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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이 뉴욕에 있는 고급인테리어의 아파트는 부모님과 세자녀가 사는 가정의 집이라고 합니다. 우드마감재와 네이비컬러 그리고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파트인테리어같습니다. 천장의 형태는 약간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의 전통적인 천장형태와 같은 느낌을 주네요. 그리고 집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해서 거실과 주방도 분리해주고 붙박이장에도 슬라이딩도어를 달아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해줬습니다. 그리고 이건 어린 세자녀를 위한 각각의 준비공간인데 이건 너무나도 좋은 공간인것 같습니다. 각각 자신의 정리를 자기가 한다는 느낌의 공간이 너무 창의적인 인테리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너무 미니멀하고 화이트인테리어한 집들만 보다가 가구부터 시작해서 우드로 밸런싱 있게 디자인된 집을 보니 눈이 좋아집니다. 거실에 피아노까지 있는게 너무나 행복한 집인것 같네요. 네이비와 우드 그리고 화이트가 아주 잘 어울리네요. 이걸 마감재로만 정리한게 아닌 가구와 카페트도 다 맞춰서 인테리어로 잘 정리해줬습니다. 거실에 슬라이딩도어를 만들어 프라이빗한 공간과 공용공간을 잘 나눠줬습니다. 슬라이딩도어에는 모루유리를 사용해서 답답한 느낌은 없애줬습니다. 그리고 식탁부분의 포인트로 천장컬러를 다르게 한 인테리어가 너무나 깔끔하고 예쁘네요. 그리고 주방부분에 화려한 대리석을 써서 고급인테리어를 한스푼 더해줬습니다. 주방 바테이...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업한 용인 만현마을에 있는 수지쌍용파크뷰아파트 47평형 인테리어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인테리어 하기 전에 기존 아파트의 모습입니다. 예전의 그 갈색 가구들과 몰딩 샷시들이 보여지네요 많이 본 구옥 아파트가 보이네요. 신기한건 이미 방 한개를 확장시켜 거실을 엄청나게 넓게 사용하고 긴 복도처럼 생기는 구조가 되어 있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만현마을 수지쌍용파크뷰 아파트 인테리어 철거현장 현장공사 두달전부터 충분한 디자인 미팅과 함께 두명의 아이와 함께 하는 신혼부부가 사는 집이라 사시는 분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서 화이트한 집에 곳곳에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를 해봤어요. 인테리어 업체마다 그리고 현장의 상황마다 인테리어 공정이 다르겠지만 이번현장은 철거 -> 전기, 설비-> 방수 -> 목공 -> 타일 -> 마루 -> 도장 -> 도배 -> 필름 -> 붙박이가구 -> 준공청소 -> 이사 이 순서로 공사를 진행했고. 중간에 공정이 살짝 겹치기도 했으나 순서대로 잘 진행한 프로젝트였습니다. 모두가 직선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어 주방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통로에 약간의 아치를 줘서집에 유연함을 줬으며 긴 복도처럼 보여지는 측면이 내력벽이 포함되어 있어 확장된 방의 문으로 쓰여졌던 부분을 찾아 구멍을 뚫어 아이들 노는 뷰가 보여지도록 디자인을 해줬습...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이집은 두자녀와 사는 4인가족의 집입니다. 그래서 거실과 주방이 넓기를 원했고 인테리어디자이너는 이를 위해 최적화된 공간을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이트한 이집의 분리된 공간마다 자작나무로 제작된 가구를 넣어줘 집의 통일성을 완성시켜주었네요. 전체적인 화이트톤에 자작나무가 포인트로 면을 잡아줘서 따듯한 느낌이 들고 동시에 안정감이 돋보이네요. 창가쪽에는 낮은 수납공간을 붙박이 의자처럼 제작해서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줬습니다. 집이 20평이라 거실이 크진 않지만 주방과 맞닿아 공간을 넓게 활용해 준게 시야적으로 넓어보이고 공간의 활용도마저 높여줬습니다. 거기에 화장실 타일 마감마저 100x100각으로 보이는 타일을 써서 깔끔하고 화이트한 공간의 무드를 잘 맞춰줬습니다. 화장실에도 하부장을 자작나무를 써서 너무 차갑지 않은 무드로 맞췄네요. 방 내부에도 벽선반을 자작나무로 매립시켜 공간의 통일성을 만들어준게 너무나도 좋네요. 들어간 컬러는 화이트&블랙&자작나무 이렇게라서 더 깔끔한 미니멀인테리어를 봉여준게 너무나도 멋집니다. 프로젝트 : Four Sixty Five. 위치: 텔 아비브 (이스라엘). 면적 : 65m²(약20평). 년도 : 2022년. 디자인 : 달리스 릴리엔탈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식탁 : 이케아. 식탁 의자 : 비트라. 침대와 탁자 : 이케아. 조명: 식당...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입니다. 오늘은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에서 작년에 진행했던 위례 포웰시티 라포레 아파트의 고급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에 분양받은 신혼부부분들이 올철거후 다시 인테리어를 진행하셨습니다. 새집을 뜯을때의 마음아픔이란..ㅜ 안타까웠습니다. 새집 들어갈때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분양받을때 무옵션으로 하는것도 방법같아요. 전체 철거 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작은 방을 확장하고 뜯어내 다이닝공간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행위허가를 신청 후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현관의 신발장과 붙박이장을 뜯어내니 거실과 주방의 공용공간이 어마어마하게 커졌습니다. 벽면이 생기는 순간 집이 좁아보이는건 당연한 이치인것 같습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집주인분들과 오랜 논의 끝에 신발장 중앙을 유리로해서 오픈시켰는데 이점이 디자인과 기능에서 잘 어울어진 좋은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앉아서 신발도 신을수 있고 수납도 가능하죠. 그리고 새로 만드는 신발장에 마스터 스위치를 넣어 나갈때 스위치를 끄면 집안에 전체 조명이 다 꺼져서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관문 왼쪽에 안보이는곳도 내부엔 신발장이 있습니다. 현관문을 들어와서 완전 화이트한 공간이 보여집니다~ 넓은 현관이라 신발수납에 있어서 아주 좋고 깔끔합니다. 전면의 방문도 히든도어를 사용해서 라인만 보여지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이 뷰가 제가 생각했을때도 디자인을 잘 했다 생각...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입니다. 간만에 포스팅을 하는데요. 주방이 숨겨져 있는 재미난 집을 가지고 왔습니다. 다른 나라의 인테리어를 보면 우리나라의 일관된 마감재가 아닌 다양한 마감재와 색감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저도 차근차근하게 적용시켜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집은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벽체를 완전히 가려 주방부분을 가려주는 디자인을 택했습니다. 주방은 항상 깔끔하게 하지 않으면 제일 티가 많이 나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벽체와 같은 마감재를 도어에도 사용해 단차이는 나지만 닫았을때 전혀 이질감 없는 디자인으로 활용했습니다. 벽체에 슬라이딩도어가 들어가는 포켓도어 형태이고요. 문이 커서 내장된 레일을 좋은 레일을 사용한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문을 닫으니 회의실 같은 분위기의 거실이네요. 브라질이라서 그런지 창밖의 뷰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이집의 컨셉은 Zoe라는 "생명'이라는 그리스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린컬러와 식물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붙박이장도 그렇고 집에 슬라이딩 도어가 많이 들어간걸 볼수 있습니다. 확실히 완전 다 열렸을땐 집이 넓어보입니다. 그리고 문을 2단으로 여닫을수 있어 주방만 가리면서 단독으로 일할수 있는 공간으로 2단분리를 시켜준것 같아요. 주방내부는 11자형 주방으로 그리 넓진 않네요. 화이트 상판에 우드톤으로 정리해서 따뜻한 느낌을 바로 느낄수 있네요. 식기세척기와...

요즘 유행하는 화이트 인테리어... 거기에 컬러가 들어가는 이런 디자인... 미니멀한 디자인을 원하지만 포인트 컬러는 공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가구 디자인이 가장 포인트로 보여지는 집인듯합니다. 디스플레이, 집 스타일링이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것 같네요. 다양한 컬러가 집안을 채우고 있지만 어색하지 않은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튼의 컬러도 맞춰 뷰가 좋네요. 침실은 벽체를 투톤으로 만들어 하부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윗쪽은 베이지 컬러를 줘서 고급스러운 침실로 디자인 해줬습니다. 마감재가 다른데 같은 컬러로 잘 맞춰 어색하지 않게 보여집니다. 뒷벽의 템바보드가 밋밋한 벽체에 포인트를 만들어줬습니다. 작은 방이다보니 매트리스와 액자를 스탠딩시켜 레트로한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투톤의 커튼도 재미난 요소로 보입니다. 그리고 미니멀 하면서 위트있는 타일을 써서 포인트를 만들어 줬네요. 샤워부스에 힘을 많이 준 디자인이네요. 약간의 창시현상도 느껴지는 공간의 마법이 보여집니다. 사진작가: Andrey Avdeenko | 스타일리스트: 나타샤 에고로바 https://altaidea.com.ua/en/ Alta Idea Another site on WordPress altaidea.com.ua

이집은 디자이너 부부가 스튜이오겸 집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간분리를 잘해주었다. 긴 복도를 지나면 주고공간이 나오고 입구에서부터 거실은 사무공간 즉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집을 보면 깔끔하면서도 기능적인 구성을 다 가지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무몰딩, 히든도어를 필요한 붙박이 가구에만 적용시켜 깔끔한 디자인을 했을뿐만 아니라 수납공간을 늘리고 비용도 세이브 시켰다. 실제로 이런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싶다..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에도 방과 다용도 실을 다 철거하고 다이닝 룸과 주방을 넓게 쓰니 너무나도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수 있음을 확신했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신축 아파트의 화장실은 진짜 작아도 너무 작다.... 최대의 단점인것 같다ㅠ 넓은 화장실을 할수가 없다 도저히ㅠ 서두가 길었지만 이집은 걸레받이와 몰딩을 다 가지고 있음에도 깔끔하게 보인다. 복도를 지나오면서 있는 붙박이장들이 그 깔끔함을 더해주고 있다. 거기에 천장에는 간접조명을 넣어주어 매스감을 살려주어 높아보이는 느낌이 난다. 중간에 포인트 조명 역시 남다른것 같다. 중간에 거실과 부엌을 차단시켜주는 슬라이딩 도어는 완벽한 레이아웃의 꽃처럼 느껴진다. 앞으로 저도 실리콘이 아닌 걸레받이, 천장몰딩을 없애고 가구로 벽체를 풀어낼수 있는 작업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이집의 특이한점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하기 위해 문들이 모두 포켓도어로 디자인 되었다...

스페인에 있는 이 집을 보면 정말 미니멀한 벽체와 문 그리고 붙박이 가구들 이 보이고 그 사이사이 원래 있던 엔틱하고 빈티지한 기둥과 벽, 그리고 현관문이 보여 미니멀한 배경에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그대로 살려 그대로 포인트를 준것이 너무나도 멋진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레트로, 뉴트로 등등 유행하고 있지만 사실 이렇게 디자인 하려면 노력과 시간 그리고 더 많은 비용들이 들어갑니다. 물론 이런걸 다 무시하더라도 이렇게 디자인 하고 싶은 디자이너들의 욕심이 한몫하죠^^ 저 또한 의미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의 클래식한 문을 열고 들어오면 화이트한 미니멀 디자인이 보여집니다. 아주 깔끔한 요즘 한국의 인테리어 트렌드인 히든도어... 저는 인테리어는 분위기와 사는 사람들의 특성 그리고 비용에 맞는 디자인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곳곳에 오래된 고재 기둥이 보입니다ㅎ 자리까지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세면대를 제작하는... 대단합니다. 요즘 아파트 인테리어를 하다보니 레이아웃이 젤 중요하겠지만 우리나라 아파트의 구조변경이 힘들다 보니 주방과 가구들이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과 기능을 함께 가질수 있는 가구가 공간을 꾸며주는게 아주 멋집니다. 물론 디테일과 손이 엄청나게 만이 가는데요 덕분에 이렇게 깔끔한 룩을 볼수 있죠ㅎ 우드톤을 맞춰 테이블을 만들어 준 센스가 돋보입니다. 세월에 ...

최근에는 이터니티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젝트가 쉴틈없이 연이어 진행되다보니 디자인+시공=녹초가 되어가고 있어 포스팅이 뜸했는데요ㅠ 그래도 정리를 해서 올려보려고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용인 수지 상현동에 있는 서원마을 금호베스트빌 5단지 아파트는 20년전 부의 상징처럼 보이는 체리색 컬러와 갈매기 몰딩들이 어마무시하게 붙어 있던 집이였습니다. 대신 햇빛이 잘들어와 제가 햇살맛집으로 만들어보겠다면서 시작했던 프로젝트입니다. 이것들을 철거하느라 진땀을 빼고.. 어마어마 했던 철거였습니다. 샷시까지 올 교체 했는데요. 서원마을 금호베스트빌 5단지 중 몇개동들은 샷시교체하기에 사다리차가 닫지 않는 동들이 있어서 애먹었습니다ㅠ 샷시 교체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 현장이였습니다. 물론 다 결론적으로는 잘 교체 해서 마감했지만요. 이제 어떻게 변했는지 보시죠. 이집의 디자인 포인트는 표면에 들어나는 건 올 화이트로 마감하고 포인트되는 컬러를 넣어주자는 컨셉을 가지고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경우 구조가 비슷하고 변경하기가 너무나 힘들다보니 행위허가를 받고 일부 확장을 선택했고 신혼부부와 갓난아이가 살다보니 깔끔하고 따뜻한 집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현관엔 신발장을 에 우드톤의 선반을 만들어주어 자동차 키라던지 디퓨저를 놓을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고요 중문은 3연동이 아닌 스윙도어ㅎ 현관의 폭이 ...

최근 우리나라에 부동산 돌풍..아니 폭풍,,태풍이 불어서 너무 가격이 오르다 보니 주거공간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너무나도 힘이드는것 같네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ㅠ 인류역사상 부동산 가격을 멈추게 한적은...없었다는.. 알쓸신잡에서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ㅠ 덕분에 저는 10평대의 심플한 미니멀한 디자인들을 자꾸 찾게 되네요 이집은 12평 / 38제곱미터로 구성되어 있고 우드 합판으로 가구를 짜서 정말 심플하고 정돈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합판으로 문짝을 짜면 뒤틀리기 일상인데.. 온도변화가 심하지 않은 외국은 이렇게 예쁘고 저렴하게 디자인이 가능하네요ㅠ 어떤 면에서는 부럽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목재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바닥 마감재도 모르겠고...더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3개의 창이 있어 햇빛을 잘 받아주고 있네요. 입구도 붙박이 장으로 한번 막아줘 한번 꺽여서 들어올수 있도록 레이아웃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tv도 없고 약간은 정말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맞춤 가구다 보니 이런 디테일이 가능한ㅎ 옆면을 보니 자작나무일것 같네요!!! 침실은 커튼으로 나눠줘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지켜주었습니다. 이게 정확한진 모르겠지만...쇼파형 침대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조명도 주방의 간접조명과 직부등만 달아주어 조도를 낮춰주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많이 볼수 있는 장면이죠 우리나라는 조명을 밝혀야 한다는 생각에 항상 ...

요즘 우리나라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화이트한 인테리어는 전세계 어디에서든 매력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입니다. 화이트한 배경에 포인트 벽면이라던지 매력적인 가구를 놓아 공간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은 언제나 틀리지 않은것 같네요. (디자이너로서 저의 생각이긴 하지만^^) 저의 입장에서 미니멀 한건 항상 안정적이고 매력적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이집은 다락방을 가지고 있어 1층엔 공용공간을 2층에는 프라이빗한 침실을 두어 공간을 완벽히 분리해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에도 최근에는 꼭대기 층에 다락방이라던지 1층의 지하공간을 주는 집들이 많아지고 있어 레이아웃을 잘 정리해주면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우드로 포인트를 준 대면형 아일랜드 장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비여진 앞부분에는 바 의자가 놓여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집안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계단도 약간의 각도를 주어 재미나게 표현되었네요. 화이트한 공간에 보여지는 간접조명과 특색있는 가구들이 공간을 잘 채워주고 있는듯 합니다. 창문쪽에 낮은 장을 배치하여 효율성을 높여주었네요ㅎ 출입구과 화장실쪽에는 거대한 슬라이딩 중문을 주어 매력포인트가 되는것 같습니다. 거대한 중문이..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아일랜드 측면의 와인 수납장은...기가 막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보면 층고가 살짝 낮아지네요.ㅜ 어쩔수 없는..ㅎ 외국 같은경우 오래된 천장이나 골조를 손댈수 없는 ...

저는 요즘 복층 주거공간을 좀 많이 찾아보는 중입니다. 위험하다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꽤나 공간을 넓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우리나라 복층 오피스텔들을 많이 찾아보고 가보고 있는데 외국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 오피스텔은 복층의 층고가 낮고 이 집처럼 높은 집들은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이여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물론 집의 가격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복층의 계단 밑 데드스페이스를 책상을 두어 작업을 할수 있는 작업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인 활동을 하는 디자이너나 프리랜서에게는 아주 좋은 공간으로 보이네요. 물론 모서리에 머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쿵!! 아픕니다 진짜ㅋㅋ 이 집은 복층보다 1층의 층고가 더 낮아보입니다. 이집의 포인트는 우드와 화이트한 벽면에 블랙 주방이 들어간건데요. 블랙의 덩어리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 더 돋보입니다. 제 가장 친한친구의 로밍이기도 합니다. 깔끔의 끝을 보여야 한다는^^ 아일랜드 주방의 상판은 블랙 대리석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었고 뒷편의 주방 가구는 무광 PET제품을 사용하여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전부터 세면대까지 블랙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우리나라에는 많은 제품들이 존재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요즘 인테리어쇼등등 유투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제품의 다양성이 전보다는 더 늘어가는 추세지만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

한국의 아파트값이 주체할수 없이 오르는 이 시간에 어떻게 현명하게 집을 살 수 있을까라고 매번 생각합니다. 최근의 아파트 가격으로는 평범한 20-30대의 직장 월급만 가지고는 너무나도 힘들어 보이네요. 저도 그래서 최근데 10평정도의 분리형 원룸이나 투룸정도의 집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어떻게 하면 예쁘고 깔끔하게 집을 디자인 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영국에 있는 이집은 혼자 또는 신혼부부가 살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37제곱미터 실평수 11평이면 좁다면 좁고 적당하다면 적당해 보이는 집입니다. 하지만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바뀌게 되는게 너무나도 좋네요. 분리형 원룸이기 때문에 거실과 부엌이 연결되어 있지만 아일랜드 식탁을 두어 공간이 분리되어 보입니다. 거실의 한쪽에는 쇼파 그리고 한쪽에는 수납장을 두어 TV와 기타 수납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거기에 접히는 테이블도 만들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시켜 줬네요. 독특했던점은 벽난로 인데요ㅎㅎㅎ 유럽의 문화상 벽난로는 특이한점이 아닌데 이렇게 작은집에도 벽난로로 포인트를 준건 멋져보이네요. 마감 디테일도 좋습니다. 따로 서재가 없다보니 수납장을 활용한 책상도 좋네요. 거기에 채광이 잘되서 따뜻하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창문쪽 벽면이 사선으로 되어 있어 못쓰는 부분까지 아일랜드를 연결해주어 데드세페이스를 최소화 시켜줬네요. 주방은 심플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이집은 현실적인 원룸아파트를 보여준다 원래는 분리형 원룸인 이집에 복층형으로 단을 올려 수납과 침실을 분리시켜 만들어 주었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레이아웃을 변형시켜 디자인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현실적으로 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디자인 같습니다. 한쪽벽면은 붙박이 장과 주방을 이어서 공간을 분할해주고 침대를 심리적으로 분리시켜 주어 공간분할을 해주었습니다. 문을 들어와서는 일렇게 보여지네요. 침대를 가리기 위해서 커튼을 달거나 하지 않고 수납과 단을 분리해줌으로서 방으로서 분리시켜주었습니다. 주방 상부장 밑으로는 간접조명을 달아주어 포인트를 주었네요. 거기에 원룸의 항상 고민거리인 에어컨을 반대쪽으로 달아줘서 복잡함을 줄여주었습니다. 배관은 수납장 뒤로 가있거나 아파트 구조에 따라 천장속으로 숨겨진듯 합니다. 평소엔 쇼파로 저녁시간엔 식탁으로 테이블을 이용하여 공간에 효율을 만들어주었고요 사실...전 이 계단 불편함의 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기에 한번을 더 나눠주다니...ㅠ 수납으로 활용하더라도 힘들것 같네요. 반면 화장실은 깔끔ㅎ 샤워부스 뒷편으로 젠다이를 준게 센스있네요 우리나라는 보통 앞쪽으로 많이주는데 전 뒤가 더 좋아보입니다. 원래의 집을 이렇게 바꿔주었는데요. 원래의집보단 넓어보이고 공간활용이 좋아보이네요. 그래도 8평은.. 생각보다 좁네요ㅠ Photography and ...

LA AGENCIA에서 디자인된 KIT주방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심플하고 이동이 가능하며 주방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전은 따로 설치해야겠지만 아일래드 주방타입에는 엄청난 매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아파트나 빌라의 주방을 보면 모두다 붙박이나 매립형 주방을 볼수 있는데요 이 KIT주방을 보면 가볍고 이동가능할 뿐만아니라 마감재들 또한 위행적인 마감재들로 구성되어 있어 좋은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매우매우많이 탐나는 녀석이네요!! 보면 볼수록 심플하네요 하지만 서랍과 인덕션까지 필요한게 구성되어 있어 아일랜드 부엌으로서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11자형 주방에는 한쪽에는 수전이 있는 붙박이형태와 한쪽에는 이 가구가 들어간다면 엄청날것 같네요. 레이아웃도 너무 좋습니다. 블랙에 우드톤도 너무나 잘 맞춰진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주방을 보면 외부마감재만 신경을 쓰고 내부 마감재는 디테일이 떨어지거나 안좋은 목대를 쓰는데 전혀 그런것이 보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이즈별로 제작이 가능할것 같네요!! http://www.laagencia.design/

미니멀한 집에 포인트를 준 집들이 눈에 자꾸 들어오는 요즘인것 같습니다. 너무 미니멀한 집은 트렌드도 타지 않고 항상 깔끔한 느낌에 좋지만 그 공간에 컬러, 가구, 조명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집이 특별해집니다. 심지어 이렇게 깔끔한 마감을 보여주는 집이라면 더욱 그런 포인트 요소가 눈에 들어오네요. 우드와 화이트의 매스감이 밸런스 좋게 이어지는가운데 그린색의 책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거기에 포켓 슬라이딩 도어로 문을 닫으면 프라이빗한 공간과 공용 공간을 잘 나눠주고 있습니다. 벽면의 나눠지는 틈들 조차 디자인적으로 간격을 주어 포인트로 만들어 주는 디테일이 느껴지네요. 호텔에서 자주 볼수 있는 디자인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런것들을 보면 인테리어 회사가 프로젝트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알수 있습니다. 물론 도배나 일반 도장이 아닌 마감이 사용되었기에 가능한 디테일들ㅠ 좋은 프로젝트네요. 저기 침실로 들어가는 히든도어가 보이네요ㅎ 길게 양쪽으로 매립되어 있는 일자형 주방도 깔끔하네요ㅎ 매립된 주방 가구들도 너무나도 깔끔하네요ㅎ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들이네요~ 이런 책장의 컨셉들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밑에 레이아웃을 보면 완전히 침실과 공용공간을 나눠준것을 볼수 있습니다. 깔끔히 정리된 평면도네요ㅎ https://www.mecanismo.org/?h=1 mecanismo mecanismo contact press studio works ...

이 프로젝트를 가져온건 우리나라의 다 똑같고 비슷한 아파트들을 보다가 이 프로젝트를 보니 재미가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일단 연극의 극장같은 룩으로 인테리어가 디자인되어 있고 모든 문과 통로, 가구들이 모두 아치형태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디자이너가 집의 컨셉을 극장의 세트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거기에 악세사리들도 모두 계획대어 있어 홈 없이 미니멀 하게 집 자체가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형태를 보면 홍콩이라서 그런지 레이아웃 자체는 우리나라에서도 볼수 있는 주방과 거실이 붙어 있는 레이아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감재와 간접조명들이 깔끔하게 매립되어 있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이집의 문짝의 대부분은 아치형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립등이 아닌 간접조명과 레일들을 가지고 집안에 조명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벽등과 벽면형 에어컨도 매립시켜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쇼파는 붙박이 장과 쇼파를 연결시켜서 동일한 형태의 룩을 만들어 주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형태의 장과 소파를 제작해서 놓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주방은 변형된 11자 형태의 주방으로 길쭉한 주방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ㅎ 주방이야 말로 요리하는 개인마다 달라서 주방을 많이 쓰는 사람의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듯 합니다. 모든문과 문트이 아치형으로 제작되어서 온것 같네요. 거기에 문틀 밑쪽에 간접조명을 넣어주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집은 침실을 1개를 따로 가지고 거실을 크게 사용하는 투룸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건축적인 보와 기둥을 살려서 콘크리트의 거친 마감을 보여주고 나머지 부분은 깔끔한 도장 마감으로 처리해주었습니다. 디자인 하면서 점점 넣는것보다 덜어내는게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ㅠ 거기에 아이들이 없는 집이라서 분리된 공간이기 보다는 원룸 형태를 유지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가구디자이너 칼 한센과 한스웨그너의 가구들을 집에 배치시켜 집안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집안에 놓여지는 집기나 가구들을 이용한 디스플레이들이 많이 보여지고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좋은 의자나 테이블등 디자이너 가구들을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부엌도 컴팩트하게 필요한 것들만 잘 배치해놓았네요. 저는 요즘엔 부부나 개인이 사는 소수가구에는 아일랜드에 인덕션이 있는 배치가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도어에는 청록색 컬러의 포인트와 침대위의 핑크매치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프로젝트 : House A + P. 위치 : San Sebastián (스페인). 면적 : 55m².(16평) 연도 : 2020. 디자이너 : Ainhoa Ibarreche. 바닥재 : Balterio 라미네이트 바닥재, 대형 광택 오크 모델. 코팅 : 플라스틱 페인트 : RAL 9003 및 NCS S4010-B1...

이 집 디자인의 포인트는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을 위한 집을 만들어 주는것 이였다고 하네요. 그 해결책으로 디자이너는 통일감과 기능성을 함께 만들어주기 위해서 붙박이 장안에 책상을 만들어 주어 깔끔함과 필요함을 동시에 충족시켜주었습니다. 와이드한 마루에 그레이톤의 붙박이가구들로 집에 통일감을 만들어 주었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바닥과 톤이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붙박이 장과 천장과의 수평을 맞추기 위해 단을 잘 구분해서 정리해주었습니다. 디자이너의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 같네요. 깔끔한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까지 배치되어 있는 편리한 주방레이아웃이네요. 독특한건 주방뒷벽을 미러금속으로 대체한건대요 저도 신선하네요. 집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줄것 같습니다. 물론 청소는 깨끗이!!! 이 복도의 중간 문을 열면 책상이 나오네요ㅎ 공간을 잘 분리하고 그 사잉에 약간 깊이를 주어 책상을 만들어 주고 그 밑으로 조명을 주어 집중할수 있도록 디자인 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의 붙박이장은 다 옷장으로 쓰는 고정관념을 탈피시켜 준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잡이 디테일이 너무 좋네요.. 꼭..하드웨어를 만들수 있다면 예쁘게 만들고 싶습니다. 화장실도 너무나 깔끔하네요. 이 디테일을 보니 호텔 화장실을 연상케 하네요. 해바라기 수전과 샤워수전을 벽면에 매립해서 깔끔해 보입니다. 타일도 600x300을 깔끔하게 한톤으로...

우크라이나에 있는 이집은 천장과 몇곳의 벽면을 제외하면 모두가 나무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화이트의 미니멀한 아파트의 집도 있지만 우드 가구와 마루 그리고 주방까지 우드로 마감해도 정말 미니멀하고 깔끔한 집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나타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보여지는 주방은 깔끔함을 넘어선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방장의 손잡이 디테일 역시 너무나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에 이렇게 꼭 가구 디자인을 적용해 보고 싶네요. 주방 상판은 과 오븐은 블랙으로 통일시켜주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제 눈에 들어온건 저 블랙의 콘센트와 스위치.. 브랜드가 어딘지 꼭 찾아내보겠습니다. 방에서도 테이블 역시 나무 톤을 맞춰서 제작하여 깔끔함을 더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조명과 연필의 디스플레이 역시..장난 아니네요 방으로 들어오는 벽면에도 수납장을 넣어 기능과 미적인 효과를 한꺼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한쪽 벽면은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시켜 포인트 월로 사용한것도 너무나 쎈스가 돋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ㄱ자 구조를 가지고 있어 복도와 거실 그리고 방마다 채광이 너무나 좋은것 같습니다. 화장실은 그레이톤에 우드를 조합하여 약간 다크하지만 호텔 화장실 같은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리고 유럽의 습식 화장실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