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들스윙
142021.08.12
인플루언서 
포포맘
4,972육아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7
신생아 피셔프라이스 크래들스윙 바운서 타이니러브 아기체육관 사용시기

막 태어난 우리 아기를 보며 너무 작고 소중해서 어쩔 줄 몰라 했던 생각이 납니다 처음이라 모든 게 어렵고 엄마학교라도 있으면 가고 싶을 정도로 앞이 깜깜했던 시기 아이와 조리원을 나와 그 막막했던 하루하루가 어느새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초보 엄마들은 육아템의 도움을 받으면 그나마 숨을 쉴 수 있답니다 엄마가 여유가 있어야 아기에게도 그 여유가 전해지고 행복한 육아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신생아 시기에 도움이 됐던 피셔프라이스 크래들스윙, 바운서, 타이니러브 아기체육관까지 사용시기 정리해보았어요 피셔프라이스 크래들스윙 하루 종일 안고 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온종일 눕혀놓고 있자니 마음이 불편하고 이것도 저것도 어려웠던 시기! 제게는 신세계인 육아템이 있었어요 이런 게 있었어? 처음 보는 거야~ 음악도 나오고 말랑말랑한 모빌도 붙어 있고 무엇보다 조명이 켜지기까지! 빨간 버튼을 누르면 왼쪽 오른쪽 왔다 갔다 하는데 처음에 너무 신세계인 육아템 피셔프라이스 크래들스윙이예요 주변에 아기가 없어서 처음 이 물건을 접했을 때 충격이 여전히 기억에 남습니다 아 이런 육아템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는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서 피셔프라이스 크래들스윙은 저의 효자템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손목이 아플 때 아기를 잠시 내려놓고 싶은데 등 센서가 달려서 내려놓으면 울 것 같을 때 잠시 잠시 사용하기 좋았어요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