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엔 크루즈 상품많습니다.
돌산대교 아래에서 출발하는 미남크루즈, 이사부크루즈 그리고 엑스포공원에서 출발하는 오션크루즈.
크루즈 말고도 거북선유람선, 오동도유람선 등도 있죠.
크루즈는 이사부, 미남, 오션 등 3곳입니다.
코스도 비슷하고 요금도 비슷합니다. 운항하는 프로그램도 비슷하고요.
여수 숙박, 음식점, 유명관광지 등과 연계해 할인 요금으로 이용하는것까지 비슷합니다.
이번 여수여행에서 오랜만에 이용한 여수오션크루즈입니다.
엑스포공원 스카이타워 앞 선착장에서 출발합니다.
예전에는 이사부, 미남크루즈도 이 곳에서 출발했었죠.
야간투어 크루즈는 낮시간 투어보다 비싼요금입니다.
하지만 숙박, 음식점 등과 연계한 할인쿠폰 등도 많으니 이용할때 참고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불꽃크루즈는 금요일, 토요일 등 주말에만 운영되는 여수 오션크루즈.
주중에는 선상 불꽃만 빠진 여수야경투어로만 운영됩니다.
투어 코스는 엑스포선착장을 출발해 오동도를 지나고 거북선대교, 돌산대교 거쳐 다시 회항하는 코스입니다.
선상불꽃은 오동도 인근에서 하게 됩니다.
지난해 2월부터 새롭게 운항하고 있는 여수오션크루즈.
전망대 포토존은 기본이죠. 운항 1년을 맞고 있는 크루즈라 깔끔해서 좋습니다.
크루즈내부에는 1층에는 연회장 2층은 라이브공연장, 카페, 매점, 식당 등이 마련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내부 시설도 깨끗한 모습입니다.
엑스포공원을 출발한 여수 오션크루즈는 오동도를 지나 거북선대교를 지나 여수 밤바다 하멜등대, 낭만포차거리가 있는 종포해양거리 방면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수 야경 즐기기에 좋은 여수 크루즈.
지난해부터 새롭게 운항하기 시작한 여수오션크루즈타고 둘러보는 여수야경입니다.
여수. 예전같지 않습니다.
낡고 오래된 느낌이 자꾸 납니다. 빈티지라도 있으면 그 자체로 즐길 수 있겠지만 그마저도 없는 분위기입니다.
뭔가 새로운 콘덴츠가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