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종사원이 되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국내여행안내사가 있어서 이 자격증 시험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의성, 전문성을 모두 갖춘 인재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시험이라서 제가 이 진로를 정했을 때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이 바로 자격증을 갖는것이였어요. 하는 업무를 살펴보니까 E성향을 갖고 있는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잘 맞을 것 같더라고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관광 서비스를 하는 일인데 일정계획, 여행비용산출, 고적지/명승지 안내 등 다양한 일을 하는 전문가입니다. 여행사나 관광관련업체, 호텔 등 다양한 곳에서도 취업이 가능하고 경력이 된다면 프리랜서로도 활약할 수 있어서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직업이 아닐 수 없었거든요.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눠지고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시험은 관광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 관광학개론으로 총 4과목 50문항 4지 택일형이랍니다. 그리고 국내여행안내사 2차는 면접인데 전문지식을 응용할 수 있는지, 예의, 품행 및 성실성 등 자질을 평가하더라고요. 우선 가장 좋았던 점은 응시하는데 자격제한이 없어요. 사실 관광통역안내사도 알아봤었는데 외국어를 특출나게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발 빠르게 포기하고 이 직업으로 목표를 했답니다. 학원, 독학, 인강, 스터디 등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했는데 그 중에서도 전문교육기관에 도움을 요청한 이유는 바로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