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째 아들을 가정보육 하면서 흰머리가 눈에 띄게 늘어났어요! 왜 하필 앞머리에 집중적으로 생기는 건지 브릿지라고 얼버무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꽤나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동네 마트에서 염색약 사서 한두번 해봤는데 두피자극과 색이 너무 빨리 빠져서 이번에 저자극 제품으로 준비해보았어요 안그래도 제가 지난달에 퍼머했다가 머릿결이 너무 상해서 복구중이라 아무거나 사용할 수 없겠더라고요. 그런데 주변에서 손상모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염색약추천 해주셔서 만나봤는데 달팽이 뮤신 추출물과 식물성 성분으로 두피자극을 최소화 해준다고 하니 안심되더라고요? 직접 사용해보니 푸석거리지도 않고 민감한 두피에도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 동네마트 대신 꾸준히 사용해보려고욥 일전에 보라색으로 컬러 트리트먼트 하고 주변의 반응이 너무 좋았는터라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레드바이올렛 칼라로 선택해봤어요 트리트먼트는 너무 묽어서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이건 크림제형이라서 혼자서도 어렵지않게 염색할 수 있더라고요! 헤어칼라에 따른 발색력 차이는 있겠지만 어두운 모발에도 나름 발색이 잘되서 만족스럽고 말이쥬 동네 마트에서 염색약 사면 항상 시술도구들을 따로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브러쉬, 헤어핀 집게, 헤어캡, 어깨비닐과 장갑, 염색볼 등의 도구들이 함께 배송되니 배송 받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함! 헤어핀 집게는 다X소에서 사려니까 개당 1,...
솔직히 저는 평생 흰머리가 생기지않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희끗희끗 올라오더니 이젠 가르마 한 가운데에 스팟을 형성했더라고요ㅜㅜㅜㅜ 한달에 한번씩 염색을 하러 미용실에 가고있는데 1주일도 안되서 색이 빠져버리는거 실화임? 그래도 머릿결 손상때문에 3주를 버티는 동안엔 모자만 쓰고 다니는 현실;;; 주변에서 모자쓰면 탈모도 빨리 온다고 당당하게 다니라고 하는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여자가 흰머리 있는 여자거든요... 나름 37살이지만 젊어보인다 자부했는데 요즘은 점점 흰머리가 액면가를 다 깍아먹는 것 같은 느낌... 뭐 이래저래 차라리 집에서 흰머리가 생길때마다 셀프염색을 해볼까 하던 찰나에 주위에서 아론샵 알려주더라고요! 안그래도 빗자루 머릿결인데 괜히 집에서 잘못했다가 해그리드가 되고싶진않아서 고민했는데 직접 해보신 분들이 더이상 미용실 가지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혹 하더라고요? 홈페이지에서 어떤 칼라를 선택할지 찬찬히 살펴보던 와중에 탈색제품도 있길래 차라리 회색으로 탈색을 해서 흰머리를 감추고 싶었는데 아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터라 자중했고요ㅋㅋㅋ 칼라선택이 어려워서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했더니 기존의 모발컬러 설명을 통해 추천도 해주시고 모발길이에 따른 용량선택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 처음엔 새치염색 할꺼라고 하니 어두운톤을 추천해주셨는데 블랙을 해도 금방 빠지는 모발인데다가 워낙 스팟이 커서 뿌리...
드디어 2023년이 되었네요. 10대까지만 해도 나의 30대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는데 막상 30대가 지나고 보니 별일없는 날들의 연속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요즘은 별일 없이 사는 게 행복이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드는 거 보면 저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봐요ㅎㅎ 그리고 이젠 새해가 되면 나를 위한 목표보다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걸 보면서 엄마로서의 인생에 점점 적응이 되고 있나봐요. 저희 가족들은 새해가 되면 1년동안 항상 좋은 일들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쁜 새옷을 사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가 준비한 새해선물을 주고받으면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아이가 어릴때 용돈으로 사준 문방구표 큐빅반지를 지금까지 가지고 있으니 말 다 했죠 ㅎ 그리고 올해는 어떤 선물을 해볼까 찾아보다가 요즘 SNS에서 행운을 불러온다는 물고기반지가 맘에 들더라구요! 디자인과 손가락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달라져서 가족반지나 우정링으로 선물하기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직접 저에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사이즈를 선택하고 싶어서 오프라인 위주로 찾아보니 로이드 매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어 2023년 울 가족 새해 선물로 준비해보려구요^^ 반지는 착용하는 손가락의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알고 계셨나요? 엄지는 리더쉽과 권력을 상징해서 남자분들이 엄지에 끼우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구요. 검지...
몇년동안 꾸준히 기르면서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를 유지하는 일이 생각보다 호락호락 하지 않더라구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젠 흰머리도 많아지고 붉은기가 많은 모발이라 갈색 컬러가 빠지면 빨간머리가 되는터라 애쉬컬러를 사용 하고 있는데 뿌리컬러를 맞추기가 힘들어서 이번에 톤다운 염색 했어요 :) 블랙컬러의 올리브영염색약 알아보다가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로 준비해보았는데요. 탈색이 필요한 피치베이지, 탈색없이 염색이 가능한 블루블랙, 우디브라운, 밀크티브라운까지~ 4종의 색상을 신규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_+ 내게 어떤 컬러가 어울릴지 모르겠다면 패키지 QR코드에 AR헤어필터로 테스트 해보세요. 저는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라 4통으로 넉넉히 준비했는데 숱이 적어서 그런가 2통 반 정도 사용했으니 참고하세요. 남은 1통은 신랑한테 해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구성품은 1통, 2제, 앰플, 샴푸, 장갑, 가운, 사용방법이 적힌 설명서가 들어있구요. 이번에 올리브영 한정기획으로 닥터본드 No.3 약산성 샴푸가 들어있어서 염색 후 컬러가 조금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해주니까 좋더라구요 푸딩염색약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AR 헤어 필터로 긴머리에 어울릴만한 헤어컬러를 미리 체크해보고 여름 트렌드 컬러 블루블랙 색상으로 골라봤는데요. 아무래도 머리가 길다보니 밝은 컬러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냥 찐한 검정색은 더워보...
해도해도 끝이 없는 뿌염의 굴레에 빠진 킴달이에요. 오랜만에 집에서 셀프로 뿌리염색 도전하면서 여름맞이 분위기 있는 컬라로 바꿔보려고요. 제 모발은 브라운 컬러가 자연스럽게 색이 빠지면서 붉은빛을 띄고 있는데요. 이번에 고급진 브라운 컬러로 변신하고자 애쉬가 가미된 미쟝센 헬로버블 애쉬카키브라운으로 준비했쥬! 워낙 손상이 심해 빗질도 제대로 안되는 터라 크림 타입보단 버블타입으로 더 좋을 거 같아 준비했더니 정말 쉽고 편하게 셀프염색할 수 있었고요. 애쉬 컬러베이스라 붉은기 없이 분위기 있는 고급진 브라운 계열이라 너무 매력적이에요! 제품 구성은 1제 염모제, 2제 산화제, 3제 더블 본딩 앰플과 함께 일회용 커버, 장갑까지 꼼꼼하게 들어있고요. 2제의 펌핑 용기에 1제와 3제를 넣고 20회 정도 원을 그리며 섞어준 뒤 사용하면 되니 간편하쥬? 설명서에 패치테스트 방법, 준비과정, 사용방법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나와있고 거품으로 토출해 머리에 발라 샴푸처럼 문질러주기만 하면 되니까 미쟝센 헬로버블은 염색이 서툰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어렵지 않겠더라고요. 3제 더블 본딩 앰플은 모발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모발 손상에 대한 부담 없이 셀프염색 할 수 있고요. 올리브영 셀프염색약 으로 많이 거론되는 만큼 실제 사용해보신 분들께서 극찬을 아끼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요. 평소에 퍼석퍼석하고 빗질도 안되는 모발인데 희한하게 미쟝센 헬...
그노무 머리카락은 왜이렇게 빨리 자라는지, 뿌염의 노예네요ㅜㅜ 그래서 겨울철 옷이 칙칙하다는 이유로 유지했던 밝은 칼라를 이제는 의상이 화사해지는 만큼 분위기 변신을 위해 어두운톤으로 바꿔볼까 했는데요. 요즘엔 애쉬톤이 인기라길래 다크한 칼라도 부담없을 것 같아 도전해봤어요! 주변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 받아서 올리브영 염색약 미쟝센 헬로버블 2021 트렌디컬러 다크애쉬그레이로 준비했고요. 진한 카키빛의 애쉬그레이칼라라서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예상되더라고요! 더군다나 이번기회에 뿌리염색 스트레스에서도 탈출하고 말이쥬 흐흐 저는 가슴까지 내려오는 머리길이라 한개로는 부족한 것 같아 2개를 사용했는데 1개 반정도 사용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품을 머리카락에 바르고 부드럽게 문질러주기만 하면 되니까 생각보다 헤프게 쓰이질 않아서 그런건지~ 2개로도 여유롭더라고요 저는 카키빛이 잘 어울려서 다크애쉬그레이 색상으로 선택했는데 비슷한 칼라차트에서 웨입딥블루, 애쉬토프그레이도 넘 매력적이더라고요+_+ 아무래도 애쉬느낌의 칼라가 섞여있는 만큼 블랙의 답답함 없이 다크한 칼라 특유의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여요! 1제 염모제, 2제 산화제, 3제 시크릿 오일로 구성되어있고 2제의 용기에 1제와 3제를 넣고 흔들어준 뒤 사용하면 되니까 어렵지않죠? 사용방법도 설명서와 케이스에 그림과 함께 ...
올봄, 샤랄라한 보라빛 머리로 나름 러블리함을 유지했던 킴달인데요 이제 여름이니까 그에 맞는 시원한 칼라에도 도전해봐야겠쥬? 때마침 칼라도 얼추 빠졌겠다~ 이번엔 카키빛 브라운에 도전해봤어요ㅋ 제가 붉은톤의 모발이라 카키빛과 어우러지면 황금빛정도의 칼라감으로 연출되니 인상도 한결 부드러워보이는 것 같고 그렇네요 하하 지난번 집에서 셀프염색 했을때 나름 머릿결 손상이 없었던 터라 이번에도 어김없이 같은브랜드의 염색약 준비했는데요 이런저런 제품들 다양하게 사용해봤지만 칼라감이라던지 머릿결손상에 있어서 이게 제일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꾸준히 사용하게 되네요 :) 처음 입소문에 의해 사용해볼때만 해도 염색약이 거기서 거기지 뭐 다를 게 있겠어? 생각했는데요. 달팽이 뮤신 추출물과 식물성 성분이 두피자극을 최소화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2달에 한번꼴로 뿌염과 칼라체인지를 위해 미용실에서 염색도 자주했고 집콕모드로 돌아서면서 동네마트에서 아무거나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다들 좋다고 칭찬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ㅋㅋ 그동안 왜 내 머릿결은 항상 빗자루마냥 푸석한지에 대해 고민하느라 시간허비하고 감정소모한 세월이 야속해집니다ㅜㅜ 10레벨의 밝은 칼라라서 머릿결 손상이 많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요 이왕이면 여름철이라 좀 더 밝은 칼라가 욕심 나기도 했고 저에겐 전처리 앰플이 있기 때문에 고민없이 선택할 수 ...
5개월째 아들을 가정보육 하면서 흰머리가 눈에 띄게 늘어났어요! 왜 하필 앞머리에 집중적으로 생기는 건지 브릿지라고 얼버무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꽤나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동네 마트에서 염색약 사서 한두번 해봤는데 두피자극과 색이 너무 빨리 빠져서 이번에 저자극 제품으로 준비해보았어요 안그래도 제가 지난달에 퍼머했다가 머릿결이 너무 상해서 복구중이라 아무거나 사용할 수 없겠더라고요. 그런데 주변에서 손상모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염색약추천 해주셔서 만나봤는데 달팽이 뮤신 추출물과 식물성 성분으로 두피자극을 최소화 해준다고 하니 안심되더라고요? 직접 사용해보니 푸석거리지도 않고 민감한 두피에도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 동네마트 대신 꾸준히 사용해보려고욥 일전에 보라색으로 컬러 트리트먼트 하고 주변의 반응이 너무 좋았는터라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레드바이올렛 칼라로 선택해봤어요 트리트먼트는 너무 묽어서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이건 크림제형이라서 혼자서도 어렵지않게 염색할 수 있더라고요! 헤어칼라에 따른 발색력 차이는 있겠지만 어두운 모발에도 나름 발색이 잘되서 만족스럽고 말이쥬 동네 마트에서 염색약 사면 항상 시술도구들을 따로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브러쉬, 헤어핀 집게, 헤어캡, 어깨비닐과 장갑, 염색볼 등의 도구들이 함께 배송되니 배송 받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함! 헤어핀 집게는 다X소에서 사려니까 개당 1,...
아침 기온이 왜이렇게 쌀쌀한지~ 추위를 많이 타는 아들은 벌써부터 패딩점퍼 개시했네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초등학생 고학년 성장기 시즌이라 이번에 디스커버리키즈 에이블 고프코어 키즈 다운 베이지 160사이즈로 준비했더니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고 거의 매일 아침마다 교복을 입는듯 알아서 입고 나가더라구요. 어제는 일주일에 한번 학교가 일찍 끝나고 학원 수업이 없는 날이라 아들과 동작충효길 한바퀴 돌면서 데이트 하고 왔는데 요즘 바람이 차가워져서 등교할때 입었던 디스커버리키즈 남아패딩 그대로 입은채 바로 출발했어요. 147cm/39kg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 160으로 선택했어요. 150으로 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곧 급성장기 시작되면 한달에 1cm씩 쑥쑥 큰다고 하니 첨부터 여유있게 골라야 내년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겠죠? 150cm/40kg가 넘는 초등학생이라면 이쁘게 잘 맞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색상은 베이지, 블랙, 라이트그레이, 라이트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고학년이 되면 유난히 블랙을 선호한다고 하지만 저희 아들은 어릴때부터 쭈욱 베이지톤을 좋아하고 또 잘 어울려서 딱히 고민할 필요 없었답니다 ㅎ 매년 디스커버리키즈 패딩 베이지 색감이 워낙 고급스럽고 화사한걸 알기에 올해 겨울패딩도 별다른 고민 없이 베이지 색상으로 준비했는데 역시 울 아들에게 찰떡이네요♥ 4계절내내 웜...
주말에 아들과 노들나루공원에서 열리는 2024 동작 미래과학 페스티벌 다녀왔어요. 요 며칠 비온뒤 날씨가 겨울 못지 않게 춥더니 이 날은 조금 따뜻했지만 늦은 오후에 집에 돌아올꺼니까 따뜻한 아우터로 디스커버리키즈 제이드 다운 숏패딩 챙겨서 놀러왔어요 :) 그레이 칼라의 숏패딩인데 햇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실버 느낌으로 영롱하게 빛나서 여름에 까맣게 타버린 얼굴에 화사해진 느낌! 겨울에 입히려고 미리 준비했는데 옷장에 걸려있는 거 보면서 어찌나 입고 싶어서 안달이던지~ 가을코디로 드디어 개시했네요. 147cm / 39kg 아들래미 160사이즈로 골랐구요. 아무래도 곧 급성장 시작이라 150 사이즈는 올해만 입히게 될까봐 여유있게 픽!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에게 디스커버리 키즈 제이드 다운 숏패딩 선물을 하실 예정이라면 여유있는 사이즈로 선택하시길 추천 드려요. 여유있는 세비오버핏 사이즈라 초등학교 5학년 남아 치고는 마름 체형에 너무 부해서 활동이 불편하진 않을까 살짝 고민했는데요. 손목 벨크로와 허리에 시보리가 있어서 치렁치렁 하게 늘어지지 않아 불편하지 않네요. 목까지 감싸주는 하이넥 스타일로 안쪽엔 벨보아 안감을 사용해 보드라움까지~ 한겨울에도 목도리 한번 둘러줄라 치면 따갑고 불편하다고 하는 아들인데 깔끔하게 디스커버리 키즈 숏패딩 하나만 입히면 되겠죠? 남아 특성상 자질구레한 아이템들은 잃어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라서 디테일 ...
요즘 아침부터 시작되는 영하권 날씨에 현관문 근처만 가도 찬바람에 후덜덜덜... 제발 좀 걸어다니라 할 정도로 밖에만 나가면 아직도 폴짝거리고 뛰어다니는 아들이라 활동하기에 부담없는 남아 키즈패딩 찾다가 이번에 디스커버리키즈 반슬리 제품에 꽂혀서 재빠르게 준비해서 데일리로 입히고 있어요. 에스닉 패턴이 담겨있는 주니어패딩 덕분에 상하의 뭘 입혀도 간지가 좔좔 흐른다며~ 요즘 울 아들이 애정하는 아우터랍니다. 실은 제 취향에 맞춰 무작정 고른거라 처음엔 부담스러워하진 않을까 싶었는데 슥 입어보더니 넘 이쁘다면서 빨리 입고 나가고 싶다더라구요. 디스커버리 키즈 반슬리 RSD 숏패딩 제품은 블랙, 블랙패턴, 민트, 아이보리 4가지 컬러로 나오는데 저의 선택은 에스닉 패턴이 있는 블랙으로 골랐답니다. 120부터 160사이즈로 출시되기 때문에 유아부터 주니어까지 남매룩, 형제룩 코디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데요! 특히 항상 원톤컬러의 아우터만 입다가 이번에 패턴 가득한 키즈패딩은 처음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튀지 않고 상하의를 어둡게 입혀도 화사함이 뿜뿜하니까~ 하루가 다르게 크는 아들이라 매년 옷이 작아져서 새로운 아우터를 입히고 있는데 올해는 유독 잘 고른 것 같아서 뿌듯하지요 143cm/43kg 초4 아들은 160 사이즈로 선택했는데 품이 여유있어서 두꺼운 상의 겹쳐 입어도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특히 롱한 기장감은 아이라 걸어...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비까지 내리고, 정말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럴때일수록 아이들 겨울아우터 고민이 시작되실텐데요. 저희집 초3 아들은 아침마다 옷장을 보면서 입을옷이 없다고 투덜투덜 거리네요. 작년에 입었던 패딩은 거들떠도 안보구 백화점에서 디스커버리키즈패딩 보일때마다 사달라고 징징거리고... 정말 누굴 닮아서 그렇게 옷욕심이 많은 지 모르겠네요. 평소 디스커버리키즈 브랜드를 좋아하는터라 올해는 리버시블패딩 준비해봤는데요. 한쪽면은 따뜻한 리싸이클 플리스로! 다른 한쪽면은 방수,발수,방풍이 가능한 경량성 소재로 제작되어 스타일에 따라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한벌로 두벌인듯 입힐 수 있더라구요~ 이제 입을 옷 없다는 소리는 쏙 들어가겠쥬? 138cm/39kg 초3 남아 150 사이즈 잘 맞구요. 작년엔 디스커버리 키즈패딩 140이 딱 맞았던 걸 보면 올해는 작년보다 크긴 컸나봐요. 맨날 키는 안크고 살만 찌는 것 같은데 언제 또 이렇게나 컸는지~ 아이들 키크는 속도가 후덜덜하네유;;하핫~ 리버시블 패딩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핑크 컬러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는데 개인적으로 남아는 블랙이 간지 아니겠습니까 ㅎㅎ 작년에 뭣도 모르고 화이트패딩을 입혔더니 세탁이 너무 어려워서 올해는 기본컬러인 블랙으로 겟! 워낙 얼굴이 하얀편이라 어두운 칼라도 칙칙하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화사하게 코디해주면 되니까 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지면 한낮은 아직도 따뜻하죠? 이럴땐 아침마다 등교룩을 어떻게 입혀야할지 신경이 좀 쓰여요. 마냥 아침기온에 맞춰 따뜻하게 입히면 더워하고 그렇다고 안입히자니 쌀쌀한 가을바람에 추워하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래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좋은 남아 경량패딩 입히고 있어요. 오늘도 늦은 오후에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려고 나왔는데 바람이 찬 것 같아서 부랴부랴 집에가서 슬쩍 걸치고 나왔네요 가을정취에 어울리는 카키톤으로 골라봤는데 어떤가요? 작년부터 무조건 블랙을 원하던 아들이 왠일로 카키색으로 선택했는데 확실히 디스커버리 키즈의 고급스러운 칼라감으로 가을무드가 한껏 느껴지니 슥 걸치기만 하면 분위기있는 가을남자로 변신ㅋㅋ 너무 쨍한 칼라감이 아니라서 다양한 의상에 매치하기에도 어렵지않고 아이도 가볍고 편하다고 등교할때마다 챙겨입고 나가곤해요. 몇일전까지만 해도 아우터 한번 입히려 하면 덥다고 불편하다고 내빼더니 디스커버리 키즈 튜브 덕다운 경량패딩은 아이가 먼저 챙겨입네요 거울앞에서 한참을 옷매무새를 만지는거 보면 자기가 봐도 멋진걸 아나봐요 하하 초3 136cm / 38kg의 아들은 150을 선택했고 팔길이는 손목아래 살짝 내려오고 엉덩이를 살짝 가려주는 길이감이에요. 등치가 좀 있는 남아라서 150 너무 이쁘게 잘 맞네요~ 저희아들은 올해 가을부터 내년봄까지는 여유있게 내년 가을엔 딱맞게 입힐 수 있을 것 같...
여름이 지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찬바람이 부는 게 이제는 정말 겨울이 시작되려나봐요. 아들이 아침에 학교가는 아침은 이젠 제법 추워졌길래 얼마전에 준비한 키즈패딩 입혀드렸는데 색감이 화사하고 점퍼가 무겁지 않고 포근하다고 좋아하더라구욤! 항상 어두운칼라의 점퍼만 입힌터라 올해는 밝은 그레이컬러로 골라봤는데요. 햇빛이 비추면 화이트로도 보이니 너무 매력적인 칼라에요+_+ 활동성이 강한 남아라서 한겨울에도 두껍게 껴입는 걸 싫어하다보니 항상 겨울철 키즈패딩은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걸 찾게 되는데요. 덕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맥머도 다운 봄버자켓! 무겁지 않고 짧은 기장이라 한창 뛰어노는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_+ 초3 137cm/38kg 아들래미 150사이즈 이쁘게 잘 맞네요. 몸무게가 또래보다 많이 나가는 남아라서 140은 너무 타이트하고 150은 한철밖에 못입힐 것 같은 생각에 뭔가 아쉽고~ 무리해서 160으로 선택할까 하다가 신제품은 딱 그해 이쁘게 입히자는 생각에 150으로 선택했는데 남아점퍼 스타일이라 그런지 살짝 여유있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손목과 밑단에 시보리가 있어 부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핏감이라 사이즈선택 딱 좋았어요! 작년까진 롱패딩을 입고 다녔는데 올해는 숏패딩이 유행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알아봤는데 다양한 패딩브랜드 살펴보면서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다보니 올해...
일주일 내내 영하권의 날씨 실화임? 올 겨울은 작년에 비해 너무 추운 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방학을 맞이한 아들에게 밖에 좀 나가서 운동 하자고하면 추워서 나가기가 싫다고ㅋㅋ 맨날 집에서 누워 뒹구느라 살만 찌는 것 같아서 억지로 끌고 나왔네요 하하;;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아들이라 윤리적 생산 과정을 거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받은 “착한 다운”이라 일컫어지는 노스페이스 키즈 폴라 다운자켓 준비해보았는데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패딩스럽지않은 디자인에 외출할 맛 난다고 좋아하네요 +_+ 9살 134cm/34kg 아들은 150사이즈를 선택했고 조금 여유가 있어서 내년까지도 넘 이쁘게 잘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은 기본이고, GRAYISH BEIGE 칼라가 넘 이뻐서 우중충한 겨울옷에 포인트가 되어준달까? 평소엔 그레이 같은데 노을이 지면 베이지톤으로 보여서 볼때마다 오묘하고 신비로운 색감이 맘에 쏙 들어요! 노스페이스 키즈 폴라 다운자켓은 블랙, 라일락 칼라도 있으니 아이들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시면 좋을 듯! 살짝 팔이 길지만 이렇게 손목에 벨크로로 조절할 수 있어 흘러내림 없이 편안한 착용감으로 입힐 수 있으니 조금 여유있게 선택했지만 나름 괜찮더라고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라서 너무 딱 맞으면 뭔가 아쉬움ㅋㅋ 더군다나 이너가 두꺼워지면 불편해하니...
넘넘 추워진 날씨에 뭘 입혀야할지 고민되는 요즘 아무래도 초등입학 후 학원스케쥴도 많아진터라 조금이라도 무겁고 불편하면 안입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노스페이스 키즈 다운패딩 입히고 있는데 밝은 베이지색 칼라가 우리아들을 더욱 잘생겨보이게 하네요 +_+ NJ1DL51 키즈 시에라 다운자켓은 친환경 충전재인 RDS인증 덕다운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맨투맨티에 하나만 입혀도 따뜻하다고 하니 든든하더라고요. 여기서 RDS인증제품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따로 찾아보니 채취에서부터 제품에 사용되기까지의 모든 유통 과정을 추적하고, 비윤리적 동물 학대 행위를 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도 설명해주니 착한 옷이라며 좋아하더라고요. 목선까지 깊게 올라와주니 폴라티나 머플러 두르지않아도 칼바람 제대로 막아주고 모자는 탈부착이 되니까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쥬! 확실히 초등입학 후 다운패딩 고르는 데 있어 목선과 모자탈부착 유무를 더욱 꼼꼼하게 따지게 되네요ㅎ 126/32kg 아들은 140 사이즈로 선택했고 손목시보리가 있어서 여유있지만 불편하지않게 맞춤처럼 딱 맞아요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서 걱정스럽긴 하지만 지금 몸무게만 유지하면 내년에도 이쁘게 잘 입힐 수 있겠쥬? 아들에게도 노스페이스 키즈 패딩 내년까지 입으려면 식단관리 철저히 하라고 강조하고있네요ㅋ DRYVENT소재라 눈비 오는...
몸에 열도 많고 피지 분비가 많은 수부지 스킨타입이라 날이 더워지면 나비존모공이 붉어지면서 얼굴홍조가 생기곤 하는데요.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에 자외선차단을 위해 선크림도 꼬박꼬박 잘 바르고 다니는데 푸석한 각질과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볼 때마다 눈물이 또르르...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려고 노력해도 항상 그때뿐! 그래서 이번에 디오프러스 알로에수딩젤로 피부진정팩을 해주고 있답니다. 벌써 30도를 육박하는 날씨에 외출을 할 때마다 트러블과 얼굴홍조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매번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으로 답답하게 가리고 다닐 순 없으니까 근본적인 피부진정을 위한 알로에수딩젤사용법과 함께 시원한 여름스킨케어 꿀팁도 알려드릴께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디오프러스 알로에 모이스처라이딩 수딩젤 인데요. 아무래도 여름철 자외선에 자극을 받는 건조하고 예민한 스킨타입은 알로에화장품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미리 준비해서 여름 스킨케어로 알차게 사용하고 있지요. 디오프러스 알로에수딩젤은 제주 유기농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95.2%나 함유하고 있기에 자극받은 피부에 진정팩으로 딱이었어요. 처음 부터 원재료의 함량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꼼꼼하게 비교 후 고른 보람이 느껴졌답니다. 또한 프랑스 비건 인증을 받았고 피부자극지수 0.00의 저자극 보습제라서 영유아는 물론 임산부까지~ 온가족이 함께 순하게 사용할...
뜨겁게 내리쬐는 자외선과 태양빛에 점점 푸석해져만 가는 피부에 안티에이징 홈케어 루틴을 시작해보려고 올리브영 이데베논 앰플 준비해보았어요. 그동안 올리브영추천템 리스트에서도 종종 봐왔던 제품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이 끈적임없이 바르기 좋다고 칭찬을 하도 하길래 궁금했는데 정말 바르자마자 기존에 쓰던 화장품과는 너무 다르더라구요! 하나로 가볍고 산뜻하게 바르면서도 유분기 많은 수부지 피부에 미백과 탄력, 보습케어가 한번에 되니까 여태 왜 하루가 멀다하고 거울을 볼 때마다 한숨을 퍽퍽 쉬고 살았는지 모를 정도랄까? 여름에 안티에이징 관리가 어려워서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4계절내내 꿉꿉함없이 데일리로 알찬 관리를 할 수 있어 든든하네요. 아마 피부관리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이데베논앰플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현존하는 강력한 항상화 성분 중에서도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아 피부 안티에이징은 물론 기미잡티 홈케어를 위한 미백, 탄력 보습케어까지 함께할 수 있는 올인원템이거든요. 이데베논 앰플추천 템을 선택하실땐 워낙에 빛, 물, 공기, 온도에 예민한 특성을 고려해 가장 신선하고 깨끗한 상태로 바로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이번에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앰플을 만날 수 있으니 넘나좋은것! 한박스에 3개의 앰플이 들어있고 개봉 후엔 일주일 이내에 사용해야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한개를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푸석하고 생기없는 얼굴을 보는게 속상해서 점점 거울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ㅠ 아침마다 느껴지는 속당김을 시작으로 아무리 열심히 발라도 뜨거운 햇살에 얼마 못가 다시 건조해 지는 피부에 하루종일 수분을 충전시켜줄 수 있는 닥터자르트 워터젤리듀오 워터젤리 에센스와 크림 준비해보았는데요. 쫀쫀하고 촉촉한 보습감으로 가득찬 빛나는 물광피부를 만들어주니까 아침 저녁으로 피부홈케어 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건조하고 예민한 수부지 스킨타입이라 여름이 다가오면서 외출이 두려워지기 시작했고, 보습장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다보니 뭘 발라도 흡수가 안되고 겉돌면서 덧바를수록 때처럼 밀리는 경우가 많아서 화장대 앞에 앉아있기만 해도 한숨이 절로 나왔는데요. 3가지 강력한 보습 성분 하이드로-플럼프 시스템으로 수분길을 열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SJC GG와 수분을 채워주는 히알루론산*, 장벽을 보호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펜타비틴**(PENTAVITIN™) 성분이 함유되어 빠르게 흡수되고 보습막을 형성해 끈적임없이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결로 홈케어할 수 있어 든든했어요. 광채가 흐르는 물광피부를 볼 때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닥터자르트 신상 워터젤리 에센스& 크림 두개만 있으면 올 여름이 두렵지 않네요 +_+ *하이알루로닉애씨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하이알루로닉애씨드의 나트륨염) **PENTAVITIN™ is a Trademar...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라 겨울만 되면 건조하면서도 번들거리기 쉽상인데요. 지속적인 영하의 날씨에 아침마다 찢어질 듯 괴롭다가도 오후만 되면 유분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메이크업이 들뜨니까 더 푸석거리더라고요. 특히 탄력이 없이 자글자글하게 자리잡아가는 잔주름들은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모든 피부 고민이 날씨 때문에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요즘 더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탄력광 넘치는 보습 안티에이징 크림인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울트라 모이스처 크림으로 관리를 시작했어요 평소 믿고 사용하는 브랜드라 신뢰감도 느껴졌는데요.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날씨와 실내외 온도차가 클 때에는 피부에 촉촉한 보습장벽은 기본중의 기본이쥬? 7겹의 세라마이드로 촉촉하게 케어해줌과 동시에 탄력광까지 케어해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라 든든해지더라고요~ 닥터자르트만의 업그레이드된 7 Cera ComplexTM 10,000ppm을 담고 피라칸타 추출물이 피부에 세라마이드를 채워 건강하고 탄력넘치는 피부로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무려 7중의 보습, 장벽, 탄력을 케어해주니 이것저것 바르지않고 하나로 올케어 가능해져서 넘나 좋은것!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울트라 모이스처 크림은 50ml의 튜브형 타입이라 여행갈때에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고 원하는 만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는데요. 순도 90%의 자연유래 세라마이드 NP를 함유하고 있는 만큼...
날이 너무 더우니까 피부에 뭘 바르기가 두려워지네요. 안그래도 요 며칠 화장하고 다녔다나 트러블이 올라와서 우울했거든요ㅜㅜ 그렇다고 울긋불긋한 쌩얼로 나가기는 자존심 상하고ㅋㅋㅋ 자꾸만 뭐라도 찍어바르는 통에 피부회복따윈 기대할 수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얼마전 친구에게 피부고민을 호소하다가 닥터자르트에서 톤업과 함께 자외선차단, 안티에이징, 보습 등의 스페셜케어가 가능한 시카페어 컬러 코렉팅 트리트먼트가 출시되었다고 하길래 준비해보았는데요! 60ml에 6만원대의 가격대라서 살짝은 부담스러워서 우선 하나만 써보고 괜찮으면 홈쇼핑방송에서 쟁이려고 했는데, 하루만 써봐도 역시 닥터자르트 라며ㅜㅜㅜㅜ 빨리 홈쇼핑에서 좋은구성으로 방송되길 기다리고 있네요 +_+ 자연스러우면서 화사한 피부톤, 그리고 촉촉한 발림성과 자외선차단(SPF50+ / PA++++)이 되니 하나만 바르면서 피부도 가볍고 트러블고민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었고요! 진심 인생템 제대로 만났다고 친구한테 고맙다는 말을 몇번이나 한건지ㅋㅋㅋ 비록 만나서 밥한번 못사는 현실이지만 조만간 꼭 만나서 거하게 대접하겠다고 했네요 60ml의 사이즈로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고요 워낙 수분부족형지성피부라 수분크림도 레이어링으로 몇겹씩 올리곤 하는데 닥터자르트 컬러 코렉팅 트리트먼트는 소량만으로도 충분해서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피부톤업과 보습이 되니 뜨...
겨울이면 남들보다 몇배는 더 푸석거리는 수분부족형지성피부로 살아오면서 정말 왠만한 기초제품들은 다 써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왜 FW시즌 제품들은 하나같이 오일리하고 번들거리는지;; 몇번 바르다보면 기름기로 뒤덮힌 피부를 보면서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고요ㅜㅜ 그렇다고 산뜻한 것만 사용하자니 피부속부터 당겨오는 건조함에 스트레스 받고 말이쥬! 그래서 얼마 전부터 닥터자르트 히알루론산 앰플로 기초케어를 하고있는데 아침저녁으로 잊지않고 바르다보니 벌써 화장대 휴지통에 껍데기만 산처럼 쌓여버렸네요~ 처음엔 아들이 렌즈를 왜 얼굴에 바르냐고 의아해했는데 바르는 모습을 지켜보더니 엄마 얼굴이 반짝반짝 빛난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엄마가 너무 이뻐서 자랑스럽다는 아들래미는 요즘엔 하나씩 똑똑 떼어다가 가져다주기까지 합니다ㅋㅋㅋㅋ 솔직히 20대까지만해도 기초화장품 아무거나 써도 딱히 불만이 없었는데 30대 중반이 넘어가니까 꼼꼼하게 고르게 되더라고요 특히 기초제품을 잘 못 고르면 피부가 뒤집어지는 예민한 타입이다보니 성분부터 기능성까지 체크해서 선택하는 센스! 상품설명서에는 3중 레이어링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3중이 뭐에요 5중도 가능함ㅋㅋㅋㅋㅋ 제 얼굴이 작아서 그런건지~ 아무리 듬뿍 3번을 발라도 남아있어서 목이랑 다리까지 알차게 사용하고 있지요 +_+ 자매나 엄마랑 같이 살고계신 미혼여성분들은 이왕이면 가족들과 함께 1개만 사용...
와 요며칠 날이 굉장히 춥죠? 올 겨울은 작년보다 안춥다고 생각했는데 입춘이 지나고 갑자기 추워지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ㅜㅜ 칼바람 쌩쌩부는 강추위에 얼굴이 찢어질듯 하고요ㅋㅋㅋ 집안에서는 보일러를 가동시키는것도 모자라 이동식 히터를 틀고 사니까 피부가 건조하다못해 모공도 늘어지는 느낌? 자고일어나면 왜이리 푸석한지~ 꼭 밤샌듯한 퀭한 비쥬얼에 외출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워낙에 수분부족형지성피부라서 항상 산뜻한 기초제품만 고집하곤 하는데 요즘같은때에는 피부트러블을 감수하고서라도 좀 오일리한 제품을 사용해야하나 갈등도 되는데요! 수분은 채워주면서 기능성까지 케어할 수 있는 제품 찾다가 고민끝에 홈쇼핑에서 닥터자르트 방송하길래 알찬구성으로 만나보았어요 워낙에 초강력 수분보충으로 유명한 브랜드라서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계절에 안성맞춤이겠더라고요 +_+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 2mlX30EA / 89,000원 특히 닥더자르트 히알루론산 앰플은 그동안 주변에서 올리브영 세일할때나 면세점 쇼핑할때 꼭 쟁여야한다고 어찌나 칭찬일색이던지! 솔직히 그때만해도 사용하던 기초제품이 있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말이쥬ㅋㅋㅋㅋ 요즘은 정말이지 그 어떤걸로도 케어되지않는 피부상태이다보니 저도 면세점 인기템을 이렇게 써보네유! 12가지 자연유래성분으로 되어있고 피부유해성분 14종 無첨가, 저자극 안심처방으로 인해 저처럼 예민하...
해도해도 끝이 없는 뿌염의 굴레에 빠진 킴달이에요. 오랜만에 집에서 셀프로 뿌리염색 도전하면서 여름맞이 분위기 있는 컬라로 바꿔보려고요. 제 모발은 브라운 컬러가 자연스럽게 색이 빠지면서 붉은빛을 띄고 있는데요. 이번에 고급진 브라운 컬러로 변신하고자 애쉬가 가미된 미쟝센 헬로버블 애쉬카키브라운으로 준비했쥬! 워낙 손상이 심해 빗질도 제대로 안되는 터라 크림 타입보단 버블타입으로 더 좋을 거 같아 준비했더니 정말 쉽고 편하게 셀프염색할 수 있었고요. 애쉬 컬러베이스라 붉은기 없이 분위기 있는 고급진 브라운 계열이라 너무 매력적이에요! 제품 구성은 1제 염모제, 2제 산화제, 3제 더블 본딩 앰플과 함께 일회용 커버, 장갑까지 꼼꼼하게 들어있고요. 2제의 펌핑 용기에 1제와 3제를 넣고 20회 정도 원을 그리며 섞어준 뒤 사용하면 되니 간편하쥬? 설명서에 패치테스트 방법, 준비과정, 사용방법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나와있고 거품으로 토출해 머리에 발라 샴푸처럼 문질러주기만 하면 되니까 미쟝센 헬로버블은 염색이 서툰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어렵지 않겠더라고요. 3제 더블 본딩 앰플은 모발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모발 손상에 대한 부담 없이 셀프염색 할 수 있고요. 올리브영 셀프염색약 으로 많이 거론되는 만큼 실제 사용해보신 분들께서 극찬을 아끼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요. 평소에 퍼석퍼석하고 빗질도 안되는 모발인데 희한하게 미쟝센 헬...
아무리 트리트먼트를 해도 태생이 반곱슬 모발인 저는 비만 오면 부시시한 머릿결 때문에 스타일링이 잘 되질 않아 출근준비를 할 때마다 고민이 많은데요. 머리숱도 많아서 덥고 습한 날씨에 한참동안 드라이기와 씨름을 하면 땀이 송글송글~ 미용실에가서 매직을 해볼까 했지만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에 숱도 많은데다가 안그래도 손상모 타입이기에 머릿결이 지금보다 더 상하진 않을까 싶은 마음에 곱슬머리매직 미스트 준비했어요. 단순이 미용실에서 매직 스트레이트를 하면 당장은 매끈하고 찰랑거리게 보여서 좋을지 몰라도 근본적으로는 모발이 상할수 밖에 없는터라 안그래도 큐티클이 들떠서 단백질이 없는 거의 껍데기만 남은 손상모인 저는 집에서 홈케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아비다선 슈퍼스트레이트 케라틴 매직스프레이를 준비했는데요. 이름에서 느껴지시듯이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부시시했던 머릿결이 차분해지고 바람결에 찰랑거리는 생머리가 되니까 아침마다 뿌리면서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헤어에센스 바르듯 매일 아침 아비다선 슈퍼스트레이트 케라틴 매직미스트 하나로 윤기있고 부시시하지 않은 매끈한 상태로 관리할 수 있으니 세상 편하네요. 하이드롤라이즈드밀단백질과 판테놀,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은 물론 한방에 쓰이는 추출물을 기반으로 해서 피부에 자극이 없으니까 얼굴이나 바디에 묻어도 걱정없쥬! 특허받은 ProLiss100 모발 섬유 표면의 시스테인 결합 상호 변환으로 ...
어릴때부터 향수를 좋아해서 참 다양한 브랜드의 퍼퓸을 사용해왔는데요. 주변에서도 30대여자향수추천 종종 해주시고 계시지만 저는 희한하게 굳이 유행에 따라 이것저것 사용하기보단 하나에 정착해서 꾸준히 쓰게 되는 템들이 많더라구요. 오래 맡아도 질리지 않고 다양한 장소와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리는 불가리향수 옴니아 아메시스트를 고집하고 있답니다. 출시된지 10년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클래식한 퍼퓸으로 아직도 질리지 않는걸 보면 역시 클래식은 영원하네요♥ 주변에서 30대여자향수추천을 해주시던 다른 제품들을 써봐도 한두번 뿌려보면 불가리향수가 그리워지기 마련인데요. 불가리 옴니아 컬렉션은 젬스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퍼퓸인데요. 그 중에서도 아메시스트는 2007년 출시 이후로 2030 여성향수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만큼 저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4계절 대표적인 퍼퓸이 아닐까 싶어요. 불가리의 마스터 퍼퓨머인 알베르토 모리야스를 통해 로마의 생동감이 넘치는 에너지를 보석같이 다채롭게 빛나는 매력적인 향기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제가 꾸준히 애정하는 옴니아 아메시스트는 흡사 자수정 같은 비쥬얼의 보라빛이 고귀하고 우아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화장대 위에 올려놓는 화장품 케이스 하나에도 신경이 쓰이는데, 스티커 하나 붙어있는 심플하고 밋밋한 디자인이 아니라 독특하면서 신비한 매력이 있으니...
작년 이맘때 턱부터 볼까지 피부가 전체적으로 뒤집어져서 처음엔 얼굴에 트러블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요. 유독 밤만 되면 가렵고 자꾸 긁게되면서 살갗이 벗겨지고 결국은 색소침착까지 되는 일이 반복되니까 속상하더라구요. 대체 왜 그런가 싶어 자세히 알아보니 이게 바로 모낭염 증상이었지 뭐에요! 얼굴에 열감도 많고 유분기 많은 지성피부라서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한여름이 시작되면 모공이 넓어질대로 넓어지면서 피지분비도 많아지고 모공속에 노폐물도 많이 끼이기 때문에 나름 클렌징도 꼼꼼히 하고 있었는데요.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안좋다 싶을 때면 어김없이 울퉁불퉁하게 올라오는 모낭염은 컨실러로 가려지지도 않고 잘못 짜면 붉은 자국이 사라지지 않고 색소침착이 되어버리니까 고민이 많을 수 밖에요ㅜ 피부 속에 자리잡은 모낭충은 일반적인 클렌저로는 케어가 되지 않는다고 하길래 주변에 사춘기 아이들 키우는 지인분들께 조언을 받아 부랴부랴 모낭염비누 준비해서 아침세안을 하고 있는데요. 편림오일과 어성초, 유항을 황금배합한 세안템이라서 모공 속 까지 깔끔하게 관리를 해주니까 앞으로 다가올 덥고 습한 여름철에 다시는 모낭염 증상으로 고생하지 않기위해 부지런히 관리하고 있답니다. 1회 사용만으로 아크네균을 99.9% 제거해 트러블 케어에 도움이 되고 깊은 모낭에 자리잡은 말라세지아균을 93.9% 제거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는 모낭염비누 인데요. 누...
몇년동안 꾸준히 기르면서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를 유지하는 일이 생각보다 호락호락 하지 않더라구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젠 흰머리도 많아지고 붉은기가 많은 모발이라 갈색 컬러가 빠지면 빨간머리가 되는터라 애쉬컬러를 사용 하고 있는데 뿌리컬러를 맞추기가 힘들어서 이번에 톤다운 염색 했어요 :) 블랙컬러의 올리브영염색약 알아보다가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로 준비해보았는데요. 탈색이 필요한 피치베이지, 탈색없이 염색이 가능한 블루블랙, 우디브라운, 밀크티브라운까지~ 4종의 색상을 신규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_+ 내게 어떤 컬러가 어울릴지 모르겠다면 패키지 QR코드에 AR헤어필터로 테스트 해보세요. 저는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라 4통으로 넉넉히 준비했는데 숱이 적어서 그런가 2통 반 정도 사용했으니 참고하세요. 남은 1통은 신랑한테 해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구성품은 1통, 2제, 앰플, 샴푸, 장갑, 가운, 사용방법이 적힌 설명서가 들어있구요. 이번에 올리브영 한정기획으로 닥터본드 No.3 약산성 샴푸가 들어있어서 염색 후 컬러가 조금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해주니까 좋더라구요 푸딩염색약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AR 헤어 필터로 긴머리에 어울릴만한 헤어컬러를 미리 체크해보고 여름 트렌드 컬러 블루블랙 색상으로 골라봤는데요. 아무래도 머리가 길다보니 밝은 컬러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냥 찐한 검정색은 더워보...
해도해도 끝이 없는 뿌염의 굴레에 빠진 킴달이에요. 오랜만에 집에서 셀프로 뿌리염색 도전하면서 여름맞이 분위기 있는 컬라로 바꿔보려고요. 제 모발은 브라운 컬러가 자연스럽게 색이 빠지면서 붉은빛을 띄고 있는데요. 이번에 고급진 브라운 컬러로 변신하고자 애쉬가 가미된 미쟝센 헬로버블 애쉬카키브라운으로 준비했쥬! 워낙 손상이 심해 빗질도 제대로 안되는 터라 크림 타입보단 버블타입으로 더 좋을 거 같아 준비했더니 정말 쉽고 편하게 셀프염색할 수 있었고요. 애쉬 컬러베이스라 붉은기 없이 분위기 있는 고급진 브라운 계열이라 너무 매력적이에요! 제품 구성은 1제 염모제, 2제 산화제, 3제 더블 본딩 앰플과 함께 일회용 커버, 장갑까지 꼼꼼하게 들어있고요. 2제의 펌핑 용기에 1제와 3제를 넣고 20회 정도 원을 그리며 섞어준 뒤 사용하면 되니 간편하쥬? 설명서에 패치테스트 방법, 준비과정, 사용방법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나와있고 거품으로 토출해 머리에 발라 샴푸처럼 문질러주기만 하면 되니까 미쟝센 헬로버블은 염색이 서툰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어렵지 않겠더라고요. 3제 더블 본딩 앰플은 모발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모발 손상에 대한 부담 없이 셀프염색 할 수 있고요. 올리브영 셀프염색약 으로 많이 거론되는 만큼 실제 사용해보신 분들께서 극찬을 아끼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요. 평소에 퍼석퍼석하고 빗질도 안되는 모발인데 희한하게 미쟝센 헬...
그노무 머리카락은 왜이렇게 빨리 자라는지, 뿌염의 노예네요ㅜㅜ 그래서 겨울철 옷이 칙칙하다는 이유로 유지했던 밝은 칼라를 이제는 의상이 화사해지는 만큼 분위기 변신을 위해 어두운톤으로 바꿔볼까 했는데요. 요즘엔 애쉬톤이 인기라길래 다크한 칼라도 부담없을 것 같아 도전해봤어요! 주변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 받아서 올리브영 염색약 미쟝센 헬로버블 2021 트렌디컬러 다크애쉬그레이로 준비했고요. 진한 카키빛의 애쉬그레이칼라라서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예상되더라고요! 더군다나 이번기회에 뿌리염색 스트레스에서도 탈출하고 말이쥬 흐흐 저는 가슴까지 내려오는 머리길이라 한개로는 부족한 것 같아 2개를 사용했는데 1개 반정도 사용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품을 머리카락에 바르고 부드럽게 문질러주기만 하면 되니까 생각보다 헤프게 쓰이질 않아서 그런건지~ 2개로도 여유롭더라고요 저는 카키빛이 잘 어울려서 다크애쉬그레이 색상으로 선택했는데 비슷한 칼라차트에서 웨입딥블루, 애쉬토프그레이도 넘 매력적이더라고요+_+ 아무래도 애쉬느낌의 칼라가 섞여있는 만큼 블랙의 답답함 없이 다크한 칼라 특유의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여요! 1제 염모제, 2제 산화제, 3제 시크릿 오일로 구성되어있고 2제의 용기에 1제와 3제를 넣고 흔들어준 뒤 사용하면 되니까 어렵지않죠? 사용방법도 설명서와 케이스에 그림과 함께 ...
저희 신랑이 나이에 비해 노안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데 헤어가 백발입니다;;;ㅋㅋㅋ 처음에 연애할때만 해도 이사람은 왜이렇게 흰머리가 많을까 싶었는데 상견례때 신랑쪽 외삼촌 뵙고 깜짝 놀랬잖아요 그냥 전체적으로 하얀 머리카락의 소유자를 처음 봐가지고ㅋㅋㅋㅋ 처음에 뵈었을땐 적지않은 충격도 받았지만 이제는 뭐 8년 살다보니 거의 적응도 되었고 신랑의 머리카락을 보면서도 나름 체념하고 살고있네요. 한달에 한번은 미용실에 가서 염색을 하고있는데 이게 또 백발은 염색도 드렇게 안먹어요;;;; 하루 이틀 지나면 빼꼼히 올라올때마다 돈도 아깝고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 예전에 제가 집에서 셀프염색 하고 넘 만족스러워하니까 자기도 이젠 앞으로 집에서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부턴 집에서 제가 직접 해주겠다고 두팔 걷어부치고 나섰네요 처음엔 그냥 남자 새치염색이니까 대충 아무거나 해줘야지 했는데 이 사람이 두피가 가려우면 안되고 냄새가 독하면 안되고... 뭐 바라는게 이렇게 많은건지ㅋㅋ 저보다 더 까탈스럽고 예민한 두피의 소유자인 신랑의 니즈에 맞춰 순하고 진한 천연염색약 준비했어요 8가지 식물성 추출물과 4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로 염색 후 건조해지기 쉬운 모발을 콜라겐과 판테놀로 건강하게 지켜준다고 하니까 뭐 이정도면 신랑도 안심하더라고요 ㅎㅎ 칼라는 5호 흑갈색, 6호 자연갈색, 8호 밝은갈색 3가지로 출시되는데 5호와 6호는 새치염색 전용이...
얼마전에 어두운 색으로 셀프염색을 했는데요 보는 사람마다 더 말라보인다고 얼굴이 더 칙칙해보인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흰머리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오랜시간 밝은칼라만 해와서 그런가 저 조차도 좀 어색한 건 사실! 그렇다고 다시 밝은색으로 체인지 하기엔 제 빗자루같은 머릿결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은 생각에ㅋㅋㅋ 머릿결 손상 없으면서도 발색력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컬러트리트먼트 추천받아서 준비했어요 처음엔 염색도 아니고 그냥 바르고 헹구는 게 색이 제대로 나올까 의아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넘나 간편한 방법으로 헤어칼라를 부담없이 체인지할 수 있어 깔별로 준비하려고욥ㅋ 아롭샵 리페어 실크 매니큐어 L12 팬시바이올렛 칼라변화 없이 머리매니큐어 용도에 집중된 N00 샤이닝투명을 시작으로 흰머리가 신경쓰이는 부분에 사용하면 좋은 블랙,브라운칼라들 그리고 포인트칼라로 활용하기 좋은 레드,와인, 블루, 바이올렛등의 다양한 칼라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후기를 보니 팬시바이올렛 색이 제일 이뻐보여서 L12칼라로 PICK했어요 개인적으로 카키,그레이 같은 탈색에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초등입학을 앞둔 아이의 학부모다 보니 너무 과감한건 부담스럽고ㅋㅋㅋ 그래도 이게 2주정도는 칼라가 지속된다고 하니 요즘처럼 개학이 늦어지는 타이밍에 뭔가 헤어스타일 변화로 스트레스를 풀기에 괜찮겠더라고요! 더군다나 봄인데 좀 화사하고 화려한 스타...
이웃님들은 올해 여름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슬슬 여름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까 알아보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편안한 휴식을 위해 휴양지로 픽 해놓고나니 이젠 바닷가에서 입을만한 화려한 패턴의 맨투맨티와 함께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면서 코디 스타일을 살려주는 모자 아이템들이 눈에 종종 띄이기 시작하더라구요. 하루도 빠짐없이 밤새도록 제 휴가템을 준비하다보니 너무 제것만 챙기는 것 같아 올해 휴양지에서 신랑이 쓰고 다닐 남자모자도 센스있게 준비해볼까 싶었는데요.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도 유독 MLB 캡모자 제품들이 칼라도 다양하고 스타일도 깔끔해서 온가족 커플템으로 장만하기 좋겠더라구요! 늦은 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남자볼캡 구경하면서 볼캡쓰는법까지 알아봤어요~ MLB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모자 제품들 구경하다보니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캡모자 스타일이 여기저기 데일리 코디 하기에 좋을 것 같아 더욱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특히 원톤 컬러가 아닌 두가지 컬러가 매치된 배색볼캡 제품들로 준비하고 싶더라구요 :) 아무래도 두개의 색상이 있으니 어떤 컬러의 옷을 입을지 고민을 하는 시간을 줄여주어 스타일링을 하기에 좀 더 수월해보이니까 여름뿐 아니라 4계절 코디아이템으로 딱이쥬? 탄탄한 트윌조직의 면 소재로 되어있고 직자수 로고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는 배색 언스트럭쳐 캡모자 인데요. 뒷고리가 조절이 가능한 오픈백 스타일로 ...
몇달 전 저희 아들은 남자장발펌을 하고 어깨까지 기르고 있답니다. 처음엔 베토벤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다고 해서 기르기 시작했고 미용실에서 펌도 해드렸는데요~ 처음에 펌을 할 땐 넘 멋졌는데 날이갈수록 컬이 풀리면서 부시시한 헤어스타일이 되어서 앞으로 쏟아져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ㅠ 숱도 많은데 길이도 길어지니까 무거운건지 펌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앞머리 뿌리볼륨이 축 쳐저서 헤어스타일링이 어렵더라구요. 지저분한 헤어스타일이라 평소엔 핀을 꼽거나 모자를 쓰고 다니지만 가족 모임이 있을땐 보다 깔끔하게 스타일링 해주고 싶은 욕심이 스멀스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쓰고 있는 셋팅기를 사용해 봤는데 짧은 남자머리에는 잘 잡히지 않고 그마저도 뚝뚝 꺽이듯이 표현되어 안하느니만 못하는 모습이 내심 미안했거든요ㅠ 두피가 연약해서 뜨거운 바람의 드라이기와 롤빗으로 뿌리볼륨을 살리기엔 다소 어렵기에 간편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손재주가 그닥 좋지 않은 편이라 얇은 판 매직기 알아보다가 벨리즈 뿌리볼륨고데기 준비해 봤는데요. 진작에 왜 이런 잇템을 몰랐던건지! 남자고데기 뿐만 아니라 여자분들 정수리에 사용해도 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_+ 자고 일어나 무시시하고 컬링이 뒤죽박죽이 된 머리카락을 살포시 쓸어내리면서 컬링을 만들어주고 앞머리 볼륨감도 살아나니까 눈 찔릴 걱정도 없고 멋스러운 장발펌의 자연스러운 컬링을 유지할 수 있어 좋네요 :) 제가 선택한건...
덥고 습한 계절이 다가오니까 기존의 홈케어 루틴이 왜이렇게 버겁고 부담스러운지ㅠ 건조한피부라서 이것저것 바르다보니 흡수는 안되고 때처럼 밀려서 답답하네요. 산뜻하게 피부홈케어 하려고 얼마전 친구에게 스킨추천 받아서 바꿔보았는데요. 처음엔 기초화장품 하나 바꾼다고 얼마나 달라지겠나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순하고 보습감이 좋은 기초템으로만 관리해도 쫀쫀하고 촉촉하게 케어가 되더라구요! 평소 수분감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푸석하고 각질도 많은 스킨타입이라 세안 후 토너를 시작으로 에멀젼, 앰플, 크림까지~ 화장대 앞에 한번 앉으면 30분 이상이 걸리는 홈케어 루틴이라 지치기 일쑤였거든요. 그런데 크림이나 에멀젼 없이 토너 하나로 친구가 알려준 대로 7스킨법 하면서 보습감과 영양, 탄력까지 한번에 채울 수 있어 4계절내내 수분이 부족하고 푸석푸석한 건성타입도 부담없는 데일리케어가 가능했답니다. 유분기가 적고 수분이 가득한 기초템으로 덧바르는 과정을 통해 답답함 없이 하루종일 산뜻함으로 가득 채워줄 수 있지요. 그래서 친구가 알려준 스킨추천 템으로 바꾸고 저도 홈케어를 시작해보았는데요. 스킨케어하는 시간도 빠르게 끝나고 예민돋던 피부가 어찌나 편안하게 느껴지던지~ 진작에 성분과 발림성 꼼꼼히 알아보고 하나로 보습, 영양, 각질관리가 되는 멀티템으로 산뜻하게 관리해볼껄 하는 후회가 되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디펜덤 에센스 토너는 물처럼 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얼굴뿐 아니라 바디도 꿉꿉함이 느껴지는데요. 아무래도 땀도 많이 나고 그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서 각질고민이 시작되더라구요. 춥고 건조한 겨울이 아닌데도 희끗희끗하게 각질이 생긴걸 보고 나니 귀찮다고 대충 씻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올리브영바디스크럽 제대로 알아보고 준비해서 깔끔하게 관리를 시작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워낙에 예민한 스킨 타입인터라 목욕탕에서 때를 미는건 애초에 불가능하고, 간혹 소금이나 오일등이 함유된 바디스크럽은 자극이 느껴지고 꿉꿉함으로 인해 한두번 써보다가 결국은 방치되는 날이 많았는데요. 저는 부드러운 크림 제형의 도브 바디스크럽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답니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포메그라네이트 시드 앤드 시어버터와 콜로이달오트밀 앤드 카렌듈라오일 두가지 제품을 만날 수 있으니까~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 인해 건조해 지면서 피부가 허옇게 되지 않게 다 쓰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어 든든하네요 :)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한 크림 제형으로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젠틀,모더레이트,딥 3가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시원하고 개운한 사용감의 deep 제품도 기존에 쓰던 올리브영바디스크럽에 비하면 따갑거나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다는거~ 워낙에 촉촉한 보습을 위한 브랜드이니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죠. 연한/일반/거친 피부 타입으로 나눠지고 그에 따라 다양한 향기를 가져...
지난 봄부터 쭈욱 샤워할 때마다 사용하고 있는 올리브영스크럽 플루! 때타올로 벅벅 때를 밀 수 없는 예민한 피부라서 자극없이 부드럽게 각질제거하면서 알차게 쓰고 있는데요. 거의 다 써가길래 이번엔 달콤한 슈가스크럽 피치플럼으로 준비해 보았답니다 +_+ 아무래도 덥고 습한 여름엔 바디로션을 평소보다 더 기피하게 되다보니, 건조한 바디각질제거 템으로 매일 퇴근 후 샤워하면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올리브영스크럽 제품들 중에서도 핫한 플루에서 복숭아향의 피치플럼이 나왔다길래 고민은 1도 없이 바로 준비하는 센스! 그동안 바디스크럽 없이 살았던 시절은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로 제 인생템이니까? 자몽+코튼향이 솔솔 풍기는 그린몽코튼과 피치&플럼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저는 요즘 복숭아향수를 데일리로 사용할 정도로 달달하고 상큼돋는 향기에 흠뻑 빠져있는터라 복숭아+자두 향기의 프루티 피치&플럼으로 골라봤어요! 케이스부터 느껴지는 이 달콤함이란..♥ 매일 자기전에 각질을 제거하면서 달콤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행복이쥬+_+ 매일 데일리로 사용하는 올리브영스크럽은 큼지막한 단지형 케이스에 500g이 담겨있어서 매일 꾸준하게 사용하는데도 몇달이 걸렸을 정도로 넉넉한 용량도 맘에 쏙 드는데요! 특히나 블렌딩 실버스푼이 들어있어서 필요한만큼 위생적으로 떠서 쓰면 되요. 실버 스푼으로 적당량 떠보면 쫀쫀한 오일속에 자잘한 리얼 슈가가 들어 있고 달콤한...
4월인데 벌써부터 날씨가 왜이렇게 더운건지~ 올해는 작년보다 여름이 일찍 올 것 같아요. 작년엔 살이 너무 쪄서 핫팬츠를 한번도 못입었던터라 올해는 식단관리 열심히 하면서 빨리 여름이 되길 기다리고 있는데요.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가 종아리에 팔에 희끗희끗하게 각질이 올라오길래 친구들이 얼마전에 알려준 올리브영스크럽을 이용해서 매끈하고 촉촉하게 바디각질제거 하고 있답니다. 워낙에 얼굴뿐 아니라 몸 전체가 건조한 타입이라서 환절기가 되면 각질제거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환절기만 되면 주기적으로 목욕탕에가서 때를 밀곤 했는데 벌겋게 자극이 되기만 할 뿐이고, 주변에서 바디로션을 꼼꼼히 바르라고 하지만 매일 바르기엔 꿉꿉한 느낌은 딱 질색이다보니 건조한 피부를 케어하기 어려운터라 친구들에게 바디스크럽추천 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거든요. 평소 제 스킨타입이 예민하다는걸 잘 아는 친구들이 올리브영추천템 리스트에 있는 플루 바디스크럽 괜찮다고 써보라고 하면서 그동안 바디각질제거 어떻게 하고 있어냐고 물어보길래 주기적으로 때 밀고 살았다고 하니... 건조한 바디에 자극이 될 수 있다고 하길래 케어방법을 바꿔보기로 했어요. 평소엔 주변에서 올영세일 기간이 될때마다 뭐가 좋다고 알려줘도 그런가보다 하고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곤 했는데 지금은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조금 더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해 시간을 끌지 않고 잽싸게 서둘러보았쥬! 친구...
건조한 날씨에 두피각질이 하나 둘 눈에 띄기 시작하고 머리카락은 왜 이렇게 많이 빠지는지 빗으로 머리를 빗어내릴 때마다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고 있는데요. 머리를 하나로 묶었을때 고무줄을 돌리는 횟수가 늘어난터라 전반적으로 모발의 굵기가 얇아진건지 머리숱이 줄어든건지 30대 후반부터 슬슬 탈모 고민이 시작되더라구요ㅠ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진작에 탈모샴푸 쓰고 있다고 하던데 코 끝 찡하게 느껴지는 특유의 멘톨향이 부담스러워서 하루 이틀 미루다보니 이렇게 된 건 아닐까 싶어요;; 매일 아침 저녁 데일리로 머리를 감으면서 두피각질을 케어할 수 있을만한 제품을 찾다가 6년 연속1) 탈모샴푸 1위 영광에 빛나는 닥터그루트 맥주효모샴푸 준비했답니다. 1)4년 연속 1등 : 닐슨, 2018년 1월~2023년 6월 누계 판매액 기준, 탈모증상케어 샴푸/린스 브랜드 전국 식품 소매점 대상 탈모와 두피각질 관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많은분들이 선택하신다는 맥주효모! 단백질이 풍부한 독일 니더작센주 브람쉐 지역의 프리미엄 맥주 효모 추출물과 25가지의 영양 성분을 담은 비어-바이탈TM 콤플렉스가 무려 29,000PPM이나 함유되어 있어 7일만에 두피가려움을 개선시켜준다고 하니 기대감이 뿜뿜!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적용되어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파라프로바이오틱스2)를 통해 두피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영양이 부족해서 약해진...
어릴때 거의 매달 펌과 염색을 했던터라 언젠가부터 머리결이 푸석하고 자주 엉키면서 빠지기 시작해서 요즘은 자제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는데 주변에서 30대에 벌써부터 이러면 어떡하냐고 지금부터 미리미리 탈모샴푸 쓰면서 관리를 해야된다고 어찌나 강조를 하시던지! 안그래도 최근 머리를 묶을때면 고무줄을 3번식 돌리게 되면서 뭔가 허전함이 느껴진터라 부랴부랴 신랑과 함께 데일리로 쓸만한 템을 찾다가 요즘 탈모샴푸1위로 손꼽히는 TS샴푸로 빠르게 준비해보았어요. 다양한 고민에 따른 종류가 많아서 어떤걸 골라야 할지 고민을 살짝 했는데 각질이 많은 타입이라 촉촉하게 두피관리를 겸할 수 있도록 블랙푸드 성분이 함유된 티에스 시그니처 블랙에디션으로 골랐답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검고 풍성한 모발을 위해 검정콩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만큼 블랙푸드가 몸에 좋은건 다들 아실텐데요. 탈모증상완화는 물론이고 단백질케어, 그리고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걱정성분 19종 무첨가로 예민하고 건조한 타입의 건성두피 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그동안 앰플이나 에센스로는 케어가 어려웠는데 아침 저녁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니 매일 뿌듯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5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담겨있고 깔끔한 디자인의 펌핑 패키지에 들어있어 간편하게 눌러서 사용할 수 있고 물기 가득한 습한 욕실에서도...
출산 이후 시작된 다이어트, 그리고 유지어터로써의 시간들-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고 힘없이 빠지기 시작해서 너무 속상한데요. 그렇다고 식단관리를 안할 수도 없고, 아이 키우다보면 스트레스 안받을 수도 없고! 그러던 와중 주변에서 두피스킨케어가 중요하다고 조언해주길래 아모레퍼시픽에서 출시된 라보에이치 샴푸 준비했어요. 5개분야 전문가분들이 10여년동안 두피만을 연구한 끝에 출시된 제품으로 두피에 좋은 특허받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두피장벽과 모근을 강화하고 두피에 보습을 케어해준다고 하니 넘 기대되더라고요! 단 1회 사용만으로 초미세먼지 99.8% 제거, 두피 유분량 86.7%제거 두피각질량 32.1% 제거, 사용 후 6주 후 빠지는 모발 수 67.6% 감소 비오틴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모발을 촉촉하게 가꿔주고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두피장벽 강화와 유수분 밸런스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놀라운 임상실험 결과에 이번에야말로 제대로된 탈모샴푸 만났구나 싶더라고요 +_+ 펌핑형 패키지라서 원하는 만큼 덜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부드러운 크림타입으로 거품도 어찌나 풍성하던지~ 그리고 탈모샴푸 특유의 멘톨향이 강하지 않아 만족스럽더라고요. 물기를 적당히 적셔준 뒤 거품을 이용해 두피를 구석구석 마사지 해주면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고요. 이렇게...
원래 머리숱이 그냥저냥이었던 저와는 달리 무척이나 풍성한 모발의 소유자였던 신랑은 40대 이후 탈모가 걱정되나봐요 머리 감을때마다 왜이렇게 궁시렁 거리는지 ㅋㅋ 백발의 소유자라서 매달 염색을 해야하고 그로인해 두피가 예민해진 건 아닌 지 걱정하는 나날이 많아졌네요. 더군다나 아들 초등학교 입학하는날은 볼륨감을 살려달라고 고데기까지 하고 가고ㅜㅜ 펌을 했지만 모발이 얇아서 티가 안나거든요 ㅋㅋㅋ 아무래도 남자의 자존심은 헤어스타일에서 나오나봅니다;; 아무래도 집안 생필품은 주부인 제가 준비해놓는 터라 제가 사용하고 싶은 제품들로만 구매하곤 하는데, 이번엔 신랑을 위해 탈모샴푸 1위 제품으로 선택해봤어요! 이왕이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신랑도 무척이나 만족스러워하니 괜시리 어깨가 들썩거리더라고요 안티 헤어로스 딥 클린 샴푸 안그래도 최근 날이 더워지면서 두피가 꿉꿉하다고 했는데 식약처 인증을 받은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 8가지와 28가지의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선택해주니 더운여름철에도 매일아침 개운하게 출근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고요 2019년 미스코리아 협착 제품이라고 하니 더욱 신뢰감도 생기고 말이쥬 케이스가 굉장히 고급스러워서 신랑이 결혼기념일 선물로 퉁치는거냐고 장난스레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몇일 뒤가 결기인데 정말 선물포장이라도 해서 줬어야하나 싶더라고요?ㅋㅋ 주변에 출산...
어릴땐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되는 게 싫었는데 이젠 겨울이 되면 아이와 함께 스키장 갈 생각에 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부터 하루하루 두근거리는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올해도 역시나 겨울방학 하기 전부터 부랴부랴 스키캠프 예약해놓고 디데이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스키장 갈때 입을 스타일리쉬한 스키복 구경하다보니까 눈에 들어오는 여성패딩이 있더라구요! 데일리룩으로도 좋고 겨울 액티비티할 때에도 가볍고 포근하게 부담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 메가로고 숏패딩은 정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더 크게 선택해서 여유로운 핏으로 입어주는 게 매력! 아무래도 이너가 두꺼워지는 만큼 너무 타이트해서 불편한 것 보다는 여유로운 사이즈로 편안함 가득한 코디를 연출해보면 좋겠쥬? 그리고 레드, 네이비, 크림, 블랙의 다양한 칼라감으로 팬츠와 톤온톤만 맞춰주면 되니까~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스키복으로 입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데요. 뒷판에 큼지막한 로고로 인해 더욱 트렌디한 세련미가 좔좔 흐르지 않나요?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로 보기만해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원단과 함께 생활방수가 되니까 겨울 액티비티도 문제없음! 아무래도 스키장 갈때엔 얇게 여러겹 겹쳐 입는터라 활동성을 생각하면 살짝 여유로운 핏이어도 밑단과 소매 안쪽에 밴딩 처리가 되어 있는 후드점퍼라 답답하지 않고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몇년동안 꾸준히 기르면서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를 유지하는 일이 생각보다 호락호락 하지 않더라구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젠 흰머리도 많아지고 붉은기가 많은 모발이라 갈색 컬러가 빠지면 빨간머리가 되는터라 애쉬컬러를 사용 하고 있는데 뿌리컬러를 맞추기가 힘들어서 이번에 톤다운 염색 했어요 :) 블랙컬러의 올리브영염색약 알아보다가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로 준비해보았는데요. 탈색이 필요한 피치베이지, 탈색없이 염색이 가능한 블루블랙, 우디브라운, 밀크티브라운까지~ 4종의 색상을 신규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_+ 내게 어떤 컬러가 어울릴지 모르겠다면 패키지 QR코드에 AR헤어필터로 테스트 해보세요. 저는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라 4통으로 넉넉히 준비했는데 숱이 적어서 그런가 2통 반 정도 사용했으니 참고하세요. 남은 1통은 신랑한테 해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구성품은 1통, 2제, 앰플, 샴푸, 장갑, 가운, 사용방법이 적힌 설명서가 들어있구요. 이번에 올리브영 한정기획으로 닥터본드 No.3 약산성 샴푸가 들어있어서 염색 후 컬러가 조금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해주니까 좋더라구요 푸딩염색약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AR 헤어 필터로 긴머리에 어울릴만한 헤어컬러를 미리 체크해보고 여름 트렌드 컬러 블루블랙 색상으로 골라봤는데요. 아무래도 머리가 길다보니 밝은 컬러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냥 찐한 검정색은 더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