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음식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었던 터라서 대학교 전공학과 선택 시부터 영양사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알고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학과 학습만으로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생각보다 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영양사 자격증 시험을 치르기 위해 인터넷 강의 수강을 하면서 도움을 받고 수험생활을 거쳐 안정적으로 합격을 해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었습니다. 평소 인터넷 강의를 찾고 어떻게 학습하면 효율적인지 많이 알아봤기 때문에 혹시라도 수험 생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영양사 직업정보 우선 영양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면, 개인 및 단체에 균형 잡힌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식단을 계획하고 조리와 공급을 감독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산업체에서는 급식관리 외에도 영양교육과 상담, 영양지원 등의 서비스를 관리하는 업무도 하고 있는 자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국민영양관리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격 응시자격은 영양학, 식품영양학, 영양식품학을 전공하고 18과목 52학점 전공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또한 영양사가 배치된 집단급식소, 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현장실습을 2주 이상 80시간 이상으로 했을 때 국가 자격취득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됩...
혹시 영양사 강의를 어디서 들을지 고민이시라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학교 시절 조리를 전공했고 영양사에 대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복수전공으로 식품 영양학과를 들었는데 18과목, 52학점을 우연히 수료하게 되어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되더라고요. 대학 동기들도 준비를 많이 하길래 저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복수전공이었고 4년 내내 영양사에 관해 공부한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국가고시이기도 했고 대충 설렁설렁 준비를 하면 안 되는 시험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독학보다는 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강의가 유명하고 그런 것들을 잘 몰라서 주변 선배들이나 인터넷을 열심히 뒤졌습니다. 저는 이왕 준비하는 김에 위생사도 같이 준비하고 싶어서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강의를 듣기 전에 결심만 내렸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수업을 듣다 보니 강의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서 잘 이해가 되기도 하고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이 분야에 대해서 흥미를 갖고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저와는 다른 강의를 선택한 친구도 있었는데 사실 강의를 듣는 이유가 합격을 위해 공부하려고 듣는 건인데, 친구가 듣는 강의는 너무 다양한 범위를 알려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