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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이라 깔끔하고 경치 좋은 바라봄 펜션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486 산양읍 신전리 173-4 사진 / 글 찹쌀인형 산과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숙소 통영 바라봄 펜션 통영 시내에서 한참을 들어선 한적한 바닷가 마을. 바다와 산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전 객실이 오션뷰라서 만족스러웠던 바라봄 펜션. 펜션 외관, 위치, 주차 통영 바라봄 펜션 건물 앞 도로와 인접한 곳에 주차장이 있어요. 건물을 등지면 바다와 산이 보인답니다. 옆에 커브길이 있는데 각도가 심해서 차가 나오는지 조심조심 잘 봐야겠더라구요. 건물 두 채가 나란히 있었는데 서로 다른 펜션이라고 해요. 주차장도 나눠서 사용한다고 하니까 계단 오른쪽에 주차하면 됩니다. 모르고 왼쪽에 주차했다가 오른쪽으로 옮겼어요. 유리창에 하늘이 비쳐서 예쁘더라구요. 저희는 2층에 묵었어요. 2층이 더 전경이 좋아서 선호도가 높다고 하셔서요. 계단도 오르고 덕분에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ㅋㅋ 옆방과 붙어있지 않은 점도 맘에 들구요! 펜션 객실 내부 통영 숙소 바라봄 현관부터 테라스까지 예쁜 인테리어가 기분 좋더라구요. 공간분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테라스에서 본 바다풍경과 낙조가 아름다웠답니다. 객실 시설 정보 통영 펜션 입구엔 시계와 거울이 있어서 머리 말릴 때 요 거울앞에서 말리기 딱 편했어요. 콘센트가 여기 뿐만 아니라 방에 여섯군데인가? 곳곳에 있어서 편...

늦여름, 힐링이 필요해 통영여행 사진 / 글 찹쌀인형 우리 둘 만의 여행 함께 하는 시간. 장마인줄 알았더니 왠걸. 날씨가 좋았던 우리의 여행날. 휴게소에 들러 (자제하고 자제해서) 타코야키와 고구마 깨찰빵, 커피 흡입. 점심 못먹는거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되려 저거라도 먹어서 다행이라고 안심했어요. 점심 밥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숙소에서 저녁 먹었지요.ㅋㅋ 결국 저녁 전까지 먹은 유일한 음식ㅠ 몽글몽글한 구름과 파란 하늘, 푸른 나무들을 보며 신나서 달려간 통영! 먼저 동피랑마을로 향했는데 사람도 차도 너무 많아서 주차장 진입조차 불가. 기다려서 주차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숙소로 돌렸어요. 집에서 11시 출발했는데 3시 되서야 겨우 차에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ㅋㅋ 2~3시간 예상했는데, 4시간 걸릴 줄이야. 휴일이라 여행객이 붐비더라구요. 우리가 묵기로 한 바라봄 펜션이 보이네요. 펜션과 마주보는 풍경은 바다와 산이 함께해요. 날씨도 좋으니 하늘까지 더해져 참 예뻤던 풍경. 우리가 묵은 곳은 오른쪽에 위치한 바라봄 펜션! 경치가 좋다는 2층으로 예약하였습니다. 귀여웠던 멘트. 여행와서 많이 싸우나봐- 라는 봉수씨. 예 ?사람들이 평소보다 여행지에서 더 많이 싸울걸요? 제 표정과 말에 깔깔 웃는 우리 집 아조씨.ㅋㅋㅋㅋ 창가에는 우드데크와 족욕 시설이! 사실 이 것 때문에 여기 예약했어요. 바다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