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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ღ'ᴗ'ღ 하동 여행을 결심한 후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다 인스타그램에서 삼성궁을 보게 됐어요. 돌로 쌓여진 탑, 에메랄드빛 호수,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게 신비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이게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라 가보고 싶던 곳으로 짧게나마 후기를 써보려 해요. 배달성전 삼성궁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1738-3 매일 8시 30분 ~ 퇴장 시간 계절별 변동 입장료:성인 7,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 경로•장애인•유공자 3,000원 (30명 이상 단체 시 할인 / 주차비 무료)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널찍하게 마련돼 있으며 주차비는 무료라 편하게 이용하면 된답니다. 주차장 앞에 화장실도 있는데 마고성 화장실은 약 20분 정도 걸어야 나오기 때문에 입장 전에 화장실을 들렀다가 방문하는 게 좋아요. 사유지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있는데요? 입장료는 위와 같으며 단체는 할인이 적용돼요. 입장은 오전 8시 30분부터지만 퇴장 시간은 계절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해요. 티켓 구입 후 인증샷을 남긴 뒤 관람을 시작했어요. 약 1시간 가량의 소요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학 모양 건물은 매점인데 코로나 때문인지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입장 후 이정표를 따라 걸어가면 되는데요. 돌마다 조각으로 그림이 새겨져있어 신기했어요. 또, 벽 역시 돌로 하나씩 쌓아올린 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