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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스테이션을 통해 도서체험활동을 한지도 꽤 오래됐습니다. 회원가입도 쉽고, 회원가입하면 서평 체험단 신청도 간편해서 제가 늘 애용하는 펍스테이션 도서체험단인데요. 그동안 제가 리뷰한 책도 참 많습니다. 이 중 어떤 책이 가장 인기가 많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최인아 책방의 주인공! 저자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입니다. 사실 이보다 더 상위 노출이 된 책이 있을 것도 같은데요. 제 머릿속에 기억나는 책은 이 책입니다. 저자 최인아 대표는 최인아책방의 대표로, 전 제일기획 부사장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최인아 책방은 현재 선릉역 근처에 본점, 역삼역 GFC점에도 한 곳 있는데요. 최인아책방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1 4층 최인아책방 GFC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1층 분위기가 좋고 북 큐레이션도 좋아서 책을 좋아하는 분들께 인기도 많습니다. 제가 리뷰했던 최인아 저자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누적 조회수 1,786회를 자랑합니다. 지금은 상위노출이 아니지만, 작년 5월 30일에 올렸을 때는 한동안 꾸준히 상위 노출됐어요. 저의 리뷰는 바로 이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project_pop/223112913060 [자기계발서 책추천, 도서리뷰]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책방 최인아 대표의 일과 삶의 인사이트 30여 연간 일터에서 최인아...

폴인! 제가 참 좋아하는 자기계발 멤버십 서비스예요. 요즘에도 업무와 병행해서 내 커리어 개발하기 위해 폴인 구독 중인데요. 폴인이 최근 더욱 좋아지고 더욱 새로워졌어요! 리브랜딩을 했어요. 로고, 폰트, 디자인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주제만 골라보기 편한 '시리즈' 메뉴가 있어서 아티클과 비디오를 한 화면에서 볼 수도 있고요. '변화' '기획' '추진' '협업' '롱런'의 5가지 역량을 담아 콘텐츠 카테고리를 구분해서 볼 수 있어요. 리뉴얼 기념으로 첫 달 무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이번에 구독해 보세요! 저는 회사에서는 심심할 때는 자기계발을 핑계로 PC 화면으로 폴인 살펴보고 있고요. 출퇴근 시간에는 효율적인 시간 보내기 위해 모바일로 폴인 살펴보고 있어요. 전 제일기획 부사장, 최인아책방 대표 최인아 님도, 폴인 링커로 활동 중인데요. 최인아 대표는 결정적 순간을 붙들고 있으려면 스스로가 먼저 '아! 지금이 결정적 순간이구나!'를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최인아책방 결정적 순간을 붙잡는 법 진짜 결정적 순간이라면 스스로가 먼저 '아! 지금이 바로 결정적 순간이구나'를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 그걸 붙잡을 수 있으니까요. 다행히 저는 금방 알아차렸어요. 제가 가진 안테나는 바깥으로만 향해 있지 않고, 안으로도 향했었었거든요. 광고 일을 할 때나, 책방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나 제...

30여 연간 일터에서 최인아 대표가 자기다움을 지킨 질문과 생각들. 일과 삶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책.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를 읽어봤다. 저자는 최인아 님. 전 제일기획 부사장이었고, 현재는 최인아책방 대표다. 자발적 퇴사 후 학생으로 돌아가 서양사를 공부하다 최인아책방을 열었다. 일을 좋아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열심을 내어 뭔가를 하는 것은 축복 같은 거라 말해주고 싶었다.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당신이 가진 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말을 전달하고 싶었다. 일과 삶에 대한 여러 생각들과 일간지에 쓴 칼럼 중 몇 편을 책에 담았다. 왜 일하는가? 일을 한다는 것은 생계를 해결하는 방식뿐 아니라 내 인생의 시간을 잘 보내는 방식이기도 하다. 어른은 일을 통해 성장한다. 일에서 기쁨을 느끼는 순간을 찾아보자. 한 손에는 즐거움을, 한 손에는 물음표를 갖자. 내 고민과 문제의 프레임을 다시 짜보자.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자. 회사에 다니는 덕분에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일하는 시간은 자산을 쌓는 시간임을 기억하자. 우리 각자는 저마다 하나의 브랜드다. 나와 거리를 둬야 내가 보인다. 내가 브랜드라면 고객은 나를 선택할까? 방향을 잡을 자신만의 북극성이 필요하다. 태도가 경쟁력이다. 시간의 밀도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계산이 정확하다.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

역삼 강남 책방!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 있는 최인아 책방 가봤어요. 최인아 책방 GFC점은 역삼역 2번 3번 출구,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 있습니다. 최인아책방 GFC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1층 최인아 님은 제일기획 부사장 출신으로 은퇴한 뒤 최인아 책방을 차렸다지요. 그래서 일반적인 독립서점과는 다르게 돈 냄새가 나는 책방이랄까요. 쉬어가는 공간이 있는 것도 좋네요. 일룸과 콜라보를 하여 의자를 전시해놨는데요. CF 공유가 고양이에게 양보한 일룸 의자라고 합니다. 앉아도 되고 사진 찍어도 돼요. top class라는 곳과 콜라보 한 큐레이션 책들도 있었어요. 책꾸러미도 팔고요. 베스트셀러도 잘 정리해 줘서, 뭘 읽을지 고민될 때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읽은 <리마케팅하라>라는 책에서는 이런 말을 했더랬어요. "최인아 책방이 큐레이션 한 책은 모두 전부 사고 싶지만, 꼭 최인아 책방에서 사고 싶지 않다" 이유는 온라인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책방 구경 잘 했습니다. 혹시 역삼역 근처 들를 일 있다면 최인아 책방도 방문해 보세요. 2022. 10. 17. #서점 #강남역서점 #강남역책방 #강남독립서점 #역삼독립서점 #역삼역서점 #역삼역책방 #역삼가볼만한곳 #강남가볼만한곳 #최인아책방 #최인아

안녕~ 이번 주에 또 강남을 다녀왔어. 강남파이낸스센터. GFC. 옛날에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일한 적이 있어. 거기도 사무실이 초고층에 있었고, 그곳이 좋았지. GFC도 그렇더라고. 입주사 직원들의 공간에 대한 만족도는 좋지 않을까 해. GFC에는 최인아 책방이 있더라고. 같이 있던 분한테 "최인아 책방 좀 들렀다 갈게요"라고 했는데 다음번에 그분을 만났을 때 그분이 그러더라고. "그때 빵 잘 사셨나요?" 책방 이야기는 다음에 할게. 몸에 염증이 한가득이야. 약 3주전 염증이 발과 다리에서 시작했어. 그러더니 손에도 나고 팔꿈치에도 나고, 또다시 발등과 발꿈치에 염증이 나고 그리고 가려워. 긁으면 더 심해져. 그래서 어제서야 병원엘 갔지. 피부과를 찾아갔는데 성형 중심의 피부과라 불안불안했어. 혈관도 못 찾아서 두 번을 찔렀어 ㅋㅋ 멍도 들었네 ㅋㅋ 약을 처방받았지만, 불안해서 동네에 가정의학과를 또 가서 추가로 약을 처방받았어. 모두 원인을 모르더라고. 아무튼 난 너무 괴로워. 근데 예전에 오지를 다녀오거나 몸이 안 좋았을 때 이런 식으로 수포가 일어났던 것 같아. 코로나 시절에는 이런 것이 없었지. 긁거나 접촉을 하면 더 심해져. 그래서 안 가렵도록 약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기는 해. 다음 주엔 덜 심해졌으면 좋겠다. 피부과에서 뽑아간 피검사 결과도 궁금해. 오늘 인스타 체험하러 브런치빈 다녀왔는데. 우와 여기 사진 진짜 잘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