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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간만에 원룸 아파트인테리어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이 없는구조인데 요즘에 혼자사는 싱글라이프가 많아지면서 이런구조의 인테리어를 많이들 선호하는것 같아요. 이집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원룸아파트인데 화이트 미니멀인테리어부터 가구 디스플레이까지 인테리어디자이너가 진행한 집입니다. 주거인테리어를 하면 공간을 다 만들고 가구 선택을 잘 못해서 공간이 아쉬운 곳이 꽤나 많습니다. 그에 비해 이집은 가구선택부터 디스플레이 집기선택까지 너무나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집의 재미있는 구조는 붙박이의자로 주방과 거실공간을 나눠준건데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블루컬러를 메인컬러로 줘서 집전체의 포인트를 줬습니다. 전체적으로 미니멀하고 화이트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거실의 수납공간인데요. 우리나라의 아파트인테리어를 보게되면 대부분의 거실에 TV가 매립되어 있던지 스텐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아파트인테리어에는 쇼파와 포인트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집은 정말 미니멀인테리어를 잘 보여주면서도 손잡이와 마감재에 포인트를 잘 준것 같아요. 저는 이 주방타일이 꽤나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알갱이가 큰 테라조 타일이 얇은 타일로 들어가니 꽤나 따뜻하고 예뻐보입니다. 주방의 벽타일은 정말 집인테리어에서 잘 보여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 주방벽타일 마감재만 잘 ...

안녕하세요. 리빙 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혼자살기 좋은 분리형원룸 인테리어를 가지고 왔습니다. 완전 블루컬러의 타일을 공간에 끼워넣은듯하게 마감을 해서 집자체가 톡톡튀고 굉장히 상쾌한 느낌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문은 붉은색의 오래된 클래식한 몰딩을 가진 현관문이네요. 들어가자마자 주방이 보이는 약간은 독특한 구조인데 벌써부터 파란타일이 전면에 보여지네요. 이 원룸인테리어의 주방은 벽쪽이 아닌 아일랜드주방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곳곳에 포인트로 손잡이 바닥 천장의 보에 파란색의 컬러를 시그니처로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항상 인테리어를 이야기 할때 포스팅에서 말하는것들이 있습니다. 정답은 없겟지만 너무 과하지 않지만 한가지 컬러로 통일시키기만해도 85점이상의 인테리어효과를 얻을수 있다고요. 바닥에서 벽체로 끼워진듯한 사선형의 타일구조는 인테리어디자이너인 저한텐 엄청 새로운 디자인입니다. 도전적인 인테리어임에는 분명합니다. 근데 제눈에 너무나 예뻐보이는 디자인이네요. 보시면 한쪽 바닥면부터 벽면까지 레고처럼 끼워진 형태 인테리어디자인을 하는 저한테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거기에 침대시트도 블루컬러라서 통일감을 맞춰줍니다. 옆에서 봤을때 직사각형이지만 앞에서 봣을땐 삼각형형태인거죠 그리고 아일랜드주방과 벽면에 매립된 오븐과 렌지도 미니멀한 형태로 붙박이장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작은 원룸인테리어일수록 이런 디테...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신혼부부가 사는 1.5룸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원룸의 형태이면서 집의 중간에 슬라이딩 도어가 있어 방으로 사용하는 분리형원룸룸 아파트였습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화이트하고 깔끔한 집으로 인테리어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모든것이 컴팩트 하다보니 작은 주방에 세탁기와 냉장고를 넣었고 간접조명을 통해 따뜻한 무드를 집에 만들어줬습니다. 현관은 따뜻한 그레이톤으로 시트작업을 통해 집의 무드에 맞춰줬습니다. 문까지 화이트하면 컨셉적으로 집에는 어울리지만 현실적인 문제인 문에 신발자국이 나는게 차이가 있어서 어울리는 따뜻한 그레이 시트를 통해 문을 깔끔하게 정리해줬습니다. 그리고 신발장은 터치식이 아닌 잘 어울리는 스텐의 오영민제작소 손잡이 제품을 사용해서 디자인 요소로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주방에는 아이보리 쪽타일을 사용해서 화이트한 집에 따뜻한 무드를 한스푼정도 넣어줬습니다. 바닥은 바닥 철거후 난방용 데코타일을 사용했는데 일반 데코타일과 집에 사용하는 난방용 데코타일이 달라서 클라이언트분과 잘 선택해서 어울리는 컬러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집의 창문과 침실부분은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해서 깔끔한 무드를 만들어줬습니다. 전체를 다 뜯어서 다시 하고 싶었으나 에어컨배관과 이런저런 시설설비들이 들어 있어 문을 최대한 넓혀주는것으...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러시아의 시크한 블랙앤화이트 집을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시대가 초 극소화 가족 사회가 되는 만큼 혼자 사는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집은 개인의 취향이 명확한 집주인이 혼자 살기 위한 분리형원룸을 미니멀인테리어를 통해 시크한룩의 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방이랑 아일랜드테이블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올블랙의 주방이 보여지는데요. 사실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올블랙은 정말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못하는건 아니지만 화이트나 실버에 비해 블랙의 수전이나 인테리어 기구들은 가격이 사악합니다. 하지만 해놓고 나면 엄청나게 시크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얻을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테리어디자이너인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점은 블랙 컬러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면 공간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져 화이트한 공간에 비해 넓어보이지 않는 시각적인 효과가 펴쳐집니다. 그래서 곳곳의 넓은 면을 화이트한 면으로 채워 비율을 잘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브라운톤을 가진 바 스툴이 눈에 띄게 포인트가 되네요. 스위치와 콘센트 마저 올 블랙으로 맞춘 인테리어 이게 한번 맞춤에 집중하게 되면 진짜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쓸수 밖에 없다는 사실 주방에서 거실을 지나 침실은 가로형 슬라이딩 간살도어가 있어 열려 있을수도 닫으면 침실로의 프라이버시한 공간으로 나눠주는 역...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복층 원룸 인테리어 디자인을 가지고 왔습니다. 외국에 있는 우리나라 건축법, 소방과는 관계 없는 복층원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복층의 주거공간이 있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복층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복층을 전용면적으로 측정하지 않고 서비스 면적으로 만들어 쓰고 있기에 높이 제한을 두고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 건폐율 용적율에 따른..ㅠ 신기하게도 브라질에 있는 이 복층 원룸은 뚫린 보이드 부분을 유리로 막아서 활용할수 있음과 동시에 아래 위가 보여 공간이 넓고 높아 보이는 효과를 주는데 충분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원형계단을 가지고 있네요. 역시 공간의 효율을 더 중요시한 느낌을 줍니다. 천장에는 레일 매립등을 달아서 조도를 여러가지로 만들수 있도록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네요 요즘엔 이런 미니멀한 레일등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자석형 레일과 레일등들이요 꽤나 많이 비쌉니다. 하지만 예쁘고 미니멀합니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1인가구나 신혼부부들을 위한 집이다보니 주방을 최소한으로 작게 만든것 같습니다. 요즘 요리를 해먹는 사람이 줄고 배달해먹는게 트렌드처럼되어버렸네요. 비싼 배달료ㅠ 주방은 2인 식탁으로 아일랜드바에 식탁을 만들어 나란히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펜던트 등과 가구 그리고...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 디자인입니다.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외국에는 많은 형태인 원룸 로프트인데요. 우리나라에는 많이 없는 스타일과 레이아웃입니다. 원래 투룸이였던 집의 벽을 다 허물고 원룸의 형태로 바꾸고 커튼을 통해 침실을 분리해줬습니다. 그리고 화이트한 너무나도 깔끔한 미니멀인테리어 디자인이 나온것 같습니다. 올 화이트에 약간 어두운 원목가구들로 무게감을 줘 포인트를 줬습니다. 냉장고와 주방장들은 붙박이형태로 매립했습니다. 약 14평 정도되는 아파트에 룸이 나눠져 있다가 벽면을 허물고 원룸의 형태가 되자 집이 괸장히 커진 느낌입니다. 후드제품이 정확하진 않지만 팔멕후드 제품같네요. 미니멀한 집에 더욱깔끔한 느낌이네요. 저도 화이트 팔멕 후드를 써봤는데 주방에 너무나도 깔끔한 느낌과 함께 포인트를 줍니다. https://blog.naver.com/powerark/222922326965 [이터니티_프로젝트]화이트 미니멀을 컨셉으로한 하남 포웰시티푸르지오라포레 38평 아파트 인테리어디자인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입니다. 오늘은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에서 작년에 진행했던 ... blog.naver.com 아일랜드와 주방 후면은 대리석을 사용해서 고급스러움을 만들어 줬습니다. 주방후면을 파서 수납공간으로 쓴게 재밌는것 같네요. 그리고 원룸이다보니 필요한 프라이버시한 침실공간은 커튼을 통해 만들어줬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파리의 건물 꼭대기층에 존재하는 이 펜트하우스는 작지만 원룸의 기능을 충실하게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합판을 사용해 붙박이 가구와 침대를 매립해 원룸을 효율적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사선으로된 창 역시 매력적인 요소중 하나입니다. 매트리스를 다 꺼내면 침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절반을 꺼내 소파의 용도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전체를 집어 넣었을땐 거실의 공간으로 변모하기도 합니다. 파티션을 접어 식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원룸디자인이다보니 매립형 가구 변형가구를 많이 사용한게 보입니다. 화장실은 화이트한 공간에 블랙의 덩어리가 들어온 느낌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미니멀한 룩에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포켓도어를 사용해서 공간의 효율성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작은 5평의 공간에 있을게 다 있는 집입니다. 프로젝트: Romain. 위치: 파리 (프랑스). 면적 : 15m² (5평). 년도 : 2016. 저자 : Batiik Studio. 사진 : Bertrand Fompeyrine. http://batiik.fr/ Batiik Studio - Architecture d'interieur Batiik Studio est une agence d’architecture d’intérieur et de design fondée par Rebecca Benichou en 201...

안녕하세요. 이터니티 디자인입니다. 오늘은 에콰도르에 있는 8평짜리 작은 원룸디자인을 가지고 왔습니다. 디자인 잘하는 디자이너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이집은 한쪽면을 화장실과 붙박이 형태로 가구를 제작해서 한쪽은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서 넣어주고 한쪽은 거실로서 자유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인데 외국의 원룸에는 공간활용을 위한 접이식 침대가 많은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있기는 하지만 안정성 문제 때문에 많이들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의 내구성 차이같기도 하고!! 한쪽면은 이렇게 거실로서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작지만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구성을 잘 배치했네요. 그리고 높은 층고를 잘 활용해서 철재 사다리를 통해 수납을 할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거기에 단조로운 디자인이 되지 않게 하기위해 초록색의 컬러포인트까지 잡아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곳곳에 슬라이딩 장과 오픈장으로 수납할 공간을 많이 만들어주었네요!! 이쪽 문을 다 열면 주방이 나오는데 주방은 올블랙의 주방을 볼수 있습니다. 수전마저 블랙~ 디자이너의 섬세함이 아주 잘 드러나고 있네요 이 침대 하부의 접히는 듯한 책상 아이디어는 정말 멋집니다!! 종이접기를 하는듯한 가구를 공간에 디자인한게 대단하네요. Photography: JAG Studio Architects: Juan Alberto Andrade and Maria ...

역시 외국에는 다양한 형태의 원룸이 존재하네요. 치건 차고를 개조해서 복층의 원룸 주거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옥탑방이나 원룸 오피스텔을 제외하고는 보기 힘든 형태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이집도 임대를 위해 디자인 했다고 하네요. 이정도의 임대집이면 좋아보입니다. 목재로 천장과 복층구조를 만들어 사다리를 통해 이동할수 있도록 디자인하였고. 화이트 페인트를 통해 집안이 밝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는데 창이 커서 햇빛을 잘 받아들여 깔끔한 느낌도 줍니다. 컴팩트하고 있을것만 있는 원룸의 구조입니다. 물론 저 사다리 이용하다보면 무지하게 불편하단걸 이용해본 사람은 알게되겠죠!! 쇼파에서 자는일이^^ 그래도 이집이 제일 좋은점은 외부와 바로 연결될 뿐 아니라 햇빛이 잘 든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주방은 벽면에 선반을 달아 디자인적 요소와 기능적인 요소를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구현해 냈습니다. 역시나 복층!! 층고가 낮습니다. 머리를 조심해야하는...구조!! 그래도 사선면에 창을 내준듯 합니다. 디자이너의 센스가 돋보이는 점이네요. 화장실은 쪽타일을 이용해서 해링본 형태로 시공을 했고 화이트앤 골드 무드를 살려 화장실 악세사리들을 맞춰주었습니다. 톤을 맞춰주는게 깔끔한 디자인을 하는데 너무나도 중요한게 보이네요!! Photography by Colin Cabalka | Architect: Ment Architecture LLC |...

14~15평 정도 되는 이 바르셀로나의 집은 문은 화장실문 하나뿐이다. 하지만 공간의 정확히 구분되어 있어 집에서 생활하는데 프라이빗하게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있는 포인트 되는 벽돌로 된 벽을 살려 집의 전체적인 포인트를 주었고. 침실있는쪽에는 붙박이 장을 설치하여 침실을 거실과 분리시켜 주었다. 1인 혹은 2인가구가 살기에 최적화된 집인것 같다. 거기에 햇빛을 잘 받아들이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디자이너분의 말씀이네요ㅎ 이렇게만 보면 화이트 미니멀리즘의 집이 확실해 보이지만ㅎㅎ 요렇게오래된 외벽뒷쪽에서 보면 너무나 색이 확실한 집으로 보여집니다. 붙박이 가구를 활용해서 테이블을 내려 접을수 있는점은 손님이 오더라도 식사 할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공간활용의 진수!! 홍콩의 작은집들에서 많이 보여지는 디테일인데 스페인에도ㅎㅎ 가운데 붙박이 가구가 집의 중심을 잡아주고 침실과 서재 그리고 거실을 잘 나누어주고 있네요. 외벽을 살린 벽체의 압도저인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네요! 외국은 막 부시지 못하고 나라의 허가를 받아야 해서 기존의 벽체들은 많이 살리는 디자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다 부시는...^^ 부시고 새로 짓는거에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점!! 벽체에 문을 달지 않고 그냥 파티션의 형식으로 테이블을 두어 서재로 만들어 주었는데 굉장히 좋네요. 화장실은 검정색 해바라기 샤워수전을 ...

이 공간은 저같은 외국의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스튜디오 겸 살기위한 집이 필요해 디자인된 원룸 인테리어입니다. 12평이면 딱 좋은 공간이기는 하죠. 디자인 한걸 봐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인테리어한게 보입니다. OSB합판을 활용한 디자인은 저도 작년 프로젝트에서 진행한적이 있는데요. https://blog.naver.com/powerark/222057541791 [이터니티_프로젝트]하나씩 쌓아 올려 문화를 만들어가는 보드샵 확장이전_강동구 보드팩토리샵 인테리어 디자인 매장을 디자인 하면서 항상 생각하는 컨셉은 보드를 만드는 방식인 나무를 여러겹 압착시켜서 만드는 방식... blog.naver.com 꽤나 매력적인 마감재임이 분명합니다. 물론 디테일과 가공을 잘 해서 사용해야 추후 하자가 없는건 당연한 일이구요. 마루와 OSB한판과 화이트 벽면이 꾀나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원룸에 침대와 주방 가구가 놓여진 느낌도 듭니다. OSB합판과 블랙으로 된 주방 그리고 책상이 꽤나 찰떡으로 매력적이네요. 원룸에 큰 덩어리 하나가 들어갔을뿐인데 스튜디오와 집의 기능을 잘 해주고 있네요. 거기에 테이블을 바퀴달린 테이블을 놓아 공간활용에 용이하게 디자인하였네요. 이렇게보면 1인 디자인 스튜디오로 보이네요ㅎㅎ 이렇게 보면 주거공간같은 느낌이 들고요ㅎ 이 OSB로 마감된 가구 덩어리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벽면에 자전거와 액자로 디스플레이를 한것도 컬러를...

외국에서의 로프트라는 뜻을 가진 빈 원룸, 혹은 다락방을 뜻하는 이 집들은 집이기에 오피스같고 파티룸등 어떤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이 미니멀한 원룸은 블랙 대면형 주방과 벽면의 거울을 사용해서 이 집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천장마저 노출해서 굉장히 시크하면서도 거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화이트한 벽면에 그레이 타일을 사용해서 깔끔함을 보여줘 시크함이 한층 더해지고 있네요. 모노톤의 집에 레드 스툴과 벽면의 그림은 미니멀한 인테리어의 극한 포인트로 보여지네요. 한쪽면을 블랙 붙박이장으로 정리하고 대면형 주방과 마주보는 벽면을 거울로 마감해줘서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와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프트의 구조가 한쪽면이 창으로 되서 마을이 다 내려다 보이는 뷰가 좋네요. 거기에 블랙 붙박이장은 존재감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거울로된 히든도어가 보이네요. 이건 사진으로 보면 진짜 감쪽같네요. 유리로 된 도어라서 위험성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컨셉적으로는 벽면의 모듈을 깨지않아 디자인적인 감각이 돋보입니다. 열리면 숨겨진 화장실이 나옵니다. 세면대와 거울도 저스트 심플한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벽면형 수전으로 좀더 깔끔한 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샤워부스 역시 유리 파티션과 슬림한 트렌치를 사용해서 깔끔한 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리파티션을 저렇게 시공하기위해선 천장과 하부에 보강을 해주어야...

여전히 10평이 안되는 원룸의 공간에는 1인가구들이 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집은 부엌도 없었던 텅빈 원룸에 배관공사까지 진행해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 해준 공간입니다. 역시나 아무것도 없는데 새로 디자인을 진행하는게 더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집은 층고가 3.6미터나 되서 반 복층을 디자인 계획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원목처럼 보이는 타일을 헤링본 스타일로 깔아주고 벽면에는 화이트 도장과 복층이 되는 부분에는 테라조 타일을 사용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방에는 청록색의 포인트 컬러를 한쪽면으로 쭉 배치해 줬고 강렬한 붉은색 가구로 포인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창문쪽에 아치형 형태의 구조를 새우는데 있어 창문을 뚫어주고 그 사이 똑같은 아치형태의 구조에 거울을 넣어준 디자인 센스가 너무나 돋보이네요. 이렇게 공간이 넓어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네요. 문은 그전에 있던 엔틱한 도어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주방에 선반을 금속으로 접어 미니멀하게 디자인 해준 센스가 돋보이네요. 우리나라의 주방 뒷벽이 항상 타일인것과 비교하면 정말 디자인적으로 예뻐보입니다. 이건 저도 언젠간 꼭 활용해 보겠습니다. 주방의 하부 조명까지 너무나 센스 있습니다. 간접등의 활용도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네요.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창문 거울 창문 의 3개의 아치형태가 있네요. 중앙을 거울로 해준것 너무나 멋집니다. 한쪽면을 ...

이탈리아 밀라노의 이집은 12평의 공간을 블랙 매스의 붙박이 가구로 거실과 침실 공간을 깔끔하게 분리 시켜주었다. 미니멀하고 심플한 1인가구가 살기 좋은 집인듯하다. 침실과 거실에 통로를 만들어 주어 개인공간을 더 프라이빗하게 마들어 주었다.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문을 닫으면 각각의 독립적인 공간이 된다. 굉장히 다크한 공간이 만들어진다. 화장실 마저 엄청나게 다크하다ㅋㅋㅋ 집주인의 취향이 반영된게 아닌가 싶다. 가끔 보면 주변에 블랙 주방에 대한 로망을 엄청나게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있기에!! 샤워실도 다크하며 심플하다. 1인 혹은 2인 가구의 집이기에 식탁도 심픔한 블랙 앤 화이트 조합으로 되어있다. 화이트 테이블에 블랙 체어 예쁘다. 작지만 수납공간이 엄청난 주방이 보인다. 모든데 붙박이장으로 되어 있어 모든걸 숨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 왼편의 식기세척기마저 같은 보드로 마감해서 잘 숨겨 놓은듯 하다. 완전 깔끔한 도장이 아닌 러프한 블랙 도장도 느낌이 좋아보인다. 평면도 입면도 매스 스터디 프로젝트 : Navigli의 아파트. 위치: 밀라노(이탈리아). 면적 : 40m². 연도 : 2021. 디자인 : AACM - Atelier Architettura Chinello Morandi. 팀: Nicolò Chinello 및 Rodolfo Morandi. 사진: 마리아 프란체스카 루이 . https://www.aacm.it/ AA...

중국 베이징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주거공간이 변화하고 있다. 14평의 작은 평수의 공간도 가구로 잘 나눠져있어 공간을 디자인 하였다. 문을 주황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광고물이 엄청나게 오래된 느낌을 내며 붙어 있는게 보이는데 느낌이 굉장이 좋습니다. 전면에 보이는 우드 붙박이장이 이집의 포인트입니다. 천장의 조명을 아래로 주지 않고 라인 간접조명으로 준건 꼭 한번 써보고 싶은 디테일입니다!! 주방앞에 큰창은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 저도 주거공간에 픽스창을 써본적이 있는데 저창은 열리는 창인듯합니다. 저도 우리나라의 심플한 제품을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침대를 붙박이 가구로 디자인 하여 내부로 들어가서 잘수 있도록 되어 있고 쓰리룸의 형태로 레이아웃 잡혀있네요. 내부로 들어가면 침대공간과 수납공간이 함께 있습니다. 캣타워까지 디자인되어 있는데 센스가 너무 좋네요. 고양이볼까지 있는건 너무나 센스가 돋보입니다~ 레트로한 냉장고가 눈에 너무 들어오는건 왜일까요ㅎㅎ 너무나 센스있네요. 벽면에 좁은장이 있는데 효율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젝트: 전후 아파트 T101. 위치: 중국 베이징 차오양 구 중국 건축 자재 아카데미. 면적: 50m². 연도: 2020년 6월. 저자: ROUI 디자인 및 연구. 수석 디자이너: Zuoqian Wang 및 Dan He. 프로젝트 감독: Jiaji Shen. 사진: 진 ...

교통사로로 인해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앞으로는 제 프로젝트도 그렇고 자주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제가 가져온 집은 바르셀로나의 12평짜리 작은 원룸인데요. 4인가족이 살기는 좀 좁아 보이고 신혼부부나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깔끔하고 좋아보입니다. 정갈하게 나눠준 레이아웃에 미니멀한 룩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ㅎ 저는 만약에 10평대의 디자인을 한다면 이 집처럼 침실공간과 공용공간을 이렇게 완벽하게 나눠주는게 최고의 공간활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룸이라서 벽체를 세우면 좁아보인다는 생각은... 조심스럽지만 조금은 어리석지 않나 생각해보는..1인!! 거실은 그레이톤과 화이트톤으로 정리해주고 우드가구로 포인트를 준게 보입니다. 모든집에서 커튼을 많이들 하는데.. 사실은 블라인드 만큼 편한게 없죠!! 이런 미니멀한 블라인드라면 저도 좋을것 같네요.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구성한건 집 주인분이 공부를 하는 공간이였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반영한거이기도 한데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너무 잘 표현해준것 같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명확한 요구사항과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디자인이 빛을 발한다는게 이런게 아닐까요!! 정말깔끔합니다. 여기서 주방을 살짝 안쪽으로 넣어준건 어찌보면 의도일수도 있고 어찌보면 공간이 좁아 어떻게든 넓혀보려는 디자이너의 공간구성 같아 보이네요. 물 완전 무몰딩이 아닌 천장몰딩만 돌려주고 나머지 모든 벽들을 가구로 ...

이 브라질의 조그만한 오피스텔은 제가 좋아하는 점을 다 가지고 있네요. 너무 작은걸 빼고요ㅠ 10평이다 보니 모든걸 다 붙박이 장으로 한쪽면에 매립시켜 깔끔하게 디자인 하였고 이집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전창이 3개나 있다는점!!! 물론 기능적으로 환기가 되지 않겠지만 뷰는 죽여주네요. 거기다 이집은 특이하게 천장조명이 없습니다. 꽤나 과감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능적으론 불편하겠지만 생활하는 사람이나 컨디션에 따라 스텐딩 조명만으로도 조도 조절하는게 신기하네요. 뷰가 너무나 좋습니다. 한쪽의 붙박이장과 천장 마감의 라인들이 기하학적으로 보이기도 하면서 사실 저는 살짝 눈이 아픈것 같기도 하네요 ^^ 깔끔하면서 포인트가 되는 열리면 주방이 나옵니다ㅎ 짜잔~ 흰색의 바탕에 우드로된 주방이 들어있어 매력을 한층더 살려주는것 같습니다. 크~~ 군더더기 없는 이마감...대단합니다. 화장실에도 같은 톤의 우드와 세면대를 돌로 제작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수전 뭔지 모르겠지만 탐납니다.. 포인트 조명만으로 조도 조절.. 대단합니다. 프로젝트 : 아파트 33. 위치 : 상파울루 (브라질). 면적 : 33m². 연도 : 2020. 저자 : SOEK Arquitetura (Kiko Castello Branco 및 Lucas Cunha). 사진 : Carolina Lacaz . https://www.soekarquitetura.c...

이집을 처음 보고 좀 놀랐습니다. 사실은 "복층형 구조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보는데 계속 뭐가 어색한 겁니다..알고보니 원룸의 반지하!!!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집들이 많아졌으면 진짜 좋겠습니다. 저의 시야를 다시 한번 넓혀준 집인것 같습니다. 이집의 출입문은 위쪽에 있으며 계단을 통해 집으로 내려와야 하는 구조입니다. 이걸 보고 착각을.. 원룸형이긴 하지만 침실과 거실 그리고 다이닝룸겸 작업공간을 완벽하게 나눠준 레이아웃입니다. 슬라이딩 도어와 커튼을 활용하여 공간을 나눠주었고요. 커튼을 열어주면 다시 넓은 원룸형태가 보이는 레이아웃입니다. 이사진을 보면 채광도 잘 들어와서 반지하라는걸 도저히 알수 없습니다. 가구와 홈 데코레이션도 너무나도 감각적입니다. 화이트한 벽면이다 보니 곳곳의 식물들이 컬러 밸런스를 잘 잡아줍니다. 침실은 붙박이장을 넣어서 수납공간을 늘려주었고 린넨소재의 페브릭으로 커튼도 재미난 느낌을 줍니다. 제가 인상적이였던건 저 침대 윗부분인데요. 한번 단을 줘서 채광과 블라인드 설치가 어색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드톤도 잘 맞췄네요 진짜ㅎ 계단에서 나오는 간접등이 밤에 내려올때 안전함과 디자인적으로도 깔끔함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작은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했던건 화장실이 2개였는데요. 신혼부부가 살다보니 이러한 결정이 나온듯 합니다. 작지만 컴팩트하게 구성을 갖추고 있네요. https://www.ins...

최근 우리나라에 부동산 돌풍..아니 폭풍,,태풍이 불어서 너무 가격이 오르다 보니 주거공간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너무나도 힘이드는것 같네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ㅠ 인류역사상 부동산 가격을 멈추게 한적은...없었다는.. 알쓸신잡에서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ㅠ 덕분에 저는 10평대의 심플한 미니멀한 디자인들을 자꾸 찾게 되네요 이집은 12평 / 38제곱미터로 구성되어 있고 우드 합판으로 가구를 짜서 정말 심플하고 정돈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합판으로 문짝을 짜면 뒤틀리기 일상인데.. 온도변화가 심하지 않은 외국은 이렇게 예쁘고 저렴하게 디자인이 가능하네요ㅠ 어떤 면에서는 부럽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목재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바닥 마감재도 모르겠고...더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3개의 창이 있어 햇빛을 잘 받아주고 있네요. 입구도 붙박이 장으로 한번 막아줘 한번 꺽여서 들어올수 있도록 레이아웃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tv도 없고 약간은 정말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맞춤 가구다 보니 이런 디테일이 가능한ㅎ 옆면을 보니 자작나무일것 같네요!!! 침실은 커튼으로 나눠줘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지켜주었습니다. 이게 정확한진 모르겠지만...쇼파형 침대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조명도 주방의 간접조명과 직부등만 달아주어 조도를 낮춰주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많이 볼수 있는 장면이죠 우리나라는 조명을 밝혀야 한다는 생각에 항상 ...

한국의 아파트값이 주체할수 없이 오르는 이 시간에 어떻게 현명하게 집을 살 수 있을까라고 매번 생각합니다. 최근의 아파트 가격으로는 평범한 20-30대의 직장 월급만 가지고는 너무나도 힘들어 보이네요. 저도 그래서 최근데 10평정도의 분리형 원룸이나 투룸정도의 집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어떻게 하면 예쁘고 깔끔하게 집을 디자인 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영국에 있는 이집은 혼자 또는 신혼부부가 살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37제곱미터 실평수 11평이면 좁다면 좁고 적당하다면 적당해 보이는 집입니다. 하지만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바뀌게 되는게 너무나도 좋네요. 분리형 원룸이기 때문에 거실과 부엌이 연결되어 있지만 아일랜드 식탁을 두어 공간이 분리되어 보입니다. 거실의 한쪽에는 쇼파 그리고 한쪽에는 수납장을 두어 TV와 기타 수납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거기에 접히는 테이블도 만들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시켜 줬네요. 독특했던점은 벽난로 인데요ㅎㅎㅎ 유럽의 문화상 벽난로는 특이한점이 아닌데 이렇게 작은집에도 벽난로로 포인트를 준건 멋져보이네요. 마감 디테일도 좋습니다. 따로 서재가 없다보니 수납장을 활용한 책상도 좋네요. 거기에 채광이 잘되서 따뜻하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창문쪽 벽면이 사선으로 되어 있어 못쓰는 부분까지 아일랜드를 연결해주어 데드세페이스를 최소화 시켜줬네요. 주방은 심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