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상남도 기자단 기사 https://blog.naver.com/gnfeel/222315574011 [경남 남해 / 남해 랜선 여행 / 남해 가볼만한곳] CNN이 선정한 한국의 보물섬 남해 미국마을과 독일마을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윤근애<취재 당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 blog.naver.com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며 즐거워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입금지 코로나때문에 맘 놓고 꽃구경도 못하네. 하루빨리 코로나가 진정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사진은 5년전 추억 사진입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prunus2816(유니) 유니의 여행 & 사진 (trip editor).경상남도기자단, 김해시, 양산시, 밀양시 기자단. in.naver.com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3위인 보물섬 남해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가천 다랭이마을 바다로 내지르는 가파른 경사의 산비탈에 석축을 쌓아 108층이 넘는 계단식 논을 일궈낸, 남해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옛날에 한 농부가 일을 하다가 논을 세어보니 한 배미(이곳에서 논을 세는 단위)가 모자라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삿갓을 들었더니 그 밑에 논 한 배미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논의 크기가 작습니다. 가천마을 다랭이 논은 설흘산과 응복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에 108층680개의 곡선형태의 다랭이 논으로조성되어 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형성하고 있어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고 2005년 국가 명승 제1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겨울철 바당에서 바로 떠오는 집채만항 태양을 가슴에 품고 소원을 빌고 싶으신분. 따뜻한 봄 가장 먼저 돋아나는 쑥이나 시금치 같은 나물을 캐고 싶으신분. 여름철 바지를 걷어 부치고 소가 갈아주는 논에서 손 모내기를 해보고 싶으신분. 땀 흘린 후 파도소리를 반찬 삼아 논두렁 새참을 맛보고 싶은분. 가을철 냇고랑의 돌을 뒤쳐 참게를 잡고 갯바위에서 씨알이 굵은 감성돔을 낚아보고 싶으신분. 모두 환영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자연이 주는 꾸미지 않는 아름다움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마을 소개글 중에서 다랭이 논과 ...
2월 경상남도 기자단 기사 https://blog.naver.com/gnfeel/222295124636 [경남 창녕 / 창녕 랜선 여행] 자연 생태를 그대로 품은 창녕 우포늪 체험장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윤근애<취재 당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 blog.naver.com
가야진사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양산 생태습지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연못을 한 바퀴 둘러 볼 수 있도록 데크가 설치되어 있네요. 가야진사(伽倻津祠)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국가제례인 가야진용신제를 지내는 곳입니다.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7호로 지정되었으며,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 원동면 경계의 낙동강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용당리의 비석골에 있었으나 1965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습니다. 홍살문은 궁전, 관아(官衙),능(陵),묘(廟),원(園) 등의 앞에 세우던 붉은색을 칠한 나무문으로 신라시대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홍살문은 두 개의 기둥으로 만들어지며 문짝을 달지 않는 상징적인 문이며, 일주문과 다른 점은 지붕이 없다는 것입니다. 형태는 한자 '門'의 형상에서 따온 것이며, 출입의 기능보다 상징성이 더 중요시 되었던 문(門)입니다. 가야진사는 수신 또는 용신을 모시기 때문에 기우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용당리 앞을 흐르는 낙동강하류의 용산 밑에는 용소(龍沼)가 있어 여기에 황룡 한 마리와 청룡 두 마리가 살고 있었다는 용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가야진사는 마을수호신이 아닌 진신(津神)을 모신 제당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경내에는 상경문, 서화당(瑞化堂), 삼룡문(三龍門) 등이 있으며, 사당 안에는 제상이 있고 그 위에 가야진지신이란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가야진 용신제[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9...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쉬기 위하여 떠난 여행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양못에서 가산저수지 쪽으로 차량으로 1~2분 정도 거리이며 소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카페, 분위기 좋은 위양448을 소개합니다. 밀양 브런치 카페 : 위양 448. 주소 :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336(위양리 448-12). 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30분). 문의 : 055-353-4480. 기타 서비스 : 단체석 완비, 주차가능, 예약가능, 어린이 의자 有. 1층에서 주문하고 식사는 1층에서, 디저트나 음료는 2층이나 옥상에 있는 루프탑에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음식을 주문하고 우선 카페 구경부터 하였는데요, 알콩 달콩한 소품이 많아 셔터 누르기 바빴습니다 넓고 화사한 공간과 파스텔톤 느낌의 좌석이 있는 2층은 1층보다 훨씬 넓고 창문 사이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꽤 운치 있어 보입니다. 주문한 돈가스와 파스타가 깔끔한 상차림으로 나왔습니다. 돈가스, 파스타, 한우 볶음밥의 가격대는 11,000~13,000원이며, 수제청이 위주인 음료는 6,000원대로 평범한 가격대를 받고 있었습니다.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살짝 매콤한 파스타가 입맛에 잘 맞았으며, 바싹하게 튀겨서 소스에 찍어먹는 돈가스도 맛있네요. 위양지나 주변 관광지 구경하시고 사진 찍기 좋고 분위기 ...
통도사 비로암은 1345년(충목왕 원년)에 승려 영숙(靈淑)이 창건하였으며, 선조 11년 태흠대사가 중건하였습니다. 임진왜란 때 불에 소실된 사찰을 숙종 때인 1702년 재창건하고 1720년에 중건하였다가 1791년 덕장 스님이 크게 중수하였습니다. 여시문이 보입니다. 입구 바깥쪽에는 인왕상이 그려져 있고 안 쪽 양 벽면에는 사천왕상이 그려져 있는 금강문이자 사천왕문입니다. 일주문 안으로 들어서면 정면에 비로암이란 현판이 걸려 있고 오른쪽으로 단을 따로 하여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법당 안에는 비로사나불, 노자나불, 자나불이라고도 하는 화엄종의 본존불인 비로자나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데요, 절 생활의 규범과 염불법, 좌선법, 예불 드리는 법 등이 통도사 본절보다 뛰어난 스님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옵니다. 정갈하게 정리된 마당과 법당이 마치 잘 꾸며진 정원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법당 왼쪽에는 삼층석탑이, 오른쪽에는 석등이 보이고 법당 앞에는 동백나무들이 잘 다듬은 상태로 비로암을 호위하듯 늘어서 있습니다. 법당 맞은편에는 향나무들이 담장 역할을 하고 마당에는 향나무와 측백나무, 목련나무, 동백나무, 단풍나무를 심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원주실 뒤에는 영축산의 정기를 담은 약수가 있습니다. 원명스님에 따르면 이 물을 마시면 급성 배앓이도 없어지고 잔병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스님과 사찰을 찾는 신도들의 먹거리...
삼은정은 밀양시 퇴로로 279-97 (부북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퇴로마을에서 대각정사(사찰) 입간판을 보고 산길을 오르면, 사찰과 삼은정이 같은 곳에 있습니다. 좁은 도로를 따라 계속 끝까지 가게 되면 기화이초(기이한 꽃과 풀)가 온통 감싸고 있는 오래된 삼은정이란 고택을 만나게 됩니다. 퇴로리 고가 마을에는 여주이씨 종택과 함께 풍경 좋은 별당들이 자리하는데 서고정사. 삼은정은 종택과는 거리를 두고 세워져 있습니다. 삼은정 입구 익랑채는 말끔하게 새로 보수를 하였으며 주변 또한 깨끗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집 밖에까지 군락을 이루어 숲을 이룬 삼은정은 홍문관 교리를 지낸 항재 이익구의 동생인 용재 이명구가 갑신정변 이후 고향 밀양으로 돌아와 지은 별장으로, 2016년 7월 28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 62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삼은정의 건물 앞에 자리 잡고 있는 연못은 한국의 우주관을 상징하는 방형, 즉 네모 모양에 연못 중앙에 둥근 모양의 산, 즉 수미산을 본뜬 것이라 합니다. 삼은(三隱)은 어(漁,낚시)초(礁,땔감)주(酒,술)였습니다. 그의 삼은 정신은 중국 동진시대 도연명이 꿈꾼 무릉도원의 세계를 모방한 것이라 합니다. 지금은 없지만 삼은정을 건립할 당시에는 주변에 무릉도원을 방불케 하는 복사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등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삼은정 마루에는 이명구의 호인 용재 현판, 이명구가 쓴 자제삼은정(自題三...
통도사 경내에는 크고 작은 암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 선 세개와 점 하나로 표현한 부처의 염화미소, 목조각장이 오랜 시간 정성들여 완성한 목조각상 등 불교미술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중 천이백 아라한과 장군수가 있는 옥련암을 찾았습니다.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에 위치한 옥련암은 늦가을에 찾으면 최고의 절경을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 지난 가을 빨갛게 물든 단풍들이 메마른 채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바닥에 떨어진 단풍들은 마치 빨간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화려한 색깔을 뽐내며 암자를 찾는 많은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암자로 들어가는 도로 옆에 돌탑이 세 개 서 있습니다. 중앙의 탑에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석가모니 탑, 좌우는 협시보살 탑입니다. 큰 돌탑 주위에는 사찰을 찾는 참배객이나 길손들이 간절하게 소원을 빌며 세운 것으로 보이는 작은 돌탑도 많이 보이네요. 옥련암은 백련암에서 동쪽으로 나지막한 언덕위에 위치한 암자로, 공민왕 23년(1374)에 쌍옥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철종 8년(1857)에 호곡 청진 두 대사가 중건하였습니다. 잘 다듬어진 반송들이 늘어 서있는 도로를 따라 암자 안으로 들어가면 찬불가가 들리고 바위 위에는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 말라 표현한 동자승의 모습이 보입니다. 큰 빛의 집에 오르는 계단 양쪽에는 멋진 소나무 두 그루가 절을 호위하듯 지키고 있습니다....
데이트 하기 좋은 부산 낙동강변 벚꽃길 부산 삼락 제방 벚꽃길 봄이면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올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밀양 삼문제방길 벚꽃 울 동네 신어천 벚꽃길 지금 한 두송이 피고 있네요. 매년 4월이면 전국적으로 벚꽃으로 이름난 곳에서는 벚꽃 구경과 축제가 열립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된곳이 많습니다. 혹시 벚꽃 구경을 가신다면 개인방역에 철저히 신경 쓰고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prunus2816(유니) 창작자 중심의 새로운 검색 in.naver.com
김해 장군차 선곡다원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김해 장군차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장군차를 만들어 보고 시음도 할 수 있는 농장입니다. 김해 장군차는 2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차인데요, 서기 48년 김수로왕과 혼인을 하기 위해 허왕후가 김해로 오면서 혼수품으로 차 씨앗을 가져와 처음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군차 이름의 유례는 고려 충렬왕이 김해 금강사에 들렀다가 자생하는 차를 마시고 "장군차"라는 이름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장군차의 효능으로는당뇨, 치매, 고혈압 예방 효능이 있고, 신장에 나타나는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 신장질환을 가진 분에게도 좋습니다. 장군차의 종류로는 비발효차는 순수함과 풋풋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가야 미인". 발효차는 향기로운 향이 떠오르는 "황옥 연가". 홍차 계통은 붉은 노을 이미지를 부여해 "왕후의 노을". 김해 장군차는 다른 차에 비해 차 나무의 잎이 크고 두껍습니다. 이 잎은 "대엽종"이라 불리는 차종인데요, 대표적인 대엽종으로는 중국 보이차입니다. 대엽종에는 카테킨을 비롯한 아미노산, 비타민류, 미네랄 등 무기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대엽종 중에서도 장군차는 우리나라 토양에 맞게 개량된 종으로 향이 진하면서 떫은맛이 적고 뒷맛이 달아서 인기가 높습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prunus2816(유니) 창작자 중심의 새로운 검색 in.naver.com
여행, 사랑, 사진 여행하다 사랑하다 사진찍다 이 셋은 같은 말이다 그날의 바람, 그날의 몸짓, 그날의 구름 그날의 웃음소리를 기억한다는것 그것이 여행일것이다 그것이 아마 사랑일것이다 최현주의 <그 여자 인도여행중에서>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prunus2816(유니) 유니의 여행 & 사진 (trip editor).경상남도기자단, 김해시, 양산시, 밀양시 기자단. in.naver.com