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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어릴때 유모차 종류별로 쓰임새가 다 다르지요 휴대용 하나, 절충형 하나, 디럭스 하나 이렇게 용도별로 준비해두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사용했습니다 아이가 하나일때는 몰랐는데 둘을 키우다 보니 한손은 아이손 다른 한손은 윰차를 끌어야 될때가 자주 생기더라고요 첫째도 어리기때문에 매번 혼자 걷게 할 수도 없고 한손으로만 윰차를 끌자니 잘 안되고 ㅠ 그래서 그 시기에 둘째와 첫째를 위해서 디럭스 유모차를 바꾸었습니다 바로 스토케 익스플로리 제품인데 비싼만큼 확실히 좋았습니다 사진에 있는 윰차는 10년전 사진이지만 여전히 대여를 하는 상품이기도 해서 포스팅해볼까해요 무엇이 좋았을까요? 첫째. 엄청 안정감있어요 제가 아이가 둘이라 첫째때는 디럭스 유모차로 스토케 말고 다른제품을 사용했었거든요 그때는 불편한것도 모르고 어차피 두손으로 운전하는거 조심해서 하고 그랬었는데 둘째때 스토케를 사용해보니 안정감에서는 단연 최고였답니다 물론 그만큼 무게도 있겠지요~ 둘째. 손잡이 각도가 조절되고 높아서 엄마가 운전하기에 불편함이 1도 없어요 저는 한손은 첫째 손잡고 나머지 한손은 윰차 끌고 다녔는데도 오르막이나 내리막 말고는 정말 편했답니다 자율주행같은 그런 느낌~ 아 이런 코너링 정말 부드러워~ 이래서 다들 비싸도 스토케 쓰는구나 생각됐습니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안에 있는 둘째도 덩달아 편안했지요 셋째. 방수커버로 비바람에도 문제없어요 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