔츠가 좋구나 매번 저려미만 입고 다녔더니 ㅎㅎㅎㅎ 사실 정상에서 눈치 보면서 셔터 누르는데 하하하하하 티셔츠가 눈에 띄잖아요 ㅋ 오후 1시에 올라서 약 2시 도착? 했던가. 아무튼 저는 오래 걸렸어요 이유는 길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아서 둘레길? 같은 곳을 걷다가 결국 사람들에게 물어서 봉우리로 갔답니다 크. 진심..........뷰가 미쳤다라고 생각 되는 안산 낮은 산이라서 데이트하러들 많이 오시더라고요 신발만 안 미끄러운 거 신으면 무리 없이 정상 가능해요 아, 맞다 저 버스 타고 여기에 내렸어요 그래서 2번 갈아탔죠 여기 ...
나고야여행 가미코치 하이킹 투어上高地 나고야에서 뭘할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제가 나고야여행을 택한 건 비행기 티켓과..........근 40주고 샀다는 ㅜㅜ 꼭 후지산을 보고 싶어서 택하기도 했죠 물론 도쿄에서 가는 게 더 낫지만 나고야에서 시라카와고를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즉, 제 목적은 2가지 시라카와고 마을 후지산 그래서 나고야로 결정을 했답니다. 첫날은 도착 후 쉬고요 시내 걸어다님 그리고 2일 연달아 투어를 했어요 그 중 가미코치 투어는 일찍 시작돼서 아마도 6시 조식을 먹고 간 것 같아요 첫날은 먹을 생각을 못했고 가미코치 가는 날 부랴부랴 먹어보았답니다 여기 조식 평이 좋더라고요 방 가격도 참 착한 곳이었죠 지하철 타고 나고야역으로 가야했어요 나고야역은 모든 투어의 집결지랍니다 저렇게 실내 시계탑에서 모이거나 바깥 경찰서 인근 탑에서 모인답니다 대부분 중국 여행사가 운영하는 투어도 많고요 물론 한국인분이 하는 투어도 있어요 한국어가 가능하면 가격이 조금 더 붙더라고요 근데 제가 투어를 해보니 영어든, 중국어든, 일어든 전문 가이드 투어 여행 아니고 반자율이면 그냥 저려미랑 비슷하다는 것 물론 코스가 살짝 다르긴 합니다. 주어지는 시간도 좀 다르고요 왼쪽이 경찰서. 그리고 가미코치를 향해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원래 혼자 앉아 가는 거였는데 막판에 한분이 제 옆에 앉음 ㅜㅜ;; 차량이 불편했어요 혼자 앉기에는요 중간...
시즈오카 여행 방랑편 페리를 타고 후지산을 보려했지만 실패 역시나 후지산은 보이지 않았답니다 8-9월은 후지산이 정말 안 보이는 계절인가봅니다 구름이 많아서요 습도가 많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날은 더운데~ 산은 안 보이고 ㅜㅜ 역시 후지산은 7-9월 등산하기엔 제격이지만 멀리서 보기엔 쥐약인 곳인가봅니다 시즈오카 미니 패스를 쓰기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페리를 탑니다 시미즈 항구에서 타면 돼요 이거 타는데도 에피소드가 있는데 ㅋㅋㅋㅋ 아무튼 타고 도이항으로 갑니다 도이항은 해변과 온천이 유명해서 페리로 많이들 가더군요 이게 지름길입니다. 전철로 갈 수 있지만요 뱃길은 약 1시간 30분 거리 배 안에서 음료수도 사먹고 사진도 엄청 찍어댔습니다 그리고 내리는데 다들 중국인들은 관광버스 타고 내리고 저처럼 걸어서 나가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대부분 더우니까 왕복?으로 타나봐요 다시 돌아가는 외국인 모녀 한팀 저는 도이항구에서 나와서 조금 걸어서 도심으로 가려니 제가 타려는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도이항에도 있지만 해변으로 가서 좀 구경이라도 하고 이 버스를 탈걸 후회가 ㅡㅡ;; 도카이 버스를 기다리니 금방 오는데 다행히 양산이 있어서 땡볕에서 기다리는데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 남성 한분도 캐리어 갖고 기다리시더군요 이 분은 도이항 인근 도미 온천 때문에 온 것 같았어요 유튜버인가? 배에서도 영상 촬영? 하시는 것 같던데... 아무튼...
코메다 커피 브런치 나고야여행 여행 마지막날 뭘할까..캐리어는 맡겨뒀고, 눈을 일찍 떠졌고.... 화요일이지만 월요일 문 많이 닫는 일본에 어제 패스를 써버려서 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그냥 역 주변에 놀자 싶어서 고민을 엄청 했어요 그러다가 인근에 무슨 절인가? 거기로 가려고 나고야역을 도는데 또 헤맴............... 저는 나고야역이 너무 싫어요 여긴 마의 구간입니다 자꾸 헤매요 ㅜㅜ;;; 아무튼 그러다가 이른 오전에 사람들이 줄 서는 카페들이 더러 보이더라고요 일본의 8월은 너무 살인적인 더위라서 방금 씻었는데도 땀이 주르르르르 양산도 들고 다녔지만 손이 너무 불편해요 일본 가시면 양산 꼭 사오세요 놀란 게 공항에서 봤는데 엄청 가볍고 작더라고요 우와 최첨단 역시~~~~~~ 빅 카메라 상점은 나고야 말고도 다른 지역에도 있는 것 같은데 카메라 제품들이 더러 저렴? 하게 판다고 하던데 약간 우리나라 용산 전자 상가 같은 곳이래요 그래서 사실 카메라 사고팠는데 과소비할까봐 안 들어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가 되는.... 아무튼 나고야 역에서 가장 유명한 이곳.............. 여기 줄이 대박이더라고요 대체 뭐길래 이른 아침부터 저렇게 줄을 서나........ 구글 폭풍 검색 저 병아리 모양의 빵? 인가 쿠기인가가 그렇게 불티나게 팔린다네요 그래서 줄서지 않으면 금방 매진이라고 해요 제가 역 돌다가 보니까 2...
나고야여행 오스카논 & 오스상점가 왜 이렇게 걷는 여행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무더운 날씨에 정말 많이 걸었던 날이었어요.............. 나고야 쇼류도 패쓰권을 샀답니다 그래서 여러 곳을 돌아보기로 했지만 문제는 월요일 ㅜㅜ;; 월요일은 가고 싶던 동물원도 노리다케의 숲도...(이건 겉만 봤음) 원래 나고야대학 등 계획이 많았으나..............안 여는 곳이 너무 많은 월요일. 정말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제가 정말 가보고 싶었던 원픽은 다들 많이 가시는 레고랜드 도 아니고 지브리파크도 아니랍니다 여기들 많이 가시더라고요 저는 딱!!!! 도쿠가와엔 히가시야마 동식물원 이곳이 가고팠는데요 원래 월요일이지만 문 여는 곳을 가자~ 해서 구글로 시간 등을 다 확인했답니다 그랬더니 오스카논 / 절은 365일 열더라고요 그래서 오스카논으로 갑니다 사실 지하철 패스권이 있다보니~ 가는데.........헷갈려서 일본 모녀분에게 물었더니 본인들도 어디 가는지 루트가 비슷해서 안 내리냐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무사히 오스카논 인근에 내렸답니다 오스카논 절 바로 옆이 오스 상점가더라고요 나중에 알았다능요 절 보고 구글로 카페 검색하다가 스벅도 있는 걸 모르고 ㅜㅜ 발견한 인스타 핫플이라고 돼 있는 곳인데 사실 가보니~~~ 인스타 핫플이라기엔 좀.......... 아무래도 캐릭터 빵? 떄문인 것 같고 커피 가격은 너무 비쌌어요...
시즈오카여행 후지산 보기 시즈오카 미니 패스 활용하기 저의 시즈오카 여행의 목적은 단 하나 후지산을 보는 것입니다 파리 에펠탑 여행을 갔을 때도 그랬어요~ 에펠만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갔었죠 그랬는데 ㅜ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무더운 여름에는 구름이 많아서 후지산이 안 보인다는 슬픈 사연이 ㅜㅜ 이렇게 cctv로 항상 후지산을 볼 수 있더라고요 https://www.cbr.mlit.go.jp/fujisabo/camera/camera.html 国土交通省 中部地方整備局 富士砂防事務所 ホーム > ライブカメラ/映像 >ライブカメラ ライブカメラ 富士砂防事務所管内のライブカメラです。各地点のライブカメラ映像をご覧いただけます。 ご覧になりたい地点のカメラ画像をクリックすると、別ウィンドウで映像が表示されます。 朝霧 天子ヶ岳 太郎坊 片蓋山 富士砂防事務所 勢子辻 富士市役所 箱荒沢 由比さった峠 御殿場市役所 小山町総合文化会館 鳴沢沢 テキストリンク スマートフォン・タブレット等でカメラ画像が表示できない場合は、下記のリンクをご利用ください。 朝霧 天子ヶ岳 箱荒沢 富士砂防事務所 富士市役所 勢子辻 片蓋山 太郎坊 御殿場市役所 鳴沢沢 小山町総合文化会館 由比さった... www.cbr.mlit.go.jp 바로 여기랍니다. 저는 여행내내 이거 보면서 후지산의 구름 정도 날씨를 확인했어요 이렇게 10분 단위로 후지산 사진도 올려주더군요 아무리 봐도 ㅜㅜ 후지산이 잘 안 보인다능 ㅜㅜ 아 슬프당...
신칸센을 타고 나고야에서 시즈오카로 왔습니다 신칸센을 타면 대략 50분 만에 이곳으로 오죠 물론 1시간 20분 걸리는 것도 있고 더 느린 것도 있습니다 비싼 거 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50분만에 도착. 편도가 거의 6만원에 육박하는데 서울에서 부산 ktx 가격 아닌가요?ㅋ 아무튼 자유석으로 해서~ 왔는데요 지정석은 더 비싼 걸로 알아요 자유석으로 와도 충분히 자리가 있답니다 5번인가 6번부터 지정석이고 그 앞 번호는 자유석이라서 미리 서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항상 저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 앉은 자리에 앉게 되는 ㅜㅜ 이 날도 창가에 못 앉아서 영상을 못 찍었어요 우선 호텔을 시즈오카역 바로 5분 컷에 잡아서 캐리어를 맡겼답니다 시즈오카시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Shizuoka Station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후지산역 2-chōme-5 Kamiyoshida, Fujiyoshida, Yamanashi 403-0005 일본 다들 캐리어는 그냥 무료로 맡아주시네요 체크 인이든 아웃이든 단 시간을 물어봅니다 언제 올 건지~ 아무래도 너무 늦게 오면 직원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나고야는 일본에서도 3번째로 큰? 대도시라고 하던데 확실히 시즈오카 역에 내리니 소도시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내리자마자 역내에 있는 스벅에서 빈둥거리다가 일정 정리를 좀 했는데요 첫날이라 슬렁슬렁 다니자해서 시즈오카 역에서 후지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